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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서임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2-10 16:49

ㆍIP: 203.xxx.34

덧칠한 마음

덧칠한 마음

양서임

차가운 바람결 마스크를 한 여인
눈빛만 보인 채 낙엽을 밟는다

뇌리 스치니 가물거리는 뒷모습
곱씹어 봐도 희미한 향기

세월 씻긴 무게에 희비가 엇갈린
분분한 생의 인연들

반쯤보여 덧칠한 숨겨진 내면

흩어지는 바람 모아
허기진 가슴들 채워주며 살고파라

박진표

2018-12-11 08:27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덧칠한 마음...
흩어지는 바람 모아
허기진 가슴들 채워주며 살고파라...
따뜻한 마음들이
간절한 요즘 입니다.
허기진 마음들 따뜻하게 채워주시려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 곱네요.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어울림 속에서 살아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그려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8

김정윤

2018-12-11 11:09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세월 씻긴 무게에 희비가 엇갈린
분분한 생의 인연들

반쯤보여 덧칠한 숨겨진 내면

흩어진 바람 모아
허기진 가슴을 채워주며 살고파라

올려주신 - 덧칠한 마음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0

이미래

2018-12-15 19:5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덧칠한 마음♡
감사히 배람합니다
눈이 오고나서 더 쌀쌀한 느낌이 드는
겨울밤입니다 감기에 유의하시어
늘 아름답게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이미래 부회장님 늦은밤입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8

이석구

2018-12-10 17:13

찬바람이 몰려오는 추위
인생은 자신을 위한 발길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양서임	이석구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2

이정규

2018-12-10 17:43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삶이 힘들지만 ...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겠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


양서임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4

정찬열

2018-12-10 18:39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몇일 남지 않은 무술년의 끝자락에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 되시길 기원 합니다.^*^


양서임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5

사방천

2018-12-10 20:12

양서임 시인님의 고운 시
덧칠한 마음
곱개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양서임	사방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6

김동철

2018-12-10 22:12

양서임 시인님
온기가 살며시 스며든 오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합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쉼 하세요


양서임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7

주응규

2018-12-11 09:02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춘운 날씨에 시인님 께서 정성스레 피워놓으신 시향에 마음뎁혀봅니다
연말 괜스레 마음까지도 바빠지는 때입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올 한해 아직 못다이룬 계획이 있다면 꼭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양서임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18

김토성

2018-12-11 14:55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내리고 있네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건필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0

우영국

2018-12-11 20:31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이곳엔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
하룻길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밤 보내세요


양서임	우영국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1

박외도

2018-12-12 07:13

안녕 하세요?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양서임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1

김이진

2018-12-12 09:49

흩어지는 바람 모아
허기진 가슴들 채워주며 살고파라

나뭇가지에 걸린 눈들이
꽃비 되어 날리는 것을요.

겨울로 가는 길
마음만은 늘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양서임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2

박진표

2018-12-12 10:50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3

박진표

2018-12-14 12:19

양서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정이 있어 서재를 한동안 못들어 왔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옵시며 향필하시길 바라오며 늦은밤 인사드립니다	12/23 00:26

강한익

2018-12-14 23:24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매서운 동장군 동무 하고서 조금은 긴
여행 길 잘 다녀 왔습니다.
여행중 저의 서재 귀하신 걸음 하셔서
깊은 사랑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올려 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우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 드리며 많은 지도 편달 염치없이 빌겠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27

김상훈

2018-12-17 03:39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1

윤성오

2018-12-17 06:46

시인님 반갑습니다


양서임	윤성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2

석옥자

2018-12-17 21:57

양서임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덧칠한 마음 곱게도 지필 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3

권기식

2018-12-18 02:35

양서임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밴에서 뵙다가 처음방문하여
풀어서 예쁘게 펼쳐놓으신
글밭에서 마음껏 놀다 갑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맨날맨날
행복넘치는 시간과
나날 되십시요
밴이나 서재에서 자주뵙고
많이배우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권기식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3

김토성

2018-12-19 07:06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응원의 말씀과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마움을 드림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4

김정윤

2018-12-22 15:00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별일 없으시죠 혹 감기로 고생하시나 싶어서요
다음주면 성탄절 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의 축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옵소서	12/23 00:34

박진표

2018-12-23 00:16

양서임 시인님!!!
하루 감사함으로
토요일을 정리 합니다.
참 열심히 산 하루.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부끄러움은 없는지...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귀하고 소중한 이유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한참 못들어와서 시인님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시인님 잊지않고 찿아주셔 감사드립니다 토요일밤 편안한밤 되시옵소서	12/23 00:38

김상훈 2018-12-23 17:59	도랑물에 꽃 이파리가 떠내려가듯이 한 해가 또 실기죽거리면서 흘러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낙엽처럼 쌓이는 회한, 그러나 언제나 몽유병 같은 희망을 다시 품곤 새해를 맞이합니다. 욕망의 한 귀퉁이에서 자라났던 절대 가치, 이슬처럼 말라버린 인연의 끈들, 붉은 심장을 몇 배나 붉게 만들었던 사유들, 조만간 울려 퍼질 타종 소리에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 응전의 포문을 열겠지요.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애쓰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사 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드리며 그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박진표 2018-12-23 18:44	양서임 시인님!!! 일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한익 2018-12-26 09:46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존경하는 분의 별세 하셔서 상가에 이틀을 보내고 왔습니다. 주옥같은 옥고 밴에서 배람 하고 있습니다만 서재에 올림이 없어 문을 두드려 봅니다. 건강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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