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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서임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0-22 12:14

ㆍIP: 223.xxx.202

생존본능

생존본능

생명이 있는 자연의
모든 생물체들
이별한다고
슬퍼할 수 없으니

하늘 아래
숨 쉬는 것은
썩음으로
새잎을 움 틔우며

또 다른 분신을
잉태하여
산과 바다로 유입되어
생존본능의
역사를 재건한다

결코 썩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장을
이어가는 것이다

김이진

2018-10-22 15:4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두가 자연의 섭리이며 순리인 것을요.
우리는 가끔 그 순리를 저 버릴때가 있지요.
썩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조금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시고 고운댓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22 17:24

강한익

2018-10-22 17:46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생명이 있는 자연의 생명체 이별을
서러워 아니 하렵니다.
썩음으로 새로운 생명체 탄생 시키니
웃음으로 보내야 하겠지요 !
성장을 이어가는 썩음 !
자연의 섭리를 곱게도 그려 내셨습니다.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반가우신 강한익 시인님 식사는 하셨는지요 제주의 날씨는 좀더 추울것 같은데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겨울 지나고 봄이오면 움추렸던 새싹들이 방긋거리며 올라오겠지요 늘 건강하시며 향필 하옵소서	10/22 18:34

김나현

2018-10-22 15:37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결코 썩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장을
이어가는 것이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양분이 있어야 새로운 생명이
소생함을 공감합니다
의미 깊게 새시긴 고운 시향 애독합니다
고운 가을의 정취를 많이 누리시고
행복하세요


양서임	반가우신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향기가 절정인때 고운 댓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옵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0/22 17:17

윤성오

2018-10-22 13:27

생명 태움으로
재생되는 순환의 고리
집착은 영원하지 않는 모순이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제 억새 산행으로
오늘은 육체는 쉼을
요구하네요
해서
쉼 쉼 하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이어 가셔요


양서임	윤성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억새가 절정입니다 힐링하셧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22 17:12

안성숙

2018-10-22 15:48

썩어져야
또다른 생명이
잉태 되겠지요
생존 본능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강건하소서


양서임	안성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놓기싫은 섭섭함 늘 향필 하소서	10/22 17:21

박외도

2018-10-22 16:32

양서임 시인님~~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설램이 어제같은데 벌써 겨울이 손짓합니다 건강하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0/22 17:27

이정규

2018-10-22 19:22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단풍이 한잎 두잎 물들어 가며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높고 높은 청명하고 파란 가을 하늘이 그 여느 때보다 아름답게 보이네요.
차분하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는
희망의 힘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국화향 축제가 수목원에서 곧 열립니다 국화향기를 대구시에 뿌리렵니다 이사님 늘 건강하옵시며 행복하시길 바라옵니다	10/22 22:21

김정윤

2018-10-22 20:42

양서임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시인님 !
올려주신 - 생존본능 - 마음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 만큼이나 아름다운 시어들로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여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아쉬움이 그리워 질까 못내 허전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옵시며 향필하옵소서	10/22 22:25

이환규

2018-10-22 20:49

시인님

봄에 새싹틔워
가을단풍 물들였으니
제갈길로 가겠지요

눈덮인 한설을 이기고나면
또 새싹이 나겠지요

이렇듯
시인님도 건강챙기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이환규 시인님 산자락마다 붉은노을이 수를 놓아 황홀한 이때 겨울은 손짓으로 닥아오고 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0/22 22:30

박진표

2018-10-22 20:49

양서임 시인님!!!
생존본능...
하늘 아래
숨 쉬는 것은
썩음으로
새잎을 움티우며...
자연은 우리는
그렇게 이별과 만남을 하며
썩어져 새 생명을 만들지요.
대자연의 섭리 앞에 경외심을 가져봅니다.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자연은 정말 신비롭지요 상상할수없는 ... 아름다움에 철따라 감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10/22 22:44

박진표

2018-10-23 07:01

양서임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마음을 포근하게 하여주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소서	10/23 15:41

김병근

2018-10-23 09:4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밤새 차게 불어
아침 공기가 출근길 발걸음에 옷 섶 여미게 합니다

깊어가는 시월에
몸살하는 가을의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고운 추억들 많이 담으시길 바라고요

시인님의 곱게 새기신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세상에 깊은 향기로 물들어 가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그간의 인사에 가렴합니다

곱게 빚으신 생존본능 글속에
잠시 머물며 감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양서임 시인님


양서임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시고 고운 댓으로 힘찬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감에 아쉬움도 많지만 또다른 변화를 맞으면서 적응해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며 향필하옵소서	10/23 15:46

윤성오

2018-10-23 23:32

시인님 주무시는지요
예전에는 대구 참으로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뜸 하답니다
형님께서 거주를 하시니
그런데 요즘은
가지 못 하고 있답니다
시인님 대구에 사시니
제가 처음으로
먹었던 음식
닭 곱창 요리였습니다
맛나게 먹었던 기억
침마저 고이네요
늦은 밤입니다
고운 밤되십시오


양서임	시인님 살짝 다녀가셨네요 대구의 안지랑 닭곱창 유명하지요 대구는 크게 세울것은 없지만 대구특유의 사투리는 많은 정감이 가지요 저녁 맛잇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옵소서	10/24 17:41

유등자

2018-10-24 07:06

양서임 시이님 새벽 일찍 첫번째 문아드립니다

하늘 아래
숨 쉬는 것은
썩음으로
새잎을 움티우며

또 다른 분신을
잉태하여
산과 바다로 유입되어
생존본능의
역사를 재건한다

생존 본능에 대한 거대 꿈을
그리셨네요
잘 읽어보고 가오니
이좋은가을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 하세요


양서임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시인님의 시향 배람 합니다 건강하시며 건안 건필 하옵소서	10/24 17:44

박진표

2018-10-24 07:43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옵소서	10/24 17:48

조영애

2018-10-24 13:09

양서임 시인님
생명이 있는 자연의 모든 생물체들은
생명을 다해 썩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장을 이어가는 것임을요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가을날로 행복하세요


양서임	조영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지는 가을밤 건강하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0/24 22:08

주응규 2018-10-24 16:20	양서임 시인님 곱게 빚어내신 좋은 시향이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가을빛이 층층이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햇볕은 비타민D가 많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보약 많이 드십시요 기온차가 많은 활절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양서임 2018-10-24 22:12	주응규 시인님 조석으로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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