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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서임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2-04 08:27

ㆍIP: 211.xxx.7

향기 다른 꽃들

향기 다른 꽃들

양서임

찬서리에 쫓겨 처량해진 들녘
따스한 햇살과 솜털 같은 추억
새록거리니

온기 넘치는 여운 담으려고
두리뭉실 부대끼며 흠뻑 젖은 꽃봉오리

한아름 쏟아내는 응어리진 삶의 반추

쏟아지는 그리움에 이름 다른 꽃이지만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김동철

2018-12-04 09:1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변함없는 빗소리 속에
오늘이라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제가 감기 몸살이 심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시인님 ..
오늘도 기쁨이 함께 하시며
건강한 오늘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4

주응규

2018-12-04 10:19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에 정성으로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한장 남은 달력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연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고운 시향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과 건강이 가내에도 가득하시어 다복하시길 빕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5

이정규

2018-12-04 13:39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빗님이 오시는 날 입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영하권으로 내려가 추운날이 이어진다고 하네요...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알차게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봄이오듯 하시는일이
꽃피는 봄날이시길 바라며...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십시요 !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5

김정윤

2018-12-04 20:40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한아름 쏟아내는 응어리진 삶의 반추

쏟아지는 그리움에 이름 다른 꽃이지만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올려주신 - 향기 다른 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 겨울은 춥지 않다고들 합니다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이 건강이니 만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5

박진표

2018-12-05 07:17

양서임 시인님!!!
향기 다른 꽃들...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 향기 품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세상,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6

이석구

2018-12-05 17:28

찬바람은 거리를 날 세우고
발길은 시리게 달리는데
숨 가삐 달리는 세월 앞에
미미한 티끌 인생이
한없이 초라한데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6

유등자

2018-12-05 18:02

양서임 시인님
비온후로 추위가 몰아 올둣합니다
향기다른 꽃들
비에젖고 바람에 채여졌어도
꽃은 꽃이요 향기가 없으면 규염도
사랑도 버려진 가냘푼 꽃
향기 주머니폭팔 할때면 향기
다른 아름다운 꽃들이요
감사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7

김상훈

2018-12-05 18:30

꿈은 언제나 병목현상을 빚고
절망은 언제나 무능을 나무라는 것
그러나 뒤돌아보면
패랭이꽃을 입에 문 소년이
농무의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내가 선택한 길은 늘 외길이었다
그래도 가야 하리
바리톤 음성 같이 내려앉은
저 농무가 걷힐 때까지
이유 없이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으므로

독한 감기에 걸려 독하게 고생 중입니다. ㅠㅠ
감기에 걸리지 않게 꼭 따뜻하게 지내세요.
스트레스받을 일도 좀 피하시구요.
연말 행사 때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7

김이진

2018-12-06 07:31

한아름 쏟아내는 응어리진 삶의 반추
쏟아지는 그리움에 이름 다른 꽃이지만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시인님 멋진 시향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마음만은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7

박진표

2018-12-06 10:16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8

현원섭

2018-12-06 19:01

양서임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8

김병근

2018-12-07 00:02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양서임 시인님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8

김토성

2018-12-07 03:59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강풍과 진눈개비가 함께하는
찬기온속의 겨울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되시고 건필하소서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29

박진표

2018-12-07 13:14

양서임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감기는 어찌 독한지 일어나지를 못하게 합니다 식사도 많이 하시면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12/9 21:31

장춘화

2018-12-07 15:49

양서임 시인님
시인님의 글 첫 만남 영광입니다

쏟아지는 그리움에 이름 다른 꽃이지만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여기 또 한송이 꽃으로 시인님 곁에
다가서 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31

이민숙

2018-12-07 22:29

온기 넘치는 여운 담으려고
두리뭉실 부대끼며 흠뻑 젖은 꽃봉오리

한아름 쏟아내는 응어리진 삶의 반추

쏟아지는 그리움에 이름 다른 꽃이지만
저마다 향기 품어 어우러지고 싶어라

네 시인님
모양과 빛갈은 달라고 꽃이라
향기가 당연하지요
예쁘다고 행이 좋은것은 아닌것이
어짜면 우리 여인들하고 같은것 같습니다 ^*^ ㅎ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32

안미숙

2018-12-08 10:33

양서임 시인님~

모든 꽃이 그 빛과 향기가 같다면
참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시절도 색깔도 향기도 달라서
변화무상한 풍경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이지요.

다른 것들이 모여 이룬 조화
그래서 사람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도 마음 모아 살아가는
세상이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32

박진표

2018-12-08 13:03

양서임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33

김토성

2018-12-09 20:50

양서임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편한밤 되세요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시인님 주말저녁 쉼을 하시는지요 날씨가 급 추워져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며 디녀가심 감사드리옵니다	12/9 21:33

박진표 2018-12-10 08:06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양영희 2018-12-24 23:22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양지녘에는 파릇한 새순이 보이더이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이리 간사하니 자연앞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마음 담아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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