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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양서임 문학서재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1-18 21:51

ㆍIP: 211.xxx.7

경청

경청

양서임

숨겨져 있어 몰랐어
어떤 생각인지 관심도 없었지

차선이 안 보이면 이탈하듯이
마음의 본심이 안 보인다고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충고나 교훈 무시하였는지
판단과 비판은 나를 깎는 것인데

경청의 자세로 훨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
마음의 흐름
진솔한 대화 할 수 있는데

시간 흘러보니 내가 문제였어
돌아서서 얼마나 섭섭했을까

윤성오

2018-11-19 23:10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거래처 갔다가 별 볼일도
없었는데 바쁘기만 하네요
시인님 말씀처럼 겨울이 다가오니
우리같은 서민들 추위에 걱정이 앞서네요
세밑 한파라고 갈수록 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모쪼록 만반의 준비가 도어
따뜻한 겨울 지내시기를 바램해 봅니다
살째기 다녀갑니다


양서임	윤성오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늘은 포근한 날씨네요 바쁜것은 좋은 것입니다 무료해지면 의욕도 없어지고 건강과 정신에도 안좋아집니다 시인님 늘 향기나는 시향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하옵소서	11/20 14:55

박진표

2018-11-19 19:1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경청...
시간 흘러보니 내가 문제였어
돌아서서 얼마나 섭섭했을까...
자신을 돌아보는 그 마음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할 숙제 입니다.
경청해서 올바로 들음은
참 소중한 일이지요.
그것이 곧 배려요,모든것의 출발점 이니까요.
즐겁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늘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51

이정규

2018-11-19 10:2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편안하게 보내셨는지요?
쌀쌀한 바람과 차가운 냉기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아침 입니다.
거리엔 사람들의 옷차림도 무거워지고 ...
나무들도 겨울 채비를 하는지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네요.
소소한 일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따뜻한 정 많이 나누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양서임	존경하는 이정규 이사님 추워지는 날씨에 어찌지내 시는지요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48

홍신현

2018-11-18 22:41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마무리 해야하는 날이 가까이 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지 못하는것이
삶인가봅니다 차선이 없다고 무시 못하듯
살피고 듣는 귀가 있어야 하나봅니다
듣는 중에 배우고 느끼는데요 올리우신
시향에 취해 한참 서서이며 돌아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 어제 행사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끝없는 관심이 우리의 모임이
빛날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까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서임	홍신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낙엽은 뒹굴며 부서지는데 찬바람은 매몰차게 불어옵니다 저녁시간도 편안한 쉼 하시옵고 늘 향필 하시며 건강하옵소서	11/19 20:27

안성숙

2018-11-18 23:11

양서임 시인님
그래서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했나 봅니다
뒤돌아 보면 내 허물이 보이지요
저도 그럴때가 간 혹 있지요
평안하소서


양서임	성숙 시인님 잘계시지요 건강이 보배 같아요 이제 무슨 미련이 많겠어요 그저 책임질 자식들 짝맞춰주고 잘살면 되는것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11/19 20:30

김정윤

2018-11-19 03:41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경청의 자세로 훨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
마음의 흐름
진솔한 대화 할 수 있는데

시간 흘러보니 내가 문제였어
돌아서서 얼마나 섭섭했을까

올려주신 - 경청 - 배람하고 마음으로 담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있습니다
떨어진 낙엽에 마음까지 쓸쓸해
지기쉬운 계절입니다
끝가는 가을 즐겁게 보내시고
얼마 남지 않은 한해 후회없는
해가 되도록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38

김동철

2018-11-19 07:25

양서임 시인님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월요일
입김이 솔솔 피어나고
따스한 녹차 한 잔 마시며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살며시 젖어봅니다
누구나 돌아보면 후회하는 바보입니다
이 한 주도 행복속에 건강하게 보내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김동철 시잉님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40

강한익

2018-11-19 07:36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사람은 대부분 자기만의 썩은 잣대를 지니고 다니지요!
그 잣대에 맞으면 좋아 하고 틀리면 비판하고..............
말을 하는것보다 듣는것이 그리고 이해 하는것이...
역지사지 입장에서 배려와 이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를 성찰하는 옥고 가슴에 담으며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을 힘차게 열어 갑니다.
다시한번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인 향필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언제나 바른 말씀으로 심금을 울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43

윤성오

2018-11-19 07:49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토요일은 지회 정모
어제는 산악회 마지막 산행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기온 차가워 졌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가슴에 적시며 다녀 갑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부경 정모모임을 하셨나봅니다 멋진 시인님들과 산행도 하시며 즐거운 하루이셨네요 월요일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않은 시간 아니신가요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에 어려운 경제에 어느때보다 힘든겨울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도 편안한 시간 되옵소서	11/19 20:46

김이진

2018-11-19 23:14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준다는 것
그리고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것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아닐런지요.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과연 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귀담아 들었는지
내 얘기만 전달하려 애 쓰지는 않았는지
지나온 시간들을 걸어 봅니다.
시인님 귀한 마음의 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양서임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나누지않는 부부가 불행하듯이 모든 사람은 마음의 진솔함을 털어놓으면 흐르게 되어있지요 시인님 오후시간도 행복하옵소서	11/20 14:59

김토성

2018-11-20 05:43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버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포근한 날씨지만 추워짐을 걱정해야하는 서민들의 애환 나라가 어려워지니 마음도 힘든것 같습니다 건강하시며 오후시간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11/20 15:03

안미숙

2018-11-20 07:43

양서임 시인님~

상대방의 말에 내 시각을 덧붙이기에 바빠서
그 말 자체를 오롯이 있는대로 듣는
인내심과 사유가 부족한 탓에
넘겨짚고 앞서갔던 생각이 얼마나 많았던지요.

내가 아무 사심 없이
분별을 놓고 타인의 말을 듣자하면
모든 것이 측은하기도 하고
아픈 일은 같이 아프고
기쁜 일 같이 기뻐할 수 있어서
보다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그러나 사람이한 본디 자기 마음이 먼저인 것이니
때가 좀 늦었다하나 이제라도
경청의 자세를 갖는다면
지난날의 오해를 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도
더 진실함이 오가리라 봅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양서임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솔함의 대화와 듣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흐르는게 마음이지만 또 앞서가는게 마음이지요 시인님이 남기신 댓을 몇번 보았습니다 의미 깊은 말씀 저도 담았습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함 가득 하옵소서	11/20 15:09

박진표

2018-11-20 08:55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 아침시간 짬을 내어 다녀가셨네요 늘 들려주심 감사하옵고 늘 고운 향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11/20 15:13

윤성오

2018-11-20 20:48

시인님 반갑습니다
갈수록 날씨가 싸늘하게 변하는군요
이런 날 일수록 감기도 조심하셔야 하고
겨울 준비도 해야 할까 봅니다
다음 주부터는 영화로 내려간다는 뉴스를 보면서
대비하는 것 만이 겨울을 슬기롭게 지내는 것이겠지요
따뜻하게 지내시길 빌며 다녀 갑니다


양서임	윤성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근한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겨울준비며 김장걱정에 서민들은 팍팍해지지요 늦은밤 살짜기 다녀갑니다 편안한밤 되옵소서	11/22 00:48

김정윤

2018-11-20 21:02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적으신 시향에 마음젖어 갑니다 겨울의 초입이 눈앞에 서있어도 아직은 가을의 단풍이 거리에 뒹굴며 노란 은행잎은 바닥을 물들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편안한밤 되옵소서	11/22 00:49

유영서

2018-11-20 21:12

안녕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이제사 답방차 인사 올립니다
올려주신 귀한 옥고 경청
배람하옵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올립니다
보내주신 커피한잔 맛나게 먹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양서임	유영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중에 다녀 가셨시인님의 곱게 적으신 시향에 마음젖어 갑니다 겨울의 초입이 눈앞에 서있어도 아직은 가을의 단풍이 거리에 뒹굴며 노란 은행잎은 바닥을 물들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편안한밤 되옵소서네요	11/22 00:51

박진표

2018-11-21 09:19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수요일밤이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밤이늦음에 살짜기 인사놓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옵소서	11/22 00:55

유등자

2018-11-21 10:23

양서임 시이님
아침 오락가락 하는 구르없는흐린날씨
누구를보고시퍼 그리움에 꼬니표를
달고 양시인님 댁으로 찿아갑니다
경청의 자세로 훨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
마음의 흐름
진솔한 대화 할 수 있는데
그래요 알고보면 좋은 촉으로
대하는게 현명하죠
잘 읽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좋은하루 줄겁게 보내세요


양서임	유등자 시인님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추워지는 날씨에 염려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하옵시며 늘 행복으로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1/22 00:58

박외도

2018-11-21 13:56

양서임 시인님~~
"경청"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뿌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양서임	박외도 시인님 잘계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적으신 시향에 마음젖어 갑니다 겨울의 초입이 눈앞에 서있어도 아직은 가을의 단풍이 거리에 뒹굴며 노란 은행잎은 바닥을 물들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편안한밤 되옵소서	11/22 00:59

주응규

2018-11-21 14:06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에 마음의 온기를 뎁혀봅니다
계절이 지나는 길목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기온 변화가 심해 몸 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안 건필하십시요.


양서임	존경하는주응규 부이사님 추워지는 날씨가 걱정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적으신 시향에 마음젖어 갑니다 겨울의 초입이 눈앞에 서있어도 아직은 가을의 단풍이 거리에 뒹굴며 노란 은행잎은 바닥을 물들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편안한밤 되옵소서	11/22 01:02

이환규

2018-11-21 14:22

경청하면
배려한다는데
쉬운듯 하면서도
참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것
말을 하는사람의 입장에선는
대단히 고맙죠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어렵지만 실천을 해봐지요


양서임	이환규 시인님 밤이 늦었습니다 감기조심 하시며 늘 향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11/22 01:04

정찬열

2018-11-21 21:12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경청의 자세로 훨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
마음의 흐름
진솔한 대화 할 수 있는데

시간 흘러보니 내가 문제였어
돌아서서 얼마나 섭섭했을까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고르지 못한 소설날의 기온에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ㅋ*^


양서임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며 올해 달력도 두장이 안남았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11/22 01:07

박진표

2018-11-22 10:15

양서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양서임	박진표 시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 이네요 뚜렸한 그 무엇을 했는것도없이 세월의 흐름에 걱정만 앞섭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라옵니다	11/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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