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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창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21-05-18 22:45

ㆍIP: 121.xxx.219

편지

편지 / 신창홍

멀리 떨어져 있어도
따스한 손길은 그대로 전해지고
기억을 들추어내지 않아도
옛이야기는 새록새록 피어난다

화사한 봄날의 햇살처럼
마음은 설렘으로 부풀어 오르고
고단하고 나른했던 일상에
생기가 돌고 열정이 살아난다

삶의 빛나는 순간은 오지 않을지라도
내일 또 내일
가슴 데워줄 희망은 간직할 수 있다
진실하게 와닿는 너의 마음으로

박희홍

2021-05-19 04:59

`신창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손편지에 묻어나던
따사롭고 포근하던 정을
느낄 수 없는 오늘
그나마 메시지와 카톡으로라도
마음과 마음을 이어갈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정성껏 지피신 옥고 “편지”에
정감을 느끼며 배움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 받으시고
좋은 기분으로 충전하시어
행복하게 지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웃고 즐기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휴일은 편안히 보내고 계신지요, 항상 응원에 큰 힘이 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23 18:07

강한익

2021-05-19 19:38

`신창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려 하는 듯합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우월도 한주 남았습니다. 늘, 반갑고 기대했던 것들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5/23 18:12

염경희

2021-05-20 11:35

`신창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는 참 맑은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뜻있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해마다 큰 행사때면 공양보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낸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면
큰 행복을 얻어옵니다
우편함을 기웃거리며
편지를 주고 받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카톡으로 안부를 물어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몇날을 기다림하는 설렘은 덜 하지요
오늘은 비가 내린답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신창홍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월도 한 주 남았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5/23 18:15

박진표

2021-05-21 23:51

신창홍 시인님!!!
편지...
가난했지만
따스한 온기와 정감이 있었던
그 투박한 손편지...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한 주 남은 오월의 주말도 다 지나갑니다. 기다렸던 게절은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5/23 18:18

안영준

2021-05-22 20:30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여유로운 주말이 다지나갑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5/23 18:21

주응규

2021-05-24 09:46

5월의 장미향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날에 온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이 장미향보다 향기롭습니다.
녹음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건필을 기도합니다.


신창홍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오월엔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던 이름 모를 풀꽃들이 왜 그리 마음에 와 닿는지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25 21:22

김정윤

2021-05-25 20:43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게 사느라 거리를 두고 사느라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한해의 절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도 어느덧 일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게절의 여왕이라 그런지 많이 아쉽습니다. 남은 오월속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5 21:24

최이천

2021-05-26 20:56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세월이 왜 이래 너무 빨리 갑니다.
오월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편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오월,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5/26 21:28

김영주

2021-05-31 21:01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 편지 기쁨과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요즈음은 핸드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시대이지만 가끔 정성 담긴 필체로 기록되어있는
편지를 받을 때면 많은 기쁨과 정성을 느낄 수 있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5월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고 안녕을 고합니다.
한 달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6월을 맞아 보다 좋은 계획을 세워서
기쁘고 좋은 날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신창홍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 참 속절없다는 옛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에도 알찬 계획 세우시고 성취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6/1 21:17

박진표

2021-06-01 22:26

신창홍 시인님!!!
6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어느 새 6월이네요. 끊질긴 족쇄같은 코로나19에도 시간은 야속하게 흐릅니다. 6월에도 계획 잘 세우시고,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6/3 19:42

박진표 2021-06-08 23:09	신창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계절은 벌써 여름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2021-06-26 22:58	신창홍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헌석 2021-08-01 22:13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더위까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입산 전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며 곱게 올려놓으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김보승 2022-02-02 17:33	신창홍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편지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신칭홍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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