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창홍
ㆍ작성일	2021-05-05 23:53

ㆍIP: 59.xxx.191

자전거 풍경

자전거 풍경 / 신창홍

안양천변을 달린다

천변풍경은 카멜레온의 변신처럼
계절 따라 고운 빛깔 천(千)의 모습으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도시의 거친 호흡들을 위로하고

흐르는 물결은 햇살을 담아
경쾌한 행진들이 윤슬로 빛날 때
가슴에도 채워지는 금빛 자극들

내일을 달리듯 안양천변을 달린다
건강한 응원처럼 안양천이 달린다

박희홍

2021-05-06 03:47

`신창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건강을 위한 자전거 타기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달려가며 보는 천의 얼굴들이 바로
“흐르는 물결은 햇살을 담아
경쾌한 행진들이 윤슬로 빛날 때
가슴에도 채워지는 금빛 자극들”이군.
“자전거 풍경”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로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신창홍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가정의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8 15:51

박진표

2021-05-07 20:17

`신창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신창홍 시인님!!!
자전거 풍경...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리시는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우리들의 푸르른 꿈들이
아파하지 않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으십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5/8 15:56

박상현

2021-05-08 06:29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신창홍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깊은 울림을 주는 감각적인 언어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5/8 15:59

안영준

2021-05-08 12:32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은 편안하게 쉬고 계신지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5/8 16:03

주응규

2021-05-09 12:19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야는 온통 연둣빛 물결입니다. 마치 얀탄자처럼 편안합니다. 이 싱그러운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기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9 22:27

최이천

2021-05-09 16:34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자전거 풍경
흐르는 물결은 햇살을 담아
경쾌한 행진들이 윤슬로 빛날 때
가슴에도 채워지는 금빛 자극들

내일을 달리듯 안양천변을 달린다
건강한 응원처럼 안양천이 달린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도 어느덧 첫주가 끝나고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맞이하시고 건강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5/9 22:29

강한익

2021-05-10 06:44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관광객으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인구비례로 보면 전국 최고의 확진율을 보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홍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코로나19의 피해를 겪으며, 긴장이 풀린 듯, 합니다. 외지 사람들의 홍수 속에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5/10 21:34

박진표

2021-05-15 18:44

신창홍 시인님!!!
비가 내립니다.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고마운 단비입니다.
이제 이 봄도
머지않아 안녕이겠죠?
그러나 서운하지 않음은
내년에 다시 만날 것 믿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말없는
그 침묵의 약속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의 주말이 촉촉합니다. 덕분에 5월의 운치가 새롭습니다. 남은 휴일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5/16 16:03

김영주

2021-05-17 03:13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신창홍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어서 그런지 산야는 싱그럽고 풋풋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18 22:49

김정윤

2021-05-17 18:36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창홍	긴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5월 답지 않게 비가 많이 왔지만, 맑은 날의 눈부심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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