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8-08 05:57

ㆍIP: 58.xxx.113

작은 행복

작은 행복

보하 이문희

특수병동 11층 1132호
코로나19 때문에 더욱
엄격해진 상황인데도

한 밤중에 쏟아지는
집사람 비상령 덕분에
침상 밑 보조의자에서
밤을 지낼 특혜를 누렸다

5년전 내가 중병 앓을때
그 무서운 암병동 병실에서
밤 새우려 울며 고집하던 사람
억지로 쫓아 보냈던 보조의자

어김없이 새벽 3시
"여보 나 화장실 갈래!"
잠결에 부리나케 깨어나
부축하여 실내 회장실 간다

무촌, 부부란 무엇이길레?
거침없이 환자복 벗기고
겉기저귀 속기저귀 벗기면
이미 일은 크게 벌어진 후였다

어느 아들 딸 며느리 자매가
눈쌀 찌뿌리지 않고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가?

속 살 앞 뒤로 온통
짙게 바른 검은 머드 팩
하나도 망서림 없이
따뜻한 물로 삿삿히 씻겨

속기저귀 겉기저귀 입히고
새 환자복 입혀 자리에 뉘이면
"여보 당신 있으니까 참 좋다
나 잠이오네 꿀잠 한 숨 잘께"

깡마른 야윈 얼굴에
잔잔한 미소
잠이 든
지극히 평화로운 모습
이런 작은 행복조차
외면하고 살았던가
때 늦은
회한의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흐른다.

2020, 7, 22,

염규식

2020-08-08 12:13

시인님
무덥고 계속되는 여름철 간병하시느라
힘드시죠 ㅡ가슴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힘내시구요 그래도 문학이 있어
이렇게 아픔을 시로 지피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항상 힘내시구요 긴 간병에
건강챙기시구요 속히 완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펑안한날 되시구요 시인님을
위해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41

안계종

2020-08-08 17:14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열대야로 무덥던 대구도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기압골이 동서로 띠를 이루고 장마의 폭우로 내리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수도권, 강원도에,
이제는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고 있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장맛비 등으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쏟아지는 폭우지만 안전을 주의하시고,
밤, 낮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심신이 안전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행복/ 은혜에 감사 할 뿐입니다. 배독하였습니다.


이문희	늘 자상하시고 따듯한 안게종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42

안영준

2020-08-08 19:38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안영준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42

강한익

2020-08-09 07:17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마음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엊그제 집사람이 입원하여
오랜시간을 간병 하였습니다.
여자병동에?............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힘겹게 화장실 출입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을 생각하며 참아냈습니다.
지금은 퇴원 집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체험의 글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의 처절한 옥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내십시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가을 행사에 존안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가 들고 늙어 갈 수록 아내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리였는지 구구절절 느끼게 됩니다 하루 속히 완쾌되시길 빕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45

박희홍

2020-08-09 16:1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여보 당신 있으니까 참 좋다
나 잠이오네 꿀잠 한 숨 잘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소소한 것들이
주는 행복이 쌓여 큰 행복이 되는 것을...
눈물 훔치게 하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작은 행복” 배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헬렌 켈러는
‘인간의 성격은 편안한
생활 속에서는 발전할 수 없다.
시련과 고생을 통해서
인간의 정신은 단련되고
또한 어떤 일을 똑똑히
판단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며
더욱 큰 야망을 품고
그것을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염천의 팔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어
가을의 풍요와 마주할 수 있겠지요.

무더운 날씨에 외롭고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원하시는 일 차분히
하나씩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팔월이길 두 손 모아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시인님과 사모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도움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싸라기 처럼 소중한 깨우침 가슴깊이 간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계획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49

박기숙

2020-08-09 21:34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순애보★와 같은
사랑의 시, 너무너무 감동과 사랑이 차고 넘치는
서정적인 시향에 눈물 흐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정말 새삼 가슴을
울리네요. 저는시인님 같으신 분이 없다고 생각해요
.
요즘 도우미가 기저귀를 갈지요.
시인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겉 기저귀와 속 기저귀를
갈아 누이시니 얼마나 사모님이 마음이 편하시면
옆에 계시니 좋다고 하셨을까요?

시인님은 사모님에게는 천사이시지요.
천사님과 함께 계시니 곧 사모님의 병환이
쾌차 하실것입니다. 밤이깊어가네요.

두분의 사랑과 진실한 마음이 주님께
상달 되어 더욱더 은혜롭고 아름다운
날들만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고운 사랑의 눈물로서
배람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이문희	늘 따듯하신 박기숙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 어느 부부라도 나이먹고 늙어지면 위하는 마음 하나도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 과찬의 말씀 뿌끄러울 따름입나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54

전병일

2020-08-10 10:5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보이지 않는 해님은 먹구름에 가리어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 물 폭탄을 뿌리고 있네요.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라네요
비 비해 사전 대비하세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필하세요

사모님 건강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전병일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55

염경희

2020-08-10 11:59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겟지만
이미 닥쳐진 일 잘 견디시고
마음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어느 아들 딸 며느리 자매가
눈쌀 찌뿌리지 않고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가?

속 살 앞 뒤로 온통
짙게 바른 검은 머드 팩
하나도 망서림 없이
따뜻한 물로 삿삿히 씻겨

속기저귀 겉기저귀 입히고
새 환자복 입혀 자리에 뉘이면
"여보 당신 있으니까 참 좋다
나 잠이오네 꿀잠 한 숨 잘께"
시인님이 간호를 해주시니
사모님 단잠 주무실겁니다
그게 부부인거지요 힘내세요^*^
빠른 퇘유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1:55

정찬열

2020-08-10 16:23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저보다는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실까
심히 염려됨에도 부족한 후배에게
주신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용케도 기회가 주어져 사모님에게
그누구도 하기힘든 병간호를 시간이
주어 진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입니까?

속기저귀 겉기저귀 입히고
새 환자복 입혀 자리에 뉘이면
"여보 당신 있으니까 참 좋다
나 잠이오네 꿀잠 한 숨 잘께"

깡마른 야윈 얼굴에
잔잔한 미소
잠이 든
지극히 평화로운 모습
이런 작은 행복조차
외면하고 살았던가
때 늦은
회한의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흐른다

누구보다 회장님께서 사모님께 최선으로
해드릴수 있는 환경의 기회가 있어 다행입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장마끝 피해가 하루속히
벗어나고 하루속히 사모님의 병환이 쾌유되시고
보람있는 나날 되시길 빌고또 비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 어느 부부라도 나이먹고 늙어지면 위하는 마음 하나도 다르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2:01

박상현

2020-08-10 21:56

산이 흘러내리고
나무는 흙에 짓밟히고
평생의 살림살이는 허탈함과 눈물 속에
쓰레기로 쌓여가고 있네요
살랑살랑 흐르던 개울가 물은 괴물이 되어
무서운 파도로 농작물을 휩쓸고 가네요
이제는 그만 비가 그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철에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며
안부 인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늘 건강하세요
이번 한 주도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내가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2:04

최이천

2020-08-11 04:5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지극하게 간병하는 모습 이생의 잘익은 열매 같읍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작은 행복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2:05

정찬열

2020-08-12 05:59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겹치기로 몰아붙인
긴긴장마에 별탈은 없으신지요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이명한 회장님을
찾아 뵙고 오찬을 접대하며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전 전화를 받지 않아 걱정 하시더이다.

노장에 아직 도 정정한 모습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두권의 저술을 하사받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회장님께서 사모님 간호에 기쁨반 슬픔반으로
고생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모든 축복을 받아 쾌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거듭 방문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명한 선배닌 자리 함께 했다니 반가운 인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2:56

전병일

2020-08-12 08:5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칠 줄 모르는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해님은 솜이 불속에서 통 일어날 준비도 안하고
구멍 뚫린 하늘은 물을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모두가 힘든 삶 긴 장마까지
설상가상입니다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시상에
어지러운 험난한 삶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루하루 무거운 발걸음 이지만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전병일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거듭 방문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2:57

장화순

2020-08-12 20: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올려주신 "작은 행복" 마음젖어 눈물 담아봅니다
무촌의 부부이니 할 수 있겠다 하겠지만 쉽지 않은 일
시인님의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
정말 존경스러운 시인님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시인님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소망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장화순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부란 늙어 갈 수록 더욱 더 튼실하게 익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3:00

주응규

2020-08-14 16:25

무더운 여름날 이문희 시인님께서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봅니다.
전국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요즘입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는 서로간의 간격도 멀어지게 하네요.
모쪼록 건강주의하시어 머지않은 협회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금싸라기 같은 소중한 시간을 거듭 방문하시어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3:01

박진표

2020-08-14 23:49

이문희 시인님!!!
작은 행복...
병실의 풍경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병간호.
그 긴 기다림의 안타까움.
부디 어서빨리 쾌차하시어
두 분 환하게 행복한 웃음꽃 피우시길요.
그 작은 행복 참 아름답습니다.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부란 늙어 갈 수록 더욱 더 튼실하게 익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3:02

가혜자

2020-08-15 21:29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작은행복으로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가혜자시인님! 참 오랜만에 어려운 발걸음 하셨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사상초유의 길고 긴 장마비 화염방사기 같은 불볕더위에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두들 무사태평 하시어 늘 기쁨과 행운으로 충만 하시길 바라는 감절한 기도드립니다	8/17 13:04

박상현 2020-09-28 21:08	점점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살찌워져 가는 저 달을 보니 고향의 어머니 생각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네요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이토록 오래 코로나 19가 오래갈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우리의 일상을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어지럽게 만들어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고향의 들판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일찍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 붉게 익어가는 대추, 감, 석류가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박처럼 익어가는 보름달 속에 한가위 명절이 대문 밖에서 서성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누구라도 그리움 하나씩 가슴속에서 번져가는 명절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쉬움 가득한 이번 한가위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보승 2022-04-10 22:56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외출

가슴 시린 저항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