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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8-16 22:49

ㆍIP: 58.xxx.113

외출

외출

보하 이문희

서툰 남자가정부 잠시
반찬가게도 들리고
시장도 볼 겸 길을 나선다

재래시장도 옜날같지 않아
조명등 불빛에
밝고 정갈스러워 좋다

장바구니 들고 오가는 사람들
70~80%가 여성들 세상인데
쌀에 뉘처럼 낀 내가 좀 수줍다

정육점 양복점 양품점
과일가게 생선가게 채소가게
어물전 꼴뚜기 해물파전

그 중에도 제일 눈에 뛰게
화려한 여성들 옷 가게
서스름 없이 들어 가
집 사람 옷을 고른다

"할아부지 여긴 여성들
옷 가곈디유?"
눈치없는 우둔한 여종업원
참견에 부끄런 미소가 답이다

집 나온지 어언 3시간
불이나케 집사람에게 전화
안받는다 계속 불통이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한 달음에 달려간다
역시나 아파트 계단에
뿌리채 뽑혀 시든 풀잎
지칠대로 지친 영낙없이
죽은듯 초라한 할미꽃

핑그르르 눈물이 돈다
저승길도 혼자 보내면
어찌 찾아 갈 건지...

안계종

2020-08-17 01:50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휴 주일 잘 보내셨겠지요.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구는 무더웠던 주일이었습니다.
난 재배 농장에 관수를 위해서 잠시 들러 보니
하우스 온도가 40도가 넘어 있었습니다.
대구 시민들이 시원한 계곡과 바다로 떠난 도심은
거리가 한산하고 조용한 하루였고,
가족들은 한곳에 모여 즐겁게 보냈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월요일까지 이어지니,
자녀들이 직장과 개인 사업에서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조심스러우셨겠지요.
언제 어디서나 안전히 지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혹서기 속에서도 수고 많으셨던 오늘!
편안히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장에 다녀 오시면서 심쩍 고통 많으셨군요. ㅠ
힘내십시오!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문희	늘 다정한 안계종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30

정찬열

2020-08-17 06:26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장마끝 무더위와 재발하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립니다.
평소에 하지 않은 낯설은 시간여행
얼마나 어렵고 고생이 많으십니까
달려가서 위로와 문안 이라도 드려야 도리온데
말뿐인 후배의 省察을 용서 하십시요

집 나온지 어언 3시간
불이나케 집사람에게 전화
안받는다 계속 불통이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한 달음에 달려간다
역시나 아파트 계단에
뿌리채 뽑혀 시든 풀잎
지칠대로 지친 영낙없이
죽은듯 초라한 할미꽃

눈에 삼삼하게 집필하신"외출"
눈물이 핑 합니다.
누구나 당할 일이라지만 그리 쉬운 것이
아니기에 진심으로 위로 말씀 올립니다.
항상 회장님의 건강도 살피시고 쾌유를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뜻 깊은 가족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33

박기숙

2020-08-17 18:1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항상 앉으나 서나 사모님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러나 사모님께서는 하늘처럼 땅처럼 선생님만
믿고 살아 계십니다. 살아 계실때 잘해 드려야지요.

간호 하시느라고 참으로 고생하시는 모습 눈앞에
선하니 떠오르네요..원래는 찾아뵈야 마땅 하오나
그렇지 못하오니 죄송스럽기 짝이 없네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두분의 건강을 위해서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기숙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여름 내내 채전밭 가꾸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36

염경희

2020-08-17 21: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면서
이게 현실인걸 어찌할까 하는 마음에
시인님의 아픔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가슴에 묻지 마시고 이렇게 글로나마 풀어내시어
서로 위로 받으셧으면 합니다
힘 내시구요 시인님 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힘 내세요^*^


이문희	늘 다정한 염경희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여름 내내 채전밭 가꾸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37

강한익

2020-08-18 07:41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이제 곧 익숙하리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나 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우라질 놈의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고 있고
하늘은 뜨거움의 열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제주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재주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39

박희홍

2020-08-18 08:2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한 달음에 달려간다
역시나 아파트 계단에
뿌리채 뽑혀 시든 풀잎
지칠대로 지친 영낙없이
죽은듯 초라한 할미꽃

핑그르르 눈물이 돈다
저승길도 혼자 보내면
어찌 찾아 갈 건지... ’

몸이 불편하신 사모님을 위해
헌신하시는 시인님의 부부애에
눈물 훔칩니다.
시인님께 존경과 사랑을 모아
사모님의 건강이 조금씩
더 좋아졌으면 하며 두 손 맞잡아 봅니다.

건강 건강할 때 지켜야 할 명제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기에 덥지요.
앞으로 강력한 태풍이 오지 않고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다시 끈을 잡아매어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을
날마다 거듭 조여야 한다’는 J.S 밀의
말을 곱씹어 봅니다.

지치기 쉬운 염천의 날씨에
늘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반가우신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광주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1

염규식

2020-08-18 10:48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며칠 휴가 다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더위가 가을이 오기전에 기승을 부립니다
고이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오늘도 건강챙기시구요 향필하시기 기원합니다---^^
늘 시인님의 건강과 사모님의 쾌차를 은원합니다
힘내시구요--화이팅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울산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2

김병근

2020-08-18 16:42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개인적 사정으로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실로 아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이렇게나마 마음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유일한 통로의 방에서

깊으신 시인님의 마음의 뜻에
부흥하지 못한 마음 죄송할 뿐입니다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길 바라고요

기회가 되면 정겨운 이야기로 茶 한 잔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고 바람해 봅니다

요새 같은 땡볕에
건강 잘 챙기시어 강건하시고

천금 같은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새기신 고운 글에
잠시나마 마음 한 자락 남기며 다녀 갑니다

코라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실시되는 작금의 분위기와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늘 그리운 김병근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부산 앞 바다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3

신창홍

2020-08-18 22:06

보하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가슴을 잔잔하게 적시는 "외출"
그 깊은 의미를 한참 음미해 봅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
올해는 긴장속에서 늘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긴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파고 드는
폭염의 기세가 엄청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보하 시인님,


이문희	늘 고마우신 신창홍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4

전병일

2020-08-19 09:5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긴 장마와 폭우에 슬픔도 가시기전에
우리의 발목을 잡은 코로나 19의 재확산

안전 불감증에 국민을 선동하여 시국을
어수선하게 하는 자들이 밉기 만합니다.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전병일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무주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6

주응규

2020-08-21 10:41

이문희 시인님 곱게도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 갑니다
기나긴 장마는 물러 갔지만 코로나는 아직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


이문희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7

박진표

2020-08-21 23:07

이문희 시인님!!!
외출...
핑그르르 눈물이 돈다
저승길도 혼자 보내면
어찌 찾아 갈 건지...
그 짧은 외출에서
많은 걸 사오셨군요.
지친 초라한 할미꽃.
아프지 않고 활짝 웃으며
정말 했복했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같이 힘 든 때에는 건강관리에 철저하시길 바랍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9

안영준

2020-08-22 09:31

이문희 시인님 그간 무고하십니까?
긴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이어지고
또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불안불안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평온하게 지내야 할 텐데요
여러모로 여기저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 시인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인사드렸습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49

최이천

2020-08-23 20:5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장맛비 물폭탄 피해는 없는지요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예쁜 시 외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쯤 여수 앞바다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이르지 않았는지 가슴이 조입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19 공포와 다시 북상중에 있다는 태풍 "바비" 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50

박상현

2020-08-24 06:55

흐르는 물이었음 합니다
다 내려놓고 대지의 품에 안긴 낙엽이었으면 좋겠어요
빈 어두운 밤 외로운 별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결단코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
결단코 바란다고 될 수 없는 일
코로나 19 바이러스 인듯합니다
그저 그런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스크 없이 지내던 평범한 일상이 간절히 그립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하던 뛰어다니던 어린날 놀이인 듯합니다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지만 이 모든 일들이
바보 같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억울하고 힘겹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지켜야 하는 일
이 사회의 이웃을 지켜야 하는 일
이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일 인듯합니다
다시금 고강도 사회적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리를 두는 생활을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 어려운 시절을 꼭 건강히 보내십시오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월요일 아침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안부인사 내려놓고 돌아섭니다
아름다운 시 배람하고 선물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늘 반 갑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스스로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부디 유비무환 하시어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8/26 05:53

장마 비/치매癡呆

작은 행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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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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