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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7-26 03:02

ㆍIP: 58.xxx.113

가슴 시린 저항

가슴 시린 저항

보하 이문희

새벽 03시
찌르르르르 찌르르르르
휴대폰 신호가 울린다

[여보세요
여기 특수병동 11층인데요
ㅇㅇㅇ환자분 보호자 되시죠?

지금 환자가 설사를 하여
병실 바닥에 깔아 뭉게고
난리가 났어요]

야간 근무조
설 익은 나이팅게일의
잔뜩 짜증섞인 당황한
목 소리가 들린다

주간에도 엄격한 면회제한
한 번에 30분 이상 머물지
못하게하는 엄한 규칙은 어쩌고

이 한 밤중에
이 먼 거리에서 도대체
날 더러 어쩌란 말인가?

부랴부랴 한 밤중
주섬주섬 옷 갈아 입고
한 달음에 콜 불러 달려간다

이미 간병 조무사 여인들
익숙한 솜씨로 처리가
말끄미 끝 난 후였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망하고 송구하여
인사 하기에만 급급했다

야위고 초라한 집 사람
오늘따라 움푹 깊어진 눈동자
미안과 죄진 눈빛이
슬픈 별처럼 눈물 고인다

여보 괞찬아 괞찬아
기저귀 채워 주었으면 그냥
누어서 일을 보아도 되는데ㅡ

촌각을 다투어 갑작히
쏟아져 나오는 운명인데
한 밤중 어린 간호사들
차마 깨우기가 미안해

혼자서 화장실 가렸는데
몸이 맘 갖지 않아 철썩-
침대 밑에 주저 앉아
양쪽으로 새어 나오는 것들을
황급히 손으로 쓸어 모으는데

우루루 갑작히 모여든 참새떼들
정신병자 취급을 하면서
당신조차 망신 당하게 하고
정말 미안해 미안해 운다
깡마른 어깨가 파도를 탄다

괜찮아 괜찮아
마른 얼굴에 흘러 내리는
눈물 닦아 주는데

가슴 시린 저항 흐린 눈빛이
꺼이 꺼이 ㅡ 한 밤중에
참지 못한 거위 울음소리

어느듯 소낙비 내리듯
창백한 아내 얼굴에
뜨건 눈물만 쏟아져 적시네
적시네 ㅡ

박희홍

2020-07-26 04:5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우루루 갑작히 모여든 참새떼들
정신병자 취급을 하면서
당신조차 망신 당하게 하고
정말 미안해 미안해 운다
깡마른 어깨가 파도를 탄다’는
“가슴 시린 저항”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기 어렵군요.

효자 효부 없다는
긴병에 대한 간병
무어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막연합니다.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야간 근무조
설 익은 나이팅게일의
잔뜩 짜증섞인 당황한
목 소리가 들린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의
너그럽게 받아내는 넉넉한
마음 쓰심 존경합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 가도록
우리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t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1

박상현

2020-07-26 06: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눈물어린 시를 배람하며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시인님 옹이 박힌 나무는 더 단단하게 일어서고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잘 지내시는지?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3

안계종

2020-07-26 07:47

이문희 시인님!
복된 주일입니다.
좋은 아침 기침하셨습니까?
가끔 날이 들고 빛이 따사롭더니,
오늘 대구의 아침은 게인 날이 될 듯 싶습니다.
멋지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무촌인 부부사이만한 이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나 봅니다.
사람이 생명을 지킬 수만 있다면 안전한 삶이 되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인생의 삶이란 안타까운 운명입니다.
부디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부인들만큼 남(남편~)을 위해서 헌신 하는 사람도 없딘고 여깁니다.
먼저 일어나서 가족을 위해 죽도록 헌신하니까요.
더 오래오래 건강하고 기쁜일만 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주변의 모든 가정과 부인들이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게종시인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앙을 맞이하여?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5

박기숙

2020-07-26 09:1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 시간인데도 불구 하고
찾아 주시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모님의 병환이 하루속히 완쾌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얼마나 고심이 크십니까?
고생이 많으시고 ,사모님께서도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두분의 사랑과 열정이 가득 하시기를 비오며
하루속히 사모님의 옥체 만강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가슴 시린 저항◑】 주옥 같은 고운
시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뜻깊은 고운날 되옵소서!


이문희	늘 따뜻한 박기슥시인님! 정성스런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6

홍종화

2020-07-26 13:26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전국에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인님 지금의 힘드신 시인님의
힘겨운 모습이 담긴 글귀에 제가 무어라
말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부디 시인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7

염규식

2020-07-26 21:31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업무가 너무 과중해 주말을 이용해
푹 쉬었습니다. 시인님 께서도 목표와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건강 챙기면서 하십시요 늘 고운 시향으로 열정이 넘치는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항상 매일을 감사함을 통해 승리하시기를
기원하며 향필하십시요--^^ 항상 시인님을 먼곳이나마 응원하고 기도합나다
힘내시구요 그래도 힘드셔도 안계신것보다 낫지요-그렇죠?
시인님 화이팅입니다---힘내십시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을 잘 이겨내시는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8

최이천

2020-07-27 08:3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인생 아픔 고통 다 통과하면 어느날 그리움 오겠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 가슴 시린 저향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09

안미숙

2020-07-27 20:16

시인님~

장마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피서를 가기에도 여건이 여의치않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초록에 자주 눈을 두시어
눈 건강, 정신 건강 지키시고
시인님의 마음에 시심이 더 푸르게 자라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0

염경희

2020-07-28 12:2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피해 없으시지요~~
가슴이 메워옵니다, 눈물이 납니다
앞일 아무도 모르는 일

가슴 시린 저항 흐린 눈빛이
꺼이 꺼이 ㅡ 한 밤중에
참지 못한 거위 울음소리

어느듯 소낙비 내리듯
창백한 아내 얼굴에
뜨건 눈물만 쏟아져 적시네
적시네 ㅡ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시인님!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사모님 마음도 백번 천번 압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시인님께서 많이 안아주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염경희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1

하헌석

2020-07-28 12:31

은둔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기 딱했는지
장마란 놈이 잠시 세상을 열어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
옥고에 올려 주신 글
한줄 한줄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하현석시인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2

정찬열

2020-07-29 06:42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그간도 어려움과 고충이 많으시군요

촌각을 다투어 갑작히
쏟아져 나오는 운명인데
한 밤중 어린 간호사들
차마 깨우기가 미안해

혼자서 화장실 가렸는데
몸이 맘 갖지 않아 철썩-
침대 밑에 주저 앉아
양쪽으로 새어 나오는 것들을
황급히 손으로 쓸어 모으는데

감슴저린 옥고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환경이 허락한다면 집에서 모시여
그어려운 고충도 짚고 넘겨날텐데
무어라 위로에 말씀이 막혀버립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내시라는 말씀 올립니다.
지루한 코로나와 장마가 7월과 함께 끝났으면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모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부질없는 염려를 드려 송구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3

전병일

2020-07-30 11:30

존경하는 이문희 안녕하세요?

연일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휴가이데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 어딜 나갈수도 없네요

재난 문자에 코로나19 방역문자
힘든 나날 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모님 빠른쾌유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전병일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4

사방천

2020-07-30 13:59

이문희 시인님의
지필하신 다황스런 전화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우기철의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행운만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사방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5

문경기

2020-07-30 23:0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정성들여 집필하신 * 가슴시린 저항 *
고운 시향에 머물어 향기에 취해봅니다.
장마와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으신지요?
삼복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문경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19

박상현

2020-07-31 11:02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거듭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늘 무탈하시길 빕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21

박진표

2020-08-01 01:01

이문희 시인님!!!
가슴 시린 저항...
그 마음을 누가알까요?
우리 모두는 분명 늙고 병들어갈텐데...
가슴 시린 그 저항이 마음이 울컥합니다.
그 누가 알까요?
내리는 비로 그 아픔 깨끗이 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아픔 함께 나누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7월이 떠난 자리에
새로 오신 8월이 찾아왔네요.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7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21

안영준

2020-08-01 05:16

이문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8월의 첫날 첫 주말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마에 하늘이 구멍 난 듯
물 폭탄이 떨어져 온대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네요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가고 이젠 우기도 끝났으면
세상이 조용해질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23

강한익

2020-08-02 06:58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주에는 연이어 물 폭탄과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는데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24

김정윤

2020-08-02 10:4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넓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8월 첫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저 역시 자주 뵙지 못했습니다 해랼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의 대 재앙세앙이 사라지기도 전애 뱅글뱅글 전국으로 확산되는 장대비의 대 재앙은 무슨 연고인지?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 가득한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8/8 14:26

박상현 2020-11-30 06:33	늦은 밤 하루를 복귀해봅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욱더 향기로운 삶으로 하루를 채워볼 것입니다 마음속 화를 녹이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사랑할듯합니다 내일은 조금 더 사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11월이란 벗과 마지막 이별연습을 하네요 12월이란 낯선이 와는 어느 날 친구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바쁜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 바쁜 시간 속에 게으름이 앞선 까닭입니다 늘 죄송스러운 맘이지만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제 가슴속에도 시어 하나씩 싹이 트는 걸 느끼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11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12월을 맞이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기승이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흩트려놓았지만 꼭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작은 행복

참새 한 마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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