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5-07 00:30

ㆍIP: 58.xxx.113

아프다

아프다

보하 이문희

집 사람이 아프다
아니 내가 아프다
몸과 마음이 다 아프다.

코로나19가
밤 낮으로 설치는데
온 밤 지세워
목이 쉰 까치 울음소리

계절의 여왕 오월에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영산홍 철쭉이 산불로 타고
쑥국새 우는 밤

하얀 밤 지새우는
애간장 태우는 바튼소리
내가 대신 따 따불로
아프고 싶다

바람불고 눈 비 올 때
평생을 나만 바라보고
나를 위해 지켜 살아온
안쓰러운 해바라기 꽃

밤마다 죽음이 손 내민
8층 말기암 내 병동을
어느 순간 떠날가 밤을 지켜
뜬 눈으로 새운 그 사람

못 먹으면 죽을가?
달콤한 호박죽 잣죽
따뜻한 전복죽 품속에 안고

마른 나뭇가지에
귀신 휘파람 소리
깡마른 중앙공원
휘날리는 눈보라
구름속을 미끄러져 오던

돌아 누우면 남의 아픔이
산수(傘壽)를 지난 이 나이에
평생 피죽만 먹고 살았는가
어찌 이리도 야윈 얼굴이
아프고 시린 내 눈물일가?

이러다가 나 먼저 죽으면
나는 어쩌라고...
나를 어쩌란 말인가?
제발 제발이지
나 먼저 보내 주시게나 -

2020. 5. 4.

산수(傘壽)= 나이 80세를 이르는 말

염규식

2020-05-07 05: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힘내십시요~~화이팅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5/12 05:33

안계종

2020-05-07 08:0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화창하고 맑은 좋은 아침입니다
늘도 기쁘고 행복하셔서 즐거운 목요일 보내십시오!
그동안 비대면으로 코로나 잘 이겨내셔서
축하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며칠 참나무, 송홧가루로 꽃가루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에 자주 다니느라 창작 작업이 늦어지네요.
6월 모임을 홈피에 공지하셨네요.^^
여러분들의 짧은 시가 기대 됩니다.
시인님께서도 귀하게 쓰신 옥고를 올려주셔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이렇게 항상 가까이 방문해 주시고, 댓글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문희	늘 따듯한 안계종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34

김동철

2020-05-07 09:14

이문희 시인님

마음이 아픈 글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부디 훌훌 털어내시고
빠른 쾌차를 소망합니다

꽃은 자신이
예쁜 줄 모른다
예쁜 눈 길 하나에
사람들이 예쁘다 느낄 뿐

변해가는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일
예쁜 눈 길 하나면 됩니다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달

계절의 여왕
사랑과 감사의 달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35

박현영

2020-05-07 09:28

이문희 시인님
사랑 가득한 시향에 머물며
가슴이 뭉클하네요
부부란 이런것인가 봅니다
서로 감싸주고 아파해주면서
따뜻한 죽 품은 그정성에 건강해 지실 겁니다
푸르름을 더해 가는 오월 모든것이 다 잘되었으면 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현영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36

박희홍

2020-05-07 09:30

이문희 시인님

”바람불고 눈 비 올 때
평생을 나만 바라보고
나를 위해 지켜 살아온
안쓰러운 해바라기 꽃

이러다가 나 먼저 죽으면
나는 어쩌라고...
나를 어쩌란 말인가?
제발 제발이지
나 먼저 보내 주시게나“
부부애의 깊은 고뇌를
느끼게 하는 ”아프다“는 시향
눈물 훔치게 하며
저의 지난 시간을 반추하게 합니다.
삐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파랗게 펼쳐진
하늘의 새털구름이
천사의 날개처럼
퍼져있는 상쾌함에
기분 좋은
오월 초순도 지나갑니다.

언제나 겅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 그래도 불편하실탠데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4

강한익

2020-05-07 09:36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깜짝 놀란 가슴 쓸어 내립니다.
저도 가끔은 아프답니다.
산수! 한창입니다.
힘내시고 훌훌 털어내시길 두손 모읍니다.
얼른 일어서십시요!
여름행사 건강하시고 인자하신 그리고
마음에 평온함을 주시는 온화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사모님과 시인님의 건강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문희	늘 정이 넘치는 강한익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혼자 가슴에 담아야 할 일인데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1

이성구

2020-05-07 16:59

초여름 같은 날씨에 더위를 느낍니다 오월은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려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 잘하세요

존경하는 이문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글을 보니 ~슬퍼지네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이성구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5

성경자

2020-05-08 00:36

이문희 시인님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중입니다.
건강히 지내셔야 합니다.
부부란 이런 거구나~ 싶은 생각에
가슴이 찡~ 하네요
여름 행사 때 멋진 모습으로 뵈어요
두 분의 건강히 지내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성경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7

전병일

2020-05-08 09:4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오늘은 어버이 날이네요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사모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전병일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8

이동백

2020-05-08 20:38

이문희 시인님!
올려주신"아프다" 에 머물며
가슴이 아픔니다. 옆지기님의 건강이
하루속히 회복되시기를 기원드려요.
시인님!
계절의 여왕 오월이 신록으로 깊어만 가는데
아픈 마음 훌훌 털어 버리시고
건강이 회복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49

박진표

2020-05-08 22:26

이문희 시인님!!!
아프다...
부부의 따스한 사랑을 배움해봅니다.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동행하는 부부의 삶.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모쪼록 두분 모두 함께 건강하시어
행복하게 그렇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5월 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0

안영준

2020-05-09 07:2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1

김정윤

2020-05-09 10:0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아프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저항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도 있지만
어려울때 사람은 가장 성장 한다고들 합니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듯이 봄이 지나면 더 강인하게
성장해 지리라 믿어보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우리 모두가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3

정찬열

2020-05-09 15:07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연노하신 사모님이 많이 편찬으시군요
그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신지요
속으로 항상 마음에 생각되는바 家內
建安을 빌고 빌었것만 , 곁에서 지켜보는
그심정을 어떻게 위로 말씀 올려야 할까요

오직 곁에서 따뜻하게 지켜드리고 보살펴
드리는 것이 사모님을 위한 길이겠지요
보하 회장님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셔야
곁에계신 사모님도 보살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부디 모든것 제처두시고 사모님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실것을 멀리서나마 빌고 또 빌겠습니다.
하루속히 헤어나실 쾌유를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몸조차 불편하신데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4

김병근

2020-05-09 17:00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5

장화순

2020-05-10 06:58

"아프다" 의 시어에 가슴이 먹먹하여 제 가슴이 아픔니다
병마와 싸우시는 시인님의 마음
그 모습을 바라봐야만 하는 가족의 마음
그래도 이겨내야겠죠
아직은 희망이 있으니까요
시인님은 마음을 풀러낼 글쟁이 이니까요
아픔을 글 하나하나에 풀어내시고
어느한 날 내가 언제 아파느냐고 환하게 웃으시는 시인님이시길 소망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장화순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7

고지영

2020-05-10 07:4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8

가혜자

2020-05-10 22:30

존귀하고 순수하신 시인님!
얼른 쾌차하셔서 건강한 가족모두 웃음꽃이 피어나고
너무도 아름다운 이 봄을 만끽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가헤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5:59

염경희

2020-05-10 23:24

존귀하신 시인님!!
늦게 안부 여쭙습니다
많이 아프시군요~~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모두가 아픕니다

바람불고 눈 비 올 때
평생을 나만 바라보고
나를 위해 지켜 살아온
안쓰러운 해바라기 꽃

이러다가 나 먼저 죽으면
나는 어쩌라고...
나를 어쩌란 말인가?
제발 제발이지
나 먼저 보내 주시게나 -

쾌차하실겁니다
두손 모아 기도드릴께요
꼭 일어나실겁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문희	늘 정이 넘치는 염경희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질없이 염려만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그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6:01

박상현

2020-05-11 20:12

가지마다 늘어진 쌀 튀밥 같은 아카시아 꽃잎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꿀벌마다 가득한 꿀이 날갯짓을 힘겹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는 우리들에게 약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네요
그러나 다시금 일어서야 합니다
더욱더 강한 모습으로 이겨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봄 향기 가득한 뜨락에 작은 날개를 접고 잠시 쉬어 갑니다
따뜻한 햇살을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기쁜 마음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위로와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봄 비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더욱 건강 조심하시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5/12 06:03

뿌리의 기도

계절의 여왕 오월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