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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6-07 05:24

ㆍIP: 58.xxx.113

누구나

누구나

보하 이문희

저기 서 있는
고목나무 한 그루
곱게 핀
장미꽃 한 송이

어제도
오늘도 그대로 있다.

처음부터 이고
영원히 그러려니
착각에 빠져서 산다.

누구나
사람은 자기
편할대로 젖어
살고자 한다.

그러나
고목나무에게도
활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있었고

싫어도
꽃도 시드는 날
반드시 온다.

2020. 5. 30.

김정윤

2020-06-07 07:2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짙은 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6월의 첫 주말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누구나 - 배독하고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자기
편할대로 젖어
살고자 한다.

그러나
고목나무에게도
활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있었고

싫어도
꽃도 시드는 날
반드시 온다.

따가운 햇살로 사방은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한 6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48

염경희

2020-06-07 08:37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아침공기는 참 맑고 싱그럽습니다
올려주신 -누구나-
잘 배람합니다

그러나
고목나무에게도
활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있었고

싫어도
꽃도 시드는 날
반드시 온다.

희망을 가지고 저도 꽃을 피우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이문희	염경희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0

홍종화

2020-06-07 09:31

이문희 시인님!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귀에서
시인님의 마음이 엿보게 됩니다.
시인님 참으로 힘든 상황에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저 역시 시인님의 행복을 바라는 문우 중
하나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겁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홍종화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여 비워둔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1

김동철

2020-06-07 10:00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꽃향기
햇살에 풍기고
새들도 노래하고
사람도 자연도 풍요로운

초여름
따가운 햇살에
초록잎과 어우러져
내 작은 뜨락에 향기는

바람이 일고
잎새에 묻은 물방울
끝에 머무는 무지개처럼
풀잎에 햇살이 하냥 좋아요

강인한 햇살
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챙기시고
행복을 느끼시는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이문희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2

박진표

2020-06-07 14:42

이문희 시인님!!!
누구나...
싫어도
꽃도 시드는 날
반드시 온다...
이 세상 모든 생명들
영원 할 수 없음을
그래서 순간순간
하루하루가 가슴 시리도록
소중하고 존귀함을 느끼옵니다.
뒤돌아 후회 않고
그렇게 감사하며 기쁘게 떠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그 누군가에게
귀하고 소중한 존재니까요.
벌써부터 여름 내음이 납니다.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두 분 모두 건강하시어
행복한 웃음지으시며 희망을 꿈꾸시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시인님께 힘찬 응원의 파이팅을 보내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3

박희홍

2020-06-07 17:0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고목나무에게도
활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있었고”

낫살이 들면
누군가가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갱년기도 아닌데
자격지심에 화가 납니다.
신의 경지에 이르지 않은 한...
존경하는 시인님의 시 제목처럼
“누구나” 그렇습니다.

유유자적하는 삶이
즐거운 삶이라 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늘이 좋은 날이고
행복한 날이라는 생각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이라는 희망에 속아
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오늘을 즐기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
두 분께서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4

염규식

2020-06-07 17:08

시인님
주말 휴일 잘 보내셨나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배려함으로 사랑받는 시인으로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하며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5

강한익

2020-06-08 06:06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사모님의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간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무튼 사모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초여름이라고 하지만 한낮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큰 걱정만 드려서 송구 합니다 기적만 바랄 뿐입니다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7

박기숙

2020-06-08 11:2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모님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온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날씨가 기승을 부리며, 태양의 온도계는
상승세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시인님!

힘차게 용기를 가지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받고 행복하세요 ♥


이문희	늘 따듯한 박기숙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늘 걱정만 드려서 송구 합니다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8

김병근

2020-06-08 13:06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금년도 유월 속을 달리고
땡볕의 여름날이 눈앞에 성큼 와있네요

세상이 하도 하수선 하여
주어진 일상에 열정을 쏟지 못하고

소중한 만남의 약속 조차
거리를 두어야 하니 그저 가슴 아플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강건한 체력을 유지하여
언제나 유쾌한 시간을 열어 가시기를 원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저의 서재 다녀 가신
고마운 발걸음 늘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계절인 만큼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몸으로 고운 글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아름답고 보배 같은 글
가슴에 담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8

안영준

2020-06-10 07:2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야외 활동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시인님 서재에 잠깐 들렸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안영준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2:59

이동백

2020-06-10 08:54

이문희 시인님!
사모님의 건강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내외분의 건강을 기원 드리며
올려주신 "누구나" 에 머물며 즐감합니다.
시인님!
이제 머지않아 기다리던 협회 행사일이
다가오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히 만나길
바라며 내내
건안 건필 하시어요.
다녀가신 발거름에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이동백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걱정만 드려 송구한 마음 입니다 하늘의 선처만 바랄 뿐입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1

남원자

2020-06-10 19:4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진즉 인사 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네요
곱게 지필하신 누구나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문희	남원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2

이성구

2020-06-11 03:30

아파트 담벽에 빨간 줄장미가 환한 미소로 나를반겨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이성구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2

김상훈

2020-06-11 05:23

.
동일한 숫자임에도 피의자의 다른 기억처럼
하루쯤 마음 놓고 닻을 내리기엔
해안선의 윤곽이 조금씩 다른 나날들

그러나 날마다 불확실성을 깨우는 아침이 오면
위태롭게 심장은 다시 달구어지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긴 협주곡처럼
햇살을 통해 세상의 소리가 큰 떨림으로 온다

오래만의 발걸음으로
짧은 시간 멈추었다 다녀가요.
세 번째까지 모두 건강입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3

문장우

2020-06-11 16:45

이문희 시인님
시향에 이별의 아픔이
어떠한지 알겠습니다
인생은 보이는듯 보이지
않는 그림자 같습니다
애틋한 마음 추스리시고
미소짓는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문장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3

박외도

2020-06-11 20:3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코로나에 무더위 까지 겹치니 한층 더 견디기 힘드시죠?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니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5

정찬열

2020-06-12 06:55

존경하는 보하 회장님~
노년에 느껴야하는 아픔에
얼마나 버겁고 힘겨우십니까
아무리 언젠가 한번은 겪어야하는
아픔이라지만 그런 고충은 없으셔야 할텐데
부디 괴로움이 없는 쾌유를 손 모읍니다.

회장님의 건강이 유해야 환자도 보살필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갑작히 우리 광주가 들썩 거리어 걱정이 태산 입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6

안영준

2020-06-13 18:3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저녁 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 하더니 비가 제법 오는군요
구질구질한 날씨이지만 맘만은 상쾌한 주말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7

박상현

2020-06-14 18:52

5월의 장미는 여름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작은 풀꽃이 예쁘게 아침마다 일어서고
물살을 따라 흐르는 햇살은 여름을 달구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6월의 햇살이 철쭉꽃처럼 쏟아져 내리네요
오래전 아픔이 아직도 그날을 기억하며 쏟아져내리는듯 합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가 여전한 가운데 긁은 햇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여름을 실감 나게 합니다
시인님 이 여름 건강 잘 이겨내세요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이런 시간들이 영광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사랑하는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쩐지 우라는 특별한 인연인듯 싶습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09

김정윤

2020-06-18 10:14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고개숙인 신록이 우거진 산을 바라봅니다
너무나 조용하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 지는 아침입니다
혹 가내 무슨일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서재에 들렀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사려깊은 김정윤시인님!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찌 거듭된 위로와 격려를 잊을 수가 있을가?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12

염경희

2020-06-19 17:27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번 행사에 존경하는 시인님들 뵙는가 싶었는데
아쉬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친히 전화를 주셔서
행사취소 되었노라고 하시던걸요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꼭 뵙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이문희	고마우신 염경희시인님!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두번씩이나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꼭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14

박상현

2020-06-20 06:39

속이 보이지 않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누군가는 크기를 보고
누군가는 두드려 소리를 들어보고
누군가는 주인이 주는 대로입니다
붉은색 가득한 시원한 단물 한입 깨물며
얄미운 여름을 깨물어봅니다
땀방울 가득했을 농부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점점 더위속으로 파고드는 계절 속에서 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곡식들과 불꽃을 들고 있는 듯한 꽃 한 송이의
예쁨을 바라봅니다
이 여름 속에서 시어 하나하나를 캐어낸 시인님의
고운맘을 생각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영광스러운 주말입니다.^^


이문희	가슴따듯한 박상현시인님!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간절한 기도로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16

김정윤

2020-06-27 05:5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소식을 알수 없어 무척 궁금 합니다
혹 몸이 편찮으신지요 활발히 활동 하시든 분이
활동하지 않으시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무일 없이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몸만 바빠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3번씩이나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잊지 않고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18

최이천

2020-06-28 17:47

그러나
고목나무에게도
활기 넘치는
젊은 시절이 있었고

싫어도
꽃도 시드는 날
반드시 온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18

박상현

2020-06-28 18:42

용문사 천년의 세월을 지켜본 은행나무엔 푸른 청춘의 여름을
달래고 있습니다
보석처럼 매달린 은행을 보며 산사를 지키는 노스님의 고뇌를
헤아려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며칠 전 내린 빗방울이 여름의 열기를 식혀준 듯합니다
흰빛으로
분홍빛으로 층층이 탑을 올리는 접시꽃 따라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들러 인사 올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배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6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7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문희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이어지는 따듯한 위로와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 많은 박상현 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22

신창홍

2020-06-28 20:12

보하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생각헤보면 마음이 가는 대로
생각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할 때가 있지만, 현재의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래저래 코로나19 탓에
본의 아니게 칩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이 재앙급
바이러스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23

박상현

2020-07-02 08:02

청포도 햇살 속에 제 몸을 초록으로 옷을 입히는
7월입니다.
어느새 중년의 달을 맞이하니 가는 세월이 덧없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을 다 빼앗긴 듯만 해서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보석처럼 영글어가는 계절 속 과일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의 건강과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삶이 이런 어려운 시국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렇게 인사드려 참으로 영광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로 일상을 빼앗기고 살아가지만
아름다운 7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사랑하는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거듭 4회나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따듯한 그 마음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26

오철수

2020-07-02 15:13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육십 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무더위 속에서 6월을 보내고,
어느덧 2020년 후반기 칠월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소식으로 TV 화면을 채우고,
우리는 언제나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누구나>
배독하며 가슴 안에 깊이깊이 담아봅니다.
모쪼록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강건 하시고,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오철수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장장 1개월 가끼히 비운 텅빈 서재를 변치 않고 찾아주시어 베푸신 위로와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재난에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기쁨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7/4 23:26

미안 미안해

까치 한 쌍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4	장마 비/치매癡呆	52	이문희	2020-08-25

273	외출	30	이문희	2020-08-16

272	작은 행복	36	이문희	2020-08-08

271	가슴 시린 저항	39	이문희	2020-07-26

270	참새 한 마리	46	이문희	2020-07-13

269	미안 미안해	36	이문희	2020-07-04

268	누구나	58	이문희	2020-06-07

267	까치 한 쌍	44	이문희	2020-05-23

266	아버지	21	이문희	2020-05-17

265	뿌리의 기도	30	이문희	2020-05-12

264	아프다	40	이문희	2020-05-07

263	계절의 여왕 오월에	26	이문희	2020-05-02

262	흐르는 강물	19	이문희	2020-04-27

261	새벽 별	34	이문희	2020-04-23

260	곡우{穀雨}	28	이문희	2020-04-19

259	성야(聖夜)의 기도	35	이문희	2020-04-15

258	민주의 꽃	26	이문희	2020-04-11

257	가증스런 것들	30	이문희	2020-04-07

256	거리 두기	38	이문희	2020-04-02

255	빛 바랜 봄	28	이문희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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