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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20-03-21 20:11

ㆍIP: 58.xxx.113

곱게 핀 무궁화

곱게 핀 무궁화

보하 이문희

연분홍 양 볼에
곱게 핀 무궁화야
그대 혼이 눈부시어
눈 시울 적시네

봄비가 내리는 날
코로나 바이러스
찬 바람 불어도
뿌리채 흔들려도

우윳빛 새벽이
또 다시 문을 열면
따사로운 미소로
하루를 열 수 있는
사랑과 꿈이 있다

온 산하에 피 뿌린
달성공원의 무궁화꽃
천사들의 하얀 방호복

하루 종일 땀에 절인
은혜와 감사를 가슴에 안고
헌신과 희생의 아름다운 꽃
거룩한 나이팅게일이여!

2020. 3. 21.

“주” 코로나 확진자들
찾아가 위험을 무릅쓰고
간호하는 백의의 천사들
희생정신을 기리며...

박기숙 2020-03-21 22:10	비공개 글입니다.

안계종

2020-03-22 04:51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족들 안전하시고 건강하시지요?
어수선한 대구에 살고 있지만, 아직은 잘 있습니다.
매일을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생활 때문에
하루하루가 조심스럽습니다.
중요한 일정과 모임을 갖어야 하지지만,
외출을 자제하고 대면으로 만나지 못하니
교제와 할 말을 잊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모여들어 혼잡하다 하니 역시 위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역사를 다시 쓰는 역대급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홍역처럼 겪어서 면역을 키워야 한다면,
빨리 병균이 소멸하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이 긴 터널을 벗어나기까지 건승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곱게 핀 무궁화/
기도하시며 위로해주시는 마음의 옥고를 배독합니다.


이문희	늘 다정한 안계종시인님! 바쁘신 시간임에도 왕림하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백화가 만개한 화려한 봄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연일 공포에 떠는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28

이성구

2020-03-22 05:25

존경하는 이문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동반한 계절 인거같습니다

한주의 끝자락 주말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행복이란 두글자 새기며

기다림끝에 쟁취한
주말인만큼 오늘도행복미소 잊지마세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이성구시인님!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대 재앙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기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30

김동철

2020-03-22 07:19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어느덧 삼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네요

이 바람 타고
코로나19도 저멀리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동서풍 따라 중국으로 갔으면 ...

태풍버금가는 바람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꽃 피고 새가우는 봄은 어김없이 익어가고 있는데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기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33

강한익

2020-03-22 08:13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오랜만에 온화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뵙습니다.
별고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벚꽃의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우성이 들려오는 듯하고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셔주는 일요일 아침
심오하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주말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그 동안도 잘 지내시는지?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34

염규식

2020-03-22 13:25

시인님 좋은 주일 잘 보내시고 계시는가요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오늘도 승리하시는 삶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영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이 얼마나 걱정이 크신지요?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37

정찬열

2020-03-22 16:09

존경하는 보하 시인 선배님 ~
주일 잘보내고 계신지요

봄비가 내리는 날
코로나 바이러스
찬 바람 불어도
뿌리채 흔들려도

우윳빛 새벽이
또 다시 문을 열면
따사로운 미소로
하루를 열 수 있는
사랑과 꿈이 있다
"곱게핀 무궁화" 천사들의 거룩함을
곱게 지펴놓은 옥고에 심취해 갑니다.

헌신적사랑과 감동이 있기에 전세계가
무궁화 의 나라를 본보기 삼으려 합니다.
가내 건안 하시고 한주도 보람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별고 없으신지?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그나마 광주가 비교적 평온하여 다행 다행입니다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대 재앙을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복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40

김정윤

2020-03-22 19:3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곱게 핀 무궁화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이제 낮에는 좀 덥다 싶을 정도로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삼월이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봄의 느낌이 둔해진것 같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봄, 희망 계절인 만큼
코로나19 도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내일은 멋진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42

박진표

2020-03-22 20:20

이문희 시인님!!!
곱게 핀 무궁화...
헌신과 희생의 아름다운 꽃...
그곳에서 곱게 핀 무궁화를 보셨군요.
우리 국민의 성숙한 대처에
의료진들의 수고와 봉사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우리는 지혜롭게 중국 폐렴 잘 이겨낼 것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도 변함없이 동분서주 열심인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45

박희홍

2020-03-23 04:20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곱게 핀 무궁화’ 고운 시향
배람 잘하였습니다.
어려움이 처할 때면
합심 협력하여
난국을 헤쳐나간 우리네
코로나 19 난국에서도
그리하고 있지요.
고맙고 고마울 뿐...

시간 싸움이 되어버린 코로나 19
이젠 물러날 것입니다.
우린
활기찬 봄날을 잊어버렸다며
억울하다 생각할 수 있겠으나
우리 또한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 파괴는 우리 모두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어려운 시기에 어렵지 않은
사람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잘 풀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다 보면
정말로 잘 풀려
큰 성과를 이루실 것입니다.

초조하면 지는 것이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언제나 건강 챙기시며
기쁘지 않더라도
기쁜 날이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도록 합시다.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요즈음 건강은 어떻신지?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봄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하여는 기초체력 유지로 저항력 향상이 제일이라 합니다 꼭 유념하시어 모든 시련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기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49

최이천

2020-03-23 05:11

우윳빛 새벽이
또 다시 문을 열면
따사로운 미소로
하루를 열 수 있는
사랑과 꿈이 있다

온 산하에 피 뿌린
달성공원의 무궁화꽃
천사들의 하얀 방호복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시는지?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봄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51

염규식

2020-03-23 09:13

시인님 한주일의 시작이고 마지막 주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가 어수선하지만
건강관리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좋은일만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거듭 왕림 하시어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54

안미숙

2020-03-23 13:00

이문희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문희	안미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영남지역에 불어 닥친 과중한 시련이 걱정입니다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복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3:58

박상현

2020-03-25 20:01

목련꽃 떨어지는 소리에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별똥별 되어
저 멀리 지나가 버리는듯합니다
해마다 기다리던 봄은 봄 마중을 나가던
봄이었음을 기억 속엔 살아있습니다
꽃잎마다 흐릿해지는 아픔이 달려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 날이나 이 어려움이 끝이 날까요
어느 날이나 예전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온전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새라도 평안 하신지요? 가슴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 공포의 대 재앙에도 꽃 피고 새가우는 봄은 오네요 온 누리에 불어 닥친 무서운 공포 모든 시련 늘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고 매일 매일을 소중하신 몸.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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