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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12-15 00:45

ㆍIP: 211.xxx.233

마음을 비추는 거울

마음을 비추는 거울

보하 이문희

티 없는 파아란 눈 속앤
마음을 비추는 호수
신비로운 거울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호수 속
깊이 가라앉은 마음도
해맑은 눈 속엔 꼭꼭
숨겨진 실체가 보인다

꽃처럼 달처럼 예쁘게
포장된 얼굴도
시기. 질투. 위선. 거짓.
인면수심人面獸心은
고스란히 빛춰 지고 만다

곰보. 빡보. 언청이.
못 생긴 얼굴도
바르고 착하고 예쁜 마음은

잔잔한 호수
맑고 고운 빛으로
만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윽한 향기를 내 풍긴다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눈 속에 있다

김동철

2019-12-15 08:26

이문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 어릴때의 가족들
집앞에서 뛰놀던 친구들과

내가 다녔던 학교
내 또는 가까운 사람들의
즐거움과 슬픔들 그리고 행복

이 모든 것들이
내 기억속에서 차츰차츰
멀어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시간에 따라 사랑이 변하듯
시대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건강한 웃음속에
추억을 돌아보는 하룻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문희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분주한 연말 귀한 발걸음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찬바람 불고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세요	12/18 05:08

강한익

2019-12-15 09:10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드러나 보이는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추한 모습일지라도
바르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리라 생각 합니다.
마음을 비추는 거울 눈속에 있음을 배움합니다.
의미깊고 교훈의 글 공손히 배람합니다.
보하 시인님의 프사에서
만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윽한 향기가
풍겨옵니다.
건강하시옵고 겨울행사에 반가히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움인 강한익시인님! 연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힘을 주시는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해후의 날이 기까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주 앞 바다에 찬바람 불고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세요	12/18 05:12

정찬열

2019-12-15 09:40

그간 별고 없으십니까?
항상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존경하는 보하 시인 선배님~

잔잔한 호수
맑고 고운 빛으로
만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윽한 향기를 내 풍긴다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눈 속에 있다
티없는 파란 눈속에 "마음을 비추는 거울"
지펴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쉬어갑니다.

며칠 남지 않은 기해년 겨울 행사때
행사장에서 인사 나눌 수 있기를 기다려 집니다.
문인협회 행사가 있는 12월의 셋째주 행복한 나날 되세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바쁘신 연말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익어만 가고 있습니다 부디 이럴때 일 수록 건강조심 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19

안계종

2019-12-15 19:20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안했던 주일, 휴일이 되셨는지요?
포근했던 하루 나들이 하기에는 부담 없는 날이셨지요.
한 주의 시작을 조용히 생각하고, 오늘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안전을 중시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셔서
하루하루가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계획하시고 가시는 길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함으로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심신에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산의 달! 마지막 날!
내 마음의 창에서 흠결을 찾아내서 깨끗이 씻고 싶습니다.


이문희	늘 자상하신 안계종시인님! 바쁘신 연말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23

김정윤

2019-12-15 20:0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음을 비추는 거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따뜻한 봄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을 사랑하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24

박진표

2019-12-15 20:48

이문희 시인님!!!
마음을 비추는 거울...
티 없는 파아란 눈 속엔
마음을 비추는 호수
신비로운 거울이 있다...
마음을 비추는 그 거울 속에는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없는
순수한 아이들이 뛰놀며 살고있겠죠?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강녕하신지요? 항상 바쁘게 뛰시는 모습 선 합니다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27

안영준

2019-12-15 22:04

이문희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안영준시인님! 오랜 만이군요. 참 반갑습니다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29

최이천

2019-12-16 06:13

티 없는 파아란 눈 속앤
마음을 비추는 호수
신비로운 거울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호수 속
깊이 가라앉은 마음도
해맑은 눈 속엔 꼭꼭
숨겨진 실체가 보인다

이문희 시인님
마음을 비추는 거울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반달 남은 2019년 구서구석 갈므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최이천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수 앞바다 등대위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33

김토성

2019-12-16 08:3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떠나는 황금돼지 배웅 잘 하시고
찾아오는 백색쥐의 해 알찬 설계 꾸미시길 축원합니다
멋진 글밭 헤집고 다니게 허락하심 고맙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요즈음 건강은 좀 어떻신지요?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34

전병일

2019-12-16 15:18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해년도 어느덧 12월의 중순에 와있네요
시인님 올 한해 꾸신 꿈 다이루셨나요?
이루지 못한 꿈이 있으신다면 꼭 이루세요.

못 다한 꿈이 있다면 경자년 새해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번한주도 행복하시고 멋진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전병일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주의 깊은 산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37

박외도

2019-12-16 19: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비추는 거울"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평강하신지요?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39

신창홍

2019-12-16 22:08

보하 시인님,

얼마 남지않은 년말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진정한 일침을 훈수하는 듯한
"마음을 비추는 거울"
깊은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그런 마음의 창속에
마음을 비추는 호수를 보면
세상에 악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 해의 길목에서
계획하신 일들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갈수록 묵직해지는 세월의 무게가
진정한 인격의 수양으로 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늘 다정한 신창홍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시죠?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44

박상현

2019-12-17 06:53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
한 해를 열심히들 살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들
당신의 따스한 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엇을 잊어야 하는지
무엇을 희망하고 소망해야 하는지
뜨거운 태양 같은 삶이기를
달빛 같은 미소이기를
별빛 같은 발자취이기를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 안부를 전합니다
노을처럼 깊은 시향에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시인님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46

김상훈

2019-12-17 21:51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것을
정확히 꿰둟어 보는 제2인칭 시선이
아마도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절 인연이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와선
계절처럼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
자연의 차고 비는 이치와
우리네 생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상훈선배시인님! 바쁘게 사시는 모습 눈에 선 합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연말 분주한 시간을 귀한 발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앙상한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찬바람 매달려 비내리는 추운 겨울이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 만 되세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2/1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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