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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4-25 05:29

ㆍIP: 211.xxx.233

따스한 양지

따스한 양지

보하 이문희

연분홍 꽃잎 따다가
쪽빛 치마 지락에
한 웅큼 가득 뿌려서
봄 바람 하늘하늘 펼쳐 봅니다

햇볕 따스한 그 사람
아지랑이 핀 논두렁 밭두렁
자운영 장다리 유채꽃
가슴 가득 봄을 따서 담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눈썰매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앙 가슴
봄이 목 마른 그 사랑

그리움이 눈물처럼 쏟아지는
꽃잎 다 져버리기 전에
따뜻한 양지만이라도
다시 찾아 올 수 있을까?

2019. 4. 24.

김동철

2019-04-25 07:08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따스한 양지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듯이...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있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없기에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


이문희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05

김토성

2019-04-25 14:4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기쁨입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정이 넘치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06

주응규

2019-04-25 16:17

이문희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오랜 질환으로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08

안계종

2019-04-25 18:08

이문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도 온종일 비가 내릴 듯하였지만,
아직 오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의 천적이 유일하게
비와 바람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불편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삼일만 지나면 기다려집니다.
좀, 변덕스러운 건 아닌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활에 꽃 체크해야 하는 필수 조건이 되었답니다.
서울 경기지역은 아직도 꽃들이 만발하겠지만,
내리는 비로 인해 아쉬움도 있으시겠어요.
대구 인근 합천 황매산은 철쭉 축제로 한창입니다.
29일 가기로 했는데, 비 때문에 다음날로 연기했답니다.
꽃 구경으로는 꽃밭이 넓고 평평해서 시원한 높이에다, 장관입니다.
멀리 못 오시더라도 그때 그 꽃향기를 꽃 색과 군락진 모습을
그림으로라도 그려봐 주십시오!.^^
삶에 짙은 화색과 향기로 항상 기분 좋은 생활 되십시오.
저녁노을에 굴뚝 연기가 지도를 그리는
그 옛날의 시절이 편안한 울타리 안에서
행복으로 또 한 땀의 수로 추억을 만듭니다.
그렇게 오늘도 한 장의 페이지를 넘깁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따스한 양지/ 인생의 꽃밭이 양지입니다.
그 밭은 자신이 눈물로 씨를 뿌릴지라도,
꽃 밭에 기쁨으로 살고 그 행복의 향기에 취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09

김정윤

2019-04-25 20:0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따스한 양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꽃들의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사월의 끝자락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수
있게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라도 짬짬이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0

강한익

2019-04-26 17:40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문희	늘 그리운 강한익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긴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2

박상현

2019-04-27 12:54

비가 내린 후 봄 몸살을 앓듯이
여름으로 가던 기온은 잠시 멈춰서서
고삐를 조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박상현시인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3

박진표

2019-04-27 21:51

이문희 시인님!!!
따스한 양지...
그리움이 눈물처럼 쏟아지는
꽃잎 다 져버리기 전에
따뜻한 양지만이라도
다시 찾아 올 수 있을까?...
봄 바람 하늘하늘 펼쳐져
따스한 양지 품어
그리움 되어
우리곁에 오래 머물렀음 좋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조용히 꺼내놓고 희망을 지피게 말입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4

이정규

2019-04-28 12:45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문희	아 -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참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을 오랜기간 무슨 일 있으셨던가여? 여간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7

석옥자

2019-04-28 16:5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이문희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8

유등자

2019-04-29 08:36

이문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연분홍 꽃잎 따다가
쪽빛 치마 지락에
한 웅큼 가득 뿌려서
봄 바람 하늘하늘 펼쳐 봅니다
아름답고 고운 눈썰매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앙 가슴
봄이 목 마른 그 사랑
매마른 사랑 갈중으로 물들어가는
꽃잎 듬뿍 묻어두셨네요
오늘도 빛드는 양지찿아
오래오래 건강 하시야 됩니다


이문희	아 아 늘 그리운 유등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19

박기만

2019-04-29 22:27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지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선배님이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계절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늘 보고픈 박기만아우님 참 반갑네 그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리네 다시 돌아온 발걸믐 축복 축하드리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왔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한 기원드리네	5/1 04:22

박외도

2019-04-30 16:04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양지"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내일이면 아카시아와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5/1 04:23

그래도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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