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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10-31 07:17

ㆍIP: 211.xxx.76

가을 동화처럼

#시

가을 동화처럼 / 현 원 섭

영롱한 별빛 영영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디에서 불어오는 갈 바람인지 空 한
마음만 데리고 다닌다.

동녘 하늘 반짝거리는데 희미한 달무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혼돈의 색채를
난무하고 있으니

투명한 마음 무엇으로 어떤 채색을 할까

가을은 잎 새 들을 애타게 하고
가을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을은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가을은 아름다운 유희를 즐기는데

가을은 떠나면서 왜 나를 슬프게 하는 건지

떨어져 죽은 나무 이파리 주워 모아
빼곡하게 적어둔 고운 사연
지난날 사랑 얘기 다시 꺼내 추억하면서
가을 지나가는 내 가을이나 적셔보련다.

2018/10/31/

강한익

2018-10-31 15:3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현 원 섭 시인님 !
가을이 이별을 하려는 계절
곱게 집필 하신 옥고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투명한 마음 무엇으로 어떤 채색을 할까

가을은 잎 새 들을 애타게 하고
가을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을은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가을은 아름다운 유희를 즐기는데

가을은 떠나면서 왜 나를 슬프게 하는 건지
감명 깊습니다.
건안 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8

정회선

2018-10-31 16:2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은 잎 새 들을 애타게 하고
가을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을은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가을은 아름다운 유희를 즐기는데

가을은 떠나면서 왜 나를 슬프게 하는 건지

고운 단풍에
멋진 시향으로 노래하셧습니다.

시인님의 가울 날이
단풍처럼 찬란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색되기를 비랍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11월에도 언제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8

김토성

2018-10-31 17:42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죠
10월의 마지막 날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11월 힘차게 출발하는 귀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9

김정택

2018-10-31 17: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동화처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9

김정윤

2018-11-01 04:53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이 차가운 바람에
하나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만추의 가을을 이젠 놓아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며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해 볼때인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 가을 동화처럼 -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9

김이진

2018-11-01 08:05

현원섭 시인님!

11월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발길 머물러
박은 안부 하나 올려 놓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9

윤성오

2018-11-01 18:23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0

이정규

2018-11-01 18:51

현원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11월의 첫날 하루 였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속에 어느새 11월이 달려왔네요.
단풍보다 더곱게 익어가는 우리들의 행복한 11월의 미래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이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가는
이 계절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에 행운이 가득한
그런 11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추워져 가는 늦가을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 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0

장화순

2018-11-01 21:49

가을은 사랑을 부르고
사랑을 아프게도 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도 한다
그 많은 시와 사랑을 다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안녕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이제 만추의 가을이 되어 가고 있는 날들
건안 건필 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0

김정순

2018-11-01 22:12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붙잡을 수 없는 아름다운 10월이 떠나갔네요
11월 기쁘게 맞이해서
소원 하신뜻 다 이루시고
만사형통하셔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가을 동화처럼
감사히 배 독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0

유학수

2018-11-02 06:11

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기쁨도 있고 설렘도 있습니다
밤새 깊은 잠에 빠지고
새벽에 눈을 떴을 때,
또 다른 시작이고
또다시 꿈과 희망의 나팔을 불어봅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어제가 오늘이 되겠지만
그래도
오늘의 느낌은
다르지 않나 생각입니다
힘찬 하룻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유
가을 동화처럼,
이 새벽에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1

임미숙

2018-11-02 12:49

곱게 지피신 가을 동화 같은 시행에 흠벅 젖었다 갑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임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21

주응규

2018-11-02 16:19

현원섭 시인님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4

김인숙

2018-11-02 17:12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따스하신 마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 응원과 격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서재 활동 열심히 못하지만
늘 감사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4

권승주

2018-11-02 18:19

겉으로는
아름답지만
속으로는 쓸쓸해요
가을은 떠나는계절입니다
이별의 계절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5

안계종

2018-11-02 19:51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비번이셨나 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건강 잘 지키십시오!
조용히 다가서는 추위가 시작돼도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늘 가까이 계신 듯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쓰이시고 두시는 모든 마음의 소원을 축복합니다.
지난 토요일 내장산과 광한루에 다녀오면서
늦가을을 만끽하였네요.
일기는 좀 불순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십시오!
방문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을 동화처럼'의 옥고에 즐감하였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5

장광규

2018-11-02 19:51

현원섭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가을은 설렘으로 왔다 허무하게 갑니다.
가을은 아름답게 시작해 쓸쓸하게 이별합니다.
가을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가을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5

이민숙

2018-11-02 19:56

가을은 잎 새 들을 애타게 하고
가을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을은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가을은 아름다운 유희를 즐기는데

가을은 떠나면서 왜 나를 슬프게 하는 건지

떨어져 죽은 나무 이파리 주워 모아
빼곡하게 적어둔 고운 사연
지난날 사랑 얘기 다시 꺼내 추억하면서
가을 지나가는 내 가을이나 적셔보련다.

시인님
가을 동화
요즘 시어들이 참으로 동화같은 글들입니다
덜어지는 낙엽이 상심이라고 하더군요
상처와 상심이 떨어져 내리면 새살이 돋아 나지 않을까요 ^*^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5

양서임

2018-11-02 22:45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떨어진 낙엽위에 지나간 추억들을
적으면서 가을을 보내심도
멋질것 같습니다
낭만적인 가을 ~ 그냥 보내기 싫은가을
그래서 더
그립고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6

김우식

2018-11-02 23:11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가을 동화처럼, 배독 잘하였습니다,
곱던 단풍도 하나둘 떨어져 쌓이고, 겨울이 오려 합니다,
이번 주말 가을사랑 가득 느끼시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어 평안하세요,
이 밤도 행복하시고 편안한 쉼 하시기를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6

김영수

2018-11-03 06:5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동화같은 늦가을입니다.
뭇 남자들을 추억에 물들이고 애달프고 서글픈 마음하나
간직하고픈 만추입니다.
시인님의 주워모아 빼곡한 적힌 낙엽을 읽어 봅니다.

떨어져 죽은 나무 이파리 주워 모아
빼곡하게 적어둔 고운 사연
지난날 사랑 얘기 다시 꺼내 추억하면서
가을 지나가는 내 가을이나 적셔보련다.

시인님의 가을 동화에 잠시 낙엽으로 묻혀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이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6

홍재륜

2018-11-03 10:07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립니다 시인님~
동화 같이 살이하면 얼마나 행복하겠는지요
배독하고서 왔던 걸음 다시 갑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홍재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6

주명옥

2018-11-03 15:40

한없이 창문 너머로
내가 멀리 바라보는 이유는
많은 사연들이 전해지는
늦가을의 세상 속에서
따뜻한 추억을 끄집어내어
고운 미소를 담기 위함입니다.

11월의 첫 주말~
웃음 가득한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않은 가을
고운 동화처럼 곱게 색칠 하시길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7

박진표

2018-11-03 17:09

현원섭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이제 가을도 안녕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7

정병근

2018-11-03 18:07

낙엽 떨어짐이
바람탓은 아니련만...
왜 이리 쓸쓸하게도 하는지요
좋은 글 잘 배독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7

송문정

2018-11-03 20:11

가을은 잎 새 들을 애타게 하고
가을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을은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가을은 아름다운 유희를 즐기는데

가을은 떠나면서 왜 나를 슬프게 하는 건지

떨어져 죽은 나무 이파리 주워 모아
빼곡하게 적어둔 고운 사연
지난날 사랑 얘기 다시 꺼내 추억하면서
가을 지나가는 내 가을이나 적셔보련다.

가을이 주는 애잔함이 마음의 호수에 파문을 가르며 제게도 달려옵니다.
세월의 순환과 자연의 법칙은 예외가 없지요...!
동화처럼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가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낙엽 사각거리는 갈잎소리를 벗삼아 이 가을을 잘 보내봅시다.
늘 향필하시구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송문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7

이석구

2018-11-03 20:44

가을빛이 처연히 물들어 가고
우수의 가슴에 편지를 쓰는
서글픈 추억의 그림자를 새기는
즐겁고 사업 번성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을 길을 걷는 나이지만 마음은 아직 계절을 넘기기 싫어지네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책 속에서 영원히 살고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지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행복하게 살라고 귀한 걸음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0 10:18

글 속 세상

가을 나그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6	가을 낙엽 애(愛)	38	현원섭	2018-11-09

215	가을 속에서	4	현원섭	2018-11-09

214	나목의 비애	2	현원섭	2018-11-08

213	가을 무덤가에 핀 노란 산국	6	현원섭	2018-11-07

212	시인은 마법사	24	현원섭	2018-11-06

211	글 속 세상	30	현원섭	2018-11-04

210	가을 동화처럼	54	현원섭	2018-10-31

209	가을 나그네	8	현원섭	2018-10-31

208	소중한 인연	4	현원섭	2018-10-31

207	운명	4	현원섭	2018-10-31

206	인생무상인가 제행무상인가	74	현원섭	2018-10-27

205	가을에 찾아온 사랑	16	현원섭	2018-10-26

204	지나간 날들보다 남아있는 날들을 생각하면서	19	현원섭	2018-10-20

203	너와 내가 가는 길	6	현원섭	2018-10-20

202	인생	4	현원섭	2018-10-20

201	가을 남자	58	현원섭	2018-10-13

200	이별 예감	30	현원섭	2018-10-12

199	달콤, 쌉싸름한 가을 커피	8	현원섭	2018-10-12

198	고향 생각 2	40	현원섭	2018-10-10

197	고향 생각	8	현원섭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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