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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11-06 00:56

ㆍIP: 211.xxx.9

시인은 마법사

시인은 마법사 / 현원섭

열 가지 생각을 나누어서
한가지 마음으로 역어 나가야 할 날들

아름다운 시어들을 찾아
정화된 마음으로 시를 짓는 하루하루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아도
글자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글 속 세상

심오한 언어에 색깔을 입히고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운율의 세계

천지 만물 삼라만상을 아우르며
요술을 부리는 마법사는 시인의 마음.

2018/ 11/ 05/

안미숙

2018-11-06 07: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 한편으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사유의 길을 열어
어제의 일을 반성하기도 하고
지난 아픔을 추억으로 수놓기도 하고
내일을 꿈꾸는 마음
환한 희망으로 등불켜니

과연 시인는 마법사입니다.

마법계에 인문한지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저는 혼자 독학을 하고 있는 탓인지
아니면 소양이 부족한지

제대로 한 번 마법을 부리질 못하였습니다.

마법계의 지존님들이
오늘도 깊은 고뇌로 낳으신
탄성이 나오는 시어들 앞에
부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법 봉 잘 휘둘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마법사가
되고 싶은 것이 제 꿈인데,
언제 이룰지는 미지수입니다.

"시인은 마법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시인님.~


현원섭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4

김병근

2018-11-07 03:44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명의 바쁜 재촉에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에
마음은 고운 님의 서재 향기가 그립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의 새벽 바람이
몹씨 찬 시간에 잠시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감기조심하시고요 현원섭 시인님


현원섭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4

이환규

2018-11-06 15:30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심오한 언어에 색깔을 입히고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운율의 세계

천지 만물 삼라만상을 아우르며
요술을 부리는 마법사는 시인의 마음

가히
시인은 언어의 마법사가 아닐런지요

생각과
마음과
사물을

시어로 표현해 내는
진정한 마법사 입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4

강한익

2018-11-06 07:59

존경하는 현 원섭 시인님 !
천지 만물 삼라만상을 아우르는 시인님의
심오한 시상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집필하신 옥고" 시인은 마법사"
감명깊게 배람 하오며
상쾌한 아침을 열어 갑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4

김이진

2018-11-06 08:05

심오한 언어에 색깔을 입히고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운율의 세계

천지 만물 삼라만상을 아우르며
요술을 부리는 마법사는 시인의 마음./

시인은 마법사
네 시인님 그런가 봅니다.

재료에 관계 없이
모두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마법사이지요.

시인님의 귀한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현원섭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5

이정규

2018-11-06 18:32

현원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수레바퀴는 잘도돌아 가을이 자꾸만 멀어져 가네요...
절기상 내일이 입동이니 떠나가는 가을 잘 보내시고
오는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생각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십시요 !


현원섭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5

김정윤

2018-11-06 20:05

현원섭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쌀쌀한 가을 끝자락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길바랍니다
옥고에 올려주신 - 시인은 마법사 - 마음을 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5

김영주

2018-11-06 22:35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 향에 젖어봅니다.
계절에 머물며 곱게 내 품는
시인님의 마법에 이 가을이 더욱더 신비롭고 아름다운가 봅니다.
이제 아침저녁 찾아드는 차가워지는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5

석옥자

2018-11-07 01:24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현원섭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6

박외도

2018-11-07 16:01

현원섭 시인님~~
하도 오랬만에 찾아오니 한참 해멧습니다
왕성하게 서재활동을 하시니 부럽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써시고 건강 하십시요.


현원섭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6

김국현

2018-11-07 17:48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고
향기 그윽한 댓글에 용기를 얻습니다
올해는 많이 가물었고
많이 더웠지요
가을이 오나 반가워 했는데 벌서
야속하게도 우리곁을 떠날 차비를 하네여
시인님의
귀한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국현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6

김순태

2018-11-07 22:2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집필하신 시인은 마법사
공감하며 잠시 젖어봅니다
깊어가는 밤 포근하고
행복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귀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에 느낌 흔적 공감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옥고로 내려놓으신 좋은 글 배람 토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고 바랍니다. 건강 잘 지키시면서 행복의 날들 영위하십시오	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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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 세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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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달콤, 쌉싸름한 가을 커피	8	현원섭	2018-10-12

198	고향 생각 2	40	현원섭	2018-10-10

197	고향 생각	8	현원섭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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