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8-11-01 21:19

ㆍIP: 220.xxx.167

오답 노트

오답 노트 / 김명숙

지난해 쓰려다 만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내려가기 위해

전등 빛 정도의 사치를 누리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몇억 도의 고온으로
활활 타오르는
계절의 심장 위에서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스무 살의 나에게 되묻는

가을은 늘 어렵다

김주호 2018-11-01 21:31	시인님의 오답 기대합니다 소설속 저 같은 인물 대상은 없나요 술 잘마시고 바람즐기는 이노무자슥 데려다 쓰소 시인님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해요

홍재륜 2018-11-01 21:44	바른걸음으로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 선택은 늘 생각하게 하는 거지요... 저는 세상이 덮혀지우는 겨울이 더 어렵답니다^ 무엇을 하던지 어차피 후회할거라면 해보고나서 후회하는 것도 괜찮을듯.... 오답이 정답이 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바른걸음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이환규 2018-11-01 21:46	시인님 바쁜나날을 보내고 계시군요 붙잡고 있는 소설의 끝도 보셔야지요 힘내시고 스무살의 시인님은 꿈꾸는 삶을 선택할것입니다

송문정 2018-11-01 21:59	안녕하세요? 가을인가 싶더니 .... 겨울이 시작되나 봅니다. 소설을 쓰신다구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했지요.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사유하며 진행하세요, 한줄도 좋고, 한쪽도 좋으니 시간이 될 때, 자유롭게 생각하시고 진행하면 됩니다. 소설을 쓰다보면 희뿌연 새벽이 다가올 때도 있으니까요...! 실은 저도 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고통과 두뇌에 몰리는 에너지의 강렬함을 익히 짐작합니다. 혹 , 쓰시다가 답답하시면 제 서재로 오셔서 말씀하세요. 미약한 몇줄의 안내가 큰 방향을 제시하는 해결점이 되곤 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장화순 2018-11-01 22:07	세상의 모든 것에는 사유가 있다지요 스므살의 자신에게 묻는 시인님의 가을은 아름다운 꿈으로 남아 있겠지요 스므살의 나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없네요 올려주신 "오답 노트" 에 잠시 머뭄해보았답니다 시인님 이 가을이 시인님의 고운 꿈이 피어나는 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우식 2018-11-01 23:06	존경하는 김명숙 시인님 ~~ 사려 깊고 은혜로운 분도 오답 노트가 있으신가요, 세상을 바꾸는 힘은 오답에 있는듯합니다, 정리하시면 뜻하는 소설이 완성될 듯 합니다, 아름답게 꾸며질 것을 기대합니다, 늘 찾아 주시고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밤 되옵소서.

백성섭 2018-11-02 00:22	"전등 빛 정도의 사치를 누리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 몇억 도의 고온으로 활활 타오르는 계절의 심장 위에서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스무 살의 나에게 되묻는 가을은 늘 어렵다" 김명숙시인님 아른거리는 가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권승주 2018-11-02 04:19	표현의 욕구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은 이야기 즐거움입니다 늘행복하세요 하고싶은 일을해야 기쁨이 크지요

변봉희 2018-11-02 06:18	🌸 🍁🍂 간밤 편히 주무셨나요.? 🍌 🍁김시인님.! 몸도 마음도 건강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 💕🍁 아침 저녘으로 큰 일기교차에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오답노트에 머물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강한익 2018-11-02 07:00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아! 소설을 집필 하시나 봅니다. 기다리고 많이 기대 하면서 응원의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가을이 이별을 하고 내년을 기약 하나 봅니다 한라산에 하얀 눈 살짝 내려 상고대가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김이진 2018-11-02 09:01	몇억 도의 고온으로 활활 타오르는 계절의 심장 위에서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스무 살의 나에게 되묻는 가을은 늘 어렵다 / 스무 살의 나에게 되묻는 가을은 늘 어렵다 나의 스무 살 그날을 그려 봅니다. 아마도 아무 생각도 없었던 듯 ㅎㅎ 시인님 멋진 소설 기다려 봅니다.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박진표 2018-11-02 11:51	김명숙 시인님!!! 햇살 좋은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소순갑 2018-11-02 12:34	김명숙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이 가을에 정취를 맘껏 느끼게 하려나 봅니다 고운 글속에 묻어나는 구절 가을은 어렵다 언제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향필 하십시요

주응규 2018-11-02 16:12	김명숙 시인님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회선 2018-11-02 17:51	김명숙 시인님 11월의 시작을 멋진 시향으로 옮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을테지요 나름마다 각자 써 내려가는 인생 이야기들... 시인님에게는 멋진 이야기가 많을 듯 합니다.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세요 ~~~꾸벅 ~~~

김정순 2018-11-02 18:1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스무 살의 시인님이 선택한 오답노트의 삶은 멋지고 아름다운 선택이겠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더욱 깊어가는 가을 예쁜 단풍길 걸어보며 추억도 담아 보시고 11월에도 웃는 일만 가득 행복하세요 .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

이정규 2018-11-02 18:45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이 유혹하는 가을이 깊어만 가네요.. 거리에는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지고 나뭇잎새의 고운빛깔도 바람결에 나부끼고... 깊어가는가을속에 쓸쓸함이 더해가는 계절입니다. 가을 향기처럼 아름다울 수 있길 바라며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정재열 2018-11-02 19:57	반갑습니다. 김명숙 시인님 오답노트 ~~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시향 잘 누리고 갑니다. 아직 못다적은 시인님의 스무살 비망록이 더욱 알차고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토성 2018-11-02 23:19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시죠 따라 잡을수 없는 멋진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만추의 찬기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옵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안미숙 2018-11-02 23:51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늘고 주름 깊어져 가도 여전히 마음은 스무살에 머물러 있네요. 아직 마치지 못한 소설의 결말을 생각하노라 고심해 봐도 답은 나오지 않고 지루한 소설이 이어질 모양입니다. 지루한 것도 친해지면 다정해질까요. 그 끝을 기대해봅니다. 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권경희 2018-11-03 00:00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스무 살의 나에게 되묻는 가을은 늘 어렵다 시인님 심쿵하는 시심입니다. 내공 깊은 시심에 오답노트도 많은 기대됩니다. 우리네 삶이 소설 같습니다. 세상에 나올 멋진 소설을 응원드리며 빛이 가득 찬 들녘처럼 은혜로운 나날되세요.

신창홍 2018-11-03 01:04	김명숙 시인님, 특유의 간결한 터치가 또 하나의 시공을 초월하는 공간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덩달아 끊임없이요동치게 만드는군요. 가을이 어려운 것은 오답이 아니라 정답 아닌가요? 정말, 가을은 너무 어렵습니다. 어느 덧, 11월입니다. 계획하신 일, 순조롭게 성취하시길 바라며 심장의 온도는 조금 낮춰 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뜨겁습니다.(ㅎㅎ) 소설도 잘 마무리 하시구요.

김영수 2018-11-03 06: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 나들이 하는 것도 오랜만 인 듯 합니다. 오늘도 11월의 어느 새벽입니다. 빛바랜 일기를 꺼내어 읽어보는 여유있는 시간처럼 가끔은 옛 이야기가 그리울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굼꾸시고 행복한 가을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2018-11-03 11:25	김명숙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정작 하는일 없이 바빴네요 좀 많이 늦었습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소설을 준비 하신다고요 역시 짐작대로 뭔가 보여 주실것 같다 했는데 ♡ 예감이 참 좋습니다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 화이팅 !

허기숙 2018-11-03 12:32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서재를 못왔네요 11월에도 건강 사랑 행복 입니다 머물다 갑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주명옥 2018-11-03 15:35	한없이 창문 너머로 내가 멀리 바라보는 이유는 많은 사연들이 전해지는 늦가을의 세상 속에서 따뜻한 추억을 끄집어내어 고운 미소를 담기 위함입니다. 11월의 첫 주말~ 웃음 가득한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시인님! 저두 스무 살의 기억을 더듬어 미소를 지어본답니다. 철없던 기억만~~^^

꿈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61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60	엄마랑 딸이랑	78	김명숙	2018-09-06

59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8	문득 내리는 비	48	김명숙	2017-09-27

57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6	계절은 가고 오는데	75	김명숙	2018-08-22

55	8월을 들추다가	76	김명숙	2018-08-02

54	인생은 방향이다	68	김명숙	2018-08-26

53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52	나도 행복할래요	61	김명숙	2018-07-03

51	우리말을 찾다	59	김명숙	2018-08-14

50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49	시화 걸리던 날	55	김명숙	2018-09-03

48	노을 품에 안기다	28	김명숙	2017-08-25

47	꿈	27	김명숙	2017-08-05

46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45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4	계절 속의 나	24	김명숙	2017-09-11

43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