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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명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명숙
ㆍ작성일	2017-09-27 12:11

ㆍIP: 220.xxx.219

문득 내리는 비

문득 내리는 비
김명숙

간밤에 기별도 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또닥 영혼에 침을 놓아
날 깨우는 소리

지나간 것들의 아쉬움에
엉거주춤 남겨진 떡잎의
미련마저 쓸고 가려나

속절없이 떨어지는 발치 끝
튀어오르는 물방울들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냉가슴 아려오는 아침에

설익은 가을 문턱에
주르르 내리는 너를
비심으로 끌어 당겨서
깊어가는 가을을 맛본다

문장우 2017-09-27 12:48	가을비가 이곳에도 주룩주룩 내립니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느껴지는 마음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떠오르는 그리움과 동거하는 모든이에게 그 쓰린 마음을 깨끗히 씻어주는 비가 되길 바라고 싶습니다 귀한 시심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정규 2017-09-27 19:22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늦더위를 식혀주려는듯 대구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태호 2017-09-27 20:04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심으로 끌어내린 낙엽의 저려진 냉가슴 시리고 애절한 시향이 생각도 저려놓네요 고운시향에 마음도 얹어봅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2017-09-27 21:41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상훈 2017-09-27 22:36	내 눈앞에 분명히 펼쳐져 있던 것들, 고개 한 번 돌리고 나면 없다 변함없이 영속성을 믿었던 것들, 마치 지우개로 지운듯 없어지곤 한다 그렇거나 말거나 온갖 만상을 보여주는 하늘만 그대로다 그리하여 미소 한 번 씩 짓고 지나갈 일이다 문득 내리는 비,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2017-09-29 09:01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명숙 2017-09-29 22:23	《Re》문장우 님 ,가을비는 왜 이리도 서글프게 느껴지는지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할 말을 잃었던 날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명숙 2017-09-29 22:26	《Re》이정규 님 , 대구와 청도는 무척 가깝지요 그래서인지 시인님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분처럼 익숙합니다 ~~ 부족한 글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차가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숙 2017-09-29 22:28	《Re》김태호 님 , 몇 개월 안 된 글 솜씨라 부족함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여삐 보아주시고 늘 응원하시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바쁘신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김명숙 2017-09-29 22:31	《Re》석옥자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숙한 글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를 알고 나니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변함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김명숙 2017-09-29 22:34	《Re》김상훈 님 , 시인님이 펴내신 시집 너무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십수 년에 걸친 시심의 깊이를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오늘은 걷습니다 바쁘신 걸음에 감사드리고요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숙 2017-09-29 22:37	《Re》주응규 님 , 가을의 풍경 속에 시인님을 그려 넣고 보니 더욱 아름다운 모습에 흐뭇한 마음입니다 자연은 어우러져야 그 멋이 한 층 더한가 봅니다 비 온 뒤 날씨가 많이 차가워서 건강관리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부족한 글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2017-09-30 11:22

주르르내리는 가을 비
가을을 알토란 같이 영글게하는
마중물로 오는 지
어머니 양수로 오는 비
내가슴에 그리움 심으로 내리는 비
유리창에 무수히 그려지고 지워지는 수채화들
그리움의 덧칠입니다.
시인님! 휴일도 오는 명절도 즐겁게 맞으시고
행복한나날되시기를


김명숙	가을비는 왜 이리도 처량한지요 괜스레 울적해지고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기대어 실컷 울고 싶은 그런 계절에 내려서 그런가 봅니다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0/6 21:22

전경전

2017-09-30 17:21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명숙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차가워집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0/6 21:28

이민숙

2017-09-30 21:35

간밤에 기별도 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또닥 영혼에 침을 놓아
날 깨우는 소리

지나간 것들의 아쉬움에
엉거주춤 남겨진 떡잎의
미련마저 쓸고 가려나

하늘 높은줄 모르는 비가 내립니다
가을을 재촉하겠지요
시인님 내리신 글에 쉬어 봅니다


김명숙	이른 아침에 조용히 내리는 비에 깜짝 놀랐었죠 기분은 좋았었지요 운치있고 마음의 위로가 되어 주니까요 바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10/6 21:33

한기봉

2017-09-30 22:26

속절없이 떨어지는 발치 끝
튀어오르는 물방울들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냉가슴 아려오는 아침에

설익은 가을 문턱에
주르르 내리는 너를
비심으로 끌어 당겨서
깊어가는 가을을 맛본다

김명숙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깊이 담아보고 갑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고향의 넉넉한
품으로 달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어느 하룻길에 비추는 가을의 햇살은 너무도 따뜻하고
풍요로워 마음은 어느 산기슭 풍경속으로 숨어 들고 있습니다
모쪼록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명숙	명절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갑니다 시린 가슴 더 시리게 말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늘 감동이고요 많이 배웁니다 관심 감사드리고요	10/6 21:39

정찬열

2017-09-30 22:33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기별도 준비도 없이 "문득 내리는 비 "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김명숙 시인님~~!


김명숙	언제나 그랬듯이 매번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매번 왜 이리도 서글픈지요 나이 듦에 더 크게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10/6 21:44

천준집

2017-10-02 17:38

김명숙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명숙	보름달처럼 둥글게 많이 웃는 명절 되셨는지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가장 평범한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0/6 21:50

현원섭 2017-10-08 17:42	세월 따라 곱게 물들어가는 인생 여정 심안으로 바라보는 사계 속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 배 독하고 갑니다 풍성했던 추석명절 왁자지껄 하던 긴 연휴도 끝이 보이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 인사 여쭙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산야가 울긋불긋 물들어가네요 시인님의 마음에도 아름다운 시어들이 곱게 물들어가시기를 바램 합니다

오철수 2017-10-13 15:00	김명숙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펴놓은신 '문득 내리는 비, 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차츰 깊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시인님의 시심도 아름답게 물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이 2017-10-18 14:56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김병근 2017-10-25 16:54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문득 내리는 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김기전 2017-11-09 05:33	김명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영호 2017-12-10 13:44	가시 없는 둥근 나무 큰 울림에 천지를 진동하는 소리 메아리가 되고 소담한 너의 뽀얀 얼굴에 마음 한점 쉬었다 갑니다.

이영하 2017-12-18 23:43	안녕 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정규 2017-12-24 17:09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김병근 2017-12-27 15:50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그 쪽 전선 이상 없으시죠

배영진 2017-12-28 15:54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배독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정택 2017-12-30 17: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2-31 09:10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이정규 2018-01-01 09:34	김명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배정이 2018-01-01 09:53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4:1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오철수 2018-01-06 17:57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김영주 2018-01-10 08:45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박기만 2018-01-17 09:01	안녕하세요.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선목 2018-03-03 19:51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득 내리는 비~ 봄비를 맞으며 3월의 봄날을 맞이합니다 3월에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락호 2018-03-29 02:28	김명숙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2018-04-02 22:12	김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경애 2018-04-13 20:40	문득 내리는 비 간밤에 기별도 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또닥 영혼에 침을 놓아 날 깨우는 소리 지나간 것들의 아쉬움에 엉거주춤 남겨진 떡잎의 미련마저 쓸고 가려나 속절없이 떨어지는 발치 끝 튀어오르는 물방울들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냉가슴 아려오는 아침에 설익은 가을 문턱에 주르르 내리는 너를 비심으로 끌어 당겨서 깊어가는 가을을 맛본다 곱게 집필한 시향에 그대의 향기가 묻어나오 그대는 나의 특별한 친구가 되었소 마음과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친구님~~ 사랑하오^^

윤춘순 2018-04-26 15:52	안녕하세요김명숙시인님 ,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양익 2018-06-16 21:58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몇번이고 읽어 봅니다 좋은 글은 마음을 부드럽게하고 아련한 세계로 인도합니다

숙명의 길

바위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2	홍시	54	김명숙	2018-10-14

61	책가방	51	김명숙	2018-10-25

60	엄마랑 딸이랑	78	김명숙	2018-09-06

59	숙명의 길	42	김명숙	2018-10-07

58	문득 내리는 비	48	김명숙	2017-09-27

57	바위섬	40	김명숙	2018-11-07

56	계절은 가고 오는데	75	김명숙	2018-08-22

55	8월을 들추다가	76	김명숙	2018-08-02

54	인생은 방향이다	68	김명숙	2018-08-26

53	구월의 뒤안길	32	김명숙	2018-09-21

52	나도 행복할래요	61	김명숙	2018-07-03

51	우리말을 찾다	59	김명숙	2018-08-14

50	주시	28	김명숙	2018-11-12

49	시화 걸리던 날	55	김명숙	2018-09-03

48	노을 품에 안기다	28	김명숙	2017-08-25

47	꿈	27	김명숙	2017-08-05

46	오답 노트	26	김명숙	2018-11-01

45	리듬을 타듯 인생을 걷다	25	김명숙	2018-10-01

44	계절 속의 나	24	김명숙	2017-09-11

43	시래기	23	김명숙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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