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1-29 11:17

ㆍIP: 168.xxx.229

생각의 길

김 종 덕

생각은 마음을 지배한다

비우지 못할 마음도

다하지 못한 마음에도

생각은 물길처럼 스며든다

마음이 가지 못하는 길도

생각은 다른 차원으로

새로운 다음으로 이끌어 간다

메말라있던 마음도

생각의 물줄기로 가뭄을 해소하고

샘으로 넘쳐 생명을 틔운다

생각은 벽을 넘어

막혀있던 가슴으로 넘쳐 흘러

봄처럼 새싹으로 마음을 키운다

김정택

2018-01-29 14: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생각의 길
생각은 마음을 지배한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덕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이 답답할 때는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4

박기만

2018-01-29 15:54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점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이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도 넓은데 생각도 좀 넓혀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5

김나현

2018-01-29 17:04

시인님 생각의 길
못가는 곳이 없는것 같아요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종덕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지요, 생각의 물길은 닿지 않는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자신을 발견 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6

이정규

2018-01-29 19:26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춥기는 마찬기진것 같아요...
추워서 그런지 화재사고가 빈번합니다. ㅎㅎ
작은불씨 하나라도 조심해야 겠어요...
남은 시간도 따스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따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잇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7

김동철

2018-01-29 21:20

자세히 관심을 갖고 보면
이 세상
어떤 대상이든
놀랍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
보고 있는
대상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그 대상을 진정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요 .
잘 모른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
곳곳이 기적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날씨는 춥지만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든일의 성패는 생각에서 온다고 믿습니다. 고전관념으로부터의 탈출, 이것이 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8

김강좌

2018-01-29 23:06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김종덕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김종덕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예쁜 봄을 기다리시나보네요. 그 고운 마음에 봄은 벌써 와있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49

김남기

2018-01-30 00:4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많이 풀린것 같지만
오늘도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종덕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생각은 또 다른 하루를 살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50

김영환

2018-01-30 09:15

겨울의 절정에서 봄으로 가는 길을 생각합니다.
겨울이 깊어 간다면 어찌 봄이 멀었으리요.
어느 시인의 글을 생각합니다.
어둠속에서 빛속에 빛날 내일을 생각합니다.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글향기 속에서 믾은 따뜻한 생각을 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종덕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겨울에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가까운 곳에 잇음을 알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30 10:51

김병근 2018-01-30 16:13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생각의 길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김종덕 2018-01-31 12:28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생각이 사람을 존재하게 합니다. ㅇ여러가지의 오해를 풀어 낼 수 있는 것도 생가의 줄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情)

바쁘게 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