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1-20 12:18

ㆍIP: 168.xxx.229

산다는 것

김 종 덕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머리가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이고

가슴이 움직이는 일이다.

움직이기 위해서는

살아 있어야 하고

웃어야 한다

피가 뜨거워야 하고

한 걸음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더 낮게 수그려야 한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보다 찾아 나서야 한다.

또한

사랑하는 방법도 꼭 같다.

백설부

2018-01-20 13:29

살아 있다는 자체가 감사이고
축복인 것 같아요.
욕심이 있다면 건강까지 주신다면
더 행복이겠지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근사한 주말되세요~^^


김종덕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예,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자체가 행복일라고 생각합니다. 이 위에 더 있을 수 있다면 행복위의 축복이 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1

장화순

2018-01-20 14:26

산다는 것은 피가 뜨거워야 한고 말씀 하셨으니
피가 뜨겁도록 움직여야 하겠네요
살아 있음을 증명하기위해서요
시인님 올려주신 산다는 것을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직은 뜨거운 피가 돌아야 하는 시기가 이닌가 합니다. 살아있어 행복하게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2

김동철

2018-01-20 15:32

우리는 정상에 오른다는
목표를 항상 유념해야 합니다 .
산을 오르는 동안
펼쳐지는
무수한 볼거리 앞에서
이따금
멈추어 선다고
큰일이 날 것 까지 없을 것입니다 .
흐르는 강물처럼
시원 시원하게
멋진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쯤은 살아잇고 깨어 있어랴 할것 같습니다. 더 먼길을 위해서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3

이정규

2018-01-20 17:05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節候)
대한(大寒) 입니다...
대한 추위는 없는 듯 합니다.
대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질환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많이 편안해 지셨읍니까?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3

김남기

2018-01-20 19:41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김종덕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살아잇어 더 멋지게 펼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4

김순자

2018-01-20 21:19

낮에 따뜻했던 기온이 잠시 잠들었나 봐요
냉기가 슬그머니 다가 오는 밤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다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불이 켜 있어서 잠시 들러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살짝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김종덕	김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살아계시네요. 움직이면 더 좋은 일들이 잇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4

김인숙

2018-01-20 21:23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머리가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이고
가슴이 움직이는 일이다.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 살아서 움직이며
제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종덕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살아서 움직이고 계시니 더 무엇을 바라겠읍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5

김정택

2018-01-20 2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쉼하고 계시는지요?
산다는 것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덕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더욱 살아잇ㄱ어 움직이셔서 더 많은 결과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6

김병근

2018-01-21 19:44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산다는 것
깊은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일상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많이 움직이신것과 같이 올해는 더욱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6

박기만

2018-01-21 23:37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는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주 뵈니깐 더욱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많이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7

김상훈

2018-01-22 00:06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구 타 먹던 습관을 이제라도 절제하여
시간의 토막을 더 잘게 썰어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산다는 것,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작년에도 많이 움직이셨는데 올해는 더욱 많은 결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8

유학수

2018-01-22 09:03

살아보니 산다는 것이
별거 아닌 것을,
그저 숨 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다는 것,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나서봅니다


김종덕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살아있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삶릐 보란이 아닌가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09

장계숙

2018-01-22 10:33

언젠가 넘 고통스런 순간을 벗어나고파
바닷가엘 찾아갔는데
서너시간 멍하니 바다만 바라보며
마음 속 비밀을 모두 털어내고 보니
역시 사는 일이더군요.
삶은 늘 자신을 유지하는 원천이지요.
삶의 이유가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하길 소망해 봅니다,


김종덕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도 이렇게 움직이며 생각할 수 있는 일에 감사히 생각합니다. 머리까지 살아서 좋은 글이 많이 나모면 더 행복하겠읍니다만, 욕심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 12:10

김기전

2018-01-23 09:17

김종덕 시인님 산다는 것~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멋진 화요일 보내십시요


김종덕	rlarlwjs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4 10:53

사람 속에서

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