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1-26 10:12

ㆍIP: 168.xxx.229

차디찬 새벽

김 종 덕

북극의 얼음 바람

마음 깊숙이 찌르고 있다

정신이 빠짝 들게 하고도 남는다

이런 날은 헬스클럽에

가고 싶은 마음이

눈썹달의 눈곱만큼도 없다

그래도

새벽달이 가다릴 것 같아

칼바람 속으로 간다

구름 한 점 없는 외로운 달

얼굴엔 차가운 생채기가 생기고

얼음이 된 저 달

그 속은

얼마나 더 찰까.

김동철

2018-01-26 10:21

늘 찿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당신으로 인해서
고마움도 알았고
감사함도 배웠습니다 .
저 또한
당신이 보이지 않아도
함께할 것을 다짐하면서
항상 보이는 곳에서 머무르며
당신을 찿아 뵙겠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때에 따라서는 차디찬 자신의 마음도 동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낮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1:34

박기만

2018-01-26 16:26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찿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뜻 깊고 고은 시향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가운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서로의 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1:35

강순옥

2018-01-26 16:59

김종덕 시인님...
정말 찬바람 볼에 생채질합니다
새벽바람 상쾌함을 참 좋아합니다
새벽바람 /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커피 잔속에 향기처럼 따뜻한 저녁되세요 ~☕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날이 차서 매우 힘드시겠읍니다. 따스한 마음이면 녹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1:36

김남기

2018-01-26 19:18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좋은글에
미소짓게 하네요
오늘 날이 정말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종덕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디찬 바람이 속으로 들어 올때도 있으시겠지요. 어찌할 수 없다면 따스하게 해주는 것이 방법이 되지 않을까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1:37

이정규

2018-01-26 19:26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파의 기세가 꺽일줄 모르고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게 포근한 마음 서로 나눌수 있는 날 되시고
매서운 한파에 기죽지 마시고 씩씩하게 어깨를 펴시는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몸도 더 피곤한듯 하네요.
남은 시간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편한 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 차가울 일을 없으시겠지;만, 둘러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1:38

김정택

2018-01-26 22: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디찬 새벽.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덕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번쯤은 내 가슴이 너무 차지 않은가를 챙겨보시면 어떨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2:19

김국현

2018-01-27 10:54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렌반에 뵙습니다.
늘
멋지게 집필하신글에 응원합니다.
차디찬 새벽
무지 차지요
그러나 마음많은 따뜻한 새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얼음도 녹인다고
늘
시인님이 가정과 주위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김종덕	김국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지요? 차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2:20

김병근

2018-01-27 11:23

그래도
새벽달이 기다릴 것 같아
칼바람 속을 간다

~~ 그 속은 얼마나 더 찰까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새긴 고운 글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고운 일상 힘차게 열어가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활기찬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가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마음 차지 않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2:21

김나현

2018-01-27 15:51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시지요?
그동안 바쁘고 힘든 시간들로 꼼짝도 못했습니다
여전히 부지런히 멋진 작품활동 감사드립니다
곧 주변정리 되는대로 복귀하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맹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종덕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프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육체적으로라도 편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2:22

유등자

2018-01-28 08:45

김종덕 시인님

북극의 얼음 바람

마음 깊숙이 찌르고 있다

정신이 빠짝 들게 하고도 남는다

이런 날은 헬스클럽에

가고 싶은 마음이

눈썹달의 눈곱만큼도 없다

그래도

새벽달이 가다릴 것 같아

칼바람 속으로 간다
북극의 생필 얼음을 새롭게 집필 하셨네요
시원하고 차디찬 그심한 겨울
의 소감을 애잔하게 펼처주신 시향을
다시하번 읽어 내렸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시인님


김종덕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찬 날씨에 잘기내시지요? 따수한 마음 감ㄱ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8 12:23

바쁘게 사는 사람들

날이 샐 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