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7-12-22 19:48

ㆍIP: 168.xxx.229

오늘

김 종 덕

어제가 낳아준 오늘
어제와 달라질 수 없는 오늘
어제보다 못한 오늘
오늘에 절어 내일을 생각할 수 없는 삶
오늘은 하루를 살게 하는 날개다

오늘을 맞는다는 것은
살아있어서 감사하다는 것
역사를 쓰는 일이다

어제와 같이 살지 않으려는 것은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려는 것이다

잘 살아온 오늘도
내일의 그림자로 남게 되고
하루가 연결되어 내 삶을 만들지만
언제나 짧아 외롭고 아쉽다

역사의 단편으로서의 오늘
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게 한다

혼을 다해 열심히 산 오늘을 칭찬하며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너무나도 반갑게 오는 내일을
오늘처럼 맞아야 한다.

김동철

2017-12-22 21:10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가 너무 강해요 .
오늘은 동지
애기동지라 팥죽은 안먹고
팥떡 , 시루떡 먹는 날이래요 .
많이 드셨나요 .
편안하게 즐감했습니다 .
행복한 밤되세요 .^0^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그렇게 지나가네요. 오늘의 하루는 참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3

강순옥

2017-12-22 22:52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삿날 짧은 만남도 빈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서재 들렸습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

오늘/

오늘을 맞는다는 것은
살아있어서 감사하다는 것
역사를 쓰는 일이다

고단한 삶을 잊은 채
새날은 밝게 새 아침을 맞이하죠
오랜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오늘 새롭게 잘 보내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하루리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4

김연식

2017-12-23 00:51

김종덕 시인님
야간 문인 이셔요~^^
너무 좋은글 억수로 많이 집필하여
주셔서 저의 맘, 눈 호강 일색입니다


김종덕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말 좋은 오늘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5

김상훈

2017-12-23 01:21

하루라는 저금통에
오늘이라는 동전 한 잎 또
딸그락 넣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동전들이 모여
결국 1년치 결산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만감을 느낄
결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과 같은 알짜배기 오늘을 보내고 싶습니다. 시인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6

권경희

2017-12-23 01:45

혼을 다해 열심히 산 오늘을 칭찬하며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너무나도 반갑게 오는 내일을
오늘처럼 맞아야 한다.

어제보다 더 기쁜 오늘 보내셨지요,
어제보다 더 새롭게 보내시려는
시인님의 열정이 보입니다.
내일은 또 더 멋진 하루 엮어가시고
날마다 귀한 오늘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보다 기쁜, 보람찬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7

여관구

2017-12-23 07:21

"혼을 다해 열심히 산 오늘을 칭찬하며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너무나도 반갑게 오는 내일을
오늘처럼 맞아야 한다."

시인님 저도 오늘을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하고있답니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또 내일이 찾아오겠지요.
내일을 찾으려 가지는 않으렵니다.
오늘도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종덕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처럼 건강한 오늘을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8

경규민

2017-12-23 08:14

그렇습니다.
우리는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 줄 모르고
언제 죽는지 모르고
누구와 만나 무슨 말을 할지 모른다고 하네요
오늘을 사랑하며 보람ㅇ맀게 뜻 있게 살아감이
제일 이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머뭅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김종덕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항상 좋은 오늘을 만드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19

오필선

2017-12-23 08:46

김종덕 시인님,
소중한 오늘이라는 시간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선택이 아닌 맞이해야하는 시간 앞에서
더 성숙한 보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늘을 보내러 노력 해아겠습니다
한해가 지나는 시간 속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무리 되세요


김종덕	오필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좋은 오늘을 만드십시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0

이석희

2017-12-23 11:03

김종덕 시인님~~~

'잘 살아온 오늘도
내일의 그림자로 남게 되고
하루가 연결되어 내 삶을 만들지만
언제나 짧아 외롭고 아쉽다'

어제는 오늘의 그림자요
오늘은 오늘의 그림자요
내일은 모레의 그림자!
그 그림자를 알차게 그리려는
시인님의 고뇌가 가슴에 와 닿는군요.


김종덕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오늘이 좋은 하루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2

이정규

2017-12-23 13:56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숨가쁘게 달려 어느새 12월도 몇칠 남지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차분하게 잘 하시고 새해의 희망설계도 미리미리 하셔서
더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램합니다.
주말과 성탄연휴 즐겁고 따뜻한 마음나누며 행복미소 가득한 날 되시고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오을로부터 좋은 하루를 만드십시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5

김나현

2017-12-23 14:04

혼을 다해 열심히 산 오늘을 칭찬하며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너무나도 반갑게 오는 내일을
오늘처럼 맞아야 한다.

시인님 오늘 공감하며 바쁜 중에
잠시 들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소중히 산다는건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성탄 연휴되시길 빕니다


김종덕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본인역사의 시작입니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6

고지영

2017-12-23 14:06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만드십시오. 또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7

유학수

2017-12-23 16:43

오늘,
참, 공감 500배입니다
오늘이 부실하면 내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가만냅둬도 내일도 해는 뜹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겠쥬
김종덕 시인님
올 한해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명품작품
많이 담그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종덕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사시는 오늘이 역사를 만들 수 잇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7

김태윤

2017-12-24 01:24

시인님 오늘은 서버가 막혀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만 복사글 남깁니다 ....
연일 맹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더니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하네요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연말 감사로
행복한 마무리 있으시길 빕니다
빚으신'오늘' 곱게 음미하며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김종덕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29

문재평

2017-12-24 06:28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가 참 소중합니다
막연한 한 달 뒤보다 오늘은 현금이요 생물입니다
특별한 이밴트가 없어도 무탈함이 감사요 살아있음이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종덕	문재평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현재, 오늘이 최선의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30

임세규

2017-12-24 08:34

김종덕 시인님

오늘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어제와 내일 사이의 오늘이 아쉬움이 남는건 내일을 위해
채워야할 무엇을 준비 하는 것이겠지요.
연휴 잘보내고 메리크리스 마스 하셔요..


김종덕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ㅇ늘로부터 좋은 하루를 , 역사를 만드십시오. 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30

이민숙

2017-12-24 10:55

혼을 다해 열심히 산 오늘을 칭찬하며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너무나도 반갑게 오는 내일을
오늘처럼 맞아야 한다.

오늘의 연장선이 일주일 한달 일년이
되어 가네요

"올지도 모를 내일이 아닌
반갑게 오는 내일을 맞아야한다"
깊은 시심으로 좋은글 주시니 늘 감사히 다녀 갑니다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만드는 오늘은 개인역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24 12:31

휘청거리는 달

겨울을 겪는다는 것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6	생각의 길	18	김종덕	2018-01-29

225	바쁘게 사는 사람들	22	김종덕	2018-01-28

224	차디찬 새벽	20	김종덕	2018-01-26

223	날이 샐 때쯤	14	김종덕	2018-01-25

222	일	25	김종덕	2018-01-24

221	사람 속에서	34	김종덕	2018-01-22

220	산다는 것	28	김종덕	2018-01-20

219	진통	36	김종덕	2018-01-18

218	심장을 잃은 친구에게	28	김종덕	2018-01-16

217	원고 준비	42	김종덕	2018-01-09

216	사람 찾기	36	김종덕	2018-01-06

215	그대의 마음	22	김종덕	2018-01-05

214	잃어버린 날	28	김종덕	2018-01-03

213	시작	26	김종덕	2018-01-02

212	새로운 날	42	김종덕	2017-12-30

211	밤에 쓰는 편지	31	김종덕	2017-12-28

210	해를 버린 달	28	김종덕	2017-12-26

209	고이지 않는 물	32	김종덕	2017-12-25

208	휘청거리는 달	16	김종덕	2017-12-24

207	오늘	34	김종덕	2017-12-22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