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연식
ㆍ작성일	2017-07-02 12:20

ㆍIP: 49.xxx.48

성처(2)

상처(2)/ 김 연식

너가 떠난 추억이
가슴에
상처가 되어 아파서
이제는 견딜 수 없어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생각이나
자꾸 눈물이고여
견딜수없어

이제는
너가 떠난것처럼
기억속에서
떠나가면 좋겠다

새벽에 흐르는
도랑에 깨끗하고
순결함 흐름처럼

여관구

2017-07-02 14:05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이제는
너가 떠난것처럼
기억속에서
떠나가면 좋겠다

새벽에 흐르는
도랑에 깨끗하고
순결함 흐름처럼 ."

시인님 인생의 긴 여정속에서
누구라도 상처없는 사람이
있으리요. 모두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요.
그러나 상처를 빨리 지우는 것이
제일이지요. 새벽에 흐르는
도랑물처럼 깨끗해 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연식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자주 들려주시니 시인님 성함이 정겹기만 합니다 오래된 지인처럼요 늘 건강하시어 좋은글 읽게하여 주시길요	7/2 15:06

이민숙

2017-07-02 14:23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생각이나
자꾸 눈물이고여
견딜수없어

이제는
너가 떠난것처럼
기억속에서
떠나가면 좋겠다

시인님 어쩌나요
아프네요
많이 사랑했군요
정말 끝나지 않은 사랑은
아픔을 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김연식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시인님 프필 사진 보다도 대전에서 뵈올때 얼굴이 떠오릅니다~^^ 모자란글 이렇게 늘 찿아 주시니 얼마나 황송한지요 건강하셔서 서울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주말 편안한 휴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7/2 22:05

배정이

2017-07-02 17:51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김연식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쩜 비가 오다가만 그런 기분입니다 7월에는 많이 덥겠죠 항상 건강 하셔서 좋은글 많이 집필하여 주세요	7/4 21:30

유학수

2017-07-02 19:15

워짜던 상처로 남는
아픔은 없으시길 바라구요
떠난 그님이 더 아파할 수 있걸랑요
걍, 추억으로....
저녁시간 맛나게 지내시구요


김연식	유학수 시인님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뿐 버릴수도 보관 할수도 없나봅니다 자연스럽게 329013430

김인숙

2017-07-02 20:55

이제는
너가 떠난것처럼
기억속에서
떠나가면 좋겠다

새벽에 흐르는
도랑에 깨끗하고
순결함 흐름처럼

김연식 시인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는
감동 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김연식	김인숙 시인님 방문을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더 많은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7/4 21:37

박진표

2017-07-03 06:45

김연식 시인님!!!
상처(2)...
이제는
너가 떠난것처럼
기억속에서
떠나가면 좋겠다...
상처가 빨리 떠나가고
그 자리에
기쁨과 희망이 자리하여
기쁘고 행복한 일
많았음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시인님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연식	박진표 시인님 어느새 7 월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가되었나 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7/4 21:39

석옥자

2017-07-03 07: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도 새로운 한주를 맞이합니다.
초복도 찾아온 칠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연식	석옥자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자란 글 이지만 응원하여 주셔서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되세요 시인님♥♥	7/4 21:41

오석주

2017-07-03 08:26

김연식 시인님

성처(2)
새벽에 흐르는
도랑에 깨끗하고
순결함 흐름처럼

내린비로 지저분하던 도랑도
깨끗해 졌어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향기 내립니디ㅡ
월요일 출발 멋지게 하시길요 ~^^


김연식	오석주 시인님 도랑 이라고 하니까 이상하진 않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포근한 배려로 응원하여 주심 영광입니다 행복한 휴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7/4 21:44

김정애

2017-07-03 11:39

시인님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기도 드립니다.
상처를 안고 사는 마음
언넝 약국에서 약사서 바르시고
반창고도 붙이세요.
덧나면 고생해요...


김연식	김정애 시인님 ㅎ/^^ 반창고 붙힐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소짓게 하여주셔서요 행복한 밤 되세요	7/4 21:47

김종덕

2017-07-03 13:14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눈물이 도랑을 만들겠네요. 어지간히 잊어 버릴때도 된 것 같은데 잊지 못하심은 상처가 빼지못항 솔로 바뀌었나봅니다. 도랑에 빠지지 않게 정신집중하시기를.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연식	상처는 없어요 자욱이 남는 상처라면 레이져 치료 받으면 좋으련만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	7/4 21:48

이석희

2017-07-03 15:45

김연식 시인님!

이 세상에 살면서
상처 입지 않고 사는 이는 아마 없지 싶습니다.
내가 입은 상처만큼
상처 입은 또 다른 누군가도 있을 터이지요.
내가 가슴아픈 만큼은 아닐지라도
누군가는 나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릅니다.
저의 지난날을 뒤돌아 봅니다.
마음이 무거워 옴을 어쩔 수 없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식	이석희 시인님 집필하시느라 항상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방문하여 주셔서 영광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시는 작품들은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7/4 21:51

김상훈

2017-07-04 01:33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도
미망에 헛디딘 꿈
어디 떠나는 사람만 서러우랴.
마음 징해서 갑니다.


김연식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심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어 많은 작품을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7/4 21:53

김희선

2017-07-04 11:14

아무리 깊은 상처도
흐르는 세월에는
점점 무뎌져갈 수밖에 없겠지요..
망각이라는 약으로
잘 치유되길 바랄 뿐이랍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연식	김희선 시인님 망각 만큼 좋은 약은 없겠지요 너무도 아프면 이런글도 못 쓰겠죠 글을 쓴다는건 많이 치유가 되었다는것 아닐까요/ㅎ	7/4 21:56

김영호

2017-07-04 13:39

김연식 시인님 옛사랑을 추억하는 마음 애절 합니다.
지나간 사랑을 도랑에 흘려 보내고 싶은 심정 이해합니다.
사랑에 추억은 아름다운 약속이니까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연식	김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셔서요 사랑따윈 개나 줘버려~~^^ 그런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그래야 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7/4 21:58

이정규

2017-07-04 19:24

김연식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장마철 건강 관리 잘하시고 ~~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연식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따듯한 시선으로 이끌어 주셔서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좀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받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7/4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