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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2-14 16:50

ㆍIP: 223.xxx.89

다시 돌아온 봄

다시 돌아온 봄

겨울 떠난 빈자리에
돌아온 봄이

새 생명의
기지개를 켭니다

개나리 노란꽃 앞세워
봄은 오는데

그대 떠난 빈 자리엔
그리움만 남아서

하냥 눈부신
봄 햇살만 고와서

시린 내 눈에
눈물만 납니다

14 - Feb. 2017.

여관구

2017-02-14 19:08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이제 꽃피는 봄이 오니
님 생각에 잠못 이루시는군요.

"그대 떠난 빈 자리엔 그리움만 남아서
하냥 눈부신 봄 햇살만 고와서
시린 내 눈에 눈물만 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함께 합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환	늘 기쁜걸음으로 찿아와 주시고 따뜻한 공감 댓글 주시니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계절이 가면 다시 그 계절이 찿아 오는데 한번 뿐인 우리들 삶은 다시 보지 못하는 고운 인연을 추억으로 되 새길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추억으로 행복한 오늘은 고운인연 덕분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따뜻했던 사랑의 기억이 더욱 절실 할 것입니다. 올 따뜻한 봄엔 특별히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2/15 09:48

박희홍

2017-02-14 20:23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다시 돌아온 봄
~~~
하냥 눈부신
봄 햇살만 고와서

시린 내 눈에
눈물만 납니다 」
그리움으로 기다리는 봄
정감이 가는 고운 시꽃에
눈이 아리게 쉬었다 갑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김영환	박희홍 시인님 환영합니다. 봄 맞이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봄은 생기 넘치는 봄 아름다운 청춘의 봄 되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로 행복한 봄 되세요 시인님	2/20 14:57

김인숙

2017-02-14 23:52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린 내 눈에
눈물만 납니다
시인님
머지않아 시린눈물 닦어 줄
고운 봄님이 미소지으며 안아주실 거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김영환	겨울 떠난 빈자리에 봄이 옵니다. 시린눈물 닦아 줄 따뜻한 봄날 되길 바랍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시인님	2/20 15:15

이정규

2017-02-14 19:26

김영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남쪽에는 홍매화가 만발하고 있다는 아침방송을 하네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
아직 봄은 멀리 있지만 마음속에 봄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엔 이미 봄이 한발 다가와 봄이길 바라는 마음인가 봐요...ㅎㅎ
오늘은 연인들의 날로 밸런타인 데이죠.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의 표시로 쵸콜릿 선물을 한다는 날 입니다.
요즘엔 쵸콜릿대신 떡으로 대신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미소가 있고
기쁨과 줄거움이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환	이정규 시인님 환영합니다. 봄 맞이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봄은 생기 넘치는 봄 아름다운 청춘의 봄 되시길 바랍니다	2/20 15:12

석옥자

2017-02-14 23:55

시인님! 안녕하셰요
다시 돌아오는 봄 향긋한 내음이 전해옵니다
2월도 보름이란 세월이 다가와 있습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환영합니다. 봄 맞이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봄은 생기 넘치는 봄 아름다운 청춘의 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2/20 15:13

윤재철

2017-02-15 00:35

솔밭사이로
강물흐르고
개여울 가장자리에서도
기지개 펴는 버들강아지
따스한 봄은왔는데
님이오지 않온 봄은
상심에 봄이지요
시린내눈에 눈물 흐르게
하는 야속한님~~
하지만 김영환 시인님의
애틋하게 지퍼주신 시향맡고
떠나간 그님이 개나리 진달래
양손에 가득안고생글생글
웃으며 다가올것 같아요
평안한밤 되세요


김영환	윤재철 시인님 환영합니다. 봄 맞이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봄은 생기 넘치는 봄 아름다운 청춘의 봄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내린비로 더욱 가까와진 봄이 기다려 집니다. 시인님	2/20 15:14

김이진

2017-02-15 09:14

봄은 남심도 흔들고 있나 봅니다. ㅎㅎ
시인님의 시린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영환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6

옥윤정

2017-02-15 16:59

김영환 시인님
다시 돌아온 봄
그리움 시린 내눈에 눈물만 납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 가슴에 담아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김영환	옥윤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떠난 빈자리에 봄이 옵니다. 시린눈물 닦아 줄 따뜻한 봄날 되길 바랍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시인님	2/20 15:15

황유성

2017-02-15 18:52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김영환	황유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6

송창현

2017-02-15 19:14

날씨가
아직도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로
저녁시간도
따뜻하게 보내십시오


김영환	송창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6

오석주

2017-02-15 21:21

김영환 시인님

다시 돌아온 봄
겨울 떠난 빈자리에
돌아온 봄이
하냥 눈부신
봄 햇살만 고와서

봄맞이 예쁘게 하시는 시인님
고운시향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고운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7

한기봉

2017-02-15 21:25

시인님
내리신 돌아온 봄의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이제는 봄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려옵니다
수요일의 저녁입니다
여유있는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환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7

강성순

2017-02-15 22:47

봄은 성큼 우리곁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시린 가슴에 봄볕으로
가득 채움하세요
저녁시간 편안 쉼하세요


김영환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7

오순남

2017-02-16 07:25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날씨처럼
오늘도
시인님의
일상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쁜날 되세요^^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7

김정애

2017-02-16 10:23

고운 시향에 봄이 성큼 온 듯하네요.
따스한 봄날이 빨리 와서 자연을 노래하고
꽃을 노래하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소서!


김영환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7

김광섭

2017-02-16 11:33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포근하게 시작되는 목요일.
남쪽엔 오늘 영상 15도까지 오른다고 하니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온 듯 싶네요.
환절기속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김영환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18

김희선

2017-02-16 14:30

차가운 겨울을 밀어내고
다시 돌아온 봄이라
눈물나도록 반갑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영환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차가운 겨울이 가는 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가슴뛰는 청춘의 봄 되시길 바랍니다.	2/20 15:20

곽철재

2017-02-16 14:52

전 아직도 겨울인데
시인님의 서재에는 봄이 왔네요 ㅎ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기분이 들뜨는 봄이 저 역시 기다려집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김시인님


김영환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내린 비로 봄이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올 봄은 생기 가득한 봄 사랑 넘치는 봄 날들 되세요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2/20 15:20

그대의 봄은 눈부시게 화려하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지천명 여심	29	김영환	2017-02-22

69	그대의 봄은 눈부시게 화려하다	52	김영환	2017-02-16

68	다시 돌아온 봄	36	김영환	2017-02-14

67	봄이 오는 길목에서	14	김영환	2017-02-13

66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며....	16	김영환	2017-02-12

65	후회하지 않기 위해....	30	김영환	2017-02-10

64	한 생각	19	김영환	2017-02-08

63	청춘 예찬	40	김영환	2017-02-05

62	커피 생각	36	김영환	2017-02-03

61	이제는 사랑	16	김영환	2017-02-01

60	이제야 사랑	30	김영환	2017-01-27

59	너를 생각하면...	41	김영환	2017-01-23

58	눈이 나리네	27	김영환	2017-01-21

57	기억 /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일 1	20	김영환	2017-01-20

56	마음과 시간	26	김영환	2017-01-19

55	겨울찬가	30	김영환	2017-01-16

54	행복한 동행	33	김영환	2017-01-14

53	미라보 다리	33	김영환	2017-01-10

52	고운 인연	23	김영환	2017-01-09

51	사는 동안	56	김영환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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