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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1-05 16:11

ㆍIP: 1.xxx.49

사는 동안

사는 동안

이땅에 태어나 피고지는 꽃
아침과 저녁을 맞이하는 삶

생명있는 것은 사랑 받을 권리가 있고
살아있는 것은 사랑 할 의무가 있다

아름다운 삶은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생명있는 것이 아름다운 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고

사랑이 아름다운 건
목숨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귀한 것은 없고
이보다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밤하늘 별빛이 다 쏟아져 내리면
아침은 다시 오지 않을 테니까요

5 - Jan. 2017.

장계숙

2017-01-05 16:51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
우리네 삶은 유한한 것이기에
순간순간이 아름답길 바랍니다.
자연이야 계절로 피고 지고
무한히 순환하니
그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리필 입니다.
아름답게 살아가는 인간이길 소원합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영환	유한한 우리들의 삶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낸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요. 사랑은 삶속에서, 생명속에서만 나타나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장계숙 시인님 하루 하루가 사랑 넘치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빕니다.	1/6 14:15

고경애

2017-01-05 18:42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다는 건 축복의 선물이지요
"사는 동안"
살며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
고맙습니다
가족 사랑으로 포근하게 뎁히세요


김영환	고경애 시인님 고운걸음 공감의 따뜻한 댓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올 한해 시인님 가시는 걸음마다 따뜻한 사랑넘치는 날들 되세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1/6 14:21

허정인

2017-01-06 09:07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는 동안

아름다운 시향으로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목숨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드려요.


김영환	한소절만이라도 같은 마음 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시인님의 한해가 그대와 행복한 동행으로 사랑넘치는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건안건필 빕니다. 고운글로 향기나는시인님 서재에서 자주 뵈면 행복할 것입니다.	1/6 15:18

이정규

2017-01-05 18:53

김영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벌써 해넘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두운 밤이 되었네요...
소한추위도 잊은채 조금전 뉴스에 아랫역에선 벌써
매화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전해주네요.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맛난저녁 드시고 남은시간도 웃음꽃이 피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영환	이정규 시인님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기온이 따뜻하여 계절을 잊은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봄은 한겨울의 추위를 견딘후에 올 것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1/6 14:24

경규민

2017-01-05 18:56

사는 동안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정이있는 우리 사회 되겠지요?
고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금년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김영환	경규민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 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 주시니 힘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강건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1/6 14:26

여관구

2017-01-05 20:01

시인님 사는 동안의 아름다운 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건
목숨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보다 귀한 것은 없고
이보다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밤하늘 별빛이 다 쏟아져 내리면
아침은 다시 오지 않을 테니까요."

우리의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살면
더 보람된 날들이 기다리고있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영환	언제나 찿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마음담은 따뜻한 공감의 댓글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고맙습니다. 한번 주어진 삶을 아름다운 삶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도 행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이지요. 늘 생각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세요 시인님	1/6 14:29

오석주

2017-01-05 20:29

김영환 시인님

사는 동안
사랑이 아름다운 건
목숨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네요
삶에 보람을 뜻깊게 맞이 할때가 진정한 삶이니까요
의미있고 뜻깊은 멋진 글 감사 합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환영합니다. 늘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는동안 서로 사랑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네 삶이 그렇게 호락호락 쉽게 허락하지 않지요. 힘들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새해에는 가시는 곳마다 사랑넘치는 날들 되세요 시인님	1/6 14:32

김대용

2017-01-05 20:34

김영환 시인님!
사는동안
삶의 얘기들을 진솔하게
글로서 승화시켜 멋지신 시향으로
가슴을 사무치네요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감기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환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담은 댓글에서 따뜻함 마음 느껴 집니다. 작은글에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 많이 지으시고 향기나는 시인님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4:34

백설부

2017-01-05 21:55

생명 있는 것이 아름다운 건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살아 숨쉬는 동안은
목숨을 다해서 사랑도 하고
삶을 살아야겠지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김영환	유한한 삶속에만 나타나는 사랑이기에 생명있는 존재가 아름답습니다. 한정된 삶속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나타내느냐가 우리 삶의 목표가 된다면 이세상은 천국일 거라 상상해 봅니다. 시인님의 한해는 지상에서 맞이한 천국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1/6 15:13

김남기

2017-01-05 21:57

김영환 시인님
사는동안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삶의 진리
사랑에 대하여 다시금
돌아 보게됩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을수 있어
행복 합니다
올해는 더욱 문운창대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환	작은글에 공감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정유년 시인님의 한해는 그대와 더불어 행복한 동행 사랑 넘치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새해에도 행복한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기 시인님	1/6 15:16

주응규

2017-01-06 09:36

김영환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환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0

김이진

2017-01-06 10:28

살아간다는 것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음이지요,
오늘을 맞음에 늘 기쁨이며 감사이길 축복합니다.


김영환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0

이미화

2017-01-06 12:30

사는동안

살다보면 생로병사 희로애락도
많지만 훈훈하고 정겨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며 감사히 봉독하였습니다
맛점하세요 시인님~^^♡


김영환	이미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1

윤재철

2017-01-06 16:27

김영환 시인님 의 사는동안~
사랑이 아름다운것은
목숨이 다하기 때문이다 가이绝唱임니다
시인님의 섬세한 감성으로
곱게써내린 시향에젖어 봄니다
특히 요즘김영환 시인님 탄탄대로
문운이 고무적임니다
오늘멋진 불금되세요


김영환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1

김희선

2017-01-06 18:56

삶을 아름답게 표현하셨네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자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은 행복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시인님^^*


김영환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1

배정이

2017-01-06 20:55

김영환 시인님.
생명의 존귀함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새해에 곱게 펼쳐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환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1

정찬열

2017-01-06 20:56

김영환 시인님! "사는 동안"
사랑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생명있는 것이 아름다운 건
곱게지펴주신 맛갈난 시심에
한발짝 달려가는 문우님에시심을 즐감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주말되세요
김영환 시인님!


김영환	정진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2

박진표

2017-01-06 21:11

김영환 시인님!!!
사는 동안...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다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사랑받을 권리가 있고요,
사랑 할 의무도 있지요.
다시는 같은 오늘이 될 수 없기에
오늘이 눈물이 나도록 소중하고 아름다운 가 봅니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2

박희홍

2017-01-07 06:31

김영환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지피신 "사는 동안"에서
많은 의미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소중함을 알지만 지나쳐 버리는 우를 범하며
살고 있다는 생각에 깊은 고뇌를 느낍니다.

공감이 가는 시심에 취해 봅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주말 신나게 지내시면서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영환	박희옹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2

임세훈

2017-01-07 15:52

시인님.
오늘 곱게 지피신 글 향기에 피곤함 녹입니다
앞으로도 향기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안하세요.


김영환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3

황의성

2017-01-07 21:55

반갑습니다 김영환시인님

멋지고 의미깊은 시심에 공감합니다
그 사랑으로 이 겨울 훈훈한 계절이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4

조충생

2017-01-07 22:07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는 동안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랑도 하는것 이지요..
고운글에 공감 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지피신 멋진 글 향기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겨울 날씨 같이 않은 햇살 고운날에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김영환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4

김미경

2017-01-08 05:05

안녕하세요 깅영환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영환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4

김대용

2017-01-08 09:02

김영환 시인님 !
사는 동안
아름답게 지피우신
생로병사의 시향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영환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5

박진표

2017-01-08 11:38

김영환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5

강성순

2017-01-08 16:09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시는 동안 사랑하고 사랑받고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움입니까
늘 행복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휴일보내시어요


김영환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5

김광섭

2017-01-08 17:41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주말 좋은 인연들에 만남 속에 고운 향기를 남기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인연과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가슴 설레는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시인님!!


김영환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6

김기전

2017-01-09 11:28

김영환시인님 사는동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차분하게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영환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운글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9 12:26

고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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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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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운 인연	23	김영환	2017-01-09

51	사는 동안	56	김영환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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