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1-20 17:26

ㆍIP: 223.xxx.43

기억 /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일 1

기억 /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일 1

지난 날의 기억은 오늘 우리를
불행하게도 행복하게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결정 하기에 따라서....

과거는 흘러 갔습니다
지나가 없어진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픔과 슬픔 그리고
시련과 고통의 과거는 흘러갔습니다
기억속에만 남아있지요

존재하지 않는 과거가 오늘도 기억속에서
여전히 원망과 아픔으로 남아 있다면
오늘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 과거는
내가 용서해야 할 것들이고
내가 사랑으로 녹여내어
과거속으로 떠나 보내야 할 것들입니다

지난 아픔과 슬픔, 원망까지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좋은 추억이라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아픈만큼 슬픔만큼 당신은 성숙된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원망과 배신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당신의 오늘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행복하면 당신의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일 해가 뜨면 오늘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행복해야 삶이 행복한 진실한 이유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고
성숙이 되어야 합니다

물질적 성공이 아니고 영혼의 성숙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20 - Jan. 2017.

김인숙

2017-01-20 17:39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고
성숙이 되어야 합니다

물질적 성공이 아니고 영혼의 성숙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멋진 힐링의 글에 마음 함께 합니다
오늘을 행복하기 위해
지난날의 아픔과 상처를 고운 추억으로
만들줄 아는 성숙한 삶
과연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영환	첫걸음으로 오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우리모두의 바램입니다. 혹여 과거가 불행했더라도 오늘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내가 오늘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김인숙 시인님의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시인님의 삶이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맑고 고운 시인님 마음이 늘 행복한 날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1/22 12:40

고경애

2017-01-20 20:32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두 다 지나가리라
기쁨도 슬픔도 감사도 모두 다 담아
서로를 껴 안아 다독여 주며
성숙해지는 날을 만들어보리하 다짐해봐요 시인님
고운 글에 머무는 감사 고맙습니다
길이 미끄러워요 길 조심 감기 조십하세요


김영환	고경애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늘 고운마음 따뜻한 공감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픈만큼 날마다 성숙해지는 삶이 되시길 세월이 쌓여가면 영혼이 깊어지고 성숙되어지는 모습으로 고운글 향기나는 글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시인님	1/22 12:42

여관구

2017-01-20 19:37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는것은
내일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위한 것이다.
시인님의 넓은 마음과 사랑이 가득 함을
느낍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시에 저의 빈가슴 가득채웁니다.
여기는 오늘 대한인네 집에 놀러왔다가
첫눈을 보았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하소서.


김영환	여관구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늘 고운마음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용서는 최고의 사랑이라 생각됩니다. 원수를 그리고 나를 미워하는 자를 용서하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오늘 우리가 바라는 것이 행복이라면 우선 해야 할 일들이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1/22 12:46

이기영

2017-01-20 20:51

과거는 보내지말고
담아 두는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거죠
고운 글 읽습니다


김영환	이기영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고운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과거에 남이 나에게 한 실수는 잊어주고 용서해 준다면 또한 아름다운 마음이 될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날씨에 몸도 맘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시인님	1/22 12:50

오석주

2017-01-20 22:34

김영환 시인님

기억 /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일 1
인생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고
성숙이 되어야 합니다

두편의 글 공감합니다 시인님
포근히 감싸주는 향있는 글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엄청 추었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방문에 따뜻한 공감 댓글까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삶이 영혼이 성숙되는 행복히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을 빕니다. 시인님	1/22 12:53

김정희

2017-01-21 00:38

성숙한 마음으로 삶을 깊게 이해하는 좋은 글에
옹졸한 나를 채근하여 넓은 가슴 가지라 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사색하는 멋진 밤 되소서.


김영환	김정희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합니다. 과거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야 오늘이 행복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오늘이 행복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인천지회가 김정희 지회장님 애쓰셔서 따뜻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나 봅니다. 추운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향기나는 글 빚으셔서 서재에서 행복한 시간도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1/22 13:01

김광섭

2017-01-21 12:56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대한 추위를 그냥 넘기기가 실은 모양입니다
한 주 수고 하셨다고 쉬라고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 내린 눈... 빙판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 건강이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영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눈 내린길이 무척 미끄럽고 차량도 엉금엉금 조심해야 합니다 휴일 줄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1/22 13:03

이정규

2017-01-21 17:06

김영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날씨의 주말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포근한 목화솜 같은 하얀 이불이 온대지를 포근히 감싸고 있겠지요 ~
창밖의 산과 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멋질것도 같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무척 춥다고 합니다.
따뜻이 포옹하며 훈훈한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만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환	이정규 시인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고운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눈 내린 길을 뚫고 오셨네요 반가운 시인님 추운날입니다. 시인님도 단단히 준비하시고 몸도 맘도 건강한 날 되세요 시인님	1/22 13:07

박희홍

2017-01-22 06:57

"그 과거는
내가 용서해야 할 것들이고
내가 사랑으로 녹여내어
과거속으로 떠나 보내야 할 것들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멋진 시곷에 취해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김영환	과거의 불행이 오늘의 불행이 되어선 안되지요 늘 행복한 날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두손모아 스마일입니다.	1/22 13:08

김이진

2017-01-22 08:39

영혼의 성숙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준다.

좋은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영환	는꽃같은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이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성숙되면 좋겠습니다. 맑고 투명한 영혼이 성숙된 삶으로 인도 할 것입니다. 늘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시는 시인님 가시는 걸음마다 행복가득한 날들 되시길요....	1/22 13:11

눈이 나리네

마음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