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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2-05 21:51

ㆍIP: 1.xxx.49

청춘 예찬

청춘 예찬

죽음의 대지를 뚫고
동토의 어둠을 이겨낸
살아있는 생명의 승리

새싹 돋아나는 봄
생명이 탄생하는 봄
신비하고 아름다운 봄이다

마른가지에 물 오르고
긴잠에서 깨어나는 생명의 봄

새싹 돋아나는 푸른 봄날은
가슴뛰는 청춘의 날이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낸
봄은 시작이요 희망이요
청춘은 푸르른 봄이다

물빛 새순에 녹음 짙어지고
꽃 피고 열매 맺기까지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

5 - Feb. 2017.

김강좌

2017-02-05 22:36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멀리서 봄이오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상큼하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새봄 맞이 잘 하시고
늘 좋은 날들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김영환	김강좌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감의 따뜻한 댓글에 힘이 납니다. 마음속엔 새 봄이 벌써 왔습니다. 희망의 봄이니까요 겨울을 물리칠 것입니다. 올 봄엔 더욱 푸른 봄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2/7 15:00

김인숙

2017-02-06 02:13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
아~!
봄의 새 생명이 꿈툴거리듯
살아있는 시어들이 봄 그 자체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김영환	김인숙 시인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봄이 오면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 나가면 좋겠습니다. 올 봄은 더욱 푸르고 생기 발랄한 청춘의 봄 되시길요....	2/7 15:16

석옥자

2017-02-05 23:31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지나고 새싹이 돋아나고 녹음짙어지고
열매맺기가지 사계절 향기에 그윽한 봄의
소리 듣습니다 곱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서 푸르른 봄날의 예찬을 해 보았습니다. 올 봄엔 더욱 푸른 봄 행복이 넘치는 봄이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2/7 15:04

박희홍

2017-02-06 06:09

김영환 시인님
청춘예찬
곱게 피어낸 시꽃 향기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시길
오느도 스마일 두손모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시길
오느도 스마일 두손모아


김영환	박희홍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서 푸르른 봄날의 예찬을 해 보았습니다. 올 봄엔 더욱 푸른 봄 행복이 넘치는 봄이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2/7 15:17

안정순

2017-02-06 10:22

묵은 해는 지고
새해 새봄이 오면
청춘을 불태우듯
새 희망이 샘솟는 가슴으로~
감사히 봅니다.김영환시인님


김영환	안정순 시인님 환영합니다 새 희망으로 더욱 생기 발랄한 올 봄이 되시길 빕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2/7 15:18

박진표

2017-02-06 13:20

김영환 시인님!!!
청춘 예찬...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가자...
입춘도 지나고 가까이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춘예찬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입춘대길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2/7 15:19

김광섭

2017-02-06 15:09

봄으로 가는 길목엔 앙칼진 꽃샘추위가 떠나가려는 겨울을 붙잡아 두려 하겠죠.
매년 맞서 싸워온 한겨울 동장군을 견디고
올해도 시인님. 무사히 봄으로 행진할 겁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좋은 생각으로 자연스런 첫출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시인님


김영환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춘예찬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입춘대길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빕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도 고뿔 조심하세요...	2/7 15:20

김이진

2017-02-06 16:34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

희망의 메시지
청춘의 힘이 느껴지는 것을요.
멋진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환	김이진 시인님 방문을 환여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봄의 예찬을 해보았습니다. 청춘의 봄이 어서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희망의 봄에 가슴뛰는 청춘의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2/7 15:21

김정애

2017-02-06 17:38

봄같은 청춘, 청춘이라 아프다가 아닌
현대의 청춘들이 봄의 새싹처럼 파랗게
피어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해봅니다.
시인님의 글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항상 건필하시길요.


김영환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춘예찬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올 시인님의 봄엔 청춘의 새싹들이 푸르고 푸르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2/7 15:22

임금옥

2017-02-06 20:03

봄의 향기가
방안 가득 머물러 있어
마음 함께 하고 갑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갑네요
옷깃 잘 여미시고
평안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김영환	임금옥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합니다 봄의 향기가 아직은 찬 바람타고 그곳까지 갔나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희망으 봄을 기다립니다. 올 봄은 가슴뛰는 청춘의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7 15:24

정찬열

2017-02-06 20:52

탄생의 예찬에 얼어붙은 대지가
봄의 향연을 알리는 "청춘 예찬"
내공깊은 시심에 함께하다 갑니다.
입춘을 시샘하는 추위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한주 되세요
김영환 시인님!


김영환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댓글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입춘추위에 건강하시고 기쁨 넘치는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2/8 17:53

김성수

2017-02-06 22:04

봄은가득하구
또다른 계절의 탄생에
입춘추위는 맵기만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환	김성수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예 입춘추위를 기여코 하나 봅니다 이번주 한파예보입니다. 마지막 가는 겨울을 재촉하는 한파입니다. 건강하시고 한파보다 큰 기쁨의 봄날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8 17:55

오석주

2017-02-06 22:17

김영환 시인님청춘 예찬새싹 돋아나는 봄
생명이 탄생하는 봄
신비하고 아름다운 봄이다

멀리서 봄이 곁에 오는 소리 들리지요?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아침저녁으론 쌀쌀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요 시인님
고운 밤 이으시길요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방문 환영합니다. 시인님도 입춘 추위에 건강하시고 입춘 한파보다 훨씬 큰 행복의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2/8 17:56

고경애

2017-02-06 23:03

봄 향 가득 새봄의 약동하는 기운이
새 생명을 잉태하는 위대한 자연의 축복
이보다 더 귀한 선물이 어디 있을까요
강인함 넘치는 청춘의 푸른 기상을 보는 시뜰에서
봄을 맞을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사랑의 한주 평안을 빕니다


김영환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 생명의 봄이 태어나는 봄이 기다리는 길목입니다. 입춘추위는 꿔서라도 한다는데 이번주 한파예보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한파보다 훨씬 큰 봄의 행복을 맞으시길 빕니다.	2/8 17:58

윤재철

2017-02-07 01:41

시나브르처럼
태동하고 있는 겨우내
봄의 가녀린속삭임을
김영환 시인님 곱게써내린
시어 청춘예찬 에서

가슴뛰노는 약동을
듣슴니다
물빛새슬에 환호하는
부푼 설래임을 봄니다
김영환 시인님 에 주옥같이
빚은 시향에젖어
잘쉼하고 감니다
아름다운 2월되세요


김영환	윤재철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따뜻한 마음의 공감 댓글 감사드립니다. 푸른 봄은 청춘이지요 이번 봄은 나이들었지만 가슴뛰는 청춘의 봄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시인님	2/8 18:00

김남기

2017-02-07 01:51

김영환 시인님
청춘예찬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이 마음으로 느껴지고
설레임을 안고 갑니다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봄이 오려나 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영환	김남기 시인님 방문에 따뜻한 공감 댓글 주셔서 감사 드려요 입춘대길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마음의 여유와 추억도 챙겨가면 행복할 것입니다. 입춘 추위가 예보된 이번주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2/8 18:02

석옥자

2017-02-07 13:23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도 벌써 일주일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가는 세월은 소리 없이 잘도 지나갑니다
그동안 편히 지내셨는지요?
곱게 엮으신 향필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고운 날 되시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따뜻한 마음의 공감 댓글 감사드립니다. 푸른 봄은 청춘이지요 이번 봄은 나이들었지만 가슴뛰는 청춘의 봄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2/8 18:02

이미화

2017-02-07 16:42

삶의 햇살 곱게 비추는
그길로 두려움 떨쳐 버리고
힘차게 달려 나가자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쉼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김영환	멀리서 오신 이미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봄 생명이 태어나는 봄 아름다운 올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입춘추위가 예보된 이번주에 건강 주의 하시고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2/8 18:04

이기영

2017-02-07 22:00

청춘이니까 무엇이든
희망으로 보게 되지요
좋은글 읽습니다


김영환	이기영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푸른 봄은 청춘이지요 이번 봄은 나이들었지만 가슴뛰는 청춘의 봄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시인님	2/8 18:05

천준집 2017-02-08 03:09	김영환 시인님 청춘 예찬, 곱게 피어낸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미리 2017-02-08 15:33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고운 시향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한 생각

커피 생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0	지천명 여심	29	김영환	2017-02-22

69	그대의 봄은 눈부시게 화려하다	52	김영환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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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한 생각	19	김영환	2017-02-08

63	청춘 예찬	40	김영환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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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사는 동안	56	김영환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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