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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례 / 봄 입니다 / 시낭송 / 박태임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3-12 00:40	ㆍ추천: 0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8-03-12 00:49

주일례 시인님의 ''봄입니다 ''
격하게 맞는 봄
격하게 맞는 봄 또 다른 봄을 보내요
그만큼 기다림이겠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조용조용 내리듯 들리는 낭송에
가만히 귀 기울여봅니다
두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주일례	격하고 아름다운 봄인 것 같습니다. 햇살 한줄이나 바람 한줄까지도 그런 것 같지요. 고운 날에 고운 인연으로 다녀감시 좋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행복하고 고운 봄 날 이러 가십시요.	3/13 20:12

장화순

2018-03-12 06:35

주일례 시인님의 " 봄입니다 " 시인님의 따듯한 봄의 언덕 시향
박태임 낭송가님의 순수한 음성 잘 어우러짐이 참 좋아요
두분 수고 많으셨죠
감사이 들어 보았답니다


주일례	장화순 시인님 댓글을 썼다가 세변째 삭제를 했네요. 오늘은 댓글이 마음과 반대로 나가서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고운 봄날 이어 가십시요.	3/13 20:45

김이진

2018-03-12 09:40

『봄 입니다 』

주일례 시인님의 시
박태임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함께 합니다.
날마다 봄날처럼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일례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고운 봄날 이어 가십시요.	3/13 20:35

박태임

2018-03-12 18:30

추운 겨울 가고 다시 봄입니다
주일례시인님! 낭송으로 함께 봄을 맞이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운 시어들과 함께 마음에 봄이 살며시 안겨옵니다
머무시는 모든분들~
차례로 피어날 꽃들과 함께 행복한 봄날 되세요


주일례	시인님 마음은 벌써 진달래 복사꽃 핀 봄인 것 같습니다. 따뜻함이 가슴을 가득 채워주는 눈부신 햇살이 봄인 것 같습니다. 고운 음성으로 마음을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고운 봄날 되십시요.	3/13 20:38

김지원

2018-03-12 23:23

저도 함께 행복한 봄을 맞으려고 문 열었어요
시린 시간을 지난 계절이 인고의 열매를 맺었나 봅니다
이겨낸 달콤함의 향기
바로 봄이 왔네요
우리는 마음 속에 늘 봄을 품고 살지요
주일례시인님의 멋진시를 울림 가득 전해주신 박태임 낭송가님
덕분에 감상 잘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주일례	낭송시를 좋아하다 보니 댓글을 쓰면서도 낭송시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행복하고 고운 봄날 이어 가십시요.	3/13 20:55

김혜정

2018-03-13 11:49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봄의 노래가
아름답습니다
주일례 시인님이 그려 내신 봄에 앉아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함께 합니다
두 분 늘 고운 날 되세요


주일례	봄이 오는 소리가 참 예쁘지요. 이른 아침 새소리처럼 맑고 고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주셔서요. 행복하고 고운 봄날 이어 가십시요.	3/13 20:56

박영애 2018-03-14 10:07	주일례 시인님 겨울 잘 이겨내시고 봄 소식과 함께 오셨네요.^^ 박태임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함께 하심 축하드립니다. 고운 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낭송가님 멋져요. 두 분 행복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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