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홍진숙 / 그리움 비워내기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3-03 02:24	ㆍ추천: 7	111_00000.jpg (218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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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월

2018-03-03 06:20

창문 밖으로 달빛이 은은히 흐릅니다
둥근달 아침이 오면 세상 밖으로 밀려나겠지요
밤의 황제로 떠오르다 시간의 흐름 속으로 밀려난
모든 그리움은 그렇게 아름답다가 지는
홍진숙 시인님의 그리움을 봅니다
낱알까지도 떨림의 고백으로 부끄러운 비움으로
승화시키는 공백의 헛구역질
밤의 여백으로 물들입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차분한 울림으로 더욱 안타까운
가슴속 울림입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홍진숙	박영애 낭송회장님 멋진 낭송작품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의 단어들이 낭송으로 다시한번 꽃이 피고 멋진 열매로 그아름다움을 빛나게 함을 느끼게 합니다 김시인님 ~~ 깊은시심으로 보아 주시는 따듯한 격려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계획하고 계신 시집출간 미리 축하 드려요	3/4 23:46

박영애	김기월 시인님 어서오셔요.^^ 요즘은 정말 바쁘네요. 3월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많다보니 더 바쁜듯 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주말에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3/6 14:35

장화순

2018-03-03 07:40

홍진숙 시인님의 "그리움 비워내기" 애틋한 시향이
벅영애 회장님의 애틋한 음성에 더 오롯이 그리움으로 울리는 낭송
감사히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홍진숙	장시인님 반가히 인사드립니다^^ 부족한 시였지만 박영애 낭송회장님 멋진 낭송으로 시어의 의미들이 더깊게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함께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 23:48

박영애	장화순 시인님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그런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3/6 14:36

김정애

2018-03-03 08:17

홍진숙 시인님
절절한 그리움에
마음이 아립니다.
그런 풍성한 감수성
애절함 전 아무리 쥐어짜도...

박영애 회장님의 낭송이
시인님의 시를 더욱 극대화
시킵니다.
애절하고 절절한 그리움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진숙	김시인님 반가히 마중합니다 글쓴이의 생각을 헤아려 그 의미를 전달하는 낭송가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그리움 비워내기.. 박영애 낭송회장님 께서 낭송해주셨기에 제게는 큰 영광입니다	3/4 23:53

박영애	김정애 시인님도 충분히 풍성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시네요.^^ 열정으로 함께 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기쁨의 시간 보내세요.	3/6 14:38

장선희

2018-03-03 09:09

그리움이 사무치는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애절한 그 마음을 시로 승화시켜 낸 홍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더욱 사무치는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상쾌한 오늘 아침 덩달아 보고싶은 사람이 떠오릅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홍진숙	장시인님 건안하시지요 낭송의 힘인거 같아요 활자화된 시어들과 낭송으로 전해오는 느낌은 많은차이가 느껴지는군요 박영애 낭송회장님께 수고해 주신 덕분에 멋진 작품으로 탄생된 시들을 함께 감상할수 있어 기쁘군요 장시인님의 멋진 낭송작품도 기대해 봅니다	3/4 23:59

박영애	장선희 시인님 홍진숙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날마다 기쁨이 넘치고 건강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3/6 14:40

김선목

2018-03-03 09:36

홍진숙 시인님의 그리움 비우기 멋진 시향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감성이 어우러진 낭송으로
탄생함을 축하드립니다.


홍진숙	김지회장님 봄밤입니다 어느덧..~ 긴겨울이 지나고 다시 맞이하는 새봄의 길목에서 지나간 시간들은 모두다 그림움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의 멋진낭송으로그리움 비워내기 깊은울림으로 봄밤을 적시고 있군요.. 함께 감상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3/5 00:04

박영애	축하해주심 감사해요.^^ 준비하시는 시집도 멋지게 출간 되길 바라면서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3/6 14:40

장종섭

2018-03-03 10:54

시인님의 낭송글
마음속 누군가의
그리움을 꺼내고 말았습니다
늘 건강한 시심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홍진숙	장시인님 오랫만 인사드립니다^^ 누구나 가슴에 아련한 그리움 간직하고 있을듯 합니다 가끔은 조용히 되새겨 보는 봄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3/5 00:07

박영애	장종섭 시인님 함께 공감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3/6 14:41

임숙희

2018-03-03 14:35

애잔한 시심이 담긴 ' 그리움 비워내기'
박영애 회장님의 애잔한 울림있는 낭송
감사히 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홍진숙	임시인님 인사드려요^^ 고운시심으로 올려주시는 시 잘 감상하고 있어요.~ 박영애 낭송회장님 멋진 낭송 오래 간직하며 감상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3/5 00:13

박영애	임숙희 시인님 반가워요.^^ 요즘 시낭송으로도 많은 사랑 받고 계셔서 행복하지요. 앞으로도 멋진 시낭송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3/6 14:42

이유리

2018-03-03 22:51

공복처럼 비워내는 비릿한 그리움,
꽃은 피었지만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음을,
섬세한 표현들과 낭송가님의 애잔한 목소리에
이 밤 저도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홍진숙	이시인님 반가히 마중합니다 늘 따듯한 마음으로 격려 주시어 감사 드려요.. 잠들고 있는 시어들을 잠깨워 섬세한 표현으로 울림을 주신 박영애 낭송가님 덕분입니다 해빙의 봄밤 감상하며 흔들리는 마음 함께 합니다 이시인님 ~~	3/5 00:17

박영애	이유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날이 많이 풀려 이제는 봄인것 같네요. 날마다 행복이길 기원합니다.	3/6 14:43

권미영

2018-03-04 09:14

아~실로 오랫만에 낭송에 온몸을 적셔봅니다.
낭송의 봄비가 내려와 제 몸을 흠뻑 적신듯
몸과 마음이 울었습니다.
시도 낭송도 마디마디 눈물꽃 피워 올리는
걸작이네요.
기립 박수 보냅니다~^^


홍진숙	권시인님 언젠가 우리도 시어에 물을뿌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수있는 낭송의 매력에 몰두할수 있는 날 기다려 봅니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함께 감상해 주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3/5 00:19

박영애	오~우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공감해주시고 과분한 칭찬에 행복이네요. 날마다 시인님의 삶에 아름다운 꽃이 피길 기원합니다.	3/6 14:44

조서연

2018-03-04 12:08

홍진숙 시인님의 그리움 비워내기

지나간 사랑의 아픔들
어느날 문득 각질처럼 일어나 하얗게 날리는
그리움 가슴한켠 에 자리한 상흔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읊픔에
남아있는 그리움이 봄향기에 실려
나비처럼 훨훨 날아 오릅니다 이제는
추억속에 기억들 의 아련한 슬픔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홍진숙	조시인님 의 풍부한 감성 함께해 주시는 마음과 걸음 깊은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의 깊은울림으로 전해오는 그리움비워내기 몇번을 듣고 또들었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의 멋진 낭송 작품도 기대 됩니다	3/5 00:24

박영애	조서연 시인님 잘 지내시죠.^^ 자주 보다 요즘 뜸하게 보니 보고 싶네요. 3월 행사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뵈어요.	3/6 14:45

이민숙

2018-03-05 09:25

보고 싶다는 당신에게 붙이지 못한 편지라 어쩌면 아름다을까요
그것을 늘 마음에 가지고 있어 아들다울것 같습니다

홍진숙 "천천히 오랫동안"
출간집이 생각 납니다

두분 수로 참 고맙습니다 `^*^


박영애	고운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 하시고 새롭게 도전하는 문예대 입학도 축하드립니다. 그 과정 멋지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3/6 14:46

박영애 2018-03-05 10:20	다녀가신 고운 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합니다. 홍진숙 시인님의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 가셨길 바라면서 3월 내내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2018-03-05 10:21	홍진숙 시인님 반가워요.^^ 평안하시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면서 시인님의 고운 향기나는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좋은일 가득한 3월 되시길요.

김정희 2018-03-07 14:14	홍진숙 시인님의 그리움 비워내기 낭송에 가슴이 뭉클해져 멍한 가슴을 비워내 봅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이 어찌이리 좋은지요. 환상의 콤비 멋진 시와 낭송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