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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10-07 19:00

ㆍIP: 121.xxx.106

남은 미련 외 2

■ 남은 미련 / 박희홍

어두운 밤하늘엔
많고도 많은
빛나는 별들의 세상

별 하나마다
희로애락애오욕으로 엉킨
수많은 사연 있다기에

별 하나에 뭉친
실타래를 풀어내는 사연을
잠결에 듣다 보면
어느새 어둑새벽

도돌이표 같은 삶에
동쪽 하늘에 걸린
어두운 얼굴의 그믐달로
다가오는 그대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한 얼굴로 벙긋 웃으며
찾아온다면 더 좋으련만
아쉽고도 아쉬워라
....................................
■ 소녀의 순정 / 박희홍

가느다란 허리로
억센 비바람을
어찌 견디고 있을꼬
걱정에 잠을 설쳤으나

비게인 상쾌한 아침
집 앞 골목 어귀에서
반갑게 손 흔들며
오히려 안부를 묻는다

비췻빛에 수정처럼
맑은 하늘에
바람이 석경石鏡을 걸어두었나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 무지갯빛
살살이꽃의 웃는 모습이
유별나게 탐스럽고
이쁜 가을이다
.................................

■ 모르면 용감해 / 박희홍

그 사람 속에
들어가 보지도 않고서
그를 속속들이 잘 안 다고
허허 웃기시네

잘난 척 작작 해
알아야
면장面墻을 하지

이도 저도 모르면서
아무 곳 아무 때나 나서니
면장이 따로 없다 하지
그러니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잦은 지청구 듣지 않게
안다니 짓 그만두는 것이
네게 이로울 것이야

* 면장面墻/面牆 :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원경

2021-10-08 01:1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제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눈 감으면 더 선명히 떠오르는
별 🌟이 하나 있습니다,

그 별은 잡을수록 멀어지고
멀어질수록 밝은빛이나는
가난한 별입니다 ,

사랑은 헐벗고 춥고 가난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원경이와 같은
생각이신가요 ..?""

반 고흐의 별 🌟✨있는 밤에
사랑합니다 ,
굿 👍밤 되세요, 강물처럼 젖고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유난히도 별을 좋아하던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을 판별할 줄 모르지만 그냥 별과 별 그림이 좋습니다. 늘 찾아와 좋은 글 남겨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햇살과 넉넉한 바람이 불어 지내기 좋은 10월 두 번째로 맞이하는 삼일의 연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원경 시인님	10/8 07:59

정기현

2021-10-08 06:35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을향기 따라 솔솔 불어오는
시향이 어딘가 했더니 시인님
세편의 멋진 옥고에서 피어난
글향이었습니다^^

"별 하나마다
희로애락 애 오욕으로 엉킨
수많은 사연 있다기에

별 하나에 뭉친
실타래를 풀어내는 사연을
잠결에 듣다 보면
어느새 어둑새벽"

별만큼이나 많은 우리네 사연
하나씩 듣다보니 어느새 새벽이란
남은 미련과 소녀의 순정,
모르면 용감하다는 삶을 노래한
멋진 시향에 흠뻑취하다 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10월에도 더욱 멋진
모습이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금헌 정기현 시인님 늘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독서와 시색의 계절에 많은 것을 알아가지는 못해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조금이라도 맛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삼일의 연휴, 건강과 행복 충전하시고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10/8 07:59

임석순

2021-10-08 11:2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향을 조용히 음미 하며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어릴적 생각이 새록새록 옛날에 젖어
그 시절을 되새김하며 상념에 젖어 봅니다.

세편의 시향
"남은 미련" "소녀의 순정" "모르면 용감해"
천천히 살펴보게 해 주셔서 감사히 배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텅 빈 우리 가슴을 채어 줄 계절, 오늘은 한로 이슬이 내리고 날씨가 조금은 쌀쌀해지려는 땝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3일 쉬는 연휴에 힐링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0/8 19:10

이동백

2021-10-08 20:08

곱게 집필하신 "남은 미련, 소녀의 순정, 모르면 용감해"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부지런 하신 박희홍 시인님!
열정적으로 창작에 몰두하시는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이좋은 계절에 늘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 즐거운 삶속에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들녘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해집니다. 삼일의 연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나들잇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가을의 풍요처럼 시인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빕니다. 연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9 04:48

최이천

2021-10-09 03:11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시월인데 덥습니다
변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남은 미련/소녀의 순정/모르면 용감해
별 하나에 뭉친실타래를 풀어내는 사연을잠결에 듣다 보면어느새 어둑새벽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과분한 격려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무르익어가는 알곡처럼 시인님께서 마음속에 간직하는 바람과 희망들이 풍성하게 결실을 겨둘 수 있는 멋진 10월 이길 기원합니다. 이제 설악산 단풍이 제법 멋들어지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연휴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9 04:47

안영준

2021-10-09 08:49

박희홍 시인님 그간에도 평안하셨는지요?
오곡백과 풍성한 천고마비의 계절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가을 총각들 맘 설레게 하는 아니 누구라도 맘이 싱숭생숭한 계절인 듯합니다
다시 올 수 없는 21년 가을 눈치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지나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은 시간 추억이 되어 파노라마처럼 가끔 기억되겠지요. 이 가을에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연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9 13:28

이세복

2021-10-09 09:2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를 맞이합니다
10월의 상쾌한 두 번째 주말입니다
지친 여름날을 뒤로하고 시원한 가을 들녘은 풍성하고
우리들의 가슴도 풍요한 가을이기를 바라며
오늘도 고운 詩를 엮어 봅니다
고운 글 다작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삶이 때론 마음 같지 않아도
물은 고운 물결 따라 흘러가기 바라며
오늘도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가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설악산에서부터 들려온 단풍 소식이 조만간 온 산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의 멋을 한껏 자랑하겠지요.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면서 일교차가 나는 시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생각 속에 언제나 고운 나날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힘냅시다. 힘	10/9 13:27

김정윤

2021-10-09 09: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보는
향긋한 10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조석으로 쌀쌀해진 바람에
가을이 온것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시월의 둘째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쯤 with covid-19는 실현될 것인지 그에 따른 부작용은 잘 관리할 수 있는지 마음먹기 나름인 지침의 준수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지침대로 잘 준수할 수 있을지... 자신은 물론 공동체의 이익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다면 잘 지켜내겠지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면 힘냅시다. 힘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연휴 휴쾌 상쾌 통쾌한 멋진 시간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10/9 13:27

여관구

2021-10-09 16:18

" 이도 저도 모르면서
아무 곳 아무 때나 나서니
면장이 따로 없다 하지
그러니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잦은 지청구 듣지 않게
안다니 짓 그만두는 것이
네게 이로울 것이야."

시인님의 3편의 시를 보면서
제 마음의 청소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남의 어려움도 모르고
내가 한 행동은 옳았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 마음이 지금 날씨같이 여름인듯 가을인듯
알수가 없네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싱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가 지난 금요일이었지요. 농촌은 가을걷이에 한창 바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시인님 봄여름 내내 노력하신 결실을 알차게 거두어 드릴 가을 늘 건강함 속에 하는 일에서 큰 기쁨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0 04:13

박진표

2021-10-09 18:17

박희홍 시인님!!!
소녀의 순정...
이쁜 가을에
청순한 소녀의 순정은
일곱빛깔 무지개로
환하게 웃는
그 순수함이 어여쁜 꽃으로 피어나는 듯 합니다.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 산들이 아직은 제멋을 자랑할 시기가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기온 변화에 민감하여 어느 순간 색동옷으로 치장하고 공연을 펼치며 우릴 유혹하겠지요. 기온이 자꾸 변하는 시기에 건강 유념하시고 삼일의 연휴 알차게 보내시고 멋지게 10월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0/10 04:14

한영택

2021-10-10 08:4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나뭇잎 떨어지면 또 밤의 계절로 가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활기찬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향기 가득 풍성한 글 밭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바쁘실 것인데 찾아와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시집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의 출간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가을 풍요처럼 한 편 한 편에 독자의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삼일의 연휴 중 절반 남았습니다. 지친 마음 힐링 잘하시고 건강함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0 12:58

황다연

2021-10-10 13: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참 부지런하기도 하십니다
세편의 시를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좋은글 배독하며 배움을 갖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게으르기에 한 번에 3편을 올리지 부지런하면 한 편을 올리고 댓글도 답글도 활발하게 하겠지요. 그리 못하기에 몰아서 올립니다. 늘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연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0 16:09

윤만주

2021-10-10 20:08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으로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에
촉촉한 감성으로 깊이 젖어 드는 시간입니다.
한글날 대체 연휴로 내일 월요일도 공식 휴일입니다.
그런 연유로 이 밤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인님의 서재를 산책하고 있습니다.
오늘 온종일 비가 내렸고 지금, 이 순간도 오락가락
변덕스러운 일기가 활동을 움츠러들게 하는군요.
이번 비가 그치면 산천은 고운 단풍으로 물이 들겠지요.
참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풍성한 수확으로 배가 부르고
홍엽으로 눈이 즐거우니 행복의 무지개 문설주에 걸렸습니다.
늘 즐거움만 충만하시고 건강한 미소로 멋진 가을 수 놓아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날씨 변화를 지배하지 못하는 우리네 삶 신의 영역이라지만 神도 넓은 지역을 한눈에 살피기 어려운가 봅니다. 결실의 계절 이때 비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로운 비였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들이 결실로 이어지는 때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바람도 알찬 결실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하루 남은 연휴 더 행복하시고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10/11 04:16

문장우

2021-10-11 13:24

존경하옵는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합니다
벌써 10월 중순
세월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어느새
새월은 황혼에 와 있네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오직 건강입니다
지나간 시간 뒤돌아보면
남는게 미련 뿐이지요
미련이 곧 그리움이고 가슴에 추억의
재산이지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더욱 옥필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데 농촌의 실정을 잘 모르겠으나 가을걷이에 좋은 비는 아닐 듯합니다. 비가 그치면 날씨가 서늘하면서 기온 차가 많은 날이 많겠지요.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10/11 14:09

서준석

2021-10-11 22:0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가 멋고 기온이 많이 내려 갑니다,
고운 향내 가득한 서재에서 남은 미련 외 2편을
배람하고 비에 젖은 질퍽한 마음 맑게
힐링되어 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늘 격려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10월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10월 하시고자 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기온 차이가 나는 시기 건강 유념하시고 늘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2 04:23

김인숙

2021-10-12 10:2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옥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서재 활동을 잠시 쉬시더니 금세 한달음에 달려오셨군요. 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독서와 사색의 계절에 향필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2 13:40

유병화

2021-10-12 12:08

고운 옥필 이루세요. 머물다 가오며 또 찾아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무탈하심을 보니 서재를 비운지 반년이 넘으셨지요. 좋은 일로 그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0/12 13:41

박진표

2021-10-14 18:22

박희홍 시인님!!!
모르면 용감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살면서 우리들은 그럴때 있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이밤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매번 자주 방문해 주시고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면서 혹독한 겨울을 견뎌낼 힘을 길러야겠지요. 이번 주말에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생각 속에 언제나 고운 나날이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10/14 18:54

배정숙

2021-10-17 22:3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신지요
잠시 서재를 비우고 원정 병간호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한달음에 찾아와 주시고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가 좋고
시인님의 한 구절 한 구절의 시가 좋고
넉넉한 가을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병을 간호하는 일은 몸도 마음도 쉽지 않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빌면서... 고맙습니다.	10/18 04:15

강사랑

2021-10-19 10:28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밤에 가을비 거세게 내리더니 다행히 오늘 아침 빛깔이 맑고 밝아서 좋습니다.
기온은 더 내려 앉았죠.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감기 조십하시고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강사랑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날씨가 퍽 추워졌습니다. 모두가 건강을 염려해야 할 땐가 봅니다. 시인님께서 이 멋진 가을에 멋진 글향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사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9 18:33

박진표

2021-10-21 21:33

박희홍 시인님!!!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벌써 또 한 주가 지나려는 금요일입니다. 내일은 상강 이제 더 추운 날이 많겠지요, 올겨울 감기에 걸리는 일 없이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매번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0/22 04:17

안계종

2021-10-24 19:5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가을 절기의 끝 상강의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들녘의 알곡들이 황금 물결로 풍요롭고,
산자락에는 감나무에 연분홍 열매들이
자태를 뽐내며 익어갑니다.
아름다움 속에서 공허한 마음을 채워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가을 길을 걸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향기로운 여정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가는 걸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남은 미련 / 배독, 애독하였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불규칙하지요. 건강에 적신호 기온의 차이에 건강 유념하시고 멋진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0월의 마지막 한 주간의 월요일입니다. 10월을 마무리 잘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10/25 04:23

전남혁

2021-10-25 15:49

한 번도 뵙지 못한 박희홍 시인님,
시로 써 마주한 인연은 한 해가 다가도록
아쉬운 미련이 남은 가을입니다
오늘 참 날씨가 좋군요 이런 날 즐거운 마음 싣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합니다

지펴 올리신 미련 외 두 편의 시를 배람하며
추수가 끝난 마음의 추수까지 거두어서
아프고 혼탁한 세상에 향내나는 등불이시기를
기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0/25 18:57

송근주 2022-01-16 07:0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추억의 정월대보름 외2

한가위 외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1	얽히고설킨 삶 외2	50	박희홍	2022-01-05

120	웃음의 힘 외2편	47	박희홍	2021-09-06

119	암암하다/ 노랑 봄 [2편]	51	박희홍	2017-02-07

118	아 옛날이여 (외 2편)	50	박희홍	2022-07-18

117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50	박희홍	2022-07-01

116	추억의 정월대보름 외2	48	박희홍	2022-01-31

115	남은 미련 외 2	47	박희홍	2021-10-07

114	한가위 외 2	50	박희홍	2020-09-30

113	봄바람의 희롱 / 어머니 마음 [2편]	48	박희홍	2017-02-18

112	그대 그립습니다 / 선과 선들의 하모니	48	박희홍	2016-12-02

111	첫눈에 대한 추억 외 2편	44	박희홍	2021-11-25

110	단풍의 다른 이름 외 2편	44	박희홍	2021-11-11

109	달님 외 2편	44	박희홍	2021-09-22

108	가을비 / 신이 가장 먼저....(2편)	46	박희홍	2017-08-22

107	울음은 만능 해결사/바람 그리고 꽃향기(2편)	46	박희홍	2017-06-27

106	그때야 다 그랬지 / 만나면 좋은 친구	46	박희홍	2017-01-06

105	인생이란 / 시인이란	44	박희홍	2016-12-09

104	결혼; 다름의 동화 외 2	43	박희홍	2021-01-27

103	8월 어느 날 / 8월 산 오르기(2편)	44	박희홍	2017-08-10

102	업둥이 / 오블라디 오블라다 (2편)	44	박희홍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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