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9-06 03:50

ㆍIP: 121.xxx.106

웃음의 힘 외2편

■ 웃음의 힘 / 박희홍

서두르지 말라
갑작스럽게 몰아 먹은 밥은
얹히기 일쑤다

보라, 황소가 온갖 어려움에
발걸음 힘겨워 씩씩거리면서도
느긋하고 의젓하게
웃으며 제 몫을 다하는 것을

우리 몸에 좋고도 좋다는
웃음의 힘을 믿고서

힘들고 괴롭더라도
하던 일 하면서
짓밟히고 짓밟혀도
꺼병이처럼 까닭 없이

들썽들썽 헤헤 웃고
또 웃어가며 살아간다면
사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외쪽 생각에 허허실실 웃어 본다
...............................

■ 해오라비난초 / 박희홍

화려한 백로로 환생하여
우아한 면사포 쓰고
날 찾아온 예쁜 당신

당신이 떠나고 나면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버릴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나면

즐거웠던 날들을
곱씹어가며 기다리다 보면
누가 볼 새라
눈 깜짝할 새에
은근살짝 다시 오겠지요

늘 함께하고픈
뜻이 곧은 선비를 닮은
나의 사랑, 사랑꽃이여
기다릴게요

꽃피고 새우는 어느 봄날에
불현듯이 생각나면 돌아오세요
...............................................

■ 안빈낙도 / 박희홍

썰렁한 이른 새벽
비늘구름이 덮인
강촌의 작은 마을

구름 속을 날던
쇠기러기 끼륵 끼륵
물가에 내려앉고

늙은 낚시꾼은
낚싯대를 드리워 놓고
고기 잡을 생각은 제쳐두고

몇 대접 술에 넋을 잃고
하는 일 없이 나달만
보내는 줄 알았더니
종이 위에 차려 놓은 글 그림을 보니

마치, 산들바람이
뭉게구름과 함께 쉬어가며
그려낸 틀이 잘 잡힌
한 폭의 병풍 같아라
................................................

신창홍

2021-09-06 21:3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가슴에 무엇인가 와 닿는 세편의 작품을
음미하며, 이제는 한걸음 물러나 인생을
관조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안빈낙도"에서는 해탈지견의
고고함이 묻어나네요.

일부러 치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인생 구단의 여유가 물씬 풍겨옵니다.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계절의 감각은
이미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진지한 계절에 건강과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과분한 격려에 고맙습니다. 더 잘 써보라는 죽비소리라는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글밭에도 가을의 풍요로움처럼 풍성하여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9/7 03:55

서준석

2021-09-06 22:0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랫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두드렸습니다.
가간 잘 지내셨는 지요?
항상 시심이 가득한 시인님의 옥고에
마음을 두었다 갑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무탈하심을 보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노년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일이라 생각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가을의 풍성함처럼 행복한 시간이 넘쳐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9/7 03:55

서현숙

2021-09-07 01:4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가을을 행해 쏜살같이 달려가는듯 하네요
"웃음의힘 외2편"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한 자락 내련놓습니다
가을 향기 짙은 9월의 밤
평안한 쉼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시인님 기후환경의 변화로 짧아만 가는 가을 마음껏 풍요롭게 보내시면서 건강과 함께 행복 또한 풍성하시길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멋진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좋은 날이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9/7 03:56

염경희

2021-09-07 09:20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비 추적이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조석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돌아
겉옷을 챙겨야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한 일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지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돌아 겉옷을 챙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을 비롯한 우리 협회 문우님 모두가 다들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빌어 봅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9/8 04:05

정찬열

2021-09-07 12:5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머지 않아 진단차 잘받으시고 다녀 오시길
두손 모읍니다.

곱게 집필하신 "웃음의 힘"

힘들고 괴롭더라도
하던 일 하면서
짓밟히고 짓밟혀도
꺼병이처럼 까닭 없이

들썽들썽 헤헤 웃고
또 웃어가며 살아간다면
사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외쪽 생각에 허허실실 웃어 본다

아직 저는 알지 못하는 선비를 닮은
"사랑꽃"의 시심과" 안빈 낙도"
마치, 산들바람이
뭉게구름과 함께 쉬어가며
그려낸 틀이 잘 잡힌
한 폭의 병풍 같아라

심오한 옥고 마음 담아 갑니다.
어느덧 찬이슬 내린다는 白露에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에 함께 하시고
다음주에 한자리 뵙기를 기다려 집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너무 과찬의 말씀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저의 건강을 늘 염려해 주시는 갑장 시인님의 마음써 주심에 고마울 뿐입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오늘 낮에 서울에 갔다가 내일 밤에 내려옵니다. 다음 주에는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19로 언짢지만 그러려니 하며 마음을 잘 다스려 갑시다. 존경하는 갑장 시인님 우리가 마음의 병을 가지지 않는다면 코로나-19도 범접할 수 없겠지요. 수요일 오늘도 더 많이 웃고 좋은 일 많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9/8 04:05

최미봉

2021-09-07 13:04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 에서 왔어요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
온통 가을 운치가 글마다 대롱대롱 달려 있네요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뉴질랜드는 날씨가 청명하던가요. 쓸데없는 가을 장맛비에 속 상합니다. 어제는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땝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기 쉬우니 건강 유념하시고 늘 멋진 생각 속에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9/8 04:05

권경우

2021-09-08 10:1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안빈낙도'
풍류를 즐길 자는 지명으로 찾고
군자는 그 뜻을 헤아려 실천함이고
시인은 시어가 되어 한 편의 시가 됩니다.
웃음으로 시작하여 겸손과 옷깃을
여미게 하게 멋진 작품
감명 있게 감상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을 앞에 구름이 연일 날름되며
애를 태우지만 오후부터는
높고 파란 하늘이 눈을 시리게
할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있습니다.
날로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시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즐거움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오셔서 제게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올가을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니라도 걱정이 앞섭니다. 청명한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는 멋진 가을날이었으면 합니다. 목요일 주 중반을 넘어 주말 구월의 두 번째 주말엔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9 18:46

전남혁

2021-09-08 19:54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어떻셨나요
지피신 해오라비난초와 안빈낙도, 웃음의 힘을
배독하며

그리움을 한 바구니 가득 담아
노래에 싣고서
삶의 낙관과 관조가 지난 했던
삶을 꼭 안아줍니다

내내 건강챙기시고 향필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시인님의 첫 시집 “바람과 구름과 시냇물의 노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늘 바븐 일상일 것인데 일부러 찾아오셔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9 18:47

박진표

2021-09-08 21:30

박희홍 시인님!!!
안빈낙도...
모든건 자신이 바라보는 그 시각으로
다가오고 그려진다 하더군요.
마음으로 바라보고 가슴으로 안으며
넉넉한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보는것도
참 행복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제와 오늘 서울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귀가하여 답글을 올립니다. 살면서 육체적으로 큰 아픔이 없다는 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고 더 멋지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9 18:47

임석순

2021-09-10 14:0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들녁이 황금물결은 아니지만
푸른 바다처럼 펼쳐저 있습니다.

이제 추석이 가까워져 밤송이도 입을 벌리고
조금 있으면 황금물결로 채워져 가겠지요.

아름답게 지펴 놓은신 3편의 시향에

"웃음의 힘" 꺼병이처럼 까닭 없이
"해오라비난초" 날 찾아온 예쁜 당신
"안빈낙도" 한 폭의 병풍 같아라

멋진 시어들로 풍성하게 꾸며 놓으신
시어를 낚아 봅니다.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구월의 두 번째 주말 청명하고 높은 하늘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몇 분의 벗들과 코스모스가 만발한 들길을 걸으며 크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늘 배려와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의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0 18:50

한영택

2021-09-12 06:2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 방문이네요
풍요의 계절 가을 동시에 떠남의 계절이기도한 가을입니다
좋은 계절에 풍성한 결실 거두시기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긍정의 생각으로 살다 보면 모든 일이 잘되겠죠?
‘웃음의 힘’ 외 2편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 머물러 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향필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풍요를 추수하는 열매 달 구월도 중반으로 접어듭니다. 곧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고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변함없이 격려해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을의 풍요처럼 시인님의 글향도 풍성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12 14:08

안영준

2021-09-12 07:4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무르익는 가을 우리 고유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그간 얼굴 잊어 낯설기만 한 친인척 만나 즐거운 시간 꾸리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려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이제 곧 한가위 더도 말마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풍요롭고 풍성하면서 즐겁고 기쁨 넘쳐나는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9/12 14:08

최이천

2021-09-12 15:03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가을바람에 매실나무 잎새들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숨어있던 대봉감 모습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웃음의 힘/해오라비난초/안빈낙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반갑습니다. 달포만인 것 같습니다. 무탈하시니 좋습니다. 태풍이 불어온다니 또 비가 내리겠지요. 농부도 어부도 고민을 하게 하는 날씨 제발 따사로운 가을이 계속되어 풍성한 가을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곧 있으면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고 기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9/12 18:40

황다연

2021-09-14 22: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높은 가을 하늘을 보기 힘들만큼
비가잦습니다
제법 찬 기운이 도는 저녁
곱게 지피신 3편의 시 배람하며
여유를 부려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곧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입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구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한 주일 후엔 추분 이제 완연한 가을로 청명한 하늘에 그름이 제 몫을 다해 별난 그림을 그려낼 시간입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한가위되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9/15 07:20

배정숙

2021-09-15 22:3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향기 따라와
드넓은 시향에 마음 내려 놓으며
노닐다 감명받아 갑니다

다가올 중추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시인님 언제나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경남 등의 남해안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이 불 것이라고 하는데 농어촌에 피해가 나질 않았으면 합니다. 곧 한가위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9/16 04:06

조순자

2021-09-17 03:38

존귀하신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으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세 편의 시향에 배움 합니다.
저도 소의 웃음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 보라, 황소가 온갖 어려움에
발걸음 힘겨워 씩씩거리면서도
느긋하고 의젓하게
웃으며 제 몫을 다하는 것을"

" 해오라기난초" 와
"안빈낙도"에서 허락해 주신
귀한 의미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귀한 시향으로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주부님들의 손이 바쁘겠지요. 이런 때 남자들이 조금만 도움을 준다면 (도움을 주는 분이 많겠지요?) 주부님들의 고생이 덜할 것인데... 존경하는 시인님 즐거운 한가위 명절 가족과 함께 기쁨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변하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가을의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시어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웃고 웃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격려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9/17 18:29

박진표

2021-09-18 17:05

박희홍 시인님!!!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고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잊지 않고 매번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태풍 찬투가 제주와 남부해안 지방에 피해를 주고 종료된 것 같습니다. 내륙으로 진입하지 아니하여 다행입니다. 한가위 명절 지킬 것 지켜가며 행복 충전하시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이길 빕니다.	9/18 18:31

안미숙

2021-09-20 08:46

시인님~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끝날 줄 모르는 전염병과의 싸움에
모두 지치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성과가
하루속히 일상생활 복귀로 이어져서
소상공인과 의료진
그 밖에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 쓰시는 분들에게
숨돌릴 시간이 찾아오기를 기대합니다.

구월도 중순 바람이 선선해졌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주부님들이 바쁜 명절 조금만 남자들이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요즈음은 돕는 남자들이 많지만) 강 건너 불구경하면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게 행복하게 웃음꽃 피우시고 3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다 잘 이루어지는 만사형통한 멋진 구월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20 12:11

정해란

2021-09-21 00:19

고운 감성과 섬세한 필력의 멋진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쁘다 보니
서재에 오랜만에 오게 되었네요
급히 써서 아직 덜 익은 부족한 시지만
과찬을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시작활동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약은 많고 작년과 풍경은 달라진 게 없지만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반갑고 귀한 격려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인 행불행 한가위의 풍성함처럼 좋은 생각 가득하여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 늘 기쁨 가득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한가위 휴일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21 07:52

여관구

2021-09-21 10:59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은 언제나 저의 서재에 누구보다도
제일먼저 찾아와 기쁨으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는데 저는 이제서야 이렇게
시인님에게 시간을 드리네요.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3편이
저의 울퉁불퉁한 마음에 평화를 찾게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좋은 시절을 시기하듯 비가 너무 자주 내려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 날씨가 쾌청해고 맑은 하루하루 되어 풍요로운 결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가을 햇볕처럼 따스한 여유로운 마음으로 좋은 일들만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주시지 않아도 마음 주심 고맙습니다.	9/22 04:10

염경희

2021-09-21 13: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석 명절 잘 지내고 계신지요
모처럼 엄마와 지내면서 저도 많이 행복한
한가위 보내고 있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도 보람되게 지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가을이 왔나 싶은데 자주 비가 내려 가을을 망칠까 염려스럽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오곡 실과가 알차게 영글 듯이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들도‘ 좋은 결실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한낮에는 여전히 후덥지근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기쁨 넘쳐나는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22 04:10

문장우

2021-09-21 18:25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공감합니다
웃으면서 산다는게
건강입니다
언제나 즐겁게 웃고사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오늘은 추석명절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고 항상 옥필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일교차는 크게 나고 하늘은 무척이나 높아졌습니다.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들도 높고 파란 하늘 아래 풍요처럼 좋은 결실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하루 남은 한가위 명절 휴일 잘 보내시고 3분기를 잘 갈무리 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9/22 04:09

정찬열 2021-09-22 06:5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그래도 대명절이기에 아드님 결혼한 따님과 새사위도 찾아 왔겠지요 해가갈수록 옛조상을 섬기는 마음은 빈약해 가지만 가족이 화목하고 만날수 있는 시간은 이런 대명절이라 생각합니다. 명절끝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2021-09-22 13:03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덕분입니다. 늘 배려해주시고 격려해 주심 대단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대가 시대라서 별도리 없는 현실을 받아드리며 이해할 수밖에 도리가 없지요. 갑장 시인님의 가정에도 손자 손녀 재롱에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었지요. 얼마 남지 아니한 명절 연휴 더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송근주 2022-01-16 07:0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얽히고설킨 삶 외2

암암하다/ 노랑 봄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1	얽히고설킨 삶 외2	50	박희홍	2022-01-05

120	웃음의 힘 외2편	47	박희홍	2021-09-06

119	암암하다/ 노랑 봄 [2편]	51	박희홍	2017-02-07

118	아 옛날이여 (외 2편)	50	박희홍	2022-07-18

117	어지러운 여름날 (외 2편)	50	박희홍	2022-07-01

116	추억의 정월대보름 외2	48	박희홍	2022-01-31

115	남은 미련 외 2	47	박희홍	2021-10-07

114	한가위 외 2	50	박희홍	2020-09-30

113	봄바람의 희롱 / 어머니 마음 [2편]	48	박희홍	2017-02-18

112	그대 그립습니다 / 선과 선들의 하모니	48	박희홍	2016-12-02

111	첫눈에 대한 추억 외 2편	44	박희홍	2021-11-25

110	단풍의 다른 이름 외 2편	44	박희홍	2021-11-11

109	달님 외 2편	44	박희홍	2021-09-22

108	가을비 / 신이 가장 먼저....(2편)	46	박희홍	2017-08-22

107	울음은 만능 해결사/바람 그리고 꽃향기(2편)	46	박희홍	2017-06-27

106	그때야 다 그랬지 / 만나면 좋은 친구	46	박희홍	2017-01-06

105	인생이란 / 시인이란	44	박희홍	2016-12-09

104	결혼; 다름의 동화 외 2	43	박희홍	2021-01-27

103	8월 어느 날 / 8월 산 오르기(2편)	44	박희홍	2017-08-10

102	업둥이 / 오블라디 오블라다 (2편)	44	박희홍	2017-01-31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