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1-24 00:20

ㆍIP: 211.xxx.181

벗이란 이름으로

벗이란 이름으로/채화 백설부

처음엔 벗이란
이름으로 만났지요
두 사람은

꿈 많던 십대를
같이 보냈고

맑고 순수했고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그 시절을 서로가
추억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당신이란
이름으로 더불어

인생을 함께 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표현하는 법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법은
참으로 진지합니다

알아가면 갈수록
진국이라는 생각이 들고

농담도 진담처럼 들리게 하는
진솔한 사람입니다

절대로 먼저 실망시킬 일은
없을 것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김인숙

2016-11-24 00:2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말 든든한 인생길의
함께 할 벗
멋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셔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언니 생일날 선물로 써 준 글입니다. 언니랑 형부가 동창이거든요ㅎ 날이 많이 춥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셔요~~	11/24 18:41

권승주

2016-11-24 01:2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동반자
진솔한 사람
행복하네요


백설부	권승주 시인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함께 갈 두 사람이 참 멋져 보이네요.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포근한 밤 되셔요~~	11/24 18:43

김남기

2016-11-24 03:42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인생의 벗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동반자는 영원한 고향같지모
고운 시향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네요
행복하고 기쁜 날 되십시오 시인님


백설부	김남기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인생의 벗이 있어서 인생이 덜 외롭고 덜 쓸쓸한 것 같아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11/24 18:46

박희홍

2016-11-24 04:29

백설부 시인님
"절대로 먼저 실망시킬 일은
없을 것 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동반자를 참 잘 만나셨군요.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군요.
단도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한 날 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늘 고운 자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는 없지만 진실한 사람이어서 깊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지요. 고운 밤시간 되셔요~~	11/24 18:47

여관구

2016-11-24 07:28

이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친구로 만나다 그사람의
마음을 훔치고 그것이 탈로가나면
사랑으로 발전이되고 사랑이 발전이되면
결혼의 행복한 생활이 유지되는것
이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학창시절엔 별 관심이 없이 그 시절을 보냈다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것도 운명인가 봅니다. 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0:03

박진표

2016-11-24 08:33

백설부 시인님!!!
벗이란 이름에서
삶의 동반자 된 지금
은은하게 일어나는 삶의 진국을 느끼신 시인님~~~
아마 서로 같은 맘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서로 함께 느낄 수 있음은 그래서 외롭거나
힘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벗에서 너와 나 에서 우리가 된 지금
많은 행복과 사랑 느끼시며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자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살아간다는 건 참 멋진 일인 것 같아요. 행복한 밤 되셔요~~	11/25 00:56

김영환

2016-11-24 09:05

행복한 동행 이네요
이보다 더 사랑 넘치는 인연은 없을 듯 합니다.
서로를 향한 존중감, 나와 다름을 탓 하지 않고
인정해 주는 따뜻한 이해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단점은 끌어안고 장점을 크게 보는 따뜻한 이해가
마냥 부럽습니다


백설부	김영환 시인님! 행복한 동행은 서로가 노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겠지요.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배려하고 그렇게 살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0:59

박남규

2016-11-24 09:11

벗이 동반자가되고
믿음이 쌓여 기대어 살아가지요
이젠 없으안되는
인생길 참벗이지요
아름답습니다


백설부	살아갈수록 돌탑처럼 쌓여가는 정처럼 믿음도 함께 쌓여가는 느낌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아늑한 밤 되셔요~~	11/25 01:00

유학수

2016-11-24 10:02

오늘을 살아 가면서 많은 벗이 필요해유
그 중에 말여유 ㅎ
술 한잔 할수있는 벗 꼭 꼭 꼭 필요하더먼유 ㅋ
오늘도 행복한 벗님 들과 잼나는 시간되셔유
꾸벅 ㅋ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살아가면서 언제든 보고 싶다면 냉큼 달려와줄 벗 하나 있다면 잘 살아온 거겠지요. 고운 밤 되셔요~~	11/25 01:05

장계숙

2016-11-24 11:12

멋진 벗이 동반자가 되었네요?
친구처럼 연인처럼~좋을것 같아요.
편하고 사랑스런 인연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우리언니랑 형부가 동기동창입니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렇게 늙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평온한 밤 되셔요~~	11/25 01:06

김광섭

2016-11-24 11:34

벗이란 이름으로 ~~~~!
호로록 까꿍 ^^**
ㅎㅎㅎㅎㅎㅎ~~~~~
곱게 내린 詩 고맙게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에 신경 쓰시길요...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아이 참 시인님~ 귀한 걸음 해주셨네요. 담부턴 따끈한 방석이라도 준비할게요ㅎ 시인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1/25 01:08

윤춘순

2016-11-24 11:57

벗이란 이름으로.
그런 믿음직한 동반자로 두셨군요.
좋은 벗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지요.
변함없이 영원하시길요.
멋진 시인 되신 이유이기도. . .
늘 행복하세요. 백설시인님.


백설부	윤춘순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직한 동반자가 있다는 사실은 행복한 일이지요.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1:09

조충생

2016-11-24 13:19

백설부 시인님 벗이란 이름으로
참 멋진글을 지피셨군요..
벗으로 시작 하여 부부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평생 벗으로 지내는 사람도 있지요..
참 좋은글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오늘 되세요 시인님..


백설부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도 친구처럼 살아가는 언니 내외가 가끔은 부럽더라구요. 행복한 밤 되셔요~~	11/25 01:12

오석주

2016-11-24 18:06

백설부 시인님
동반자가 벗으로 만나셨군요
다정다감 하지요
함께 할수 있는 일들은 의견이 잘 마질겁니다
정감있는 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서로가 너무 잘 안다는 건 때로는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는가 보더라구요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1:14

이옥순

2016-11-24 18:10

벗으로 만나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군요
끝없는 사랑 함께 하세요
고운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시인님~


백설부	이옥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셔요~~	11/25 01:18

이정규

2016-11-24 19:42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문앞에 다가온 초겨울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아름다웠던 가을의 멋진모습은 추억속으로 멀리 떠나가고 있네요.
목도리 단단히 꼭 여미시고 감기들지 않도록 하세요..
모두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감사와 기쁨~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따스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11/25 01:19

구은회

2016-11-24 21:02

울 시인님 혼자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요 ㅋㅋ
희망사항이시다 그런건가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요
발없는 말이 천리를 어찌 가겠습니까
인생은 그렇게 모르고 살아가는 겁니다
알문 다치니까요
푸
ㅎ
ㅎ
ㅎ
ㅎ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굿밤 되셔요 시인님......ㅋㅋ


백설부	구은회 시인님! 희망사항이든 진실이든 그리 믿는다는 게 중요하겠지요. 늘 멋진 댓글ㅎ 감동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1:21

김대용

2016-11-24 22:05

시인님 !
인생삶의 든든한 동반자
영원한 친구이며 아름다운 벗
정말 멋지십니다
행복한 삶에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짝짝짝~~~~~


백설부	김대용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격려의 박수도 감사드리구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11/25 01:23

석옥자

2016-11-24 22:51

시인님!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벗으로 만나서 진국으로 기대고
삶이란 참 예술입니다
처음에 표현력이 서로가 어색하다가
살다보면 눈으로 느낌으로 사랑을 알게
되지요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맘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초겨울의 찬바람이 자꾸 몸을 움츠러들게 하네요. 건강 관리 잘하셔요. 늘 행복하시구요~~	11/25 01:25

송창현

2016-11-25 07:34

시간도 잊게 해 주는 벗
그 곳의 향기는 멈추어 지고
또 한 번의 미소는 곱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한 아침식사로 훈훈해 지십시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네요. 오늘은 그래도 따스해서 견딜만하네요.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11/25 14:56

홍성래 2016-11-27 01:19	벗님과 부부가 되신 겁니까? 오빠 믿지? 오빠 못 믿어? 하다가 부부되는 분이 많은데 ㅎㅎㅎ 벗님과 부부가 되셨으니 마음의 소통이 남들보다 훨씬 쉬웠겠습니다.

배정이 2016-11-30 11:51	시인님, 첫눈이 왔습니다. 12월에도 시인님 가정에 맑고 고운 일 가득하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글 행복하게 지어가시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베풀어 주소서

계절을 잃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3	이렇게 눈부신 날엔	15	백설부	2016-12-04

192	초승달	29	백설부	2016-12-03

191	벗이여	42	백설부	2016-12-02

190	행복한 저녁	30	백설부	2016-11-30

189	꿈길을 걷는 시간	21	백설부	2016-11-29

188	벙어리 장갑	38	백설부	2016-11-28

187	첫눈	48	백설부	2016-11-27

186	진한 시리움	19	백설부	2016-11-26

185	베풀어 주소서	50	백설부	2016-11-25

184	벗이란 이름으로	42	백설부	2016-11-24

183	계절을 잃습니다	37	백설부	2016-11-23

182	그리 살아가다 보면	44	백설부	2016-11-22

181	찐빵	30	백설부	2016-11-20

180	무의식 중에	33	백설부	2016-11-18

179	낙엽 하나	24	백설부	2016-11-17

178	믿음이라는 바탕	12	백설부	2016-11-16

177	벌써 당신이 그립습니다	20	백설부	2016-11-14

176	부디	36	백설부	2016-11-11

175	내뜰의 봄빛	16	백설부	2016-11-10

174	누군가와 함께	33	백설부	2016-11-09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