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01-11 22:39

ㆍIP: 58.xxx.9

영글어 가는 씨감자

영글어 가는 씨감자

몽글몽글 어린 감자가
비 오고 천둥소리 들을수록
줄기에 의존해서 햇빛 양지바르게
소나기 맞아도 끄떡없는 씨감자

힘찬 줄기에 뿌리를 내려서
하얀 속살 근육 튼튼히 단련하여
제 모양새 스스로 갖추고
날로 듬직한 손색없는 씨감자

각질 벗기려 깨끗이 씻을 때
볼수록 대견해서 실눈을 뜨고
안 본 척 못 본 척
매끈하게 무럭무럭 자라더니
꽃피는 춘삼월 오면 중학교 꽃밭으로
꽃씨 뿌리려 갑니다.

김인숙

2019-01-12 02:1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알토랑같은 시향에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저도 함께 미소 지어봅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일요일 아침 즐거운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39

김토성

2019-01-12 06:0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고르지 못한 요즈음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며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석옥자	김토송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일요일 아침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고 축복 가득 하십시요.	1/13 07:42

김동철

2019-01-12 08:45

석옥자 시인님
행복한 주말 아침

각질 벗기려 깨끄이 씻을 때
볼수록 대견해서 실눈을 뜨고
안 본척 , 못 본척
매끈하게 무럭무럭 자라더니
이제는 중하교 꽃밭으로 입학합니다

축하합니다
행복한 주말
기쁨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주말 아름답게 보내세요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어 덕담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일요일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44

강한익

2019-01-12 10:15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안 본척 못 본척
매끈하게 무럭 무럭 자란것이 무엇이온지요?
씨감자 튼튼하게 키워 이 나라 역군으로 키우시길
소원 합니다.
입가에 웃음띄고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옵길 기원 드립니다.


석옥자	강한익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께 웃어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46

박상철

2019-01-12 13:08

시인님이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갈수록 어렵습니다.

올해에도 좋은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박상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너무 잘 쓰실려니 어렵습니다. 저처럼 일기처럼 쓰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즐거운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49

여관구

2019-01-12 15:48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왔지요.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영글어 가는 씨감자"처럼
저의 마음도 숙성을 시켜 많은
사람들로부터 썬웃음을 받지않는
사람으로 그덥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얼마많에 저에 서재에 오셨는지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침에 따뜻한 꿀차라도 대접해 드립니다. 맛 있게 드시고 ㅡㅎㅎ 일요일 하룻길 행복하게 여십시요 시인님! 거듭 감사합니다.	1/13 07:54

박외도

2019-01-12 17:3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글어 가는 씨감자"
글을 읽어면서 절로웃음이 나내요
시인님의 바램대로 훌륭하게 자랄 것입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덕분에 이 아침 덕담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57

정회선

2019-01-12 17:41

석옥자 시인님

올해에도 언제나 평안과 감사로
가득하시고
시인님의 꿈과 소망이
좋은 것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반갑습니다. 아침 인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1/13 07:59

안정순

2019-01-12 21:58

손주들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면
나이가 드는 걸 실감합니다.
어느새 중학생이 되니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새일꾼이 되기를!
안녕하시죠!석옥자시인님


석옥자	고운 안정순 시인님! 멀리 행차 하셨군요. 시인님의 덕담으로 마음을 크게 열어 봅나다. 고운 하룻길 되십시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1/13 08:03

김정윤

2019-01-13 00:02

존경한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영글어 가는 씨감자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창밖엔 겨울 비가 내립니다
생각지 못한 병원 신세로 서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바랍니다


석옥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님님! 늦은밤 다녀가셨군요. 아하1 어쩌다가 병원 까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1/13 08:07

이정규

2019-01-13 09:17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번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고 말겠지요
추울땐 움추리지않는 활동이 최고이니 따뜻한 복장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


석옥자	이사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도 포근 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4 15:03

권기식

2019-01-13 13:17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영글어 가는 씨감자

곱게집필하신 씨감자
금방 알알이 땅속에서
자라 가쁨주리라 믿습니다
우리네삶도
알알이 영글어 살아온 시간이
소중한 결실의 시간되길
희망해봅니다
시인님도 올한해 씨감자처럼
풍성한 열매맺어
기쁨맛보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축복 받는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권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좋은 덕담으로 기쁨이 두배입니다. 가내 평안과 늘 건필하십시요.	1/14 15:06

정찬열 2019-01-14 15: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기해년도 1월도 벌써 절반이 가버리고 3주째 월요일 그간안녕히 계시온지요 "영글어 가는 씨감자" 곱게 집필하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一字千金으로 문운 창대하시고 승필을 기원하며 가내 건안하시길 손 모음니다.^*^

박상현 2019-03-15 22:40	봄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른 벚꽃은 찬 빗방울 속에서도 그 뜨거운 봄꽃을 겹겹이 피워가겠죠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후 햇볕보다 따뜻한 봄비인 듯 싶습니다 시인님의 뜰에 들어와 빗방울 소리를 듣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어에 봄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기 동창회

자아실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