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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06-16 00:49

ㆍIP: 58.xxx.9

권태기

권태기 / 석 옥 자

사랑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나만의 공간만 찾아서 사색에 잠기어
반란을 일으키고 싶을 때가 있을까?

난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가 봐
나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 지구 끝까지 가서
거기도 모난 세상인지 둥근 세상인지
탐방을 해야 행복할 것만 같다

이럴 때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다.

친구와 수다도 떨며 쌓였던 스트레스
먼지 털 듯 탁탁 털고 싶다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못 살 것만 같은
의존심은 버리고 홀로서기를 배워 봐야 한다.

그래서 당신으로부터 단 보름간이라도
휴가를 얻어 해방된 여행을 원하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당신은 멋쟁이다

여행 후 돌아올 때는 권태기는
가루로 만들어서 뿌리고 오백만원 다 뿌리고
쓰다 남은 동전 댕그랑 소리에 놀라
냉수 먹고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다

권태와 신뢰는 전화위복, 우리의 삶은
측은지심으로 조건 없는 해피 엔딩이다.

박현영 2019-06-16 04:4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권태기" 감사히 배람합니다 "권태와 신뢰는 전화위복, 우리의 삶은 측은지심으로 조건 없는 해피 엔딩이다. " 여행을 다녀 오셨나 봅니다 행복이 묻어나는 시향에 물들여 보며 언제나 행복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9-06-16 06:25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멋진 여행을 다녀 오셨나 봅니다. 여행은 권태기를 가루로 만들어서 뿌려 버리고 새로운 삶의 동기를 부여 하리라 생각 합니다. 소생도 한달에 한 열흘쯤은 정처없이 집을떠나 여행을 즐긴답니다. 신록의 계절 6월의 중반 일요일 아침에 상쾌한 마음으로 멋진 옥고를 배람 합니다. 여름행사에 반가히 뵙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2019-06-16 07:33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사랑이라는 고운 말들을 담아 알사탕처럼 달짝 지근한 기쁨이 넘치는 휴일입니다 로멘틱한 휴일 정열이 불타는 휴일 사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미소속에 오늘이 주는 행복한 휴일 가슴으로 느끼세요~♡

안성숙 2019-06-16 11:07	오백보다 더 큰걸 얻으셨겠지요 권태기는 나이 관계없이 찾아오지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홍종화 2019-06-16 12:21	석옥자 시인님! 요즘 하늘의 변덕이 심한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잠시의 여행과 오백만원으로 권태를 극복하셨다면 기쁜 일인 듯 합니다.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권태기'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여관구 2019-06-16 13:46	"사랑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나만의 공간만 찾아서 사색에 잠기어 반란을 일으키고 싶을 때가 있을까? 난 아마도 제정신이 아닌가 봐 나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 지구 끝까지 가서 거기도 모난 세상인지 둥근 세상인지 탐방을 해야 행복할 것만 같다."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 찾아왔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인생길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보는눈도 더 밝아지고 어둠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도 듣게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권태기가 없을수는 없겠지만 시인님 처럼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남들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인생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것 같아요.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남은인생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노력하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계종 2019-06-16 15:3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아주 바쁘시지요? 활동량이 젊은 분들보다 더 활발해 보이십니다. 글 속에 멋과 맵시도 있으시고, 피곤하실 텐데 잘 어울려주시고요. 뵐 때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업무에 연결된 일들로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다 보면 때때로 시를 쓰고 정리하는 일이 뒤로 밀리는 게 다반사입니다.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의 글들을 조용히 정리할 시간을 내보려 할 때는 한 밤이 됩니다. 그래도 피곤한지 모르고 열심을 내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모든 시인님께서도 그러하시겠지요. 편안한 주일 모든 분이 집으로 돌아가시고, 자유시간에 답글을 올립니다. 돌아오는 주일 행사장에서 뵐 수 있을지, 임박하여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 편안한 주일 오후 되십시오! 권태기/ 사랑 권태기는 정으로 이겨냅니다. 멀리 떠났다가 돌아오듯 권태기가 성숙해집니다. 이쁜 것보다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킵니다.

최이천 2019-06-16 20:06	그래서 당신으로부터 단 보름간이라도 휴가를 얻어 해방된 여행을 원하는 내 마음을 읽어주는 당신은 멋쟁이다 여행 후 돌아올 때는 권태기는 가루로 만들어서 뿌리고 오백만원 다 뿌리고 쓰다 남은 동전 댕그랑 소리에 놀라 냉수 먹고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다 석 옥자 시인님 권태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멋스럽고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셔. 추신: 저의 서재 찾아오셔서 둘러봐 주시고 격려 주심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신창홍 2019-06-16 22:3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피해 갈 수 없기에 극복하기 위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집필하신 "권태기" 200% 공감하면서 감상했습니다. 여행 다녀 오시니 말끔하게 권태기가 가셨나요? ㅎㅎ 권태기에 있는 사람들의 정곡을 찌르고 정답까지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6월이 중순을 지나면서 날씨는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민숙 2019-06-16 23:10	도를 닦아야 될것 같은 측은지심입니다 ㅎ 홀로 서기를 준비하지 않으면 같이 서기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반가운 시인님 오랫만에 미소 담은 인사 두고 간답니다 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권경희 2019-06-16 23:46	석옥자 시인님 의미 깊은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따뜻한 안부,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삶이 곤태로울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건강과 함께 하는 벗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요. 권태와 신뢰는 전화위복, 우리의 삶은 측은지심으로 조건 없는 해피 엔딩이다. 의미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기쁜 기운으로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고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문희 2019-06-17 00:04	석옥자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 기인 여행길 잘 다녀오셨습니까? 여행 후 돌아올 때는 권태기는 가루로 만들어서 뿌리고 오백만원 다 뿌리고 쓰다 남은 동전 댕그랑 소리에 놀라 냉수 먹고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다 뜻깊게 집필하신 현실의 깊은 시향에 흠뿍 젖어 배람하고 담아 갑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상철 2019-06-17 10:52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합니다. 6월의 날씨답지 않게 서늘하네요. 무더위가 오기 전 날씨에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있는 행사에 참여하셔서 많은 시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정병근 2019-06-17 14:20	석옥자 시인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은 사랑의 '권태기' 부럽습니다ㅎ 고운 시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박상현 2019-06-17 20:54	꽃잎을 끌어내린 햇살은 엽록소 짙은 잎새를 하늘을 향해 펼치고 있습니다 사막을 묵묵히 걸어가는 낙타의 지친 등위로 별들은 쏟아집니다 침묵으로 침묵의 소리를 듣고 기도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하얀 눈처럼 붉은 동백꽃 같은 마음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정윤 2019-06-17 21:0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권태기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여행 후 돌아올 때는 권태기는 가루로 만들어서 뿌리고 오백만원 다 뿌리고 쓰다 남은 동전 댕그랑 소리에 놀라 냉수 먹고 정신 차리고 나니 미안하다 권태와 신뢰는 전화위복, 우리의 삶은 측은지심으로 조건 없는 해피 엔딩이다. 아침엔 무척이나 더울 것 같은 날씨 였는데 오후에는 시원한 바람이 마치 여름을 건너 뛴 가을 날 처럼 느껴집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박진표 2019-06-17 21:41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깊어가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장화순 2019-06-18 07:13	행복한 엔딩 기쁜 마음이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올려주신 "권태기" 감사히 배람합니다 문예대를 함께한 날들이 참 즐거웠다는 생각을 하며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행사에서 뵐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권승주 2019-06-18 19:56	비공개 글입니다.

이종숙 2019-06-18 20:28	권태와 실뢰는 전화위복. 우리의 삶은 측은지심으로 조건없는 해피 엔딩이다 시감에 살포시 머물어 봅니다 건강하셔요

김종덕 2019-06-19 11:3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쯤에는 동전에 놀라지 않아도 좋을 것 같은데, 깊은 신뢰와 양심의 소리로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지영 2019-06-19 18:34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9-06-20 06:17	언 땅이 녹기 무섭게 뚫고 나와 생의 꽃을 피우는 파설초를 볼 때마다 내 감성은 왜 저렇게 지독한 구석이 없을까, 라는 자괴감에 젖곤 합니다. 딴엔 아주 열심히 끙끙대며 감정의 등불을 켰다 껐다 해보지만 밭갈이처럼 "시갈이"란 이런 것이다와는 아주 거리가 멀기만 하여 오랜 지병처럼 새벽마다 앓곤 합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2019-06-20 16:47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안부 하나 놓고 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외도 2019-06-20 19:3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권태기"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꽃이 공작의 깃털처럼 예쁘게 피었습니다 곧 능소화도 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9-06-21 09:19	석옥자 시인님 싱그러운 열기가 더해 가는 계절에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이제 여름 속으로 빨려드는 시기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일요일 대한문임협회 여름 행사가 있습니다 뵙기를 청하며 언제나 아름다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영준 2019-06-25 11:20	석옥자 시인님 좋은 글 집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다음 기회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유등자 2019-06-25 19:00	석옥자시인님 어제 반가웠어요 제사가 있어 인사없이 바른왔어요 뮌상을 밭던지 축하해요 아~잊으라 어찌우리 이날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오늘새벽 북한의 침략과 6,25 전쟁으로 희생된 분들 또 그때 고생하신 부모님들 을 깊이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가품 아품 6,25의 해는 지금도 저물어 갑니다 안녕히 계시고 건강한 저녁 시간 행복하세요

이문희 2019-06-26 03:39	내가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게 평안 하신지요? 대전에서의 만남은 비록 짧은시간 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운 만남 이었습니다 "인생 이모작" 제 2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복 축하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험한 길 이겨 내시는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변함없이 챙겨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생이 지금 대전다녀 온 뒤로부터 안질을 앓고 있어서 가슴에 쌓인 자상한 문안조차 올리기가 힘이 듭니다 해량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행복한 날 되시오소서!!

양서임 2019-06-28 18:05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권태기 가끔은 벗어나고픈 날들이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보름간의 멋진휴가 홀로서기의 오백만원 쓴것보다 더많은 값진 교훈을 느끼고 오셨으니 진정한 멋장이 이십니다 늘 웃으가득한 시인님 늘 건강하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김병근 2019-06-29 21: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 순간 밖에는 어둠이 쌓여가고 그 어둠에 젖은 빗소리에 창가의 리듬 애절해 그리움 싹 피워 봅니다 다음 달 13 일 시험이 있는지라. 나름의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서재의 시인님의 목소리에 성의를 다하지 못해서 감히 송구스럽습니다 간간히 접하는 글 속에서 시인님의 격려의 소리 가슴에 담곤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권태기 가슴으로 감상하며 잠시 시인님의 서재 머물다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석옥자시인님

문장우 2019-07-02 17:44	석옥자 시인님 귀한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생의 나이테속에 삶은 늘 권태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귀한 삶 믿음 소망 사랑 가득 채워지는 나날되십시요 뒤돌아 볼수록 고운 축억이 되도록~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문희 2019-07-02 20:37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지난 대전 행사장에서의 만남은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인생 이모작" 이제 고희연을 맞이하면서 슬픔보다는 백세 시대의 이모작은 고희연 소풍이라고 아침에 뜨는 해가 희망을 준다고 하시는 열정이 타 오르는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속에 담고 삽니다 늘 소중한 시인님 오늘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영주 2019-07-08 02:1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고뇌도 멋진 여행으로 해결하셨군요. 우리의 삶은 항상 자신의 고뇌와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어느 시점에는 자신이 자신을 감당하지 못할 때는 시인님처럼 그렇게 멋지게 여행을 하시는 겁니다. 여행이 주는 행복은 많은 의욕과 힘을 안겨주지요. 이번 시집 "인생 이모작" 제2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모습과 함께 칠월도 행복한 날로 쭉 이어가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 함께합니다.

석옥자 2019-07-10 22:35	저의 서제를 잊이않고 귀하신 걸음으로 덕담과 좋은 글 남겨 주시고 가신 문우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로 꾸벅꾸벅 인사 드립니다.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전국적으로 잠마가 시작 되는가 봅니다. 안심 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편안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축복가득 채움 하십시요. 열심히 이웃 문우님 서재 방문 하겠습니다.

장미 한철

태양 같은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2	사람과 사람 관계	20	석옥자	2023-09-16

301	올해 여름	32	석옥자	2021-08-07

300	하늘이시여	30	석옥자	2021-04-11

299	정열의 봄	25	석옥자	2021-03-21

298	2월이여	36	석옥자	2021-02-26

297	꼬인 나무	56	석옥자	2020-04-24

296	신생아 탄생	67	석옥자	2020-04-16

295	절정의 4월이여	28	석옥자	2020-04-06

294	빗장의 춘삼월	34	석옥자	2020-03-19

293	불청객 코로나	34	석옥자	2020-02-22

292	벗을 그리는 봄	38	석옥자	2020-02-03

291	독수리	34	석옥자	2020-01-10

290	겨울나무	52	석옥자	2019-12-31

289	자연의 생태계	48	석옥자	2019-08-11

288	생일 상차림	27	석옥자	2019-08-03

287	소중한 인연	32	석옥자	2019-07-21

286	아유! 내 팔자야!	28	석옥자	2019-07-10

285	장미 한철	12	석옥자	2019-07-09

284	권태기	35	석옥자	2019-06-16

283	태양 같은 마음	44	석옥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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