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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9-01-02 23:29

ㆍIP: 58.xxx.9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 석옥자

봄이면 노란 유채꽃과 벚꽃 터널 꽃의 축제
안개 자욱한 강둑을 걷노라면
나래 펼치는 새들 노랫소리를 듣습니다.

여름이면 동촌 유원지 오리배가 연인들의
사랑을 싣고 놀이동산과 노천 수영장이
아름다움을 연출하여 자연을 깨웁니다.

가을이면 유혹하는 코스모스 고운 자태
각종 꽃의 이야기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겨울 되면 힘차게 스케이트 타는 모습
썰매를 타는 꼬마들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사계절 북 동구 거쳐 달성 습지까지
굽이굽이 흘러 아름다운 8경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금호강 젖줄 낙동강으로 합류합니다.

김동철 2019-01-02 23:45	석옥자 시인님 기해년 새해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사계절 북 동구 거쳐 달성 습지까지 굽이굽이 흘러 아름다운 8경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금호강 젖줄 낙동강으로 합류하죠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황금돼지 해 뜻하시는 바램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며 항상 건안하시고 기쁨이 함께 하시는 한 해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순자 2019-01-03 04:33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새해 기해년 밝은해가 희망을 싣고 우리를 반겨 줍니다.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절처럼 우리네 인생 주기 마다에도 싹이트고 꽃이 피고 연인이 행복합니다. 신년에 곱게 피우신 시향이 참 아름다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신 마음으로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환규 2019-01-03 08:52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시운 대통 하시기 바라며 좋은글 애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2019-01-03 08:56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저도 아주 가끔 대구를 가 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대구인줄 미쳐 몰랐습니다. 대구의 팔경 차후 방문 기회가 있으면 더듬어 보려 합니다. 팔공산 정말 멋있습니다. 해장국 생각이 납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새해 건안 향필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허욱도 2019-01-03 12:07	석옥자 시인님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굽이굽이 흘러 새해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환 2019-01-03 13:14	금호강의 사계가 멈춤없이 흐르듯 새해가 어김없이 또 밝아왔습니다. 한해동안도 깊은 시심으로 멋진글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김토성 2019-01-03 17:0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조충생 2019-01-03 19:59	석옥자 시인님~ 서재에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고운 마음과 영혼으로 옥고를 치루였기에 더욱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건필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김수찬 2019-01-03 21:00	석옥자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의 고운글에 깊은 향을 느낍니다 새해에도 향필 하옵소서

박진표 2019-01-03 21:17	석옥자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장춘화 2019-01-03 21:22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금호강 사계를 꽃피운것 같습니다. 고운 글 찬찬히 읽어보며 아름다운 영상을 떠올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고운 시 많이 쓰세요

안계종 2019-01-03 21:23	석옥자 시인님! 연말연시 분주하셨을 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회 연말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홈피와 톡에 이런저런 행사 후기로 소식을 접하니 흥미로웠습니다. 한동안의 연말 추위가 오늘은 많이 풀려서 좋았습니다 내일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내려온다고 하네요. 정초부터 건강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지금의 인연 속에 삶을 즐기며 사랑과 기쁨 가득한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금호강의 사계절을 다시 상기하며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식 2019-01-03 21:5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옥고에 올려주신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배랍 잘 하였습니다 지난 한해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격려와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리오며 새해에는 더욱 건안 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인숙 2019-01-04 03:0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구의 젖줄 금호강의 사계 아름답게 집필하시어 실제로 본듯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동백 2019-01-04 08:42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에 머뭅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입니다. 석옥자 시인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福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하심을 축하드려요~~^^

이동백 2019-01-04 08:43	석옥자 시인님! 이번 행사때 인사 나눌 수 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어요.

김주호 2019-01-04 22:11	강은 젖입니다 잊을뻔하고 온갖 더러운 걸 흘려 보냈던 시선이 뇌수에 고여 있어 흐린날이면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하류는 멀었는데~ 시인님 시에 젖어봅니다 건필하시고 미소가 떠오릅니다

김정윤 2019-01-04 22:41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가을이면 유혹하는 코스모스 고운 자태 각종 꽃의 이야기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겨울 되면 힘차게 스케이트 타는 모습 썰매를 타는 꼬마들 정겹고 아름답죠. 사계절 북 동구 거쳐 달성 습지까지 굽이굽이 흘러 아름다운 8경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금호강 젖줄 낙동강으로 합류하죠. 올려주신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 배람하고 폭넓은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해 첫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창홍 2019-01-04 22:53	석옥자 시인님, 잘 계시죠? 금호강의 사계가 펼쳐지는 휴일 한낮의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한장면 한장면 셔터를 누를 때마다 한폭의 풍경화처럼 떠오릅니다. 작년, 햔해 시인님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받을 수 있어 의미있는 한해 였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도 정말 뜻깊은 한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좀 더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이정규 2019-01-05 17:1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법구경" 시인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주말 저녁 행복 하십시요 !

김순태 2019-01-06 19:4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성취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김영수 2019-01-07 11: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구의 젖줄 금호강의 사계~ 감사히 배독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올 한 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한 해 이시길 기원합니다 잠시 서재에 들려 곱게 엮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2019-01-07 12:0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행사 때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대구 금호강의 사계절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내셨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빕니다.~^^*

박상철 2019-01-07 16:1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9-01-07 16:57	아주 오래전에 동촌 유원지 어느 카페에서 시인님들을 만나 문학모임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시인님의 글에 추억 속으로 걸어봅니다. 하늘이 흐렸네요.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2019-01-07 20:33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사계 겨울되면 썰매는 타는 꼬마들 새로운 달력이 칠일이 되었네요 지난한해도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서재들어옴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의 소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2019-01-08 09:49	석옥자 시인님 연초에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향으로 널리 독자의 사랑받는 한해되기를 소망합니다 기해년 복돼지 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김상훈 2019-01-08 19:18	노을이 춘화처럼 번지는 일몰의 시간 붉은 꽃들은 붉어서 가리어지고 종종걸음 퇴근하는 사람들이 지워지고 건물 지붕이 노을빛에 부서질 때 그대 떠난 길도 지워지려나 차라리 눈이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눈 덮여 지워질 것은 아주 지워지라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석옥자 시인님, 새해도 벌써 두 번째 주를 걷고 있군요. 어떻게든 이별일 수밖에 없는 오늘이지만 하루하루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보석처럼 생각하고 알곡으로 써야겠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석옥자 2019-01-09 00:31	바쁘신 가운데도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으로 덕담을 주고가신 문우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새로운 한해도 벌써 열흘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건안건필들 하십시요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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