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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3-31 22:05

ㆍIP: 59.xxx.166

봄이다

봄이다

오석주

들녘엔
쑥, 냉이 파랗게 솟아올라
우리를 부르며
봄이 왔노라
활짝 웃으며 윙크한다

화창한 햇살에
노랑나비
한들한들 춤추고
들꽃은 아우성치며
그들만의 향기를 날린다

꽃향기
솔솔 날아오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
내 귀가에 속삭이듯
감미롭게 맴돈다

유등자

2018-03-31 22:5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정말진짜 봄이다
너무좋은 날씨의 냉이깨는 아낙네
모습그립내요

들녘엔
쑥, 냉이 파랗게 솟아올라
우리를 부르며
봄이 왔노라
활짝 웃으며 윙크한다

화창한 햇살에
노랑나비
한들한들 춤추고
들꽃은 아우성치며
그들만의 향기를 날린다
다시한번 향기로운글 읽어보며
내려갑니다
곱게 꿈꾸는밤가득한
사랑 품는 밤되세요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잊지않고 방문에 감사합니다 편한 쉼 되시길요~^^	4/8 21:04

현원섭

2018-04-02 09:3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앙상했던 나목에도 눈이 움트고
대지에 파릇한 풀 포기를 쓰다듬던
인고의 삼월이 지나간 뒤
하늘빛웃음 가득 쏟아져 내리니
만개한 꽃들의 웃음소리 가득합니다
사월의 봄을 맞이하며
시인님의 고운 글 빛에 머물러
시 감 하고 다녀갑니다
4월도 건강한 서른 날 되십시오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찬 바람에 비까지 내리네요 그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시인님~^^	4/8 21:06

허욱도

2018-04-02 17:0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다
저마다의 가슴이 콩닥콩닥
알수없는 설레임
봄
봄이왔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그쵸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봄이 곁에 온듯 하였으나 찬바람에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서재나들이 하셨는데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4/8 21:08

홍사윤

2018-03-31 23:37

벚꽃소식이 전해오는 금수강산
이제 대지는 푸르름이 가득하겠지요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올리신 옥고
''봄이다'' 잘 배독 하였습니다

꽃향기
솔솔 날아오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
내 귀가에 속삭이듯

봄에 꽃피는 계곡에 있는 듯한 시
다시한번 봄을 느끼며
시인님이 한땀 한땀 엮어 올리신 시에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올 봄에도 시인님의 멋진시를 기대하며
찾아온 봄 멋지게 맞이하시고
좋은 추억이 되는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댓글 만큼이나 정성이 가득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늘 정성어린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4/8 21:10

김동철

2018-04-01 04:53

꽃향기
솔솔 날아오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
내 귀가에 속삭이듯
감미롭게 맴돈다 ...

곱게 빚은 옥고
휴일 새벽
포근하게 음미하며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감사와 은혜가 함께 하시는
행복한 휴일되세요 .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비가 내리네요 강원도는요? 잊지않고 다녀가신 발자취에 감사합니다~^^	4/8 21:12

이정규

2018-04-01 07:51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반짝이는 봄햇살과 화사한 봄기운을 전합니다.
희망의 새달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
수많은 꽃 봉오리들 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나는
4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그러네요 예쁘게 핀 꽃들로 야경이 더 멋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4/8 21:13

권미영

2018-04-01 10:02

시간이 빠르다빠르다하는 사이에
봄의 꼬리를 잡을까 조바심이나네요.
오석주시인님의 봄노래가 밖으로
저를 불러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깨끗하게 빨아 뽀송하게 말린
운동화 신고 나비처럼 날아갈테니요~~


오석주	권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사는 잘 433974535

이영태

2018-04-01 19:27

늘 고마운 오석주 시인님!
빛 맑은 꽃 사월 캔버스에 신이 아름다운
꽃물로 채색하는 봄입니다
부활 은총 많이 받으셨는죠
화려한 봄꽃 축제처럼 멋지고 우아하게
문운을 열어가시고 고운 향필하십시오
행운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캔버스의 사월은 더 아름답겠죠? 아름다운 꽃들로 광장을 이루고 있으닌까요 감사합니다~^^	4/8 21:18

김찬석

2018-04-01 23:35

안녕 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봄이다"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반갑게 다녀가신 것 보고는 서재에 들어가 보았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4/8 21:19

이길선

2018-04-02 05:18

화려한 외출이 허락되는 아름다운 사월입니다.
시제 [봄이다]에 머무는데, 이미 더 없는 봄 날의 화려한 외출을 연출하셨습니다.
시인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으셨습니다. 저도 덩달아 화려한 외출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암 서재 방문도 감사드려요.


오석주	이길선 시인님 서재 나들이 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4/8 21:21

김정택

2018-04-02 07: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봄이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소중한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4/8 21:22

김병근

2018-04-02 07:59

봄이다
집필하신 글 속의
익어가는 봄을 곱게도 새기신 시심에
마음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4월의 첫주
활기차고 곱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4/8 21:23

석옥자

2018-04-02 10:15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언니 같은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4/8 21:24

고지영

2018-04-02 12:04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4/8 21:25

최숙경

2018-04-02 20:32

시인님^^
지난 주말엔 달래를 캐어다가 달래간장을 해 먹었지요.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이죠.ㅎ
봄에 모든 것이 깨어나듯 좋은 일들도 많았으면 합니다.^^


오석주	최숙경 시인님 달래 간장 애기에 먹고 싶어지네요 ㅋ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4/8 21:27

김영주

2018-04-02 21:23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요~^^	4/8 21:29

김미숙

2018-04-03 03:45

시인님

냉이도 쑥도 쑥쑥 올라오고 봄이 한창입니다
싱그런 봄의 노랫소리가 저절로 흥겨운 날들이지요
오늘은 쑥을 한 소쿠리 캐서 봄 쑥국을 끓여야겠네요


오석주	한참 많이 솟아 올라오고 있어요 쑥 냉이 봄나물의 체고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김미숙 시인님~^^	4/8 21:30

이문희

2018-04-03 05:54

늘 고마우신 오석주시인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봄이다"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긴 댓글 만큼 정성이 가득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4/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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