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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8-03-07 18:13

ㆍIP: 119.xxx.22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오석주

칼바람
사잇길로
봄바람이 밀려들면

동장군
마음속이라도
심장 쿵쿵거리며
봄은 설레나 봐요

기다림이 길어도
봄 향기는
양지바른
그곳에 자리하고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놀란 듯이
세상박 구경에 어리둥절

박진표

2018-03-07 19:0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봄을 깨우렵니다...
기다림이 길어도
봄 향기는
양지바른
그곳에 자리하고...
봄은 그렇게
우리곁에 찿아왔네요.
자연의 말없는
그 약속이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액자와 사진 고마웠습니다 고운 꿈길 되시길요~^^	3/11 23:48

김병근

2018-03-07 19:5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지피신
봄을 깨우렵니다

밀려오는 봄의 푸릇한 향연에
동장군은 버틸 힘 조차 상실한채
가끔씩 오한을 떨며 시절 한편의
그리움 남기채 사라지니 봅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디ㅡ 늘 변함없이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3/11 23:49

홍사윤

2018-03-08 00: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3월
건강하시지요!
내일 비가 온후 꽃샘추위가 있을거라는
예보가 들리는군요
아직 쌀쌀한 시샘추위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을 깨우렵니다'' 잘 배독하였습니다
봄이 우리 앞에 와 있는듯 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꽃항기 가득한 3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홍사윤 시인님 감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습니다	3/11 23:51

김인숙

2018-03-08 00:53

기다림이 길어도
봄 향기는
양지바른
그곳에 자리하고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3/13 22:59

김동철

2018-03-08 08:46

이 비와 눈이 그치면
봄은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와 새싹은 돋아나고 ...

삶도 희망도
봄길 따라 피어
행복이 찿아 오겠지요 .

곱게 빚은 옥고
문우님에 향기 담아
가슴으로 배감합니다 .

문우님에 건강과 희망을 빌며
늘 봄과 함께 고은 향필하세요 .


오석주	김동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3/13 23:00

박기만

2018-03-08 09:41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
꽃을 피우려 재촉을 하네요
남녘에서는 벌써 매화가 꽃망울을 떠트렸어요
봄은 생명이요 희망이지요
봄비따라 따라온 꽃바람속에
희망을 몰고 오겟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오석주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3/13 23:01

가혜자

2018-03-08 10:54

존경하는 시인님!
봄을 깨우렵니다!
고운시향에 귀여운 개구리 모습
세상밖에서 많은 생명들을 탄생시키며
또 아름다운 사랑을 하겠지요
우리 인천지회에도 봄을 깨우셔요시인님!

4월행사때~~
반가운모습 뵙기를 소망합니다~~^^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3/13 23:27

김정택

2018-03-08 16: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깨우렵니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3/13 23:28

이영태

2018-03-08 16:37

오석주 시인님!

칼바람
사잇길로
봄바람이 밀려들면..

곱게 지피신 시 잘 배람했습니다
이제 그 화려한 봄은
이미 우리곁에 왔습니다
설렘으로 맞으시고 아름다운 향기로
넘치도록 채움하소서
새봄과 함께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맞이 멋지게 하시길요/^^	3/13 23:29

박진표

2018-03-08 19:27

오석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황유성 시인님 출판기념회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또 사진도 고맙고요 감사합니다	3/13 23:31

정태중

2018-03-08 21:34

저도 어리둥절 합니다
건안하시구요


오석주	정태중 시인님 서재 나들이 하셨나요? 덕 분에 잘 있습니다 시인님~^^	3/13 23:33

유등자

2018-03-08 22:51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꿈을깨우렵니다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글구 엉청사랑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3/13 23:34

이영하

2018-03-09 07:21

안녕 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시향 속이나 포근한 바람이 와 닿는 걸 보면
봄이 왔나봅니다
고운 시 잘 배람했습니다
들쑥날쑥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이영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3/15 12:18

석옥자

2018-03-09 08:08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봄이 움트는 소리 들리는 계절입니다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3월 18일 본 행사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소중하게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3/15 12:19

박희홍

2018-03-09 09:35

오석주 시인님

“봄을 깨우렵니다
∼동장군
마음속이라도
심장 쿵쿵거리며
봄은 설레나 봐요
∼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놀란 듯이
세상박 구경에 어리둥절“

아마도 개구리가 날이 따듯한 줄 알고 나왔다
복병 꽃샘추위가 스멀스멀 고개를 쳐들고
기어 나오려 하니 놀라 어리둥절했을까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고운 생각 속에
언제나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박희홍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15 12:20

김찬석

2018-03-09 14:14

안녕 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쓰신"봄을 깨우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 하시고
늘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3/15 12:21

고지영

2018-03-09 21:13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건갓하시고 행복하시길요~^^	3/15 12:22

김상훈

2018-03-10 00:35

등댓불 환히 켜진 달 섬을 향해
호롱불 하나씩 매달고
하늘 江 건너는 작은 범선들
아, 별무리여

저 별무리도 봄을 깨울까요?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비 내리는 오늘 멋지게 보내시길요~^^	3/15 12:23

김선목

2018-03-10 10:3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깨우렵니다
멋지고 활기찬 이 봄을 함께 기뻐하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선목 시인님 봄을 깨우고 있습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3/15 12:24

이정규

2018-03-10 15:01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아파서 쉬엄 쉬엄 한다고 3일만에
들어 왔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밖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즐거운 주말 건강 조심 하시고 친구들 만나
茶 한 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네요 커피 한잔과 친구 되심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12:25

정회선

2018-03-10 17:26

동장군
마음속이라도
심장 쿵쿵거리며
봄은 설레나 봐요

기다림이 길어도
봄 향기는
양지바른
그곳에 자리하고

기다리던 봄날이 성큼 다가왔네요
시인님의 봄날이 더 없이
평안과 따스함으로 채워 지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정성 어린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3/15 12:26

박근철

2018-03-10 18:54

봄 바람에 에
봄이 일어나겠지만
시인님이 지켜보고 계시니 더 빨리 께어나겠지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석주	박근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라요 바쁘신 와중에도 다녀가셔 감사합니다 봄비 내리네요 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3/15 12:42

현원섭

2018-03-10 19:4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인제야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게 되네요
봄을 깨워놓은 시인님의 글 속에
이미 봄이 찾아와 있나 봅니다
봄 마중 나왔던 개구리가
봄눈 바람에 놀라 기절하지 않았을까요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어
글 빛고운 시어 봄 햇살 내리듯
가득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여미어 역어 놓으신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오석주	현원섭 시인님 왠 일로 다녀가셨나요? ㅋ 더 기다려보지요 나들이 하셨네요 이렇게 서재에 나들이 하여 보세요 기쁨 일들도 많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3/15 12:29

이문희

2018-03-11 05:48

존경하는 오석주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러날을 몸이 좀 불편하여
지각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소서

기다림이 길어도
봄 향기는
양지바른
그곳에 자리하고

"봄을 깨우렵니다"
아름답고 진한 시향
가슴 속에 안아갑니다
아직 봄이기앤 이른 환절기에
소중한 몸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우신 그 마음 존경합니다


오석주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봄비 소식으로 헤갈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3/15 12:30

이영태

2018-03-11 17:26

오석주 시인님!

칼바람
사잇길로
봄바람이 밀려들면..

곱게 지피신 옥고 새김하며
잘 배람했습니다
연두햇살 포근히 드리운 요즘
온 산하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향기로운 봄 환희로 맞으시고
고운 시심 줄기차게 길어 올리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비 다운 비가 내리네요 다음 주 부터는 추워진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3/15 12:32

유등자

2018-03-11 19:23

봄이 오다 겨울이 다시와서 쫏겨가는 신세더니
후일은 제법 봄같은 기분입니다
서서히 발동되는 꽂동샘에 유익 하시고
칼바람 옷깃에 스미는 추위 건강조심
하세요 시인님 대전에 꼭 오세요


오석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하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3/15 12:33

김이진

2018-03-11 20:00

봄은 그렇게
우리들 가슴을 흔들고 있나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 옛날 문학소년처럼
설렘의 가슴으로 봄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다음주 봄 행사때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평창에 있는 동안 강원도에 계시는 시인님들 생각을 2주 동안 해봤답니다 어쩌죠? 봄행사날 주일이라 참석 못할 것 같네요 교회에서 온종일 있어야 합니다 토요일 모임에만 참석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15 12:38

춘삼월

새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9	추억	20	오석주	2018-05-09

168	옹달샘의 초롱 새	50	오석주	2018-05-04

167	임 떠나는 봄	36	오석주	2018-04-30

166	바람 따라 향기 날 린다	22	오석주	2018-04-27

165	유채꽃	20	오석주	2018-04-26

164	눈물아 나를 젖게 해 다오	27	오석주	2018-04-24

163	생명의 빛	38	오석주	2018-04-20

162	민들레	34	오석주	2018-04-15

161	햇빛의 유혹	40	오석주	2018-04-10

160	연둣빛 잎 소리	40	오석주	2018-04-06

159	매화 꽃잎	26	오석주	2018-04-03

158	봄이다	37	오석주	2018-03-31

157	가슴에 심은 사랑 초	32	오석주	2018-03-28

156	봄 향기 2	31	오석주	2018-03-25

155	희미한 흔적	44	오석주	2018-03-20

154	출발	16	오석주	2018-03-19

153	봄비	26	오석주	2018-03-15

152	춘삼월	34	오석주	2018-03-11

151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54	오석주	2018-03-07

150	새싹	58	오석주	2018-03-01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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