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1-28 19:55

ㆍIP: 112.xxx.117

이별

이별 / 청랑

흰 꽃들이
양옆으로 즐비한
그 길을 끝으로
이 세상 긴 여행을 마치고
조용히 떠나시네

바람이
유난히도 차갑게 부는 길 위에
떨어진 잎새들과 함께
애달픈 가슴에
회색빛으로 물드는 저녁

너무 이른 이별은
깊은 슬픔으로 침묵하게 한다

길 위에 분주한 사람들
세상은 오늘도 변함없는데
내 벗님만 영영 볼 수 없음이

아침 햇살에 사라진 이슬처럼
가을의 끝자락에서
깊은 상흔으로 남는다

거리에 어둠은 내리고
불빛은 휘황 찬란하다
오늘 내가 보는
저녁은 참 슬프다

세상이 멈춘 듯 고요하다
이 쓸쓸한 계절에
이별은 더 깊은 슬픔으로 다가온다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어둠이 짙은 그 길에는
여전히 찬바람은 불고
내 마음 깊은 곳에도
쓸쓸함과 그리움이 젖어온다

장계숙

2018-01-28 20:48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계절 만큼이나 온기를 잃은
쓸쓸하고 슬픈 글입니다.
아픈 기억은 보이는 곳마다
살아나 나부끼고
함께한 날들이 그리운 날~
행복했던 좋은 기억만 떠올렸음 하는...
편안하고 따스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박기만	장계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곱게도 풀어놓으셨네요.. 가슴안에 켜켜이 쌓여있는 그 그리움을 하나씩 꺼내어 이리 풀어놓을 수 있음도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이지 싶습니다.	1/29 08:36

김동철

2018-01-28 21:20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루의 추억을
살포시 안고
커피 한 잔에
진한향기 가득 담아
오늘 하루도
소중한 울 문우님과
함께 동해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날씨는 춥지만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행복한 휴일 밤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날씨는 춥지만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1/29 08:38

이문희

2018-01-29 22:37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다정다감하신 박기만 선배시인님
반갑고 정말 고맙습니다
물이 흐르듯 끊임 없이 베푸신 따뜻한 위로에
큰 힘을 얻습니다
연일 맹추가 계속되는 험 한 날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일취월장 대성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박기만	선배님 밤늦게 다녀가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화요일도 즐겁게 지내시며 향필하세요	1/30 07:24

이민숙

2018-01-28 21:26

세상이 멈춘 듯 고요하다
이 쓸쓸한 계절에
이별은 더 깊은 슬픔으로 다가온다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어둠이 짙은 그 길에는
여전히 찬바람은 불고
내 마음 깊은 곳에도
쓸쓸함과 그리움이 젖어온다

이별
아픕니다
도돌이표를 찍어
마침표가 아니기를 바랄께요


박기만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함께하심에 고맙습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의 아픔을 겪지요 그것이 소중한 사람일때에는 감당하기 그렇지요 좋은날 즐겁게 시작하는 한주 유괘한 노래가 못되어 죄송하지요 그래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1/29 08:42

이문희

2018-01-28 22:12

박기만 선배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오니까
포근한 정을 느껴요
여기저기 후배들 찾으시어
응원 해주시랴 바쁜시간 쫒기시어
작품도 제대로 못쓰시디가
금옥같은 귀한글 올리셨군요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어둠이 짙은 그 길에는
여전히 찬바람은 불고
내 마음 깊은 곳에도
쓸쓸함과 그리움이 젖어온다

심상찮은 내용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혹시 주변에 무슨충격 받을 일
이라도 있으셨습니까?

어떻게 위로의 말씀 드려야 할지요
제 핸폰 번호가
010-6550-08876번 이문희입니다
차재에 선배님 전화번호도
알아두고 싶습니다

아직은 한번도 뵌적이 없으나
고향에 갈 일 있을 때 꼭
광주에 찾아가 뵙고 싶은 마음 입니다

드리고 싶은 사연이 많지만
지면이 길어져서 미룹니다

유별나게 날씨조차 혹독한 한 겨울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부디 행복한 날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박기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괘히 상심한 노래를 불러 즐거운 시방을 어둡게 했군요 가장 친했던 친구가 세상을 떴지요 별스럽게 무엇하나 챙겨주지도 못한것이 가슴에 남는군요 부모님 돌아가실때에도 그랬지만 살아생전 서로들 잘해야겟어요 이제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날이 적다는것은 사실이니까요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 그러대요 선배님께서도 건강 챙기시어 항상 즐겁고 활기찬 하루하루 보내세요 즐겁게 사는것이 남는것이래요 제번호는 010-9639-7536 입니다 고향에 오실때에 시간좀 남겨두셨다가 꼭연락해주세요 뵙고싶습니다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29 08:50

정찬열

2018-01-28 23:20

년해에 보기드문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추운 날씨속에서도 곱게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한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이별" 잘 배람하고 갑니다^^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없이 힘이 됩니다 강추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29 08:52

김남기

2018-01-29 01:05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 아프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벗님이 떠나셨나 보내요
이별은 쓸쓸함과 허망함을 주지요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것 같지만
오늘도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만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새벽에 창밖을 보니 눈이 내렷어요 감기조심하세요	1/29 08:53

김상훈

2018-01-29 03:20

우리가 뭐든 서로
꽃피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내 꽃밭에 와서
꽃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꽃그늘 뜯어먹는 달팽이든
꽃잎 사이로 퍼지는 햇살 오라기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우린 서로 꽃밭이 될 테니까요.

사유의 꽃으로 피어난
이별,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납니다 강추위 건강하시어 날마다 즐거운 날되세요	1/29 08:55

이영태

2018-01-29 05:49

박기만 시인님!
추위에 따뜻하게 줌시는죠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디쯤 봄은 오겠죠
겨울이 혹독할 수록 삶의 봄은 찬란하겠지요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절절한 아픔이 깊게 배인 시 인듯
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용기내시고 겨울 건강 잘 돌보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항상 즐거움 속에게 활기찬 날 되세요	1/29 08:57

장화순

2018-01-29 06:16

삶의 끝자락은 왜그리 쓸쓸할까요
아픔 마음으로 올려주신 이별 을보면
소중한 벗을 보내는 마음이
서릿발 같이 서걱거릴 것 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생각 해봅니다
시인님 시간이 되면 잊어지겠지요
마음따듯한 오늘이 되시길 바래어 본답니다


박기만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심이 영광인데 또한 동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은 월요일이지요 즐겁게 시작하셔서 행복한 한주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29 08:58

김상익

2018-01-29 10:09

쉼표없는 일상에 허우적 이다보니
또다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술 정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시위떠난 화살처럼 흐트러짐 없이
곧장 달려 나가는 시간속에 누됨없이 정월을 마무리 잘하셔요
주말은 다소 포근히 보냈는데 한파가 재차 습격을 하였습니다
건강조심은 과하지 않는말 인것 같습니다
공감과 격려의 말씀 깊은 감사 드립니다
따뜻한 하룻길 되셔요

내일까지 정신없이 바쁜 시간이라
가슴 저린 이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찾아주시고 감동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강추위 건강하세요	1/29 12:32

김종덕

2018-01-29 12:1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의 애절함이 비켜 갈 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건강에도 힘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우이가 계속되지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즐거운 날 되세여	1/29 12:33

이순예

2018-01-29 13:04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어둠이 짙은 그 길에는
여전히 찬바람은 불고
내 마음 깊은 곳에도
쓸쓸함과 그리움이 젖어온다

이별
그리움으로만 새겨야
하는 이별이기에 더욱
아파옵니다
요즘 기온이 많이 찹니다
심신 모두 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따뜻한 시인님~~^.^*


박기만	이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별의 슬픔은 세월이 가면...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즐거운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1/29 15:16

김정택

2018-01-29 14: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감사합니다 강추위가 계속되지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9 15:17

박진표

2018-01-29 14:29

박기만 시인님!!!
이별...
너무 이른 이별은
깊은 슬픔으로 침묵하게 한다...
너무 이른 이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떠나는 사람.
남이있는 사람들.
그리워도 이제는
가슴에서 꿈속에서만 만나야 하지요.
누구나 한번은 가야만 하는 곳.
살아있을때 하루하루 순간순간
귀히 여기고 감사하며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나누며
뒤돌아 보아 후회없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한 주의 시작 입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며 이낌없이 격려해주시니 저는 절로 힘이 납니다 강충위속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어 행복한 날만 되세요 고맙습니다	1/29 15:19

이정규

2018-01-29 19:19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춥기는 마찬기진것 같아요...
추워서 그런지 화재사고가 빈번합니다. ㅎㅎ
작은불씨 하나라도 조심해야 겠어요...
남은 시간도 따스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이정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9 20:56

김동철

2018-01-29 22:40

자세히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이 세상
어떤 대상이든
놀랍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
보고 있는
대상의 이름을
안다고 해서
그 대상을 진정으로
아는 것은 아닙니다 .
잘 모른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세요 .
곳곳이 기적입니다 .
날씨는 춥지만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들려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30 07:25

김강좌

2018-01-29 23:29

눈녹은 대지에
어느새 초록이 움트고 찬 바람 끝으로
봄내음이 살픗 나는 듯한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곱게 담아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박기만 시인님~늘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박기만	김강좌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0 07:26

김영주

2018-01-29 23:49

박기만 시인님 ^^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연일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의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어 격려해주시니 저는 절로 힘이됩니다 강추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행복한 날되시기 바랍니다	1/30 07:28

배정이

2018-01-30 14:13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이나
어쩌다 보는 사람이나
아니면 추억으로 간직한 사람이나
영영 이별은 크나큰 슬픔입니다.
살아만 있어도 행복인데
이별은 아쉬운 눈물입니다.
시인님, 한파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배정이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힘이됩니다 날씨가 플리는듯 강추위가 계속되지요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하세요	1/30 15:12

이봉우

2018-01-30 15:06

박기만 시인님
슬픔으로 지피신 옥고 배람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삶과 죽음은 우리들에게 자유롭지 못한 숙제지요.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의 길 입니다.
삼가 명복을 빌고
시인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기만	이봉우시인님 안영하세요 찾아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협회를 통한 인연 계속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강추위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1/30 15:14

김병근

2018-01-30 16:48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이별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장문의 시로 답해주시니 절로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0 19:32

김기전

2018-01-30 17:21

박기만 시인님 이별~
애잔한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다시 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니실때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고
넘어지지 않게 특히 조심 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김기전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연일 계속도히는 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30 19:34

박진표

2018-01-30 18:42

박기만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들려주시어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저녁도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한 밤되어 활기찬 수요일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1/30 19:35

안계종

2018-01-30 22:16

박기만 詩人님!
항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일주일,
2월로 넘어가는 한주입니다.
봄날을 기다리는 농부와 같이
새로운 일을 따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거리의 사람들!
중심에 서서 리더가 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빛 되시고 소금 되셔서
화이팅! 선전을 외치십시오!
향기로 풍겨 가시는 앞날이
계절의 봄이 오듯이
인생의 봄날 되십시오!
늘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히 주무세요!


박기만	안계종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1월마지막날이군요 별로 한일도 없이 1달이 가는군요 2월엔 틀별한일 만드시는 달되시고 건강하세여	1/31 07:29

박희자

2018-01-30 23:06

만남은 이별의 시작이라고 해도
우리는 늘 이별을 잊고 살았습니다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마음을 데우는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만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힘이됩니다 항상 맑은 미소 잊지마시고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1/31 07:30

강순옥

2018-01-30 23:11

박기만 시인님....

이별/
길 위에 분주한 사람들
세상은 오늘도 변함없는데
내 벗님만 영영 볼 수 없음이

만날 수없은 친구 벗이라면
정말 쓸쓸하지요...애틋한 그리움
고운글 였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박기만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별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특별한 사람일때에 더가슴이 애이더군요 있을대잘해 노래가 가슴에 와다요 ㅎㅎ 누군가 사랑하는 분이 있다면 있을때 잘해드려요 그래야 해어질때에 서운함이 덜할것에요 더나은 2월을 기대하며 행복한 날되세여	1/31 07:33

김경렬

2018-01-31 00:51

가까운 친구를 보내셨군요.
허전한 마음을
한수의 시로서 달래고 계시는
시인님께 위로를 보내드리며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한파에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김경렬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니 절로 힘이 나지요 강추위 감기조심하시고 2월에도 즐겁게 지내세여	1/31 07:34

이문희

2018-01-31 06:16

아 ~
유정하신 박기만 선배시인님
역시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가장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것은
내 주위에서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이 하나 둘씩 떠난다는
거역할 수 없는 비보들 이지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남은 기간이 얼마일진 몰라도
그 남은기간 잊어버리시고
당장 오늘에만 마음두시고 우리
천년을 살것처럼 열심히 살아요

어차피 거역하지 못할 운명이라면
그건 우리들 소임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 운명 그분들에게 맏기고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오늘을
값지고 멋있게 살아요

존경하고 고마우신 박기만 선배시인님
축복 받을 오늘을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화번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기만	언제나 자상하신 선배님 안녕하세요 벌써 1월 마지막날이군요 세월은 유수와 같지요 바쁘게 살아도 할일없이 살아도 쉬임없이 가는게 세월이에요 무엇인가 흔적을 남겨야하는데 흔적없이 올해도 한달이 가는군요 하루하루 표시낼수 없지만 년말에 가서는 그래도 보람되게 살았다 할수있게 살아가야지요 추위가 연일 계속되는군요 선배님께서도 건강하셔서 자제분들은 물론 손주들까지도 절로 행복해하는 화평한 가정되시기를 이후배 기도드립니다 2월에도 활기차고 날마다 즐거운 날되시어 항상 건강하세요	1/31 07:42

이영태

2018-01-31 08:10

박기만 시인님!
따뜻하게 편히 줌셨습니까
곱게 지피신 시향을 즐감하러왔습니다
운명을 사랑하며 겸허하게 살려고 해도
그리움은 떨칠 수 없는가봅니다
간밤 흰 눈이 내려서 아직은 하얀 겨울입니다
따뜻이 여미시고 고운 시향 길어올리시며
멋진 일상 열어가십시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일찍 찾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오늘도 추위가 계속되는군요 감기조심하시고 1월 마무리 잘하시어 즐겁고 희망찬 2월 맞이하세요	1/31 09:08

김은숙

2018-01-31 10:35

박기만 시인님

[흰 꽃들이
양옆으로 즐비한
그 길을 끝으로
이 세상 긴 여행을 마치고
조용히 떠나시네]

삶과 죽음의 길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별의 슬픔과 아쉬움이
시 한편으로 살아나는군요

누군가에게
긴 여운을 남기고 떠나신
그분은 그래도 세상 참
아름답게 사시다 가신
분이시라 시 한편으로
기억도 되는구나 싶습니다


박기만	김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무척이나 기쁘군요 항상 맑게사시는 모습을 시로 나타내시는 시인님의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매일매일 해복하시어 향필하세요	1/31 17:36

김동철

2018-01-31 11:21

파아란
하늘이 그리워
못내 서러움에 잠겨
줄무늬 비단 같은
빛을 쏟아냅니다 .
새벽을 일구는 소리
금새 내민 푸릇한
가슴만이
진정한 향기랍니다 .
어제 보다는 사뭇 다른
공기가 상쾌한 하루를 열어봅니다 .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강추위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노래로 세상을 밝게해주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31 17:38

고지영

2018-01-31 12:43

존경하는 박기만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고지영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제서재까지 오시어 동감해주시니 힘이 졸로 납니다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향필하십시요	1/31 17:40

박흥락

2018-01-31 17:37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삶에서
소중했던 그 한 사람을
부는 바람에 실어 보내니

집필하신 슬푼 시향에
눈물 훔치다가 감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박흥락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힘이됩니다 협회를 통한 인연 계속이어가기를 소원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1/31 17:44

박진표

2018-01-31 21:19

박기만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1월도 안녕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2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1월마지막날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2월첫날이지요 2월은 달이 짧아 부족한듯한 달이지만 설도 있고 3월을 기다리는 설램의 달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즐거운 달 되세여	2/1 10:08

김영주

2018-01-31 22:20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1월 마지막 날이 저물어
이제 새로운 2월을 맞이하는 밤이네요.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어진 것 같은데
주말쯤에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운 2월 이제 맞이하며 기쁨의 행운이
가득하신 좋은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만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1월마지막날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2월은 설도 있고 3월을 기다리는 설램의 달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즐거운 달 되세여	2/1 10:09

조동선

2018-02-01 07:08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향 필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조동선시인님 감사합니다 2월 첫날에 일찍 다녀가셧군요 고맙습니다 2월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운 날 되시어 봄을 맞이하는 준비하는 달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2/1 10:11

한유경 2018-02-02 12:27	박기만 시인님. 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나요? 어찌 짧은시간에 잊혀지리오마는~ 또 산사람은 살아야 하니 마음 추스리소서

박윤종 2018-02-03 07:04	박기만시인님제가게으름이많읍니다곱고 애절함이묻어나는옥고즐감합니다건강하시어 향필해주시길빕니다

신주연 2018-02-03 13:16	박기만 시인님! 사랑하는 친구님을 잃어버려서 애도 하는 시를 쓰셨군요. 인명은 재천이란 말이 있어요. 건강은 최상위 자산이예요. 천하를 얻고도 나자신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할까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제게 힘과용기를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는 선배 시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평화속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가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양승철 2018-02-05 19:47	가까운 주변 사람이 먼저가면 그 고통과 그리움이 참 크지요. 결국은 세월이 치유약인것 같습니다. 이별에 대한 박시인님의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찬석 2018-02-19 15:24	안녕 하세요 박기만 시인님 설 연휴 잘 지내 셨는지요? 오늘이 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입니다 봄 기운도 한층 더한것 같습니다 "이별"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금년 한해 소망 뜻대로 이루시고 항상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월은

가자 세계 무대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	목련이 피기까지	84	박기만	2018-02-10

29	그 길에서	92	박기만	2018-02-05

28	2월은	64	박기만	2018-02-02

27	이별	79	박기만	2018-01-28

26	가자 세계 무대로!	86	박기만	2018-01-25

25	짧은 시	96	박기만	2018-01-21

24	군고구마	86	박기만	2018-01-18

23	알파고는 바둑계를 떠났는가?	65	박기만	2018-01-15

22	취중 진담이라는데	62	박기만	2018-01-12

21	첫눈	52	박기만	2018-01-09

20	그리움	24	박기만	2018-01-08

19	발자취	56	박기만	2018-01-05

18	기다림	36	박기만	2018-01-04

17	커피 한 잔	33	박기만	2018-01-03

16	어머니	30	박기만	2018-01-02

15	새해 아침에	33	박기만	2018-01-01

14	새해 아침	8	박기만	2018-01-01

13	인양	20	박기만	2017-03-23

12	연(蓮)같은 사랑이어라	21	박기만	2016-07-18

11	탄생	14	박기만	2016-07-02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