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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1-21 22:50

ㆍIP: 112.xxx.117

짧은 시

짧은 시
- 박기만

짧은 시는
작품성이 없다고 초장부터 내동댕이쳐져
상을 받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상을 탄 신춘문예의 장문 시
훗날 교과서에라도 실리냐 하면
사실 제목조차 사라져 흔적조차 없네요

상을 받았다고 우쭐댈 것도 없고요
상을 못 받았다고 슬퍼할 것도 없어요
교과서를 보세요

소월이 상을 받았나요
영랑이 상을 받았나요
상 한 번 못 받았지만, 교과서에 실리잖아요

시인은 오로지
살아생전 상이 없다 해도 자신의 노래가
사람들의 가슴에 남으면 그만인 것을

김남기

2018-01-21 22:55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박기만	감사합니다 김난기시인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십시요 언제나 즐거운 날 만드세요	1/22 07:10

이민숙

2018-01-21 23:19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다고 상을 탄 신춘문예의 장문 시
훗날 교과서에라도 실리냐 하면
사실 제목조차 사라져 흔적조차 없네요

상을 받았다고 우쭐댈 것도 없고요
상을 못 받았다고 슬퍼할 것도 없어요
교과서를 보세요

네 시인님
와 몰려 왔다 사라지는 파도 같습니다
그속에서 반짝이다가 사라지는 글들이 더 많지요
욕심없이 풀어 내다보면
더 깊은 시심과 더 좋은 글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


박기만	이민숙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격려의 말씀과 동감을 같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반주도 내내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하세요	1/22 07:12

김상훈

2018-01-21 23:41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에게는 무척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햅복하세요	1/22 07:14

김동철

2018-01-22 08:17

인생은 누가 일등으로
들어 오느냐가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닙니다 .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인생의
성공 열쇠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
건강한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저에게 무한한 힘이 됩니다 이번주부터는 추위가 다시시작한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 08:52

변봉희

2018-01-22 08:37

짧은 시
잘 읽었어요~
맞는 말씀 같아요.
신춘문예 당선한 시가 너무 어려워
일반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니
그냥 편한하게 알아보기 싶게 적은 시가
더 많은 사랑들의 사랑을 받지요~ㅎ

짧은 시, 배독하고 갑니다~^^


박기만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요일 잘보내셨는지요 월요일은 항시 피곤하지만 그래도 활기차게 출발하세요 이번주도 시인님의 사랑이 가득한 한주되세요	1/22 08:50

장계숙

2018-01-22 10:22

공감의 글입니다.
무엇을 위한 글이 아닌
자연스런 본연의 마음을 펼치고 싶습니다.
초라하면 초라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진솔한 마음의 소릴 쓰고 싶은 맘~
상을 염두에 둔 글이 솔직한 글일까요?
더구나 길고 짧은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상과 삶의 이력을 담은
아름다운 글을 늘 갈망해 봅니다.


박기만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와 지도의 말씀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이번주는 추위가 다시 온다하니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날마다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22 16:53

박희홍

2018-01-22 10:23

박기만 시인님

“짧은 시
짧은 시는
작품성이 없다고 초장부터 내동댕이쳐져
상을 받을 수가 없지요

시인은 오로지
살아생전 상이 없다 해도 자신의 노래가
가슴에 남고 책에 남으면 그만인 것을“

시인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상을 받는다는 것을 좋은 일입니다.
수상여부에 관계없이 판단은
독자의 몫입니다.

수상도 중요하지만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를 쓰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개달음을 주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박희홍


박기만	박희홍시인님 반갑습니다 같은 지회이면서 지척에 살면서도 아직 인사를 못했네요 조만간 행사에서 꼭 찾아 인사드리지요 팢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 16:44

김병근

2018-01-22 11:02

짧은 시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가슴에 담아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되십시오

곱게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어 행복한 날 만들어 가세요	1/22 16:46

김종덕

2018-01-22 12:3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생각은 시는 마음, 생각하는 바를 전해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 형식은 파괴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지회이면서 제사정으로 아직 인사를 못했네요 조만간 행사에서 꼭 찾아 인사드리지요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22 16:47

박진표

2018-01-22 14:57

박기만 시인님!!!
짧은 시...
자신의 노래가
가슴에 남고...
시인은 모든 독자들에게
골고루 마음의 영양분 함께 나누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인은 가슴에서 나오는
울림이 있는 꾸밈이 없는
그런 맑고 따스한 시 순수하게 쓰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해 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요번 한 주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뇽하세요 항상 찾아주시고 아낌없이 지도와 격려를 해주시니 항상 힘이납니다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져 다시 추위가 온다하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즐겁게 지내시어 행복한 날 되세요	1/22 16:50

강순옥

2018-01-22 16:59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 시 /벌써 한사람 공감합니다
상이요...ㅋㅋ 감사히 배독합니다

갑자기 말문이 막힙니다
소망 하신대로 꿈은 이루워집니다

진짜 대한문인협회 /
작품성 인증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리 축복합니다 소원 이루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박기만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우리 시인님의 노래가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어 영원히 기억되는 아름다운 시가 되길 소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22 17:36

김정순

2018-01-22 17:46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아파서 이제서야 왔네요 죄송요 ~~
짧은 시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공감하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눈이 오다 비가 오는 굿은 날씨 내일부터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십시오 ^^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아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2 18:15

이정규

2018-01-22 19:16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벌써 1월도 중반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세월이 잘도가는 듯 합니다.
계속되는 미세 먼지와 추위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미소로 누군가에 마음속의
추위도 녹여주는 행복한 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박기만	이정규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시의 꽃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22 20:45

오석주

2018-01-22 19:38

박기만 시인님

짧은 시
소월이 상을 받았나요
영랑이 상을 받았나요
상 한 번 못 받았지만, 교과서에 실리잖아요

그렇죠?
상과 별개로 교과서에 실렸다면
그보다 더 큰 상이 있을까요?
의미있고 뜻깊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편하신 저녁시간 되시길요~^^


박기만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시고 동감하며 같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시작하셨지요 항상 오늘같이 즐겁게지내시며 행복하세요	1/22 21:05

유등자

2018-01-22 19:46

그래요 시인님 꼭 상을 밭았다 해서 요
상보다 남들의 말이 오르내리는
상이 더 갑지고 대담하죠
감사 합니다
또 그말씀 축하 드려요


박기만	유등자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 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이번주는 추위가 다시 온다하니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날마다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1/22 21:08

김연식

2018-01-22 19:58

박기만 시인님
옳은 말씀을 시속에 써 주셨군요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시 한 편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박기만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이번주부터는 추위가 다시시작한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2 21:10

장광규

2018-01-22 22:51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그렇습니다.
꼭 상을 받으려고 시를 쓰는 것은 아니지요.
상을 받아야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사람들이 오래 사랑할 수 있는 글을 쓰면 좋겠지요.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감해주시니 고밉습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즐거운 가정 되세여	1/23 09:17

이문희

2018-01-22 23:33

늘 다정하신 박기만 선배시인님
고맙고 반갑습니다
초심자에게는 선배시인님의
방문과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되고 격려가 되는지
모른답니다

바쁘신 모든 일 접으시고
항상 앞장서 찾아주신 마음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강추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무었보다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것이 건강입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시어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고
기쁜 날만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박기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정겨운 말씀주시는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어 가족에게 즐거움으로 노래하시고 골고로 사랑주시는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1/23 09:19

오승한

2018-01-23 00:22

안녕하세요시인님. 귀한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저희가 쓰는 글은 상을 받기위한 글이 아닌 가슴에쌓인 일상을 표현할함이겠지요 똑같은 느낌과 마음에 독자들이 많으면 그것이 상이겠지요 시인님 귀한 글 잘 보고갑니다


박기만	오슨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1/23 09:20

이순예

2018-01-23 01:59

짧은 시는
작품성이 없다고 초장부터 내동댕이쳐져
상을 받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상을 탄 신춘문예의 장문 시
훗날 교과서에라도 실리냐 하면
사실 제목조차 사라져 흔적조차 없네요

상을 받았다고 우쭐댈 것도 없고요
상을 못 받았다고 슬퍼할 것도 없어요
교과서를 보세요

소월이 상을 받았나요
영랑이 상을 받았나요
상 한 번 못 받았지만, 교과서에 실리잖아요

시인은 오로지
살아생전 상이 없다 해도 자신의 노래가
사람들의 가슴에 남으면 그만인 것을

박기만 시인님
비우고 있어야 따뜻한 맑은
시심이 생깁니다
미쁜 시심으로 실천하시는 멋진
시인님 좋은 글 애독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박기만	이순애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항상 맑은 소리로 노래하는 시인님 많은 사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1/23 09:23

정찬열

2018-01-23 07:15

시인님 안녕하세요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짧은시 " 공감깊은 글에 잠시 쉬어 갑니다.


박기만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쌀쌀 한데 건강 조심 꼭 하시길 바랍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걸 다 잃는다고 했지요 건강한 겨울 즐겁게 보내세요	1/23 09:25

김동철

2018-01-23 08:19

행복한 아침의
마음이 달콤합니다 .
함께라는 것이
행복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행복한
미소가 흐릅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는군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3 09:26

김인숙

2018-01-23 09:35

소중하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오늘도 새날이 주어졌음에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치시며
기쁨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따스한 소통과 관심
멋진 시 올려주시어 마음에 위로 받고
감사합니다


박기만	김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는군요 전국에 한파주위보도 내렸군요 특히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3 12:14

박진표

2018-01-23 15:07

박기만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혹한의 추위가 지나가고 있어요 이럴때는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지요 항상 건강하시어 날마다 즐거운 날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 15:53

고지영

2018-01-23 15:19

존경하는 박기만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박기만	고지영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관심속에 힘이되어 펜을 잡습니다 날씨가 추워지지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날되시어 행복하세요	1/23 15:55

김정택

2018-01-23 19: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 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는군요 전국에 한파주위보도 내렸군요 특히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4 08:20

김은숙

2018-01-23 20:25

공감합니다
독자들이 함께 공감해 주는게
가장 큰 상이 아닐까 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박기만	김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등단을 축하합니다 항상 사랑받는 시인되세요	1/24 08:23

김은숙

2018-01-23 20:29

쉽게 쓰인 시 /김은숙

쉽게 쓰인 시는 없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에도

평생의 삶이
녹은 것이므로...

쉬운 인생도 없다
각자에겐
각기 다른 삶의 무게가 있으므로.

(저의 짧은 시로 화답합니다)


박기만	시인님의 마음쓰심 무척 감동입니다 시로써 화답은 처음 받는거라서 영광입니다 그렇지요 길섶의 풀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듯이 단어 하나하나에도 각기 다른 삶이 베어있겠지요 은숙시인님의 깊은 마음 감동으로 받습니다 이런 고운인연 계속이어가게요 오늘도 추위가 최고이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어 향필하세요	1/24 08:27

최성애

2018-01-24 02:12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제가 사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아요!
맑은 아침 공기부터 낮에는 포근한 느낌이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저번주는 많이 추워 꼼짝들도 안하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뻐 졌네요
봄 맞니 하려는 움짓임이요⚘☘

환절기 감기가 극성으로
다가 오는 시간 이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박기만	최성애시인님 반갑습니다 이국 먼곳에서 여기까지 방문해주셨군요 감사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은 한파주의보도 내렷답니다 텍사스는 벌써 봄을 준비하는군요 그래요 겨울이 아무리 길다해도 봄은 꼭 오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더 따스한 봄이 오겟지요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1/24 08:31

박미향

2018-01-24 03:30

박기만시인님 늘 좋은 시간들만 가득하면 되지요 ,
아름다운 시어들과 친구하며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박기만	박미향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들과 좋은 시어들과 어울리며 살아가게요 행복하세요	1/24 08:32

강선기

2018-01-24 07:36

짧은시

많은것을 반성하게 하고
많은것을 비우라는
가르침
언제나
채우는 욕심에
사로잡혀
비울줄 모르고
살아온
나의 허물을
시인님에게
들킨듯합니다

날이차네요
건강유념하는
일상되세요


박기만	강선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겸손의 말씀에 내가 더 부끄럽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강추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08:34

문재평

2018-01-24 07:41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시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해보며 나름 공감도 합니다
요즘 세상에 수많은 시인과 시가 넘쳐납니다
시도 감성시, 서정시, 철학적인 시 등등 다양합니다
독자들도 거기에 맞춰 자신의 취향에 맞게 봅니다

전 시집을 받으면 프로필은 잘 보지 않습니다 프로필이 화려하다고 글이 좋은 것은 아니기에...
시란, 자신의 삶이요 노래라 생각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행복한 삶을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문재평시인님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반갑고요 일전에 협회행사때 인사나눈것 같아요 언제나 조용히 노래하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좋은말씀 격려의 말씀도 고맙습니다 강추위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1/24 08:37

주응규

2018-01-24 08:29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박기만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회원들 서재에 방문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부이사장님의 따뜻한 마음 모두에게 귀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1/24 08:39

김기전

2018-01-24 09:00

박기만 시인님
공감가는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따듯한 수요일 보내십시요


박기만	김기전시인님 안녕하세요 강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만드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4 11:39

김동철

2018-01-24 13:02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1/24 17:12

박진표

2018-01-24 14:14

박기만 시인님!!!
많이 추워진 날씨 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는 절로 힘이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어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24 17:15

김영주

2018-01-24 15:03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힘을 실어 주시는 마음과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며 격려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강추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세여	1/24 17:17

이문희

2018-01-24 22:11

존경하는 박기만 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조금 풀리는가 했더니
예상외의 한파가 맹휘를 떨치며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 고향 광주에도 다를바
없으리라 여깁니다
폭한을 무릎쓰고 일일히 찾아주시어
큰 용기 북돋아주시고 아낌없이
베푸시는 정성에 큰 힘을 얻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고향의 형제애를 느낍니다

혹독한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무었보다 건간관리 잘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박기만	아이쿠 선배님 이제는 저에게 선배시인 이런 말씀마세요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이번 힌파가 올겨울 마지막은 아니겠지요 설이 2월 중순이라서 설 전후로 한번쯤 더 있을것 같아요 이뭏은 감기조심하시구요 외출시에 단단히 차림하세요 나이드시면 아픈것도 서러움이라고 하데요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아파도 젊은 때 보다 더 아프다고 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로 행복하세요	1/25 08:38

권미영

2018-01-25 00: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짧은 시'를 읽다보니 꼭 제맘을 읽힌듯하여
고개가 절로 주억거려집니다.
상에 연연하지않고 영원히 독자의 가슴에 향기로
남을 시 한편, 올해 그 목표를 함께 달성해보아요.


박기만	권미영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격려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날씨는 춥지만 즐거운 날되시어 온종일토록 행복하세요	1/25 08:42

석옥자

2018-01-25 01: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기만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갑자기 더 추워졌어요 감기로 고생하셨지요 친구되시면 안되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좋은시 많이 집필하세요	1/25 08:46

이문희

2018-01-25 06:26

정이 깊은 박기만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거듭도는 폭한에도 일일히 찾아주시어
큰 용기 북돋아주시고 아낌없이
베푸시는 정성에 큰 힘을 얻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고우신
님의 진한 시향 가슴에 안아갑니다

혹독한 추위가 계속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새벽이 하얗게 밝아오고 있습니다
무었보다 건간관리 잘하시고
늘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만	선배님 아침일찍 다녀가셧군요 선배님의 따뜻한 돌봄으로 저는 매일매일 즐겁게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시어 온가족이 행복한 날 되세요	1/25 08:49

박진표

2018-01-25 14:34

박기만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 며칠 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들려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니 힘이됩니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요 외출은 자제하세요 이밤도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1/25 21:13

조성숙

2018-01-25 15:55

박기만 시인님의 일침 따갑습니다.
세줄 시라는 짧은 시를 일생에서 3편만 잘 써도 글쓰기 성공이랍니다.


박기만	조성숙시인님 감사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3줄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지요 시인님의 격려에 큰힘이 됩니다 이밤도 행복하게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1/25 21:14

홍종화

2018-01-25 16:26

박기만 시인님!
가슴에 다가오는 글귀 배독하며 잠시 시인님 시심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요즘 매서운 한파가 찾아와 그 기세가 등등한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빕니다	1/25 21:15

배영진

2018-01-25 16:28

시인님!안녕하세요!

시를 대하는,,,상을 대하는 자세를 성찰하게 하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배영진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25 21:17

김순자

2018-01-25 19:16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네요.
서재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잠시 마실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짧은 시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글 지으시길 빕니다


박기만	김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제가 힘이 절로 쏫습니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지요 감기조심하시고 ㅈ즐거운 날 되시어 항상 행복하세요	1/25 21:19

채병용

2018-01-27 20:56

기존 문단은 너무 난해하고, 형식화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아방가르도 풍의 시는 잠깐 반짝이는 물결이지요. 역시 전통적인 서정시는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동양고전 시경의 모든 시편을 관통하는 본질은 '사무사'라고 공자는 말했지요. 저도 공감합니다. 스스로 장벽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진입을 막는 기존 문단의 권위주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들의 시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 글이나 받아주면 문예지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말하더군요. 시는 순간적인 서정과 감정을 표현하면 되지, 시를 너무 어렵게 쓰거나 자기만의 비유만으로 채색하는 것은 오히려 위선이라고 봅니다. 시인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하면서..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채병용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저절로힘이 납니다 협회를 통한 인연 계속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히시고 향필하세요	1/27 21:08

류상필

2018-02-07 02:25

네~~
제 말이요
일간지의 신춘문예고 뭐고
그 많은 당선작과 주인공들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궁금합니다
활동 중인 몇몇 유명시인 제하고 나면
공감 하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박기만	감사합니다 튜상필 시인님 이렇게 찾와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되시어 행복하세요	2/9 22:39

가자 세계 무대로!

군고구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	목련이 피기까지	84	박기만	2018-02-10

29	그 길에서	92	박기만	2018-02-05

28	2월은	64	박기만	2018-02-02

27	이별	79	박기만	2018-01-28

26	가자 세계 무대로!	86	박기만	2018-01-25

25	짧은 시	96	박기만	2018-01-21

24	군고구마	86	박기만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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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첫눈	52	박기만	2018-01-09

20	그리움	24	박기만	2018-01-08

19	발자취	56	박기만	2018-01-05

18	기다림	36	박기만	2018-01-04

17	커피 한 잔	33	박기만	2018-01-03

16	어머니	30	박기만	2018-01-02

15	새해 아침에	33	박기만	2018-01-01

14	새해 아침	8	박기만	2018-01-01

13	인양	20	박기만	2017-03-23

12	연(蓮)같은 사랑이어라	21	박기만	2016-07-18

11	탄생	14	박기만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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