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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1-05 08:05

ㆍIP: 112.xxx.117

발자취

발자취
- 박기만

어젯밤에 함박눈이 내렸어요
온 세상이 백색이 되어
순결함을 뽐내지요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쌓인 길을 걸으며
나의 발자국을 남깁니다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이 되도록

조심조심 흔들림 없이
바르게 길은 내며 걷습니다
마치 내 인생의 정표(旌表)처럼

후

이문희

2018-01-06 11:05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고향 반가우신 박기만 시인님
초라한 제 시제 찾아 주시어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이 되도록

조심조심 흔들림 없이
바르게 길은 내며 걷습니다
마치 내 인생의 정표(旌表)처럼

설경처럼 고운 시향 가슴에 흠뻑 담아갑니다
요즈음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특히 건강조심 하시고 건필 건승 하세요


박기만	이문희시인님 반갑습니다 광주가 고향이셔요 다양한사람들이 모여 시심으로 동화되어 뭉치는이곳이지만 동향인분을 만나면 더없이 반갑지요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장 이루시며 향필하세요	1/6 13:57

박진표

2018-01-06 14:56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발자취...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이 되도록...
햇살 좋은 토요일 오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들어 처일요일이에요 날씨가 갑짜기 추워지니 외출시에는 단단히 옷추리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7 10:07

김정애

2018-01-06 16:50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아요 시인님
눈 내린 다음 날 전
형부랑 산행을 많이 하는데요.
이상하게 형부가 디딘 발걸음대로
꼭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만약 형부의 삶이 잘못되었거나
존경하지 못한 인생을 산 사람이라면
전 형부의 발걸음을 따라하지
않았을거예요.
먼저 손 내미시어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박기만	김정애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오주심에 고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날 만드시어 은혜가 넘치는 날 되세여	1/7 10:08

주응규

2018-01-05 08:45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박기만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찾아주시니 저로서는 힘이됩니다 금년 열심히 창작하며 협회행사에도 꼭 참삭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협회를 위해 수고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1/5 15:29

주응규

2018-01-05 08:45


박기만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찾아주시니 저로서는 힘이됩니다 금년 열심히 창작하며 협회행사에도 꼭 참삭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협회를 위해 수고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1/6 08:24

김동철

2018-01-05 09:17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불타는 금요일
항상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1/5 15:30

이민숙

2018-01-05 09:35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이 되도록

조심조심 흔들림 없이
바르게 길은 내며 걷습니다
마치 내 인생의 정표(旌表)처럼

눈발자국을
보면서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기만	이민숙시인님 감사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항상 찾아주시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여	1/5 15:31

강경옥

2018-01-05 14:42

하얀 눈위에 남겨놓으신
발자욱따라
바른길 따르는
제 발자욱도 남겨봅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디^^


박기만	강경옥시인님 감사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감동해주시니 힘이됩니다 항상 즐거운가정 이루시고 향필하세요^^	1/5 15:33

정회선

2018-01-05 17:38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이 되도록

조심조심 흔들림 없이
바르게 길은 내며 걷습니다
마치 내 인생의 정표(旌表)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멋진 흔적을 남기면서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여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만	정회선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납니다 올해도 향필하세여	1/6 08:08

송문정

2018-01-05 20:12

잘 감상했습니다.
사명대사의 글이 생각납니다. "선구자가 바른 길을 걸어야 뒤에 오는 이가 올바르다"는 의미의구절이지요. 더불어 풋내기 제 방에 들리셔서 격려 말씀도 감사하구요,
추억에 남을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박기만	송문정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슨 말씀을요 제가 전북에 고향이라서 더욱더 정을더합나다 다양한 사람들 서로다른 품격의 사람들이 모인곳이지만 그래도 시향에서 느끼는 동감이 있기에 친해지는 곳이지요 이제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고 열심으로활동하시어 올해의 시인으로 우둑서세요 많은 교류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6 08:14

조한직

2018-01-05 20:52

박기만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집니다. 감기도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쭉 이어가시길 빕니다.


박기만	조한직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더 추워지네요 혹한의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여 감사합니다	1/6 08:15

장광규

2018-01-05 21:33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길을 걸으면 발자국이 나지요.
우리는 흰 눈위를 걸을 때처럼 자취를 남기지요.
부끄럽지 않게 바른 길을 가야겠지요.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몸소 제서재에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시니 절로 힘이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루시며 향필하세여	1/6 08:18

문재평

2018-01-05 23:51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발자취, 글을 읽다보니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고운 글입니다
이른 아침 밤새 무릎까지 내린 눈을 어머니와 형과 저, 함께 마당을 쓸고 길가를 빗자루로 길을 내며
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생의 이정표 참으로 중요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박기만	문재평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소박한 마음으로 이렇게 감동해주시니 절로 힘이솟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6 08:19

이정규

2018-01-06 07:31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저는 독감에 걸려서 힘이 들어 일주일만에
컴을 엽니다
저녁뉴스에 감기독감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무를 채친후에 꿀이나 설탕을 재어 놓은후 그 물을 마셔도 좋고
그래서 요즘에는 감귤차나 생강차가 좋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기만	이정규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건강이 안좋아서 많이 활동을 못햇지요 이제 몸을 좀 추스리고 봄부터는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간 못마땅한 일이 있어다해도 이쁘게 봐주세여 이시님 승진 축하드립니다 금년이 협회들어와서야 이제야 알았지요 이해해주세여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여	1/6 08:24

김상익

2018-01-06 12:12

새해 다짐했던 일들이
행여 작심삼일의 일장춘몽은
아니되고 있겠지요
첫 주말을 맞이하여 다시금
정심을 바짝 조으며 공수표가
되질 않으시길 추스리며 브레이크에 발을떼고 엑셀레이터를 부드럽게 밟으시어 원하는 목적지에 안락하게 떠날수 있으시길 바램 해 봅니다
유쾌,상쾌,통쾌,호쾌한 주말길로
자~
함 달려 볼까요
Happy day^^*

올려주신 인생의 정표같은 발자취~
감사히 배람 합니다


박기만	김상익시인님 감사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이렇게 찾아주시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또한 감사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여	1/6 13:59

김정순

2018-01-06 12:28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에 남겨진 내 발자취가
뒤 따라오는 이들에
올바른 길이 되도록

조심조심 흔들림 없이
바르게 길을 내며 걷습니다.

시인님 곱게 빛으신 시향에
공감하며 쉼 하고 갑니다.
새해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


박기만	김정순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감동해주시니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가정 이루시며 향필하세요	1/6 14:00

김종덕

2018-01-06 21:07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좋은 길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앞장서셔서 많은 이도를 당부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이에요 행복한 날 만드시어 다음주를 대비하세여	1/7 10:09

오석주

2018-01-07 17:41

박기만 시인님

발자취
아무도 가지 않은
눈 쌓인 길을 걸으며
나의 발자국을 남깁니다

하얗게 내리 눈 위에 낭기는 내 발진국
눈이 ㄸ느 내리면 그 발자국 없어 지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남기고 싶은 발자국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시인님


박기만	오석주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세요	1/7 21:06

서민경

2018-01-07 17: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만	서민경시인님 감사합니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셧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가정 이루시며 향필하세요	1/7 21:07

박진표

2018-01-07 18:57

박기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네요 외출시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1/7 21:09

김강좌

2018-01-07 19:28

앞서 걸으신
올곧은 길을 따라 흐트러짐 없이
따라가 봅니다~
나의 작은 수고로
뒤따라 오는 걸음은 조금 편하게
길을 이어 오겠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박기만	김강좌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셨군요 항상 건강하셔서 지회 왕성하게 이끌어주세여	1/7 21:10

안정순

2018-01-07 20:14

누군가의 모범이 된다는 것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여깁니다.
늘 자아를 갈고 닦으며 스스로는 매질하며
박기만시인님 안념하세요!
무술년 새해도 복 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오며
감사히 봅니다.


박기만	안정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고 동감해 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항상 향필하세여	1/7 21:11

김영주

2018-01-07 20:16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올려주신 시
발자취 배 독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올해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며
고운 글 향 가득히 채워지시는 좋은 날 되세요.^^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1/7 21:12

이문희

2018-01-07 20:35

박기만 선배시인님
저는 원래 나주에서 태어났으나
한때 광주에서 살면서 많은 추억
쌓은 곳이지요
오랜세월 이곳 서울에 살면서도
늘 소외되는 고향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반갑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박기만	이문희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는데 선배는 좀 송구스럽습니다 그냥 편안히 불러주세요 나주가 고향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협회모임에서 꼭 인사드리도록 하지요 여러가지 고맙습니다 저도 등단한지 얼마안된 풋내기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반가웠습니다	1/7 21:16

김병근

2018-01-07 22: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 글 발자취에 머물다 갑니다

새날에 힘찬 날 열어가시옵고
축복 받는 한 해 시인 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밤 시간 편안 한 쉼 되십시오


박기만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주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향필하세여	1/8 08:52

오승한

2018-01-08 00:57

안녕하세요
귀하게 지피신 귀한 옥고를 대하며
시인님의 올곧은 마음을 보고갑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기만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니 큰힘이 됩니다 올해에도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8 08:54

김태윤

2018-01-08 01:08

함께 해주신 지난 한 해 감사드리고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건강하셔서
새해에도 서재에 시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고대합니다
'발자취'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박기만	김태윤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을 이렇게 까지 이해해주시니 큰 힘이됩니다 금년에도 향필하시어 올해의 시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1/8 08:55

김남기

2018-01-11 23:03

박기만 시인님
" 발자취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박기만	김남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와주시어 격려해주시니 힘이됩니다 새해에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갔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12 11:11

그리움

기다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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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새해 아침에	33	박기만	2018-01-01

14	새해 아침	8	박기만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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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蓮)같은 사랑이어라	21	박기만	2016-07-18

11	탄생	14	박기만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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