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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1-12 11:04

ㆍIP: 112.xxx.117

취중 진담이라는데

취중 진담이라는데
- 박기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취중에 무슨 말인지
용감하게 외쳐댔는데
지워버렸다
아침에 컴을 여니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취중 진담이라는데
무슨 말을 올렸는지 나도 가물가물하다
취중이지만
올려놓고 읽어보니 남사스러워
제목은 그대로 둔 채 내용을 지운 것 같은데
그 사이 본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역시 비밀은 없구나
임금님 귀는 당나귀가 생각난다

김 교장 인품으론
어디 가서 허튼소리 할 분이 아니지만
누구를 비난한 글도 아니지만
괜스레 걱정이 앞선다

앞으론 술 좀 줄여야겠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문희

2018-01-13 19:59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 하하하핫 -
박기만 선배시인님
고향엔 눈조차 많이도 내렸다는데
무슨 술을 그렇게도 많이 드셨어요

김 교장 인품으론
어디 가서 허튼소리 할 분이 아니지만
누구를 비난한 글도 아니지만
괜스레 걱정이 앞선다

앞으론 술 좀 줄여야겠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사모님 답변이 정답이네요
그래도 안심하세요
시인님과 함께 자리하신 모든 분들은
아마도 다 같이 김교장 같은
분들 일 테니까요

아직 땅이 미끄러우니 술 좀 덜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행복한 밤 되세요


박기만	이문희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술을 끈는다 끈느다 해도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잔수를 줄이려하는데 하도 실언을 많이 했는 지 안사람이 믿지를 않아요 날씨가 풀리었어도 빙판길이니 외출시에 항상 조심하세요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13 21:54

홍사윤

2018-01-13 23:35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제가 배독하면서 웃었습니다
내 모습, 아내 모습 떠올라 웃었습니다
아니 마음에 정말 다가온것 이기에 웃었습니다
마음깊이 담아갑니다 사모님의 ''작심삼일''이 포인트 였습니다
술에 대한 우리 남자의 고민이지요
날씨가 매서웠는데 눈이 온 후 좀 포근해 졌군요
그래도 겨울날씨 건강이 먼저입니다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고
올 한해 무난한 한해를 빌어봅니다
행복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 작심삼일이시면 저하고 한잔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박기만	홍사윤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같이 동감하여주시니 저로서는 더없이 좋습니다 이렇세 시인으로 만날수 있는게 인연이지요 시인과 이렇게 좋은관계로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바랍니다 또한 협회모임에서 꼭 인사드리겟습니다 항상 좋은날 되시고 감기조심하십시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며 향필하세요	1/14 09:15

김영주

2018-01-13 20:44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 취중 진담이라는데
올려주신 시로 기쁨을 주시는군요.
약주를 좀 많이 하다 보면
어느 때는 취중에 했던 일들이
정신이 들면 후회로 느껴지기도 한 적
저도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공감의 심정 일 겁니다.
대인 관계에서 너무 술을 안 마시려니
맹숭한 기분이라
저도 모임에서는 꼭 술을 몇 잔씩 한답니다.
앞으론 술 좀 줄여야겠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 석 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하하하

인생 뭐 있습니까
완벽보다는 이렇게 사는 겁니다. 가정의 행복이
중요하니 두 분의 정다운 사랑으로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수 찾아주시고 크게 공감해주시니 절호 힘이됩니다 시인님과 협회관계로 맺어진 인연 계속이어가길 소원하면서 즐거운 주말 밤 행복하게 보내시며 향필하세요	1/13 21:56

김병근 2018-01-12 13:33	청명한 하늘에 하얀 바람 싸늘히 불어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마음은 급하게 따뜻한 아랫목을 찾아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기저기 기침 소리 나도 기침 해재끼니 감기의 아우성이 하얀 하늘에 메아리친다 한여름 땡볕의 징글징글함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한겨울 한파에 지난여름 그 불볕더위 잊었으랴 아 나의 간사함이여~~~ 시인님 정말 춥네요 옥체 보존하시옵고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

박기만 2018-01-12 14:45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니 큰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눈길 안전운전하시며 올해에도 계속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2018-01-12 15:45

박기만 시인님!!!
취중 진담이라는데...
적당히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과하면 부족함만 못한것인 것 같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따스하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심에 힘이되어 더욱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퇴근길 안전운전하시어 귀가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1/12 16:17

김동철

2018-01-12 15:55

일새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당신이 모은 것이 아니라
당신이 뿌린 것입니다 .
오늘도
나눔의 행복을
갖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 시임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심에 힘이납니다 요 몇일간 혹한의 추위이군요 감기조심하시고 퇴근길 안전운전하세요 항상 즐겁게 지내시며 향필하세여	1/12 16:19

김남기

2018-01-12 16:36

박기만 시인님
"취중 진담이라는데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릅니다
겨울한파가 창밖을 매섭게
우리 주위를 춥게 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박기만	김남기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찾아주셔서 용기를 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길 빙판조심하시고 즐거운 밤 행복한 밤 보내세요	1/12 18:52

오석주

2018-01-12 17:4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취중에 올린 글 벌써 다녀가신
시인님들이 계셔 어쩌나요? 시인님
기분 좋게 마시는 술
적당이 마시는 것도 괜찬겠네요
웃으면서 배독 하였습니다
새해는 문운창대 하시길요 ~^^


박기만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하루 즐겁게 지내셨지요 항상 찾아주시는 시인미의 정성에 저는 힘이 됩니다 항상 즐거운 가정이루시어 행복 가득한 생활만끽하시기 바라며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1/12 18:55

이정규

2018-01-12 19:20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북극발 한기에 체감 영하 20도
오늘은 엄동설한을 느끼게 되네요 ...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박기만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찾아주셔서 용기를 주시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길 빙판조심하시고 즐거운 밤 행복한 밤 보내세요	1/12 20:04

장광규

2018-01-12 21:35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술은 알맞게만 마신다면 참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술을 먹다 보면 그렇게 되지 않지요.
건강을 챙기며 지내는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힘이됩니다 오늘밤도 즐겁게 보내시고 향필하세여	1/12 22:09

이순예

2018-01-12 22:56

교장 인품으론
어디 가서 허튼소리 할 분이 아니지만
누구를 비난한 글도 아니지만
괜스레 걱정이 앞선다

앞으론 술 좀 줄여야겠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하며
웃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요
따뜻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만	이순애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풀리는듯하지만 거리는 빙판길이니 조심하세여 즐거운 주말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고 향필하세요	1/13 12:06

권경희

2018-01-13 00:49

앞으론 술 좀 줄여야겠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시인님 술이란 참으로
오묘한 힘을 갖었습니다.
절주석잔은 작심삼일을 낳고
우리집 풍경을 보는듯 합니다.
시인님 웃어서 죄송합니다.ㅎ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혹한의 기세에도 당당하시고
따뜻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같이해 주시니 저에게는 엄청 힘이 됩니다 년초의 약속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매일매일 다짐하지요 눈길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빕니다 시인님과 좋은 인연 계속되기를 소원하며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13 12:09

유학수

2018-01-13 08:20

푸하하하
크게 웃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도요 술 좋아합니다
1년365일 하루도 걸르는 날은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술도 유전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술 때문에 사고는 단 한번도 없었구요
그래도 술이 좋습니다
술은 또 다른 인생입니다
취중 진담이라는데,
그 마은 틀림 없구요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축복의 잔 들으시지요
고맙습니다


박기만	유학수시인님 감사합니다 졸필을 이렇게 같이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눈길 안전 운전하시고요 즐거운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세여	1/13 12:11

임판석

2018-01-13 13:47

박기만 시인님
안녕 하세요?
취중 진담이라는데"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무름이 좋습니다
남은 오늘도
적당히 드시면 건강에 좋은 술
기분좋게 마시는 주말 되시고
컨디션 관리 잘하시어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임판석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같이해주시니 더우더 감사합니다 즐거운 토요일밤이에요 가족과함께 하시며 행복한 밤되세여	1/13 21:42

정회선

2018-01-13 15:03

취중 진담이라는 말이
말해 주듯이
누구나 경험하는 진심이라지요...

그냥 떠벌이는 말 속에는
찌르는 가시도 있고
받아 들여야 하는 진리도 있겠지요...

시인님 올 해도 좋은 만남 가득하시고
시인님의 주변에 좋은 충언자들과
오봇하게 행복의 잔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심에 고맙습니다 이렇게 맺은 인연계속이어가길 기도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지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일요일 만드세요	1/13 21:44

조동선

2018-01-13 16:48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취중 진담이라는데
의미있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만	조동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금방 답방하여주시니 영광입니다 협회에서 시인으로 만난 인연도 특별하겠지요 항상 직설적인 지도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내일도 희망의 일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일요일 되시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13 21:47

우영국

2018-01-13 17:06

박기만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취중 진담이라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박기만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서재까지 오셔서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향필하세요	1/13 21:48

박진표

2018-01-13 19:44

박기만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거 풀린듯하여도 곳곳에 얼음 빙판이더군요 내일 일요일에도 외출시에 항상 조심하세요 즐거운 재미나는 일요일 만드시어 항상 가득한 시향으로 향필하세여	1/13 21:50

강선기

2018-01-13 22:17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항상건강하고
향필하세요

새해는
시인님한번
뵐수있길
기도해봅니다


박기만	강선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더없이 영광입니다 한번 비어야지요 아니 몇번이고 비어야지요 협회 행사때 꼭 인사드리겟습니다 시로 맺어진 인연 따뜻한 정 많이 나누며 살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13 23:09

최예은

2018-01-14 02: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옥고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쉬었다
머물다 갑니다

여유로운 주말 되시고
한파로 건강과 독감 유의 하세요.
늘 문우의 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기만	최예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좋은 말씀 주시니 큰힘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눈길 안전운전하시며 올해에도 계속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14 09:18

김영제

2018-01-14 12:21

반갑습니다 박기만 시인님
병상에 누워 감사의 답신 올립니다
댓글 쓰기가 글쓰기보다 사실 어렵지요
내 생각대로 쓰면 쓴 사람을 무시하는
격이 되고 평 한답시고 거창하게 문자
쓰며 늘여 놓으면 잘 난척 내세우는 것
으로 보여 예의없어 보이니 만나서도
서로 거북함을 주게 됩니다
글쓰기는 상대방이 쉽게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잘 쓰는거랍니다
그렇게 말하는 저는 잘 쓰지도 못하고
내용도 없으니말입니다


박기만	김영제시인님 감사합니다 병상에 계시는군요 환란의 위중을 모르기에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올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뭏은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 되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병상에서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4 19:20

김인숙

2018-01-14 13:0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

취중 진담

감사합니다

이러다 일낼 수도 있겠다 싶어
벽에 크게 써서 붙여 놓고 외쳐본다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ㅎㅎ 작심삼일에 그만 빵 터져나는 이 웃음 ㅋ
수고하세요 시인님


박기만	김인숙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들려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1/14 19:22

김상훈

2018-01-14 15:54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취중 진담이라는데,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독감을 앓고 계시군요 이번 독감은 독하다하더군요 빨리 쾌차하셔서 청아한 노래불러주세여 감사합니다	1/14 19:23

조혜숙

2018-01-14 16:13

시인님
감동감동 또감동 입니다
허물을 감추기 급급한
솔직한 마음으로 인정해주시는
용기를 배움으로 익히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기만	조혜숙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소리 쳐봤자 작심삼일인데 괜히 헛방인거 아닌가 싶어여 즐거운 일요일 저녁 행복하게 보내시고 향필하세여	1/14 19:25

석옥자

2018-01-14 16:17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박기만	석옥자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무척힘이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밤되시고 향필하세요	1/14 19:27

박외도

2018-01-14 18:03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새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박기만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가운데도 들려주시고 같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14 19:28

김강좌

2018-01-14 18:46

취중 진담 이라는데..
어떤 진담을 쓰셨을까
궁금해집니다 ~^^
두루 바쁘심에도
열심히 습작하시는 모습
좋아보이십니다
늘 그마음 그대로 좋은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빕니다~^^
박기만 시인님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박기만	김강좌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지회모임은 잘 치뤘다니 기쁨니다 다음모임에는 꼭 참석하겟습니다 항상 즐겁게 사기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1/14 19:29

박진표

2018-01-14 19:15

박기만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들려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저는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14 19:32

김연식

2018-01-14 23:28

시인님~^^
저도 그러면서 살아요
갑자기 내 생각에 웃음이 나는군요
시인님 멋진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김연식시인님 감사합니다 손수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큰힘이됩니다 오늘은 월용리 활기차게 사작하시고 주일내내 즐겁게 지내시며 향필하세요	1/15 08:58

김승택

2018-01-15 13:06

"절주석잔(節酒三盞)"
이를 본 마누라가 한소리 한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전 이렇게라도 시도를 못해 봤습니다. 363일 술입니다요.
이틀은 건강 검진 때문에...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박기만	김승택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며 언제나 청아한 소리로 향필하세여	1/16 09:25

김은숙

2018-01-23 20:55

그저 예쁜 단어만
가져다 놓은 시가 아니라
삶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시로 풀어쓰셔서
술술 잘 읽히고 공감이 되는 시입니다


박기만	김은숙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제가 혼자 녹두리를 풀어보았지요 이렇게 뵈오니 더 친숙해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강추위로 살을 애는데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1/24 11:43

알파고는 바둑계를 떠났는가?

첫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0	목련이 피기까지	84	박기만	2018-02-10

29	그 길에서	92	박기만	2018-02-05

28	2월은	64	박기만	2018-02-02

27	이별	79	박기만	2018-01-28

26	가자 세계 무대로!	86	박기만	2018-01-25

25	짧은 시	96	박기만	2018-01-21

24	군고구마	86	박기만	2018-01-18

23	알파고는 바둑계를 떠났는가?	65	박기만	2018-01-15

22	취중 진담이라는데	62	박기만	2018-01-12

21	첫눈	52	박기만	2018-01-09

20	그리움	24	박기만	2018-01-08

19	발자취	56	박기만	2018-01-05

18	기다림	36	박기만	2018-01-04

17	커피 한 잔	33	박기만	2018-01-03

16	어머니	30	박기만	2018-01-02

15	새해 아침에	33	박기만	2018-01-01

14	새해 아침	8	박기만	2018-01-01

13	인양	20	박기만	2017-03-23

12	연(蓮)같은 사랑이어라	21	박기만	2016-07-18

11	탄생	14	박기만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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