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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만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만
ㆍ작성일	2018-01-18 15:15

ㆍIP: 112.xxx.117

군고구마

군고구마
- 박기만

시장통 돌아가는데
시골집 고구마 군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아버지가 구워준
군고구마
까맣게 탄 껍질을
손수 벗겨 주실 때

눈으로도 먹고
향으로도 먹으니
먹기도 전에
배부터 불렀다

점심밥 대용으로
도시락에 싸간 고구마로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포장마차 군고구마
아저씨 모습에서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며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꽃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박진표

2018-01-18 16:15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기만 시인님!!!
군고구마...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꽃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군고구마 속에서
그리운 아버님을 보셨군요.
배고팠던 그 시절
가난했지만
우리들은 푸른 꿈을 배불리 먹었었지요.
따스함과 서로 위하는 정까지도요.
그리운 그 시절이 보고파 집니다.
희망의 목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마음으로 군고구마 맛있게 먹고 갑니다.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찾아주시며 덕담까지 말씀해주시니 절로 힘이 쏫습니다 요즈음 날씨는 풀리어 외출하기 좋은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군요 외출시에 마스크 꼭쓰세요 오늘밤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1/18 23:10

홍사윤

2018-01-19 02:06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요즘 날씨는 겨울 답지 않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박기만 시인님
제가 술을 끊어 대작은 못하지만
취중 진담에서 술때문에 친해진 것 같군요
역시 남자는 술과 함께해야...
''군고구마'' 추억을 생각하며 배독했습니다
저도 어릴적 불위에 던져진 고구마 생각에 젖어봅니다
타버린 고구마속을 정신없이 먹느라 입이 까만 연탄
묻힌 입처럼 군고구마를 먹었던 추억에 젖어 배독했습니다
부모님의 자상함도 어루만지고 갑니다
추억이 서린시 잘 배독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정겨운시 많이
건필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박기만	안녕하세요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좋은 덕담과 함께 동감해 주시니 저는 힘이 저절로 납니다 술을 끊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술은 좋은것 하나도 없지요 다만 취할때 세상부러운것 없이 큰소리 한번 쳐본다는것 밖에 그러나 그러다 큰 실수를 하지요 ㅎㅎ 끊는게좋아요 건강에도 좋고요 술이야기 하니 오늘이 금요일이군요 술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불금입니다 오늘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날 되시고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1/19 08:31

이민숙

2018-01-18 19:31

`박기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도시락에 싸간 고구마로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포장마차 군고구마
아저씨 모습에서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며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꽃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불꽃속에 아버님이
환하게
보이는군요
그 마음 알것같아요


박기만	이민숙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언제나 말없이 맑은 미소로 세상을 노래하는 시인님 오늘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1/18 23:20

오석주

2018-01-18 16:54

박기만 시인님

군고구마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꽃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군고구마 향이 이곳까지 날라 왔네요
겨울에 먹거리 군고구마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박기만	오석주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들려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즐겁게 사시면서 향기로운 미소로 노래하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18 23:12

강순옥

2018-01-18 18:21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군고구마/ 정겹습니다
지금도 참 좋아합니다
따뜻한 글 감사히배독하고갑니다
군고구마 뜨거운 향기 보탬 함께한
행복한 저녁 겨울밤 채워가세요...감사합니다 ^^


박기만	강숭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구마 먹던 그시절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살다가 가끔은 느리게 천천히 살고 싶어 질때가 있지요 조금은 풀린 듯한 날씨지만 그래도 건강 챙기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1/18 23:15

이정규

2018-01-18 19:19

박기만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그래도 추운겨울 입니다..외출시 보온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여.~~^^
행복♡사랑 가득한 행복한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박기만	이정규이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저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감기는 나으셨는지요 건강챙기고 행복하세요	1/18 23:17

박외도

2018-01-18 1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기만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면서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1/18 23:18

김순자

2018-01-18 19:34

시인님
오늘은 봄이 잠시 마실 왔나봅니다.
따스한 날씨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시인님의 서재로 발걸음 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군고구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박기만	김순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서재에 까지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밤도 행복한 밤되시고 향필하세요	1/18 23:23

유학수

2018-01-18 20:17

음,
거 고구마 싸왔다고 놀린 놈
이름 대셔요
요런...,
싹바가지를 봤나 ㅋ
군고구마,
옛 추억입니다
고은 밤 되셔요
고맙습니다


박기만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시절 그때 시인님이 계셨다면 일러바쳤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8 23:25

김상훈

2018-01-18 20:18

자연 그대로의 맑은 호수에
주변 갈대꽃 잔 풀꽃들이
그다지 낯설지 않는 풍경이기에
비 오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 또한
전혀 낯설지 않지만
하늘에 은혜의 구름들이 모여
뭔가 지상에 내리게 하면
흘러갔던 시공간이 떠오르며
왜 문득문득 추억에 잠기게 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 풍경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군고구마,
잘 읽고 갑니다.


박기만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혜의단비속에서 그리움에 잠기시는군요 아마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같이 내려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자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18 23:29

김동철

2018-01-18 21:00

즐거운 마음
상쾌한 미소
따뜻한 행복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밤되시고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밤도 즐겁게 고운 꿈꾸시어 향필하세요	1/18 23:30

임판석

2018-01-18 22:56

박기만 시인님^^
군고구마 "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겨울이지요
겨울이면 지금도
가끔 글을 쓰는 밤이면
밤 참으로
영양도 맛도 만점
딱 좋은 군고구마 이지요
즐감 합니다 시인님~


박기만	임판석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수 찾아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또한 동감해주시니 저절로 힘이 됩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1/18 23:32

주응규

2018-01-19 08:40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기만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찾아주시니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9 11:17

김강좌

2018-01-19 10:13

이제는 추억처럼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어린날 기억속의
추억들이 군고구마 향처럼
솔솔 오르는 시향에 머물러
옛추억속으로 기분좋은 여행해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 빕니다~^^


박기만	지회장임 오셨군요 새벽녘에 까치울음소리거 그렇게 나더니만 시인님이 오셧군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고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어 행복하세요	1/19 11:18

김남기

2018-01-19 10:41

박기만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고구마 어렸을때는 거의 주식이었지요
아버지 어머니의 추억이 깊게 자리하고 있지요
추억속 거닐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딘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박기만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더없이 기쁨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9 11:19

김인숙

2018-01-19 14:23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꽃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군고구마 향기에 이끌리어
서재에 당도하니 이렇게 향기롭고
맛난 시를 만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환하게 웃으시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기만	김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군고구마향이 시인님에게까지 퍼져갔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은 불금이지요 확근한 오후되시고 향필하세요	1/19 15:25

박진표

2018-01-19 15:07

박기만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지요 불금이에요 확근한 오후되시고 일찍 귀가하셔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되세요	1/19 15:27

조동선

2018-01-19 18:47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군고구마
고구마의 추억
고운 시향에 잠겨 봅니다

기온 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박기만	조동선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서재에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1/19 21:05

장광규

2018-01-19 21:11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엔 군고구마가 맛있지요.
구수한 냄새가 일품이지요.
행복한 겨울이기를 바랍니다.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수 찾아주시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또한 동감해주시니 저절로 힘이 됩니다 이밤도 행복하세요	1/20 08:48

김동철

2018-01-19 21:24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
행복한 금요일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짓게 합니다 .
미소속에 행복한 불금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찾아주시니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0 08:50

장계숙

2018-01-19 22:00

참 따뜻한 글입니다.
겨울이면 어느 길 모퉁이에서
추억의 향기에 이끌려
어릴적 그 정겨움을 그리워한다는 것~
잠시 잊었던 따스한 정을 느끼며
맘은 또 아려오기도 하구요.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박기만	장계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젯밤에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동감해주시니 저는 무한 힘이 납니다 오늘부터 즐거운 주말되시어 행복히세요	1/20 08:52

김정택

2018-01-19 22:34

시인님
안녕하세요
군고구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기만	김정택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찾아주시고 힘주시니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0 08:53

배영진

2018-01-20 00:14

시인님!안녕하세요!

군고구마의 추억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행복하게 지내세요	1/20 08:54

이영태

2018-01-20 04:51

박기만 시인님!
고구마 익히는
구이 통속 장작 불빛 사이로
아버님이 환하게 웃으신다.

지난 시절 아버님의 영상을 그리움으로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이 있듯이
가슴에 고운 영상을 안고 사시는군요
아름다운 시향 끊임없이 피워올리시며
멋진 향필하십시오
제 뜰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박기만	이영태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협회를 통해 알게된 인연이지만 이를 계기로 계속 이어가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정 이루세요	1/20 08:56

이문희

2018-01-20 06:37

늘 다정하신 박기만 대 선배님
정말 반갑습니다

어린시절
죽지 않기위해 먹던
흉년의 고구마 생각이 나요
눈물이었던 고구마 생각

아버지가 구워준
군고구마
까맣게 탄 껍질을
손수 벗겨 주실 때

눈으로도 먹고
향으로도 먹으니
먹기도 전에
배부터 불렀다

함께 울다가 배불리 먹고 갑니다
오늘도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만	이문희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무탈하시지요 요즈음은 미세먼지가 극성이에요 외출하실때에 마스크 꼭챙기세요 내일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즐거운 생활하시면서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1/20 08:58

김영주

2018-01-20 08:24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추억 함께 아름다운 시
군고구마 좋은 글 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무탈하시고 행복한
하루이시기를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되십시오. ^^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저로서는 무척이나 힘이 납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하시면서 행복하세요	1/20 08:59

변봉희

2018-01-20 10:26

날씨가 따뜻해 지니 너무 좋았어요
딸이랑 24시간 꺼지지 않는 🔥의 정원에도 다녀 오고
영일대 해수욕장도 다녀 오고
살맛나는 2틀을 보냈어요~

박 시인님!
군고구마 냄새가 여기 포항까지 날아 오네요~ㅎ
저도 군고구마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박기만	변봉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2일간 살맛나는 세상이셨군요 한번씩 야외로 나가 기분전환을 할필요가 있어요 잘하셨어요 푸른 동해를 바라보며 시심에 잠겼을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오늘 일요일도 즐겁게 보내시며 가족과함께 행복하세요	1/21 08:34

김금자

2018-01-20 12:25

추억속 군고구마 달고 맛있는 군고구마가 보이는 듯 싶습니다.곱게 지펴 놓으신 글 시감합니다.


박기만	김금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보내시며 향필하세요	1/21 08:35

김종덕

2018-01-20 13:51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 때의 군고구마 그 향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릿고개도 그렇게 지나갔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기만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계시지요 한번 빕고 인사드려야하는데 여의치가 않는군요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1/21 08:36

유애경

2018-01-20 14:21

박기만시인님ᆢ

군고구마향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커다란통이
구르며 노릇노릇 구워지는 고구마
아궁이에서 구워지던 아버지표 군고구마
모두 그리워지네요

잠시 옛추억에 빠져 봅니다~^^


박기만	유애경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일요일 가족과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1/21 08:38

장화순

2018-01-20 14:43

이렇게 쌀쌀한 날에 군고구마를 올려주셨으니
마음이 벌써 거리로 나가고 있네요
군고구마 찾으로
저는 여물쑤는 아궁이에 구워서 건네 주시던 아버지를 머리속에서 보고 있답니다
그런 시절이 이제는 올리 없으니 그저 그리움만 쌓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군고구마에 철없던 어린 시절을 그리다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기만	장화순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물쑨다하니 시골의 풍경이 그려지는 군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시인님께서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됩니다 즐거운 일요일도 가족과 함께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1/21 08:42

박진표

2018-01-20 22:42

박기만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시어 격려를 해주시니 날마다 새로운 힘이 납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지요 가족과 함께하시어 즐거운 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21 08:48

채병용

2018-01-20 23:03

시인님의 시를 보니,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나는군요. 효도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코끝이 찡해집니다.
인류 역사상 죽음이란 숙명을 벗어난 자가 없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생각나는군요.
지금쯤, 좋은 곳에 환생하셨기를 바랄뿐 입니다. 좋은 시 배독하고 떠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박기만	채병용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는 효성이 지극하시군요 항상 아버님을 그리시고요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도 좋은곳에 환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가족들 모두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즐거운 일요일도 행복하세요	1/21 08:53

조동선

2018-01-21 08:06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

기온 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박기만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요 가족과 함께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어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1/21 08:55

이문희

2018-01-21 10:37

반가운 박기만 선배 시인님
역시 따뜻한 서재입니다

선배란 나이만 먹는다고 다
선배인가요
시문에 입문도 선배시지만

배려하시는 마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힘
베푸시는 일
또한 훨씬 앞서가시는
존경스런 대 선배님 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박기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시어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니 저는 항상 힘이됩니다 시인이 되길 잘했다 싶습니다 행사때가 아니어도 고향에 내려오실때에 기별주시면 제가 찾아빕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밤도 평안하시어 힘찬 월요일 맞으시길 빕니다	1/21 22:03

임미숙

2018-01-21 10:58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따끗한 군고구마
달달한 노란 호박 고구마가 제격이지요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군고구마의 향이
주말 아침 평온하게 즐겨 봅니다

저의 서재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기만	임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절로 힘이되지요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1/21 22:04

장광규

2018-01-21 11:00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엔 따뜻한 게 좋지요.
먹을 것도 마음도 따뜻하면 좋지요.
겨울엔 군고구마 군밤이 최고지요.
따뜻한 글 잘 보았습니다.


박기만	장광규시인님 감사합니다 군고구마의 추억은 누구나 다있는것 같아요 같이 동감해주시니 여간 힘이 나는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밤도 행복하시고 건겅하세요	1/21 22:06

김기전

2018-01-21 15:56

박기만 시인님 군고구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박기만	김기전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 22:08

박진표

2018-01-21 17:40

박기만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기만	박진표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일요릴 잘 보내셧는지요 저는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했지요 설에 애들이 오니 잔짐좀 치웠습니다 오늘밤도 행복하게 지내시고 활기찬 월요일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1/21 22:11

김병근

2018-01-21 19:49

박기만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군고구마
마음 머물다 갑니다

군고구마의 구수한 맛
글 속에서 느껴 봅니다

강건하십시오


박기만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 22:12

한기봉

2018-01-21 20:34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휴일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또 새로운 한주를 위해 쉼 하는 따스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한기봉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격려가 힘이됩니다 이밤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1/21 22:13

김영주

2018-01-21 21:00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박기만	김영주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찾아주시어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런인연 계속이어가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 22:15

김찬석

2018-02-24 16:19

박기만 시인님
봄의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군 고구마'
곱게 지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내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기만	김찬석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동감해주시며 격려해주시니 저는 절로 힘이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시어 행복하세요	2/27 09:00

짧은 시

알파고는 바둑계를 떠났는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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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 길에서	92	박기만	2018-02-05

28	2월은	64	박기만	2018-02-02

27	이별	79	박기만	2018-01-28

26	가자 세계 무대로!	86	박기만	2018-01-25

25	짧은 시	96	박기만	2018-01-21

24	군고구마	86	박기만	2018-01-18

23	알파고는 바둑계를 떠났는가?	65	박기만	2018-01-15

22	취중 진담이라는데	62	박기만	2018-01-12

21	첫눈	52	박기만	2018-01-09

20	그리움	24	박기만	2018-01-08

19	발자취	56	박기만	2018-01-05

18	기다림	36	박기만	2018-01-04

17	커피 한 잔	33	박기만	2018-01-03

16	어머니	30	박기만	2018-01-02

15	새해 아침에	33	박기만	2018-01-01

14	새해 아침	8	박기만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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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蓮)같은 사랑이어라	21	박기만	2016-07-18

11	탄생	14	박기만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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