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5-26 14:27

ㆍIP: 203.xxx.195

하늘 아가

하늘 아가 / 김인숙

아침에 하늘 아가가
찔끔찔끔 눈물을 흘렸어요

"아가야 왜 울어?"
아무 대답도 안 하고 울기만 했어요

지금 보니깐 까르르 웃고
햇살 웃음 환하네요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우는
하늘 아가는 변덕쟁이

그래도 울 때 울 줄 알고
웃을 때 웃을 줄 아는

꾸밈없어 맑고 순한
하늘 아가 나는 네가 좋아

배정이

2016-05-26 14:48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은 환한 웃음에
금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오후 내내 행복하세요.♡♡♡


김인숙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따스한 마음 나눠 주시어 저의 마음 날씨 맑음 방긋 입니다 ㅎㅎ 행복한 오늘 꼭 안으세요 시인님	5/26 14:59

백설부

2016-05-26 15:55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도 하늘 아가가 넘 좋으네요ㅎ
지금은 하늘 아가가 넘 환해서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고운 오후되세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다녀가시며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와 기쁜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요 시인님	5/26 22:21

고지영

2016-05-26 16:41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빛살처럼 일렁이고 향기나는 하늘 아가 멋있는 시풍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제나 따스한 공감의 마음 행복한 동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가득 풍요한 삶이 되시어요	5/26 22:23

정회선

2016-05-26 17:36

ㅎㅎㅎ
멋지네요,
아름답네요,
하늘 아가 깨물어 주고싶은 마음이네요...
시인님의 마음에 하늘 아가가 날마다 자라기를요 ^ㅎ^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셔요 ㅎㅎ 미숙한 글이지만 요렇게 이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포근한 밤 되십시요~~^^	5/26 22:27

여관구

2016-05-26 17:41

하늘아가는 욕심쟁이 자기가 하고싶어야하지
하기실어면 누가뭐래도 지 고집대로하는 욕심쟁이
그러나 귀엽다 울고웃는걸 자기맘되로 할수있이나까.
시상이 좋습니다. 행복하소서.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재나 한결같으신 열정으로 서재를 멋지게 밝혀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5/26 22:28

경규민

2016-05-26 19:41

참 그렇군요
어느때는 심술쟁이면서도
어느때는 고마은 구세주 같구요
멋진 시심에 긴 쉼합니다.
시인님! 시싱이 참 멋집니다.
늘 건강,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셔서 부족한 저의 모습이지만 덕분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5/26 22:31

장계숙

2016-05-26 20:28

곱고 맑은 시향에 맘 설레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며 느낄 수 있음이
부럽습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고운 시간이 되셔요. 시인님 ~


김인숙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셔요 ㅎㅎ 시인님께서 오셔서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포근한 밤 되셔요 시인님	5/26 22:33

유필이

2016-05-26 21:53

그러게요~
하늘 아가는 변덕쟁이 ~ 울다가 또 까르르 웃음과 함께 비타민D를 선물해주지요~
김 인숙시인님 고운 심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예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셔요 ~^^ 반가운 마음에 싱글벙글 꾸벅 인사 올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밤이에요 고운꿈 꾸셔요 유필이 시인님~♡♡♡	5/26 22:39

주명희

2016-05-26 22:03

하하 시인님,
하늘을 보면 앞으로 아가라고 부를 것 같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좋은 시향에 쉬다 갑니다.


김인숙	주명희 시인님 ㅎㅎ 어서오셔요 반갑고 기쁩니다 시인님을 보면 늘 마음이 행복합니다 고운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5/26 22:40

임종구

2016-05-26 22:45

ㅎㅎ 김인숙 시인님
저는 그럼 하늘 아가 할께요..
시인님의 제 방에서 천사 하세요..
하늘 아가는 하늘에서 시인님만 바라볼께요..


김인숙	아이쿠 하늘아가님이 되신다구요???~^^황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	5/27 00:17

허정인

2016-05-27 07:00

하늘 아가
맑고 고운 시심에 쉬어보니
하늘의 울고 웃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머무름이 좋은 시간입니다.


김인숙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셔요~^^ 고운 걸음하시어 좋은 아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가 노래하는 청명한 오늘 이 하루도 평화롭고 강건하시어요 시인님~~♡♡♡	5/27 07:33

윤정희

2016-05-27 09:30

안녕하세요
김인숙 시인님ᆢ
뭐라뭐라 해도 애기때가
제일 좋았죠
아무생각 없으니까요ㅎ
오늘도 좋은날요ㅎㅎ


김인숙	시인님 소중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ㅎ	5/27 10:18

김선목

2016-05-27 21:10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도 울 때 울 줄 알고
웃을 때 웃을 줄 아는
꾸밈없어 맑고 순한
하늘 아가, 나는 네가 좋아/
봄비 내리는 하늘, 비개인 맑은 하늘을
아기처럼 사랑하시는
시인님 마음이 곱기도 하셔라
"하늘 아가" 참 멋진 시상입니다
하늘에서 얻고 받는 행복 가득 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셔요 ㅎ 감사합니다 반갑고 기쁜 마음 전해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 가득하시어요 시인님	5/27 21:40

천준집

2016-05-27 21:20

신혼시절 아기 키우던 기억이 납니다
곱고 예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시인님


김인숙	천준집 시인님 안녕하셔요 감사합니다 ㅎ 소중하신 걸음과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좋은날 되셔요 시인님	5/27 21:41

박희자

2016-05-28 09:45

하늘 아가
말없이 울기만 할 때
안타까움에 안절부절 하고
하늘 아가
웃을 때는 모두가 천사가 되어
하늘이 고마웠지요
김인숙 시인님 행복한 고운모습
그려지는 시향 담아갑니다 행복 주말되세요 ~^^


김인숙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셔요 ~^^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우신 걸음 힘이 되어 주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시인님	5/28 14:29

김광섭

2016-05-28 16:27

꾸밈없어 맑고 순한
하늘 아가, 나는 네가 좋아♡...........ㅎㅎㅎㅎㅎ 호로록 ^^** 김인슥 시인님~~~!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5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날마다 웃으면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모든 관계가 회복되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사랑 가득 담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아이참 ㅎㅎ😁 기쁨과 행복을 선물로 내려 놓으셨네요 시인님 오월도 어느새 유월로 향해 가네요 늘 행복 하십시요~~♡	5/28 18:57

조한직

2016-05-28 20:28

그 아기가 가끔은 울어야 우리가 살 수 있지요.
너무 안울면 모든 생명은 숨을 쉴 수가 없답니다.
오월의 마지막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더위도 시작되고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인숙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셔요 소중하신 방문 감사합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5/28 22:19

정찬열

2016-05-29 07:51

자연의 섭리를 곱게 노래하신
"하늘아가"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6월이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셔요 소중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복되고 즐거운 날 되시어요 시인님	5/29 10:19

아름다운 연습

나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