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5-07 01:52

ㆍIP: 203.xxx.195

나의 보람

나의 보람/김인숙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아온 환자가
말끔히 웃는 모습으로 퇴원할 때

내가 만든 밥이 맛있다고
얌 냠냠 감탄과 행복한 표정을 짓는
식구들을 볼 때

내가 쓴 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음으로 전해지고
사랑받을 때

나는 참 행복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고의 결과와 정성의 결과가
그렇게 늘 좋은 것만은 아니어도

나로 인해
기뻐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는 일은
보람을 만드는 위대한 일인 것 같습니다

2016.05.07.

고경애

2016-05-07 06:1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글에 끄덕임의 몸짓입니다
백의의 천사로 엄마 자리 아내 자리
플러스 시인의 자리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지키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내일에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는 행복 글
더풀어 행복합니다 보람된 나날이세요


김인숙	고경애 시인님 늘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어 주시는 정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5/7 08:20

이정규

2016-05-07 06:39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 즐건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멋진 계절 오월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5/7 08:21

곽철재

2016-05-07 07:09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마음 씀씀이에 저에게도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시인님께서 보람을 느끼고 즐거우신 만큼 많은 분들이 또 행복하겠지요.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김시인님


김인숙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소중한 걸음 따스한 공감의 글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5/7 08:23

경규민

2016-05-07 08:11

고은 시심이 시인님의 마음임을
읽었습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날되소서
천사의 날개를 늘 활짝펴시면서
많은 복 누리소서


김인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셔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공감의 글과 고운 마음 나누어 주심에 행복입니다 즐겁고 복된 오월 되시어요~^^	5/7 08:24

여관구

2016-05-07 10:24

시인님의 손 끝에는 행복만이 그려집니다.
내가 한일에 만족을 하고 보람을 느낄때가
제일행복한 순간이지요.
시인님 언제나 만족한 삶 사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오늘 되셔요 시인님~^^	5/7 12:09

오석주

2016-05-07 11:23

글을 읽으면서 느끼게 하는 의미있는 글향
그 자리만큼은 굿건하게 지키려는
시인님의 얼이 보이닌까요

감사히 보았어요
성실히 삶을 이루시는 시인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요~^^


김인숙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5/7 12:34

이기영

2016-05-07 21:16

그렇지요.. 자신이 행한일로 행복할 사람이 있다면
보람이 있지요
특히 시인의 글을 보고 평화를 느낀다면
더욱 보람이 있지요


김인숙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5/8 02:34

고지영

2016-05-07 21:50

빛살처럼 일렁이는 나의 보람 아름다운 시풍에
두고두고 음미하면한서 한참 머물다 이제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고지영 시인님 언제나 소중한 걸음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시인님~^^	5/8 02:35

김희선

2016-05-07 23:45

그렇지요..~
어떤 일이든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행복이지요..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되세요.~시인님^^*


김인숙	김희선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으신 고운 마음 따스한 걸음 감사합니다 늘 복되고 즐거운 날 되셔요~^^	5/8 02:36

김수잔

2016-05-08 03:33

김인숙 시인님!
내가 한 일에
사랑의 격려을 받을때
용기와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환자를 알뜰히 보살펴 주시는
백의의 천사가 아니신지요...
고운 시향 감사드립니다 .


김인숙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제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8 04:27

사방천

2016-05-08 09:45

김인숙 시인님의고운시
나의 보람
누구나 노력과 정성을 다할떼진실이라는
고운시 천사같은 아름다운마음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즐거움이 가득하십시요


김인숙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셔요~^^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5/8 13:50

유석희

2016-05-08 17:02

나로 인해
기뻐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상대의 즐거움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날 보애세요~^^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다녀가시는소중한 걸음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5/8 19:57

정회선

2016-05-08 17:13

넓으신 시인님의 마음에
저도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시는 고운 마음에
저도 힘을 얻고
남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쓰며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ㅎ^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푸른 오월 되셔요	5/8 19:59

임종구

2016-05-08 21:03

오늘은 어버이 날
우리 김인숙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셨나요...
시인님의 "나로 인해
기뻐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일을 하는 동안에는 무슨 일이든
보람을 만드는 위대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저도 행복합니다..
나로 인해 내 주위가 행복해 지는 삶! 멋찌지 않을 까요..ㅎㅎ
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인숙	임종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신나게 일하고 지친 걸음 투벅투벅 이제 밥 먹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5/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