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장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계숙
ㆍ작성일	2023-03-31 22:27

ㆍIP: 125.xxx.115

편견

영혼이
다른 영혼으로
갈라져
건너다 사라지고
건너다 갇히고
어지럽게 건너는
낯선 징후
심장을 파먹은 몸속 언어는
자신을 태워 고통을 초월하고
어둠은 이미
태연한 빛으로 고요한데
저편
감정의 방황은
극복되지 않은 그대로의 끔찍함

어둠은 재앙이 아닌
한낮 빛의 형체를 흡수한 공존
산다는 건 이미
반항이며
고통이니
어둠은 늘 빛과 함께 있네
빛은 우월한 눈길로
어둠을 깔보지만
생명도
죽음도
어둠의 허락 없이 가능한가
너그러운 어둠의 심장은
무한한 정신의 휴식과 평온
상념은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

ㆍ어둠....그 무한한 깊이와 정신의 세계를 꿈꾸며

박희홍

2023-04-01 04:06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생명도
죽음도
어둠의 허락 없이 가능한가
너그러운 어둠의 심장에 취해
존재는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라는 ‘편견’
의미 깊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봄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새봄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들이 새워지는 것 같습니다.

희망의 시작은 4월이라 하는데
봄날의 산천이 활짝 웃는 웃음은
우리 인생의 씨앗과도 같아
우리네 삶을 알차게 꾸려갈 수 있는
꿈과 용기를 주는 가 봅니다.
편견 없는 멋진 4월이길 바랍니다.


장계숙	긴 글을 감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이라 설레이는 봄빛 유혹에 날씨까지 화창하니 밖으로 맘을 이끄네요. 시인들은 늘 빛의 찬사에 사색을 즐기며 글을 쓰지만 더러는 저처럼 어둠을 동경하며 도전하고 파헤치고 싶은 고독을 즐기는 시인도 있음을 허락하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격려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좋은 날 보내셔요.시인님 ~	4/1 12:55

박외도

2023-04-01 04:35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편견이나 선입견이나 좋지않죠 매사를 곡해 하기 쉬우니까요.빛은 어두움을 깔보지만
생명도 죽음도 어두움의 허락 없이 가능 한가
너그러운 어두움의 심장에 취해
존재는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

어두움이 모든것 "생명이나 죽음" 을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압니다
생명이나 죽음을 관장 하는것은 오로지 빛의힘에 달렸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어두움은 빛 가까이에 접근도 못하고 빛이 오면 즉시 멀리 달아나는것 아닌가요?
이제 봄의 청년기를 맞아 더욱 완연한 봄을 누리게 되엇습니다.
꽃피고 새우는 좋은 계절에 더욱 성필 하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장계숙	긴 글을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과 어둠은 늘 공존하지만 우리는 빛의 찬사에 맘을 빼앗기고 삶의 빛으로 희망과 긍정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한낮에도 어둠은 그림자로 살아있고 밤이면 한낮의 모든 형태를 흡수하여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지만 그 또한 어둠 속에서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빛의 당연함에 지루해질때 어둠을 과소평가하고 부정하는 시선에 어둠속 본질의 솔직함을 느껴보길 소망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댓글로 주셔서 감사히 받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시인님 ~	4/1 13:05

김정윤

2023-04-01 08:0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시인님의 의미 깊은 시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 봅니다

심장을 파먹은
몸속 언어는
자신을 태워
고통을 초월하고
어둠은 이미
태연한 빛으로 고요한데
저편
감정의 왜곡은
극복되지 않은 그대로의 끔찍함

산다는 건 이미
반항이며
고통인걸
빛은
어둠을 깔보지만
생명도
죽음도
어둠의 허락 없이 가능한가
너그러운 어둠의 심장에 취해
존재는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

4월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장계숙	긴 글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공허하고 고달파서 어두운 글을 쓰는구나 싶어도 진정 어둠의 따스함과 깊은 내면을 마주할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어둠에 대한 편견없이 긍정의 의미를 부여하고나면 더 광활한 세계를 만나리라 믿으며 빛의 당연함에 지루해질때 어둠과의 대면을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4/1 13:11

민만규

2023-04-01 08:12

반가워요 장계숙 시인님
많이 바쁘셨나요?
미완성작
완작이 되면 감상할께용~~
즐거운 주말 열어가시길요 ^^


장계숙	늘 서재에 생각을 메모하고 시간 날때 수정하고 완성하는 습관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간을 지혜롭게 쓰기위함이니 굽어살펴주소서. 긴 글이라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둠은 갇혀사는 것이 아닌 자신을 던져놓고 사색과 이념을 고요히 즐기며 시련과 고통을 희석하는 좋은 쓸모의 가치로... 어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버리고 더 넓은 세계를 꿈꾸길 바라는 소망의 글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은 늘 마음을 세탁하는 세탁기로 어둠을 이용하곤 합니다. ㅎㅎ~ 넓은 아량으로 감상해주셨음 합니다.	4/1 13:22

김이진

2023-04-01 09:28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산다는 건 이미
반항이며
고통인걸
빛은
어둠을 깔보지만
생명도
죽음도
어둠의 허락 없이 가능한가
너그러운 어둠의 심장에 취해
존재는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

이렇게 또 한 편의 시가 태어났나 봅니다.
깊은 시심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반갑습니다. 시인님 ~ 한동안 서재를 버리고 살아도 여전히 마음 닿는 곳이니 기회가 되어 또 서재에 맘 묻고 삽니다. 꾸준히 변함없는 활동에 감탄하며 좋은 글 많이 주시고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주말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 13:26

임석순

2023-04-01 14:0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길 헤아려 봅니다.
그 끝은 어디에 있을까
고통의 연속으로 환희의 연속으로
그런일은 없겠지요
모든 순환을 전제로 윤회를 바탕으로
고통과 희망의 환희는 연속적으로
이어가고 떠나가고 있습니다.
"편견"에 얼마나 치우쳐 살아가는지
다시금 돌아보며 느껴봅니다.
좋은 시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장계숙	삶의 기쁨도 행복도 늘 곁에 있음을 알고부터 어둠을 노래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우울하고 슬픈 일이 결코 재난이 아닌 또다른 세계로의 확장임을 이해하게되고 무거운 어둠을 자유롭게 탐닉하고픈 갈망~ 긴 글을 헤아러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4/1 19:27

박진표

2023-04-01 15:51

장계숙 시인님!!!
편견...
어둠은
늘 빛과 함께 있네...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고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는
서로 공존하며 함께 가기에
미워할 수 없는 우리들 삶의 동반자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 달리하면
그 어둠과 빛이 그리 괴롭고 힘들지만은 않겠지요.
그 깊은 어둠의 사색에서 꽃은 피어나고 희망은 노래합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장계숙	기쁨도 즐거움도 우울하고 힘든 시련도 모두 순간을 사는 일임에 그저 지나가는 바람 같습니다. 단지 마음이 흔들리거나 좌절하지 않게 중심을 잘 잡아야 기쁜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음에 마음은 늘 염두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빛도 어둠도 삶의 힘으로 계속되길 소망하며 미래가 더 궁금하기에 오늘이 행복합니다. 공감의 댓글로 마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1 19:32

민만규

2023-04-01 21:24

"편견"
이 시에서 화자가 설파하는 논리는
빛과 어둠을 공존과 상생으로
규정하고
편견을 가지지말라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빛이 어둠의 자존심을 건들였으니
말입니다^^

빛이 있으니 어둠이 있을 테고
어둠이 있으니 빛이 있다
이는 반론의 자격을 상실한 겁니다
경이로운 대자연의 질서요 법칙이요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어둠에 익숙해진 화자는
찬란한 빛의 생동감을
잊고 계신 것 같아서
빛의 우월감으로 볼땐
안타까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어둠을 동일시하여
자신의 방어 기제로 당당하게 사용하시는
모습 또한,
빛의 우월감으로 볼땐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이면으론
자기 자신이 좋아서
스스로 택한 어둠을
그 누가 감히
반박의 논리를 펼 수 있을까 싶네요

어둠을 동경하는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주관적인 철학적 사고방식을
정신분석학에서는
빛과 어둠을 동일시하는 개념으로
정신적 조작이라고 말합니다
즉, '조작주의'라고 하지요

삶이란 다
제 멋에 사는 거니까요
자신이 좋으면 좋은 거니까요

빛이 어둠을 깔보고 으스댄다고 하지만
어둠 또한 빛을 깔보는 거나
진배없으니
상생과 공존의 틀에서
벗어나기는 쉽잖은 일이네요^^
어둠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빛을 동경하는 풍류로서는
새롭게 낯설게 느껴집니다

인문 철학을 논한다면
장계숙 시인님과 대적할 자
뉘 있겠나이까
풍류가 얘기할 수 있는 지적범위는
요기까지라서
실망이 크시겠지요^^

함께 갑론을박 철학을 논할 수 있는
상대가 된다면 얼마나 좋으실까요
풍류 스스로
무식의 치부를 드러냈습니다
혜량하여 주시옵소서

취침 시간을 한 시간 줄여
댓글을 썼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꿈나라에서도
광활한 세계의 어둠을 동경하는
장계숙 시인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민만규	풍류가 등단 이래 젤로 긴 장문의 댓글이네요 ^^	4/1 21:26

장계숙	와우!~ 우선 영광입니다. 지금까지 제일 긴 댓글을 받았습니다. 심리를 꿰뚫는 통찰에 기분 좋습니다. 진심으로 글을 감상하고 이해하셨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생각해보니 문득 '스키너의 상자'가 떠오릅니다. 놓여진 환경조건에 스스로를 강화시키려는 강박? 헝클어진 내면을 파헤쳐 정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조작주의' 라는 것에 동의 해야할지....쇼크! 시간 여유가 생기면 좀더 스스로를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으로 배려해주심에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시인님~	4/1 23:52

황영칠

2023-04-02 11:1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편견을 철학적 관점에서 설파하신 시
깊은 사유를 통하여 그 의미를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군요.
음과 양, 고와 저, 강과 약이 우주
만물을 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나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를 보는 편협된 사고에 의해
갈등이 끊임없이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날이 갈 수록 단편적이고 단순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편협 된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의 갈등이
심히 우려할 만 합니다.
단순한 사고로 이해한 댓글입니다.


장계숙	제게 필요한 답글을 주셨습니다. 깊이 새겨듣습니다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마음을 환기 시키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시인님~	4/2 16:37

황다연

2023-04-02 11:45

산다는 건 이미
반항이며
고통이니
어둠은 늘 빛과 함께 있네
생명도
죽음도
어둠의 허락없이 가능한가
너그러운 어둠의 심장은
무한한 정신의 휴식과 평온
상념은 사라지고
시는 태어나고

결국 그 무한한 어둠의 깊이에서
한 편의 시가 탄생 되었군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장계숙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곁에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우고 산다면 좋겠지만~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삶은 우리를 희롱하고 달아나네요. 4월의 햇살처럼 따스한 온기 놓고 가시니 기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4/2 16:45

김희선

2023-04-02 11:54

장계숙 시인님^^*
창가에 피어난 햇살의 환한 눈빛이
참 고운 휴일입니다.

편견...멋집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가장 안전 지대가 어둠인 것처럼..
밝은 태양이 아무리 좋아도
어둠이 없이 어찌
그 존재감이 귀할 수 있을까요..
뜨거움과 차가움이 늘 공존하는 것처럼
모든 것은 조화 즉 중용이 가장
최선이겠지만..
평범함에서 오는 지루함 될 수도 있겠지요.
불행을 겪어 보지 않고서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듯
어둠을 뚫고 나온 빛처럼
고뇌 속에서 모진 입덧을 앓고
태어난 한 편의 시는
희망의 빛으로 피어납니다.
의미 깊은 멋진 시
감동입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셔요~시인님^^*


장계숙	언제나 정성스런 댓글을 주십니다. 단아한 모습처럼 글도 사람을 닮아 고요히 흐르는 위로와 감동.ㅠㅠ 고통도 행복을 위해 존재함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이 얼마나 될까싶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정화하듯 어둠 속에서 마음을 표백하고 다시 가벼워진 마음으로 일상을 맞이하는 일. 어둠 속에서 비밀을 털어도 결국 사는 일....입니다. 희망의 빛으로 감상해주셔서 가슴에 눈물이 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 감사드립니다.	4/2 17:00

생각1

언어의 공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삶의 표정 (간병)	9	장계숙	2023-05-24

81	나이	13	장계숙	2023-05-21

80	그날들	18	장계숙	2023-05-08

79	창조의 그늘	20	장계숙	2023-05-05

78	생일	16	장계숙	2023-05-03

77	뜨거움	14	장계숙	2023-04-30

76	상처	4	장계숙	2023-04-30

75	날들의 위로	20	장계숙	2023-04-26

74	인식	18	장계숙	2023-04-23

73	비석	12	장계숙	2023-04-21

72	생각2	10	장계숙	2023-04-18

71	주문	14	장계숙	2023-04-16

70	계절을 벗으며	28	장계숙	2023-04-05

69	어느 날 문득	24	장계숙	2023-04-03

68	생각1	21	장계숙	2023-04-02

67	편견	23	장계숙	2023-03-31

66	언어의 공허	33	장계숙	2023-03-26

65	어떤 삶	16	장계숙	2023-03-24

64	어쩔 수 없네	12	장계숙	2023-03-23

63	묻다	12	장계숙	2023-03-20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