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장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계숙
ㆍ작성일	2023-07-22 07:43

ㆍIP: 125.xxx.115

미련

마음이 다 하여
돌아서면
나날이 멀어지네
볼모의 길 위 태양 아래
우두커니 서서 녹아내려도
심중에 박힌 가시
여전히 푸르러
먼 산 붙잡고
세월 부르네
날 저물어도
썩지 않는 시간
가고
오지 않는 그날

ㆍ

홍성기

2023-07-22 08:22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곱게 지피신 '미련' 잘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볼모의 길 위 태양 아래
우두커니 서서 녹아내려도
심중에 박힌 가시
여전히 푸르러
먼 산 붙잡고
세월 부르네'
부분에서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서재가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장계숙	홍성기 시인님 ~ 반갑습니다. 오늘 영동지방은 화창합니다. 덕분에 햇살을 느끼며 맘 일렁이니 문득 서재에 글을 쓰고 수정하는 동안 1등으로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날들의 미련이 스치듯 밀려옵니다. 놓친것들에 아쉬운 맘.... 여전히 마음은 푸른것 같은데 세월이 너무 멀리 왔네요. 오늘 하루도 미련없이 보내렵니다. 고운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7/22 09:13

황영칠

2023-07-22 08:48

존경하는 시인님
미련은 애착이고 그리움 입니다
잊을 수 없는 고향 친구나 연인 같은 거지요.
또한 미련은 아쉬움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미련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날 저물어도
썩지 않는 시간
가고
오지 않는 그날"

시인님의 시에 정을 두고
다시 오리라
미련을 두고 떠납니다

"


장계숙	황영칠 시인님 ~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지나간 날들의 미련이 결국은 사랑입니다. 놓친것들에의 애착....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 세월의 흔적이 선명하네요. 오늘 아침은 햇살이 좋아 날씨처럼 기분도 상쾌합니다. 잠시의 여유를 즐기며 맘속 풍경을 적어보았습니다. 주말도 멋진 추억 쌓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7/22 09:17

박희홍

2023-07-22 10:53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날 저물어도
썩지 않는 시간
가고
오지 않는 그날‘이 라는 글꽃
짧지만 의미 깊은
글향 ’미련‘에 마음 두고 갑니다.

지칠 줄 모르는 창작열에 경의를 표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동해는 오늘 비가 내리지 않겠지요.
광주는 오늘도 출근 도장을 찍나 봅니다.
무더위에 안전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빕니다.


장계숙	박희홍 시인님 ~ 어서오셔요. 젊은 날의 열정이 지나고 보니 욕심이였구나...싶습니다. 그 시절.. 그 나이 때... 늘 일에 빠져있었네요. 되돌아갈 수 없는 꽃같은 시절이 아쉬워 맘 구석이 아립니다. 비 내리는 날은 늘.. 이렇듯 그리움 투성입니다. 오늘도 마음으로 배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	7/23 00:17

정연석

2023-07-22 17:58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미련"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날 저물어도
썩지 않는 시간
가고
오지 않는 그날
미련을 참 절묘하게 표현하셨네요

가끔 잊어버려할 일들도 잊지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버려야할 것을 과감히 버린다면
미련이 없어질까요

시인님 간결하면서도 잘 표현하신 미련 시
잘 음미하면서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계숙	정연석 시인님 ~ 반갑습니다. 누구나 가슴 속에 미련이 남아있어 그리움이 되고 아쉬움이 되고... 비가 내리니 더 선명하고 가깝게 걸어오네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다정하게 발걸음 해주시니 제가 참 복이 많습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셔요.시인님 ~	7/23 00:21

정병근

2023-07-23 06:06

미련,
엇그제 혼자 산행을 하다가
첫사랑을 만났던 인연
그리고 미련
그때를 생각해 보면
마냥 매냥 놀기만 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에 있어서도
좀 현타가 오기도 하고 해서
도피를 하고 싶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고운 글에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장계숙 시인님~^^*


장계숙	정병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사는 일엔 늘 미련이 남더군요.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목표를 이루느라 지나친 것들... 가끔은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련은 아쉬움 아닌가 싶습니다. 부족한 글 감상하시고 잊었던 인연을 잠시 떠올려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7/23 19:58

전남혁

2023-07-23 10:44

장계숙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근자에 집필하신 미련과 장맛비 두 편의 시를 배람하였습니다

비라는 게 부드러운 이불처럼 덮어 주기도 하고, 쓸려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가 되어 들려 오기도 합니다
우리이니까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지나온 길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남은 시간 뚜벅뚜벅 또 걸어가는 거지요
습 많아 누긋한 날들입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기를 비옵니다


장계숙	전남혁 시인님 ~ 반갑습니다. 어렵게 뵙게되니 더 반갑습니다. 가끔씩 주시는 글 속에 인생의 값진 진리를 발견합니다. 자주 뵙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기쁨 가득합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문우님들과의 고운 인연에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7/23 20:01

신광덕

2023-07-23 18:18

가고 오지않는 그날의 아쉬움이 미련이라 누구나 아쉬움 없는 사람들있서리오
오늘도 떨치지못한 아쉬움에 되돌아 보는 하루입니다


장계숙	신광덕 시인님 ~ 반갑습니다. 가고 오지 않는 날들이 인생인가 봅니다. 지나가면 그만인 것을... 하여 이미 종식된 시간입니다. 그래도 인간의 마음이란 게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그리워하니 시공을 초월한 것 또한 인간의 마음인가 봅니다. 지난 날들이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마주하는 시간도 곤욕스럽습니다. 남은 날들을 위해 미련 없이 오늘을 살아야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7/23 21:25

김정윤

2023-07-23 19:59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맛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이재민들이
어렵고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기도해 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봅니다
아직 머물고있는 장마전선이 만만치 않습니다
장마가 끝나는 날까지 조심 하시고
남은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계숙	김정윤 시인님 ~ 반갑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연일 장맛비로 혼란스러운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여기는 적당히 내려주어서 다행입니다. 농사도 피해 없이 무사하구요. 여름철 피서도 휴가도 보류하고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려합니다. 다시 햇살 가득한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눅눅한 날씨에도 마음 뽀송~하길 응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3 21:32

이경수

2023-07-23 22:42

미련
놓지 못한 끈 하나
몸뚱어리를 감고
또
어디로 가야는지...

안녕하세요
어 그제 뵙게 된 초짜 신입 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따라 이곳 까지 왔네요
자주 찾아 올게요


장계숙	이경수 시인님 ~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장마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연일 어수선한 소식에 맘의 위로와 안정을 주는 것이 글 쓰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모습이 변화무쌍하니 마음 닿는 글 많이 집필하시어 문우님들과의 고운 인연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7/24 14:28

배정숙

2023-07-23 22:48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미련"
날 저물어도
썩지 않는 시간
가고
오지 않는 그날

지나간 세월에
그리움 아쉬움
미련이 되살아 나는 밤입니다

좀 더 솔직할걸
많이 사랑할걸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시에 깊은 감동받아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장계숙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활짝 웃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 하고 아쉬워 하는 것도 미련 때문이지요. 오늘을 후회 없이 맘껏 사는 일도 그리 쉬운 일도 아니구요. 인생은 그런가 봅니다. 고운 걸음 하시어 맘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7/24 14:32

민만규

2023-07-26 08:38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잘 지내시죠
왕성하신 창작활동은 여전하십니다
미련
좋은 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승을 부리던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장계숙	민만규 시인님 ~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글이 내게 맘을 내어주지 않을땐 맘 편히 달아나게 내버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순우리말 공부에 열중이사라니 좋은 소식입니다. 이번엔 꼭 뜻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7/28 08:52

Lie (거짓말)

장맛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2	버텨내기	6	장계숙	2023-08-24

101	환멸	12	장계숙	2023-08-21

100	마음 면역	10	장계숙	2023-08-18

99	바람	16	장계숙	2023-08-14

98	그렇게 가네	16	장계숙	2023-08-12

97	태풍	14	장계숙	2023-08-10

96	몰락 (시대유감)	20	장계숙	2023-08-08

95	고단	12	장계숙	2023-08-06

94	시인 노릇	16	장계숙	2023-08-04

93	땡별 아래	20	장계숙	2023-08-02

92	갑작스러운 정의	16	장계숙	2023-07-28

91	Lie (거짓말)	18	장계숙	2023-07-25

90	미련	22	장계숙	2023-07-22

89	장맛비	12	장계숙	2023-07-17

88	비	10	장계숙	2023-07-11

87	여름 숲속에서	8	장계숙	2023-07-06

86	빗소리에	18	장계숙	2023-06-21

85	도전	23	장계숙	2023-06-09

84	공터에서	14	장계숙	2023-06-04

83	파도1	22	장계숙	2023-05-27

	1 2 3 4 5 6 7 8 9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