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6-10-01 08:56

ㆍIP: 122.xxx.77

허허실실

허허실실
안 복식

인간 만능의 시대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니
오호라 통제라

부귀영화도 모르면서
배부르기만 쫓는
어쩜 하루살이 같은

달나라도 가고
철제 로봇도 활보하는데
시간 멈출 인사는 없나 보네

너나 나나
청춘만을 고집하면
그 또한 못 믿을 인생

가는 시간
잡을 수 없다 하면
허허실실 나도 따라가리.

배정이

2016-10-01 11:13

오호라 통제라
오호!~ 애재라~
안복식 시인님,
요즘 엄청 바쁘시지요?
첫 시집 발간하심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월 되세요.^^


안복식	배정이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요번 행사때 뵈옵지를 못했습니다. 못내 아쉬움은 쫒기는시간에 밀려 잊혀저간 매번 느끼는 짧은 문우님들과의 만남이 다음을 기약해야하는 아쉬움의 장이되곤합니다. 나이들수록 더 바빠지는것은 왜일런지요 이시월에 걸린 행사스케줄 열두개 너무 벅참니다. 그리고 아직 마무리못한 시화전 출판기념일 일정으로 이리저리 시간의 여백을 찾느라 고민중이랍니다. 시인님의 방문 감사또감사 드리면서 시인님의 시월 이시월에는 오직 시인님만 웃을수 있는 풍성하고만족함으로 무르읶는 그 시월이 되시길 빕니다 ~~~	10/2 10:57

이정규

2016-10-01 15:13

안복식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0월 입니다.
하시는 일 만사형통 되시고 좋은 일 가득한 10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건 주말이 되십시요 !


안복식	이정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만나뵈어 반가웠고 많은 수고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쪼록 시인님의 주변모두 웃음이 함께하시길 빌으렵니다 감사합니다 ~~~	10/2 11:01

백설부

2016-10-01 15:45

안복식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가는 시간 잡을 수 없다 하면
허허실실 나도 따라가리.
그리 보내고저 합니다 저도~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월 되셔요~~


안복식	백설부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끌려가는이보다는 따라가는이가 조금은 나으려니 합니다. 웃을수있는 여유도 있슴이구요. 시인님의 이시월에는 시향 가득한 풍성한 서제꾸미시길 빌면서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램해 봅니다. 비오는 휴일 여유로움이 함께하시길 빌면서요 ~~~~	10/2 11:31

정찬열

2016-10-01 19:33

안복식 시인님 첫시집"사랑이라 하더이다."
출간과 출판 기념회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곱게지피신"허허실실" 시심에 마음 담으며
오늘이 10월의 첫 주말입니다.^^
알찬 연휴 되시고 복된 가을 날의
결실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안복식	정찬열시인님 축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립니다 그 가을이 비소리와 함께 탈의실로 들어갑니다. 가을은 글쓰는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고 때론 여느 남정내들의 가슴을 울리는 옛생각에 들게도 한다지요. 이 남자의 계절에 시인님의 시심 깊으신 시향들로 서제가득 채우시길 빌으렵니다 멋지고 기분좋은 휴일 보내십시요 ~~~	10/2 14:56

김이진

2016-10-02 09:00

가는 시간
잡을 수 없다 하면
허허실실 나도 따라가리./

모두가 자연의 섭리이며 순리인것을요
그 순리에 순응하며 오늘을 맞음에 감사해야겠지요.
시인님의 좋은 글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복식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하면 강원도가 제일먼저 떠오르지요. 설악의 단풍은 보고있어도 더 보고싶어지는 이젠 조금씩 변해가고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이 좋은 계절 좋은곳에 계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비오는 휴일이지만 멋드러진 남은 휴일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10/2 15:01

김광섭

2016-10-02 09:36

출간과 출판 기념회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
비도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
가을의 마음마저 스산한데 ... 맑은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씩씩한 10월을 맞이합시다요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가을비 우산속에 한가로운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소리가 사라지곤 그칠줄 모르는 비는 머언하늘을 올려다보게 합니다. 이비가 그치면 가을날은 단풍을 향해 달음박을 하겠지요 그끋이 싫어서 한닢 낙엽처럼 보일까 또 서글퍼집니다. 허허실실 어쩔수는 없다지만요 가을이 점점 싫어저가는 이순의 나이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가을은 아름답기만 한것을 그 아름다움속에 서글픔을 담는다는게 또 싫어집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온 주변에는 마냥 웃을일들로 가득차시길 빌어봅니다. 방문해주시고 축하와 공감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10/2 15:14

안정순

2016-10-02 10:38

그렇습니다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허허 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가야겠지요!
고운 글에 머물고 감니다~안시인님


안복식	안정순시인님 뵈온지 오랜듯 또 보고싶어집니다. 멀리에서도 눈에읶은듯 다가가던 마음 그리고 눈인사 손인사 아주 오래이고 싶었지만 다가온 다른 인사가 순간마저 빼앗더이다. 그 순간의 인사가 더 정으로 남는가 봅니다. 빌딩숲에 사는이들보다 전원에 묻혀서 가을을 읶히고 풍년을 따는 사람들속에 살고픈 아직남은 꿈을 뜨거운 감자를 맨손에 든양 이손저손으로 옮겨보기만 합니다 그 가을을 마냥 부러워만 하면서요. 이 멋진 비오는 가을날의 휴일에는 한도끝도없는 시인님의 시심 깊은곳에서 울어나는 멋드러진 시한수 읊조리시길 빌어봅니다. 저녁으로 가는 이시간 시인님을 생각하며 또 빙그레한 웃음 짓습니다 ~~~	10/2 15:28

홍대복

2016-10-02 16:51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에 젖어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안복식	홍대복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때 뵈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늘 볼수록 마음이 갑니다. 시인님 이가을 시인님의 서제에 풍성한 시향이 흘러넘치시기를 빌어봅니다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10/3 16:27

박희홍

2016-10-04 06:03

안복식 시인님
허허실실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아닐가요.
감성이 풍부한 시심에 묻혀있다 갑니다.
이 도한 지나가리니 귀중한 시간
행복하시고 늘 감성이 풍부한 시 부탁합니다.


안복식	박희홍시인님 먼저 늦게나마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부족한글 풍부한 감성으로 치장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문운창대한 향필들로 서제를 가득 채워기길 빌으렵니다 ~~~ 저녁으로 가는 이시간도 웃음이 함께하시길 또 멋드러진 저녁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0/4 17:15

주응규 2016-10-07 09:10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비웃음

세월 그런 거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