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5-01-01 14:08

ㆍIP: 59.xxx.238

잘생긴 하늘

잘생긴 하늘 / 배정이

당신은 왜 이렇게 잘 생겼어요
쳐다보면 눈이 부시네요

파란 미소로 유혹하지 마세요
괜스레 내 가슴이 설레잖아요

당신은
만인의 공평한 애인이자 친구이지

절대적으로
나 하나만의 사랑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크나큰 우주의 눈망울로
어설피 내 마음 빼앗지 마세요.

이정규

2015-01-01 15:44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 방가 방가,
새해 첫 날 잘생긴 하늘을 배경으로 글 주셨네요,
설마 잘생긴 하늘이 ~~
시인님의 미모 만큼이나 따라 오겠어요 !
그쵸 ~~ 내 말 맞지요 ~~ㅎ
시인님의 마음을 빼앗아 가지는 못하니까,
넘 걱정하지 마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정이	설마 잘생긴 하늘이 ~~ 누구? 우와~ 이정규 시인님은 눈치가 백단이시다. 맞아요 ㅎ 잘생긴 하늘이 시인님입니다. ㅎㅎ 시인님이 방가방가 하고 웃어주는데 어느 뇨자가 반하지 않겠어요. 제 마음 쬠만 빼앗아가세용.^^	1/1 16:23

사방천

2015-01-01 16:05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시인님 새해가시작디연내요
불신얀면으로 도와시신은해 감사함니다
건강하시고 가운이 대통하십시요


배정이	사방천 시인님, 전 시인님만 보면 엉덩이가 바짝 긴장합니다. 에헴~하고 대우를 받으려고 하지 않고 함께 어울림을 실천하시기에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제 엉덩이가 무겁지 않음은 시인님 가르침입니다.^^	1/1 16:30

허남식 2015-01-01 16:08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2015年(乙未年)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새해에는 희망 사랑 행복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배정이 2015-01-01 16:33	헤이~ 젊은 멋쟁이 허남식 시인님, 새해 첫 날 만나서 반갑습네다~ 올해는 우리 주렁주렁 열린 福福 부지런히 따자고요.^^

김희선 2015-01-01 17:02	바라만 보아도 눈이 부시게 잘 생긴.. 바라만 보아도 가슴 설레게 하는 미소를 간직한 그런 사람 곁에 머물 수 있음도 행복이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멋쟁이 시인님~^^*

배정이 2015-01-01 19:24	김희선 시인님, 하늘은 묘한 매력이 있어서 제 소원은 한번 패주고 싶은데 가당치도 않는 소원인가봐요. 그래서 더 골치 아파요. 품위 있게 패는 방법 있으면 시인님이 좀 알려주세요.ㅎㅎ

임세훈 2015-01-01 20:20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잘생긴 하늘" 을 읽으며 쉼하다 갑니다 늘 밝은 모습을 보이시는 시인님의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올해에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5-01-01 21:32	에공~ 시인님, 번개 같아요. 언제 다녀가셨데요~ 저도 시인님 서재에 다녀왔는디요 ㅎㅎ 임세훈 시인님, 올해도 우리 사이좋고 행복하게 지내요.^^

김유경

2015-01-01 21:50

정이 시인님
만인을 사랑하는 애인은
하느님인가요.부처님인가요
댓글 보시를 지극 정성으로하는 시인님
올핸 다복 다글 다 복권 당첨되세요.이쁜 시인님


배정이	김유경 시인님, 시인님은 만인을 사랑하는 애인은 부처님이죠? ㅎ 그리고 댓글 보시는 제가 시인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못 말리게 부지런한 시인님이시잖아요.~ 시인님, 복권 당첨되면 시인님 덕분이니 다 드릴게요. 저 맛난 것 사주세요. ^^	1/2 07:13

박미리 2015-01-01 22:43	하늘과도 이렇게 당당히 연애하시고 역시 배시인님 다우셔요 ^^ 새해를 맞아 시인님의 글에 맘 뺏기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5-01-02 07:25	박미리 시인님,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편안하게 제주도 가셨지요? 잠깐의 만남에 시인님의 환한 미소가 제 머리 속에 팍!~ 들어왔습니다. 담에 만나면 그리 보내지 않을 겁니다.ㅎ 아참!~ 시인님, 주소 좀 주세요. 달콤한 육지사탕 보내드릴게요. 흰눈 보다는 사탕이지요. 꼭요.^^

한영택 2015-01-02 07:27	눈부시게 잘 생긴 하늘이 파란 미소까지 찡긋~ 에고~ 벌러덩 넘어간다. 넘어가~ 하늘도 시인님이 좋은가 봅니다. 그렇다고 시인님의 마음이 뺏겨질까? 궁금하네? 새해 첫날 시인님 기분 최고네요 올해는 하늘과 사랑 많이 해 보슈~ ㅋㅋ~ 사랑도 복도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2015-01-02 08:14

그쵸!!~~시인님~ 어쩐데요.~ 잘생긴 하늘땜시 제가 수없이 벌러덩 넘어갑니다. 그런데 하늘은 넘기는 것도 부족해서 가끔 여러 비 종류로 저를 패대기까지 칩니다.ㅎㅎ 삿대질해도 통하지 않는 하늘 그래도 매력 있지요. 시인님, 올해도 하늘하고 시인님 많이많이 사랑할래요. ~ㅋㅋ 한영택, 사랑한다.!~^^


한영택	ㅋㅋ~ 절단났네~ 그냥 하늘하고 사랑해요~	1/2 13:23

배정이	기냥 하늘하곤 심심햐~ 시인님이랑 놀래!!~ㅎㅎ	1/2 18:21

김희영

2015-01-02 08:41

배정이시인님 새해 문안 인사 합니다.
양의해 을미년 한해도 다정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리며 눈부시게 잘생긴 하늘 아래
아름답고 고운 배정이시인님 계시니까
이 언니 행복 합니다.
올 한 해동안 빛나고 아름다운 문인협회 보배로서
기쁨을 주는 시인님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필 하세요.


배정이	김희영 시인님, 큰언니가 한참 아래인 동생에게 문안 인사라니요~ 버릇없고 싸가지가 없어서 지송헙니다.ㅎ 마음 같으면 언니하고 조잘조잘 하고 싶은데 엣 또 그러니까 우리가 머시기 거시기 틀이 있어서 마구잡이 단속에 걸리믄 안된게롱 조심해야한다는게 쬄 아쉬워요. 언니! 항상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 11:10

박인영

2015-01-02 10:54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시인님 저서인 3원색 시간과 여시의 고백을 받았습니다.
새해 첫 출근부터 행복함이 가득해졌습니다.
앞에 앉은 동료분께 3원색 시간을 나눠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15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박인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 제 시집을 받으셨어요. 전해주신 분들에게 두루두루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하얀 눈이 내리고 있는데 이렇게 고운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1/2 14:49

송준혁

2015-01-02 12:31

그 하늘 참 부럽군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십시오^^


배정이	송준혁 시인님, 우리 사이 해태사이 반갑습니다. ㅎ 그 하늘은 시인님도 제게도 있는걸요. 그래서 제가 질투하잖아요. 오만방자하게 저만 가지고 싶거든요.ㅎㅎ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완전 잘되시길 바랍니다.^^	1/2 14:55

윤문자 2015-01-02 14:26	하늘만은 곁에 있죠....... 밝고 맑고 행복한 2015년 되시어요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2015-01-02 15:01	하이!!~ 윤문자 시인님, 우린 하늘이 늘 곁에 있기만 해도 좋아요.~ 살아있다는 느낌이라서 그럴까요.ㅎ 시인님, 오늘도 하늘이 하얀 눈을 선물해 주네요. 감사히 받고 복된 날을 보내야겠어요. 시인님도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탱탱한 생활로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5-01-02 15:46	배정이 시인님 새해 첫 시 시재가 멋지십니다 눈이 부시도록 잘 생긴 하늘과의 대화에 제가 푹 빠졌어요 혹 시인님이 미녀라 만인의 공평한 친구도 잠간 잊었나 봅니다..ㅎㅎ 어디를 들려도 벌써 시인님은 와 계시는 부지런 하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시인님과 함께 한 시간 참 행복했습니다 새해 을미년에도 이루고자 하시는 일 만사형통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이 시인님^^

배정이 2015-01-02 16:04	김수잔 시인님, 고래도 춤추게 하는 띵동띵동 고맙습니다.ㅎㅎ 시인님, 제 미국 조카 수잔이하고 일주일 같이 보내면서 시인님 이름 엄청 불렀습니다. 고것 참 요상하데요. 시인님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ㅎㅎ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족한 저를 계속 어여삐 봐 주세요.^^.!!~~

김광섭

2015-01-02 17:12

잘생긴 하늘,,,도리도리 까꿍 ^^**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은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배정이	아이 참^^ 김광섭 시인님!~이케 오시니 행복합니다!~ㅎㅎ 야옹야용 까꿍^^** 고맙습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셔서 활발하게 돌아댕기시고 웃음 폭발하시와요. 시인님, 사랑해요.~아이 참 ^^	1/2 17:51

김지숙 2015-01-02 17:47	배정이시인님 너무 잘 생겨서 눈이 부신 당신.. 그래서 제대로 고개를 들고 쳐다볼수가 없는 당신.. 내 마음에 애인.. 시인님 새해를 맞아 축복과 행운이 깃드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배정이 2015-01-02 18:04	ㅎㅎ 김지숙 시인님, 제 마음에 꼬불칠 만큼 잘생긴 애인 하나 있으면 앗싸!~하고 춤이나 추겠습니다. 노랑 머리땜시 커피도 싫다고 다 도망갑니다. 나 원 참 서러워서~ 낼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갈 사람이 아닌 이상 애인은 사절이랍니다. ㅠㅠ 시인님 새해 복 많으시고 일은 조금씩만 하세요.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조위제

2015-01-02 18:21

배정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웃음을 많이 웃을수 있는 을미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잘생긴 하늘 >동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조위제 시인님, 시인님하고 언제 보리밥 쌀밥 놀이 하고 싶어요.~ 그 놀이 아시지요. 그리고 이긴 사람이 진 사람 이마에 군밤주기~ 어때요? 시인님은 제가 세게 군밤 줘도 꿀밤이라고 이쁘게 봐줄 것 같아요. 시인님, 항상 건강 하셔야해요!!~~ㅎㅎ	1/2 20:18

김민지 2015-01-02 18:39	선배님 제가 하늘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선배님 맘을 확 빼앗아 버릴것 같습니다. 너~무 귀여우신 선배님. ㅋㅋ 킹왕짱.~~

배정이 2015-01-02 20:26	김민지 시인님, 하늘이 아니래도 이미 난 그대에게 풍덩!~~빠져있는걸요. 어찌 그걸 모르셨단 말입니까?~ 나도 대한민국 강아지도 다 섭섭하게스리 ㅎㅎ 날씨가 차가운데 장갑 꼭 끼고 일하세요. 예쁘고 잘생긴 두 아이가 눈에 선합니다. 민지야~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ㅎㅎ

조한직 2015-01-02 20:38	배정이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변함 없는 고운 시향 펼쳐나가시길 빌며 소원성취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5-01-02 21:14	처음에는 너무 선비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 나중에는 씨~익 웃는 모습에 언 듯 개구쟁이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마 만큼 순간에 편안한 미소가 기뻤습니다.ㅎㅎ 조한직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김선목 2015-01-03 11:52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집서 큰집으로 세간 나온지라 어리둥절 하군요 시향을 이제야 느껴봅니다 문학의 선배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건강 건필 행복하십시요

배정이 2015-01-03 14:08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ㅎ 요즘 시인님께서 주신 고운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인생길. 황금알을 셀 틈 없네. 향기로운 인생. 좋은 글을 보고 또 보면서 저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유리 2015-01-03 18:04	늘 부지런하시고 너무도 고우신 시인님 이제야 인사 남깁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우셨습니다 부러울만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시인님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배정이 2015-01-03 20:00	에구머니나~ 요렇게 보짱 좋은 뇨자가 어디 있남~ 아주 대놓고 비행기를 막 태우면 나보고 어쩌라고~ 어디 쥐구멍 있나 얼른 찾아봐야지~ 당최 부끄러워 그냥 못 있겠네.ㅎ 선배님, 존경하고 예쁜 선배님!~ 웃물이 맑기에 지가 조금은 벅찹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그대로 ~ 예쁜 나날 되세요. 이유리, 사랑한다.!!~~ㅎㅎ

허남식 2015-01-03 22:45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

배정이 2015-01-03 23:26	어찌알았을꼬 젊은 그대~ 한번 보고 두 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허남식 시인님, 유쾌한 토요일이었나요? 저는 발가락 깁스해서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습니다. 시인님은 아프지 말고 쭉 신나게 사세용.^^

홍대복 2015-01-04 02:19	배정이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시향이 넘 곱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배정이 2015-01-04 07:13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에 묵직한 향을 남기신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그렇게 멋짱이로 스마일~ 해피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인님 뵐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경규민 2015-01-04 09:11	시인님! 너무 멋진 싯귀 시구 시향!!!!! 감동 감동입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따님의 입학 축하드리구요 여기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일되세요.

배정이 2015-01-04 11:08	우와!~ 차 한 잔~ 시인님, 매너가 쨩입니다. 제 마음이 봄날처럼 화사하고 따뜻해집니다. 시인님은 은은한 매력이 있습니다.ㅎ #시인님, 제 딸은 시집 갈 나이이고 아들이 입학을 합니다.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ㅋㅋ 시인님, 행복한 일요일 되셔용.^^

황은경

2015-01-04 12:55

배시인님
아들이 첫휴가 나왔습니다
바빠서 이제 들어와 보니..인사가 늦었네요
언니.......................미안해요@@
잘생긴 하늘이 배시인님 마음을 흔들어 놓고
파란미소로 유혹할려고 하나요?
넘어 가실분도 아니면서......ㅎㅎ
배시인님의 미모도 끗발있으니 걱정마세요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소통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배정이	어제 군대 간 아들이 오늘 휴가 나오다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여~ 은경님이 새벽에 아들 좋아한 음식 장만하느라 얼마나 바빴을까~ 근디 지금 시집가도 생기게 젊은디 뭔 아들이 군대여~ 나가 아들 군대 간단 말에 깜짝 놀랬당께~ 긴 머리 소녀한테 완전 속아부럿어~ㅎㅎ 은경님, 휴가 나온 귀한 아들허고 잼난 시간 보내셔용.^^	1/4 14:13

안정순

2015-01-04 13:03

그 하늘 저도 짝사랑하고 있는데
배 시인님 무서버서~~~ ㅎㅎ
배정이시인님 한 해 동안
이리 저리 뛰어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씁니다.
을미년 새해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든 소만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무시기~ 시인님도 하늘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저 하늘이 문제는 문제여!~ 시인님 보고도 히죽히죽 웃고 윙크 했나벼~ 요놈의 하늘을 어째야쓸까잉~시인님, 정이 질투가 희빈이보다 더해서 미안혀요~ ㅎㅎ 문짝으로 가슴 누르고 사약 먹여도 안 죽을 입인디~ 시인님은 큰일났어요.ㅋㅋ 시인님, 항상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화려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4 14:36

김창환 2015-01-04 13:48	새해 새날의 기쁨이 가득하심을 봅니다. 보다 행복한 시인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5-01-04 14:46	그래요~ 김창환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변함없이 자주 보면서 지내요. 시인님, 누구보다도 늘 가까이 다가오셔서 인사말씀 남겨주시고 행복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덕분에 참으로 따뜻한 날들이었고 앞으로도 그리 지내길 바랍니다. 시인님, 모든 일 다 잘 되시와요.ㅎㅎ

정병근

2015-01-04 18:17

배정이 시인님 늦었지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행복 가득, 건강 가득, 사랑 가득한
2015년 을미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ㅠㅠ 시인님,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행사 때 바다 건너 오신분도 뵙는데 옆집에 사는 시인님 얼굴은 못 봤습니다. 분명 오셨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 진짜 아쉬웠습니다. 시인님, 잘 계시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봄날에는 꼭 만나요. 해피!!~~ㅎㅎ	1/5 03:49

이옥림

2015-01-04 20:03

깊은 시향에 마음 적시고 쉬었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이옥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시인님께서 주신 글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무척 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큼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1/5 03:54

곽종철 2015-01-04 21:04	하늘을 품는 우주관을 가졌군요 을미년 새해 운수 대통하시고 건강하세요.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5-01-05 04:12	역시 시인님은 멋지셔~ 멋진 시인님, 시인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주름이 하나씩 줄어들어서 더 젊어지시고 하시는 일마다 빛이 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ㅎㅎ~

박경표 2015-01-05 20:04	잘생긴 당신 그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한없이 궁금한 그 무엇 미래속으로 달려간 청옥빛의 그 아름다움 하늘 보이는건 우리마을에선 하늘만 보입니다. 사면이 산이니 하늘만 보이지요 그래서 통나무통자 통호라는 고향마을 그 시가 내 시입니다.

배정이 2015-01-05 20:42	새해 첫 댓글을 달아주신 고마운 박경표 시인님,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ㅎㅎ 게으름을 피우는 중에 시인님께서 댓글을 주시는 바람에 얼른 잘생긴 하늘로 서재에 불을 켰습니다. ㅋㅋ 시인님 고향 하늘은 신비롭나봅니다. 환하게 트인 하늘은 보기만 하여도 기쁨 그 자체이지요.~ 복 받은 시인님, 오늘밤도 행복하세요.^^

구은회 2015-01-05 23:46	어설프게 다가오지 마라 근데 저는 처음 오는 길이라서 어설픈데요 세상에 그 멋진놈 좋은글에 감동 감동 받고 갑니다 담엔 비틀비틀 걸어오겠습니다 하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5-01-06 06:50	아니~구은회 시인님께서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처음에 제가 구은회가 아니라 익은회 시인님이 오셨다~하고 별명을 지었답니다.ㅋㅋ 시인님, 어설픈 길인데도 호탕하게 오셨는데 자주 뵈면 신바람 나겠습니다. 자주 보면서 즐겁게 지내요.ㅎㅎ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소미 2015-01-06 10:16	파란 하늘 잘도 생겼지요? 그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이리 멋진 시가 탄생하다니요. 정이 시인님 차므로 대단하시오.

배정이 2015-01-06 12:03	그러게요. 어쩜 그리도 잘 생겨서 보고 또 보게 할까요. 낮이면 맑아서 좋고 밤이면 총총한 별이 있어 자연적으로 고개를 끌어당기는 하늘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개성 있고 잘 생긴 하늘은 우리들의 편안한 배경이지요. 시인님, 자주 보니까 행복합니다.ㅎㅎ 둘 다 코가 커서 꾹 누르고 진짜를 증명한 놀이가 생각나 웃음이 나옵니다. 시인님, 또 보아요. ㅎㅎ

고현자

2015-01-06 14:22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배정이	고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일 년 내내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고 길이길이 남기실 작품 쓰시기를 바랍니다.ㅎㅎ	1/6 18:59

김이진 2015-01-06 16:33	날마다 칙칙하기만 했던 하늘이 오늘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눈이 부시고 파아란 마음을 보여주네요. 아름다운 마음 살짜기 엿보고갑니다. 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5-01-06 19:10	김이진 시인님, 있잖아요.~ 저는 시인님 좋은 글도 잘 보고 있고 덤으로 색다른 사진을 보는 재미는 더 쏠쏠합니다.ㅎㅎ 서재에서 리포터를 보는 것 같아서 제 속이 뻥!!~~ 뚫립니다. 이 모습 저 모습이 서재를 다니는 저에게는 굉장한 활력소가 된답니다. 항상 멋진 김이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꾸벅)^^

배태성 2015-01-07 04:42	소한 칼바람이 지나면서, 반가운 마음 전 합니다 많은 정 나누어 주신 시인님께 염치 불구하고 올 한해 또 부탁 드릴게요~, 감사 드리는 마음 한결 같음을 바람결에 실어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실거죠?.ㅎㅎ

배정이 2015-01-07 06:20	시인님,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요.~ 염치는 무슨 염치요~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싶은 친근한 시인님이신데요.ㅎㅎ 시인님께서 네에~하고 반겨주시는 마음이 저에게는 항상 따뜻하게 남아서 시인님 생각하면 방긋해지는걸요.ㅋㅋ 시인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행복 약속하고 도장 찍고 복사 싸악~ㅎㅎ

정수남

2015-01-07 11:29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을 사랑했으나 너무 멀어서 이별 했어요
은하수도 뿌렸고 계수나무도 심었고요...
하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는 아로새기렵니다.


배정이	안녕하세요, 시인님, ^^ 잘생기고 푸른 하늘은 언제나 바라보아야 하는걸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침묵으로 위로해주고 행복을 가득 주잖아요. 그러니 이별은 영원히 할 수 없지요. ㅎㅎ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기로운 걸음 고맙습니다.^^	1/7 13:53

배태성 2015-01-07 13:14	겨울 하늘 한 폭을 시인님께서 담아 냅니다~ 그려!~ 겨울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새해엔 더 맛깔난 글 보여주시길~!

배정이 2015-01-07 13:28	아이~ 놀래라!!~ 시인님, 깜짝 놀랐습니다. 저 지금 시인님 서재에서 세월을 안은 시가 좋아서 한 번 더 보고 왔거든요.ㅎㅎ 시인님하고 숨바꼭질하듯 했네요. ㅋㅋ 시인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주응규 2015-01-07 16:28	배정이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배정이 2015-01-07 17:45	주응규 시인님, 저도 시인님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항상 미소가 일품인 시인님 모습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태중 2015-01-07 18:59	이미 빼앗겨 놓고서는...앙탈이십니다 새해 건강하시구요 자주 뵈옵기를...내내 갈망합니다 하늘처럼요 파란 하늘처럼요 꼭........

배정이 2015-01-07 19:18	오케이~ 정답 나와부럿어~ 맞아부럿어!!~~ 우리 월야 양반은 못 속인당께 ㅎㅎ 이심이가 전심이여!!~~ㅋㅋ 정태중 시인님만 보면 행복해죽갓써~ 시인님, 우리 꿈속 영광통에서 만나서 재미있게 놀아요. 안뇽!!~~^^

김정희 2015-01-08 01:09	톡톡 튀는 배정이 시인님! 밝고 명랑한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잘 생긴 하늘의 멋진 유혹에 올 한해 가슴 마저 푸르게 젖어 들고 싶네요. 마음껏 흠모 할 수 있는잘 생긴 하느님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기쁜 한해 되십시요.

배정이 2015-01-08 06:18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시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는 좋은 글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쩜 글을 그렇게 맛깔나게 잘 쓰시는지 제가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ㅎㅎ 김정희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이진기 2015-01-08 10:18	배정희시인님 서재에서 오랜만에 새해 인사 드리네요 에효 ... 오랜만에... 언제나? 이말을 하지 않을런지...끌끌

배정이 2015-01-08 17:09	에효 ... 그러게요~ 끌끌... 그러니까 제 이름도 까먹지요.~ㅋㅋ 얄미운 시인님, 뭐가 그리 바쁘십니까? 좋은 일에 바쁘시다면 제가 펭귄처럼 축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쩌다가 이렇게라도 뵐 수 있다는 것이 제 복입니다. 이진기 시인님, 좋은 일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시기만 하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고지영 2015-01-08 18:37	정이 넘치는 정이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5-01-08 20:09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멋 내다가 얼어 죽는다고 제가 지금 딱 그 꼴 났습니다. 아줌마도 한참 아줌마가 아가씨 흉내 내고 산들거리게 나들이 좀 했다가 호되게 벌 받은 중 입니다. 이렇게 한 고비 넘기고 나면 건강해지겠지요. ㅋㅋ 시인님,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장갑 꼭 끼고 다니세요. 고맙습니다.^^

안선희 2015-01-09 01:12	배정이 시인님, 잘 생긴 하늘은 혼자 숨겨두거나 가둬두지 못하고 만인이 공유해야지요. 하지만 잘 생긴 하늘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베풀며 존재하니 우리 받는 이들이야 불평없이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하는 게 아닐까요?

배정이 2015-01-09 06:35	저 높고 넓은 하늘을 어떻게 혼자 보겠다고 숨겨두거나 가둬두겠습니까. 그저 바라보고 행복을 느껴야지요.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드름 글에 많이 웃었습니다. 제 아들이 예전에 여드름 때문에 고생을 좀 했거든요. 그 때 투정부리는 생각이 나서 시인님 글방에서 한참을 있었습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해피하세요.^^

배상렬 2015-01-09 19:59	배정이 시인님! 을미년 청양의 해가 드디어 밝아왔습니다. 잘 생긴 하늘은 만인의 애인이요,누나요,어머니같은 모습이겠죠. 시인님의 시향에 푹 잠겼다가 곤히 잠들며 살며시 나갑니다.

배정이 2015-01-09 20:56	색깔이 독특한 "배상렬" 시인님, 영어도 잘 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멋집니다. ㅎㅎ 잘생긴 하늘을 누나요. 어머니 같은 모습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더 곤히 잠들고 싶게끔 포근하게 표현하여 주셨습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멋쟁이로 행복하게 사시와요. ^^

김락호 2015-01-09 21:55	배정이 시인님 제 이야기를 이렇게 시로 쓰시고 ㅎㅎ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늘 못생겨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한분도 빠짐없이 댓글로 반겨 주시는 시인님께 협회 뿐만이 아니라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감사함 마음 일 것입니다. 멋진 작품많이 집필하세요

배정이 2015-01-10 05:33	김락호 시인님 간은 하늘과 동격입니다.ㅎㅎ 협회 대빵은 모든 면에서 잘 생겨야지 못생겨 지면 큰일 납니다.~ 내비게이션에서 착한 아가씨가 말하잖아요. "경로를 벗어나셨습니다." 그러면 안 되니까 지금처럼 쭉!!!~~ 멋지게 직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백년 묵은 산삼을 드신 것처럼 힘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영애 2015-01-11 14:19	배정이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넘 늦었네요. 지송합니다~~~~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항상 달려오셔서 인사해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 감사드려요. 얼굴이 예쁘신 만큼 마음은 더 예쁘신것 같아서 질투나는데요~~~ㅎㅎ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정이 2015-01-11 20:21	박영애 시인님, 인사가 늦기는요. 365일에 꼴랑지 날에도 두 팔로 환영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고운 글이 올라오면 오히려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목소리 예쁘고 차분한 천상여자의 이미지를 지닌 박영애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내일부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유쾌하게 보내세요.ㅎㅎ~

장용순 2015-01-11 23:16	매번 찾아주시는데 인사도 못 드려 죄송합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거침 없는 댓글에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5-01-12 07:45	장용순 시인님, 이렇게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서재 불을 환하게 밝히면 저는 즐겁게 책가방 들고 학교 가는 기분입니다. 지가 좋아 지가 학교 간다는데 죄송하기는요~ 늘 제가 마음으로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거침없는 한 주 여세요. ㅎㅎ~

임승대 2015-01-12 19:04	배정이 시인님! 파란미소로 유혹하여 내가슴이 설레이고 큰 우주의 눈망울로 내마음을 빼앗지 말라는 대담한 표현력 너무 멋지네요 시인님한테는 파란하늘이 반가운 미소를 보낼것 같아요 아름다운 표현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보내세요

배정이 2015-01-12 19:50	임승대 시인님, 파란하늘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미소를 보내고 우리들 또한 파란 하늘을 보고 반하지 않은 이 없지요. ㅎㅎ 보아도보아도 지루하지 않는 하늘은 무슨 재주를 지닌 것일까요.ㅋㅋ 시인님,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님의 글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더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김흥님 2015-01-12 21:31	그 한없이 커다란 눈망울의 하늘님 오늘도 눈이 시리도록 겨울하늘 답지 않게 푸른날이었습니다 참으로 공평하신 신께서는 그 하늘 누구에게도 편애하지 않으시고 공평하게 펼쳐주셨지요 때론 하늘 귀퉁이 구멍이 나 빗물이 흐르고 흰 눈이 유영하고 조각구름들이 소풍을 나오기도 하지만,, 만인의 연인되시는 그 하늘 어쩜 시인님을 닮은듯도 하여이다!! 엊그제 어느 천사님이 시집 두편을 귀히 보내주셨는데,, 제목이 글쎄,, 여시의 고백이랑 3원색 시간이었답니다 소소한 삶의 행복들이 묻어나는 정 따신 시향,,아랫목에 누워서 잘 보고 있답니다!!!!

배정이 2015-01-13 06:09	김흥님 시인님, 요즘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손가락이 오그라들어 뭐 하나 집기 싫을 정도로 게을러지는 날들인데 이렇게 서재에 들려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예쁜 시인님, 어느 천사님이 시인님을 무척이나 아름다이 보셨나봅니다. 저도 천사님에게 잘 보여야겠습니다.ㅋㅋ 시인님, 아랫목에 누워서 같잖은 글에 한번쯤 웃으신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김광덕 2015-01-13 08:00	늦게야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잘생긴 하늘처럼 맑고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배정이 2015-01-13 09:17	김광덕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ㅎㅎ 행복한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동심. 두물머리 강가에서. 좋은 글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처음에는 오고가기가 어색하여도 자주 만나다보면 즐겁습니다. 짬짬이 시간 내서 이렇게 또 보아요. 시인님 안뇽!!~~ㅎㅎ

이민아 2015-01-13 10:00	널따란 하늘을 멋지우게 고백한 시인님의 시, 저도 미소지으며 가슴에 고이 새겨보고 갑니다. 시인님의 눈과 마음은 따스함이 고요히 흐르는 빛이 보여요. '남'을 섬기는 아름다운 마음, 저도 닮고 싶고 축복드려요. 겨울바람 사이로 시인님이 머문 터에 제가 드리는 커다란 박수소리 담아 띄웁니다..^^

배정이 2015-01-13 13:52	나긋나긋 납시신 이민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시와요.~ㅎㅎ 고마운 박수 소리가 수박 터지는 소리처럼 상쾌하게 들리니 제 웃음이 전원주 아줌마를 닮아가게 생겼습니다.ㅋㅋ 아침에 시인님의 어여쁜 동시 잘 보았습니다. 잊고 있는 모습을 기억하게 하는 글은 마음을 참 따뜻하게 만듭니다. 시인님,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이석구 2015-01-13 20:02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 성취하시고 즐겁고 행복 바랍니다.

배정이 2015-01-13 22:14	이석구 시인님, 손잡아 반깁니다. 유난히 손잡고 인사하고픔은 시 아주버님 이름하고 같아서 입니다. 7남매에 형 하나 아우 하나인데 다정한 제 아주버님 이름하고 시인님이 똑 같아서 남 같지 않습니다.ㅎㅎ 시인님 서재 보면서 제가 씩 웃는데 이렇게 뵈니 활짝 반겨집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항상 기쁜 날 되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김은정 2015-01-15 01:00	하늘과 맞장을 뜨셨네요. 그 배짱과 다감한 정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배정이 2015-01-15 07:45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짱~ ㅋㅋ 하늘에게 덤빌만하니까 덤비지요. 손을 뻗어서 저를 쥐어박을 수 없는 하늘이니까요.~ 시인님, 늘 향긋한 나날 되세요.^^

이민아 2015-01-16 12:32	《Re》배정이 님 , ^^ 하늘이 다시 보고파 살짝이 다녀갑니다. 반겨주신 배정이 시인님의 마음이 행복한 오후를 걷게 해주어요. 감사해요. 아주 가까이 있는 듯한 시인님을 축복해요.^^

배정이 2015-01-16 13:59	민아님이 흔적을 남겨서 얼른 서재로 달려가 젊음과 나의 대화를 보고 왔습니다. 푸른 산을 보듯이 아주 좋던데요. ㅎㅎ 매너 좋은 민아님, 저도 예쁜 마음씨 덕에 기쁜 오후 되네요. ^^땡큐!!~~^^

이옥림 2015-01-18 11:38	멋진 시향에 마음 놓고 갑니다 항상 건영 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반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배정이 2015-01-18 12:48	다정다감하신 이옥림 시인님, 이렇게 또 뵈어서 반갑습니다. 시인님, 요즘은 손이 꽁꽁 얼어버릴 만큼 춥지는 않아도 그래도 겨울인지라 아~ 춥다는 느낌은 있지요.ㅎㅎ 항상 음식 따뜻하게 드시고 늘 건강하셔야합니다. 시인님, 일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성경자 2015-01-19 07: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출근준비 마치고 시인님의 서재에 발길 멈추었습니다 늘 부족한 제 글에 머물러 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생긴 하늘 바라보며 한주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배정이 2015-01-19 10:30	편안한 미소로 오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게 출근준비 했을텐데 이렇게 서재까지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유쾌한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건강한 음식은 꼭 꼭 챙겨서 드셔야합니다.ㅎㅎ

정재열 2015-01-19 22:03	하루동안 피곤한 눈 좋은글로 잘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배정이 2015-01-20 00:59	하이!!~~새로운 얼굴~ 환한 미소~ 정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악수!~ㅎㅎ 시인님, 시인님께서 신고식을 톡톡히 해낸 글을 보고 제가 엄청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 향기롭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시인님, 우리 이렇게 건강한 글로 자주 만나요.~ 빠이!~^^

엄도열 2015-01-20 11:48	잘생긴 하늘이 랑이겠죠 ..ㅎㅎ 좋은글 잘보고 전 밭으로 갑니다 ..고귀한 하루 되세요 ..

배정이 2015-01-20 14:29	어어~시인님!!!~~ 랑이를 어떻게 아셔요? 우와~ 시인님은 굉장하시다.~ 땅하고만 친한 줄 알았는데 댓글을 피로회복제로 하셨네요. 그럼 이젠 제가 알았으니 시인님 서재도 마구 달려가야겠습니다. ㅎㅎ 엄도열 시인님, 제가 가면 예뻐해 주세요?!~^^

정찬열 2015-01-20 21:33	정이시인님! 크나큰 우주의 눈망울로 어설피 내 마음 빼앗지 마세요 곱게내리신글향 살피고 갑니다. 오는 23일 목포에서 전남광주지회 한자리 보곱프데요 고운밤 편이 쉬시고 연락주세요 배 시인님!

배정이

2015-01-20 22:11

어쩌나요~ 시인님, 깁스해도 말썽인 발가락 결국은 낼 9시에 발가락뼈에 철심 고정 수술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후에는 혹독한 병원 신세입니다. 23일 목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꽃피는 삼월에 뵈어요.ㅎㅎ


박미향	배정이 시인님 을미년에도 꼭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잘 생긴 하늘만큼요 ,, 맑은 미소에 아름다운 사랑을 보냅니다,,	1/21 03:21

배정이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뵈어요.^^	1/21 05:20

정찬열	정이시인님! 수술하면 이골이 난사람입니다만 어떻한 수술이든 고통이크지요 받는 고통보다 심적 고통 말이예요 아무탈 없이 수술 잘되시기를 기도할께요	1/22 20:34

한영택

2015-01-21 17:44

정이 시인님 또 안녕^^ 짬을 내 잠시 또 들렀어요.
잘 생긴 하늘에 먼눈팔다 발이나 삐고~ ㅋㅋ~ 오래도 간다
흐이그~ 행사 두 번 다녀갔다간 휠체어 타야는 건 아닌가요?
약을 팍팍 올리면 철심 빼고 후다닥 잡으러 오려나~ ㅎㅎ~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꽃피는 3월 기다려요~ 후후~


배정이	시인님, 보고잡다.ㅋㅋ 요즘에 휠체어 타는디 온 삭신이 다 아포죽갓쓰요~완전 근육 운동이여~ 시인님처럼 언제나 산 다람쥐 되려나~ 진달래 꽃은 딸 수 있겠지유~ 지도 3월이 기다려집니다~후후~	1/25 16:13

박경표

2015-01-21 19:23

하늘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얼굴을 보여 줍니다.
때로는 파아란 하늘로 표현하는 어린이들의 그림속에서
잿빛하늘도 있슴이 구름낀 날의 하늘을 저녁 노을 짙은 그 색 그 빛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창조의 조물주의 자연 주심을 감사합니다.


배정이	박경표 시인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는지요?~ 파아란 하늘처럼 항상 맑은 날 되시고 늘 훈훈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ㅎㅎ	1/25 16:17

김창환

2015-01-23 13:12

포근한 날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회 모임이 있다는데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근무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카톡에 메모를 남겼답니다.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광주전남지회 모임에 시인님께서도 참석하지 못하셨군요. 저도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시인님, 근무하시는데 늘 건강하시고 기쁜 나날 되세요.^^	1/25 16:22

권미영 2015-01-25 13:15	배정이시인님~ 우린 연적인가요? 시인님이 사모하는 그 잘생긴 하늘, 저도 무쟈게 사모한답니다 . 짧은 댓글이지만 늘 유쾌상쾌통쾌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러왔답니다. 건필 향필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배정이 2015-01-25 16:28	권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ㅎㅎ 연적!!~~ 완전 인정합니다.ㅋㅋ 시인님, 늘 바쁘신데 챙겨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꾸벅) 시인님,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요. 스마일!!~~^^

백종수 2015-01-25 19:26	배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동안 집을 비운듯 해 부랴부랴 들렀드니 배시인님께서 ~~. 어찌~~. 내 무심이 정말 무심하옵니다. 하루속히 쾌유하시어 곱고 아름다운 글 많이 주시길 해뜨는 창문앞에서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배정이 2015-01-26 13:58	하이!!~~ 백종수 시인님, 무쟈게 반갑습니다. ㅎㅎ 몸은 절름발이여도 마음은 화창한 봄날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시인님 뵈니까 ㅎㅎ 좋습니다. 시인님, 고운 빛 받아서 시인님 몽땅 다 드릴게요.~ 빠이!!~~^^

김미경

2015-01-27 18:44

배정이 시이님 안녕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추웠다 포근했다 감기 걸리기 쉬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3:59

신성애

2015-01-28 16:48

배정이 시인님
저도 파란 하늘 파란 미소의 그분을 사랑 항상 마음 속에 붙잡아 둔답니다 ㅎㅎ
아마 그분의 마음은 시인님께 더 바짝 다가선 느낌이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배정이	신성애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려 고상 좀 떨었습니다. 커피 향이 유난히 향기로웠습니다.ㅎㅎ 시인님께서도 색다르게 보내셨지요.? 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1/29 19:35

안정순 2015-01-29 16:13	오늘은 눈에 그 잘 생긴 얼굴을 가리고 있더니 어느새 그 낯 내밀고 있습니다.ㅎㅎ 고새를 못 참고서요~ ㅎㅎ 안녕하신지요..배정이시인님 이곳 저곳 누비고 다니시느라 얼마나 다리가 수고로우실지?? 늘 챙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배정이 2015-01-29 19:46	그러게 말입니다~ 고새를 못 참고서요.~ ㅎㅎ 시인님, 반가워 죽겠습니다. 잘 계시고 있지요.ㅎㅎ 시인님, 서재를 하도 누비고 다녔더니 제 발이 온전하지 못해서 병원신세입니다. 그러면서도 병원엔 컴이 안 되서 잠깐씩 밖에서 인사합니다. 시인님, 바람이 시인님 날려버리게 생겼는데 조심하세요. 아프지 않게 ㅎㅎ~

김희영 2015-01-31 22:15	배정이시인님 안녕 하시지 못하신지요. 발이 많이 아프시나요. 곱고 아름다운 모습 못봐서 그립습니다. 얼마만큼 않좋아서 병원 신세 라니요. 시인님 빨리 쾌차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2015-02-01 14:14	김희영 시인님, 시인님께서는 잘 계시지요.ㅎㅎ 차가운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것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겁게 웃으면서 사셔야합니다. 그래야 아파도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고 얼굴에 웃음꽃만 활짝 핍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언니!!~~ㅎㅎ

강사랑

2015-03-18 09:52

오늘은 잘 생긴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요,
밤새 사랑을 못 받았나 봅니다.
이쁜 배정이 시인님 얼굴 보여 드리세요... 마아가지는 웃음 좀 보시게요..


배정이	꽃피는 봄을 보여주려고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네요. 이름도 얼굴도 예쁜 강사랑 시인님,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행사 때 만나서 우리 커피 마셔요.~안~뇽!!~~^^	3/18 17:24

김기전

2015-03-19 07:14

배정이시인님의 작품은 늘 마음에 쏙 들어 오는듯합니다
바쁘실텐데도 제 서제에 들려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김기전 시인님, 당신은 진수성찬에 풍~덩 빠졌다 나왔습니다.ㅎㅎ 시인님의 글은 볼수록 매력있습니다요.^^	4/27 09:42

김정남

2015-04-26 23:37

어릴땐 하늘에 떠있는
하얀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저 구름속 너머~
더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호랑이랑 곰이 구름위에서
어린아이처럼 뛰어 놀거야~~>라고
생각했드랬습니다ㅋ
어릴때의 이미지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배정이	그래요~ 김정남 시인님~ 저도 시인님처럼 어릴 때는 하늘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있겠지 하고 몹시 궁금했습니다.ㅎㅎ 어른이 되어있는 지금도 여전히 다른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ㅎㅎㅎ	4/27 09:48

주명희

2015-09-16 08:44

배시인님, 하하 하늘을 저렇게도 생각하게 되는군요.그리고 어여쁜 말들을 만드시는 분이시군요.
앞으로 하늘 볼때, 멋진 애인처럼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을되세요.


배정이	반가운 주명희 시인님, 요즘 너무 바빠서 번개 불에 콩 튀기고 서재를 빠져 나가는데 시인님의 예쁜 댓글로 제 피로가 풀립니다.ㅎㅎ 시인님, 항상 좋은 날 되세요. 땡큐!!~~^^	9/16 22:56

김인숙 2016-04-15 10:24	시인님 ㅎㅎ 하늘이 시인님을 엄청 사랑하고 계시다는걸 살짜기 뵙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배정이 2016-04-15 14:11	그 하늘은 시인님도 저도 공평하게 사랑해서 조금은 약이 오릅니다. 저는 욕심쟁이라 저만 사랑하길 바랍니다. ㅎㅎ

이옥순 2016-04-25 21:52	네 배정이 시인님 참 곱습니다 시향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이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해요 바쁜가운데 방문잊지안고 찾아주심 고운나날되세요~~★★

배정이 2016-04-26 08:22	이옥순 시인님, 날마다 날마다 미소 팡팡 짓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임종구 2016-08-01 12:53	잘생긴 하늘 !!! 햐 멋진 시어 (내 얼굴) 이죠.. ㅎㅎ

배정이 2016-08-03 08:46	나가 시인님인 줄 알았쓰..ㅎㅎ 기분 좋은 사람은 느낌이 충만혀~~ㅎㅎ 이삔사람~ 오늘도 사랑혀!!~~ㅎㅎ

김종덕 2017-04-25 19:56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남의 빛을 받아 빛이나는 것을 형광이라하지요. 시인님의 글은 스스로 발광하네요, 반딧불 처럼요.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04-27 08:34	잘생긴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게 많은 저는 시인님 글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김태윤 2017-07-21 00:31	예쁜시 잘 엮으셨네요 잘생긴 하늘, 섹시한 꽃구름, 가을 하늘 자연을 벗하다 쓰셨군요 이쁜시 배독하고 나 없는 듯 사뿐히 걸어 나갑니다 ^^

배정이 2017-07-21 09:16	아궁~ 아래 동네까지 마실을 다 나와주시고 더우신데~ 고맙습니다. 션한 수박 젤 큰 것으로 한 조각 올리겠습니다. 맛나게 드시와요.^^

김태윤 2017-08-09 21:41	잘생긴 하늘 ㅡ 저말입니까? 섹시한 꽃구름ㅡ 저한테 맡기시죠? 가을하늘ㅡ 바다에 하늘 비취듯 하늘에 황금빛 들녘을 담았네요 얼마나 마음을 빼았길래? 고은시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

배정이 2017-08-10 21:21	잘생긴 하늘 ㅡ 야스 ㅋㅋ 섹시한 꽃구름ㅡ 굳 ㅋㅋ 가을 하늘ㅡ 초가을에는 시인님을 담아보렵니다. ㅋㅋ 만복을 받으실 시인님~ 참말로 고맙고 늘 행복하세요.^^

이민숙 2017-08-26 00:40	섹시한 꽃구름 / 배정이 널따란 하늘 요에 환한 자태를 뽐낸 섹시한 저 꽃구름 몽실한 젖무덤이 톡 터질 듯 말 듯 생동감이 흐른다 끼 많은 명지바람 다스릴 수가 없어 어쩔 줄을 모른다. 시인님 한동안 인사를 못 드려 다녀 갑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카스 스마트폰 안하시는지요 ? 제가 시화를 이쁘게 만들어서 이 글을 카스에 띄워 드리고 싶은데 어떨까요 배정이 선생님 글 2개3개 정도 더 골라서 이쁜 그림에 시화 만들어서 카스에 올려 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댓글 보러 오겠습니다 한동안 윤보영 시인님 시들이 독자 사랑 시화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

배정이 2017-08-27 09:00	ㅎㅎ부지런한 시인님, 고마워서 인사부터 해야겠습니다. 감사 감솨 꾸벅~~ㅎㅎ 시인님, 오늘 통화에서 힘찬 글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예쁜 첫 시집을 많이 기다리면서 서재 글 감사히 보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병근 2017-10-23 13:47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배정이 2017-10-26 10:32	프사만 보아도 빙그레~입니다. 반가워스리~~~~ㅎㅎㅎ 나이가 먹으면 찬바람에 안 시린 데가 없다고 그러던데 시인님!~ 건강 또 건강하셔야 합니다.ㅎㅎㅎ~

김병근

2017-12-08 15:51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잘생긴 하늘. 색시한 꽃구름. 가을 하늘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배정이	댓글 답글에 우리 시인님 바쁘시지요. ㅋㅋ 지치지 않고 으샤으샤!~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8 18:28

앙큼한 소원

보리 가시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