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4-12-04 05:23

ㆍIP: 59.xxx.238

보리 가시랭이

보리 가시랭이 / 배정이

깔끄러운 보리 가시랭이
바람에 묻혀 날아가리라

꽃 새도 스치지 아니하고
풀숲도 맴돌지 아니하고

산골짜기 여울에 닿으면
흐르는 물에 놓여가리라

아프다 성내지 아니하고
보드란 물에 놓여가리라.

주응규

2014-12-04 08:55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배정이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 온기를 덥힙니다
잦은 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기쁘게 마무리 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0

김이진

2014-12-04 10:43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골 학교 작은 운동장에
조그만 꼬마 친구가 뛰어 노는 듯
맑고 고운 시에 잠시 쉬어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0

정태중

2014-12-04 11:00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첫눈...
첫사랑의 기억은 아닐런지....ㅎ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와요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0

김광섭

2014-12-04 11:57

배정이 시인님!!

"미소 띤 첫눈"
첫눈에 소복소복 예쁘게~ ㅎㅎ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1

사방천

2014-12-04 12:55

시인님의서재의 들려
미소띤 첫눈 고운옥오에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1

한영택

2014-12-04 17:18

ㅎ~ 배정이 시인님 첫눈이 그리 반가우셨나 보다
첫 사랑의 달콤함처럼 긴말이 필요 없어요~
행복한 12월 즐거운 날 이어 가시고
건강 꼬~ 옥 잘 챙기세요~ ㅎㅎㅎ~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1

박미리

2014-12-04 21:04

첫눈이 오긴 했는데
넘 인색하게 와서
인정 안 할래요 저는 ..ㅎㅎ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발 빠르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벌써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새하얀 눈처럼 항상 맑고 고운 날 되세요.^^	2/7 15:12

배정이

2014-12-04 21:59

제주댁, 긍게~ 섬에 있지 말고 육지로 나와요!~ 첫눈으로 여왕처럼 거품 목욕을 해도 좋을 만큼 많이 왔어요!~ 거~참 쌓여있는 첫눈을 한 뭉테기 택배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요. 박미리 시인님. ~ㅎㅎ


박미리	아, 눈에다 샤워를 요~~ 그럼 좀 보내 주시와요 ㅎ 눈도 택배 될 텐데요 ㅎㅎ 곤밤 되세요 배시인님^^	12/9 23:32

김창환

2014-12-05 13:31

하얀 눈이 내립니다.
하나님이 축복 하사 은빛세상으로 빛나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가 봅니다.
고운 사랑의 노래를 많이 부르도록 해요.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인님께서 댓글 날려주셔서 제가 룰랄라입니다. 시인님, 우리 마법에 걸린 것처럼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ㅎㅎ	2/7 15:17

박재도

2014-12-05 13:36

더운 이곳에선 아가의 배냇짓처럼
포근하며 아름다운
미소띤 첫눈이 그립습니다.
좋은 글에 잠시 머물며 첫눈 내리는 고국을 생각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인님께서 댓글 날려주셔서 제가 룰랄라입니다. 시인님, 우리 마법에 걸린 것처럼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ㅎㅎ	2/7 15:17

윤문자

2014-12-05 14:19

예쁜 첫눈
지금은 어디에?ㅎㅎ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인님께서 댓글 날려주셔서 제가 룰랄라입니다. 시인님, 우리 마법에 걸린 것처럼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ㅎㅎ	2/7 15:17

정태중 2014-12-05 16:36	울 고향에 눈이 엄청왔다는디 영광통 막혀불믄 울엄니 송정리장에가서 털신도 못사고 우짜까 우찌자고 퍼부서갓고 내 간장을 태운다냐

배정이 2014-12-05 17:21	어라~시인님 엄니는 함평장 가셔야지. 우째 송정리장이래요.~ 영광통이 훨 가까웠나요. 몰랐네~ 그나저나 눈이 진짜 퍼붓는디 털신도 못 사고 우짠디요~ 지가 더 걱정이네요~^^

이정규

2014-12-05 20:08

배정이 시인님 ~~ 방가 방가 ^^
첫 눈이 곱기도 하여라 ~~ 표현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시인님의 마음 향기처럼 느껴 옵니다,
멋진 글 즐감하고 물러 가나이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세요 !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0

정병근

2014-12-05 22:28

배정이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첫눈의 기억은 유년 시절로 거슬러 갑니다.
벅구(우리집 똥깨)와 뛰어 놀던 記憶.~ㅎ
"미소 띤 첫눈"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0

황은경 2014-12-06 06:10	배시인님 서재에만 오면 저는 비실비실 배삼룡씨같이 웃게 됩니다 암튼 웃겨부러~~ 시인님 닮아서 첫눈도 미소를 띄게 하나 봅니다 아가의 배내짓 같은 하얀 첫눈.. 시인님의 미소따라 가불겨............................아셨지라?

배정이 2014-12-06 06:13	황은경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메오메 너무 반가워서 눈물 콧물 다 나와부네~ 댓글은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환한 얼굴만 보이네.~ 얼마나 보고싶었다구요. ㅎㅎ 사랑하는 시인님, 12월도 아쉬움 없이 깔끔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멋진 삶을 열어가세요.!~~ㅎ

박목철

2014-12-06 08:38

시는 짧아야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어에 감탄합니다
미소띤 첫눈, 잘 읽고 갑니다.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2

이석구

2014-12-06 14:57

삶의 열정이 피어오르는 활기찬 발길이 부럽구요.
허욕 없이 살라는 설화를 언제나 반추할 수 있는지
더욱 즐겁고 행복한 발길 바라며 건필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2

서수정

2014-12-06 15:39

첫눈은 설레임과 같아서
항상 기다려집니다
하얀 눈꽃송이가
참 이뻐요.고운 시향에
눈길 도장 찍고 갑니다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2

곽종철

2014-12-06 16:54

곱게 노래하신 "미소 띤 첫눈"
시린 손 호호불면서
눈맞이하던 때가 가슴에 저려오네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알차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흰 눈이 살포시 오고 있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 드시면서 여유로운 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2/7 15:23

정연하

2014-12-06 20:51

시인님 첫눈이 이렇게 행복하게 느껴진다는것이
경이롭습니다 교통난과 미끄럼 걱정으로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된 몹쓸 마음만 남았는데 배정이 시인님의 한편의 시로!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려 좋으나 3일 연속이니 운전하는데 불편해서 걱정입니다. 시인님, 황금 같은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7 15:25

김보규

2014-12-06 20:53

며칠 만에 서재에 들렸더니
깜찍한 눈송이가 해맑게 날리고 있네요 ~
눈 감아 보고 음미합니다. 그 눈송이 ... ^^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려 좋으나 3일 연속이니 운전하는데 불편해서 걱정입니다. 시인님, 황금 같은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7 15:25

한송자

2014-12-07 16:19

기다렸던 첫눈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눈과 함께 잘 쉬었습니다

큰 눈이 온다는 대설에
훈훈한 시간의 연속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눈송이 예쁘지요. ㅎ 우리 같이 노래 불러요.~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 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어때요? 즐겁지요!~ ㅎ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7 15:26

정찬열

2014-12-07 21:00

넘늦게찾아왔네요
아가의 배냇짓처럼
포근하고 살포시
짧지만 굵은 시심
절창이네요
추운날씨 늘 건안 하세요
정이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첫눈이 곱게~ 하얀 세상을 만들어줘서 기쁘네요. 반가운 시인님, 포근한 밤 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7 15:28

홍대복

2014-12-09 02:32

배정이 시인님!
겨울밤
어둠을 밀어 내고 엄습해 오는 고독
오늘 밤은 유난히도 달빛이 곱습니다
깊은 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곱게 피어나는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이밤도 편안한 쉼, 달빛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꿈길이시길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유난히 일찍 찾아온 첫눈이 곱게~ 하얀 세상을 만들어줘서 기쁘네요. 반가운 시인님, 포근한 밤 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7 15:28

김성희 2014-12-10 00:29	하얀 눈이 살포시 내려 앉는 듯 부드러운 시향에 머뭅니다.항상 좋은 말씀과 격려 너무 감사드립니다.많이 이끌어 주세요.

배정이 2014-12-10 06:15	김성희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새벽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운동 나가려고 옷차림 준비하거든요.ㅎ 시인님, 올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따뜻한 행복 마음껏 누리세요.^^

윤순묵

2014-12-10 12:00

배정이 시인님 배냇저고리 같이
눈이 함박 쏟아질 듯 해요
건강 챙기시는 하루 하루 되시여요
아름다운 시어에 취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새벽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운동 나가려고 옷차림 준비하거든요.ㅎ 시인님, 올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따뜻한 행복 마음껏 누리세요.^^	2/7 15:29

오진수

2014-12-10 16:53

순수하고 소박한 시인님의 시어가 왠 추위로 이리도 을씨년스런지요... 삼한사온도 옛 얘기인가 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구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새벽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운동 나가려고 옷차림 준비하거든요.ㅎ 시인님, 올겨울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따뜻한 행복 마음껏 누리세요.^^	2/7 15:29

공재룡 2014-12-10 19:13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활달 하시고 부지런 하십니다. 가을이 떠난 빈자리 미소띈 첫눈에 반하셨군요. 늘 소녀같이 마음이 맑아 좋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첫눈에 미소 배정이 시인님입니다.

배정이 2014-12-10 20:21	공재룡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조한직

2014-12-10 21:34

앉아서 맞는 첫눈은 곱지요
그러나 저는 지난번 많은 눈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러나 고운 눈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지요.
행복한 꿈 꾸시길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2/7 15:30

김창환

2014-12-11 02:18

분주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날들일지라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날들 잘 다듬어 행복한 갈무리를 하시기 바래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2/7 15:32

김희영

2014-12-11 17:05

배정이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곱고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달려오시는 시인님
늘 고마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격려의 말씀까지 아끼지 않는 시인님
미소띤 첫눈을 우리에게 선물 하셨습니다.
배정이시인님 행사때 오실거죠.
한번 고운 모습 만나고 싶어요.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2/7 15:33

고지영

2014-12-12 17:54

깊이 길어올린 향기나는 시밭에 앉아
첫눈 맞으며 우러나는 향차를
두고두고 음미해 보렵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2/7 15:33

임승대

2014-12-12 17:56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오늘 첫눈은 아니지만 오후부터 눈이 내렸고 쌓인 눈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연말 마무리 잘하시는 연말되시고 항상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행사가 많은데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웃는 일이 많아서 입이 귀에 걸리는 나날이 되세요.^^	2/7 15:33

배정이 2014-12-12 22:32	김희영 시인님, 고지영 시인님, 임승대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의 완성을 행복하게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시인님, 행사 때 제가 시인님 몰라보면 외면하지 마시고 꼭 다가와주세요. 제가 심봉사 동생입니다.ㅎㅎ

김민지

2014-12-13 07:09

선배님 최근 시에 오르지않는 시도 있었네요
헐~깜놀 이렇게 서재를 찾아오는 길이 있었는지도 모르고ㅠ
아가의 배냇짓 처럼 맑고순수한게 또 있을까요?
넘 예뻐요. 즐감했습니다.^^
선배님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항상 예쁜미소로 힘을 얻습니다.^^


배정이	김민지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에는 참으로 아쉬운 시간이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에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고 새로운 해에도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2/7 15:34

최영호 2014-12-13 18:01	아가의 배냇짓처럼 포근하고 살포시 미소 띤 첫눈이다. 미소 띤 첫눈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꿈 가득 하시길...

배정이 2014-12-13 20:57	최영호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에는 참으로 아쉬운 시간이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에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고 새로운 해에도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4-12-13 22:14

처음엔 좋아라
매일 아침이면 사진 찍기에 바빴었는데
지금은 하~두 오니
이젠 얄밉기까지합니다..ㅎㅎㅎ
안녕하신지요..배정이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배정이	안정순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정말 매일 아침이면 창문 열고 우와~ 눈이다~ 눈꽃이 진짜 예쁘다하고 한 삼일 감탄하다가 우산쓰고 외출 했습니다. 저도 얄미워서ㅋㅋㅋ 반가운 우리 두 시인님, 점심 즐겁게 드시고 행복한 일요일 오후 되세요.^^	2/7 15:36

이옥림 2014-12-14 11:29	미소 띤 첫눈 가슴에 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배정이 2014-12-14 11:57	이옥림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에는 참으로 아쉬운 시간이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에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고 새로운 해에도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2014-12-14 23:17

곱고 예쁜 시향에 미소를 짓게 하네요
배정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배정이	임숙희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눈꽃이 만발하더니 어제와 오늘은 사그라지고 조용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유쾌하게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한 주 되세요.^^	2/7 15:37

한효상 2014-12-15 11:01	시인님~ 날씨가 무자게 춥네요~ 서울엔 하얀눈이 내리는데요 그곳에도 눈이 내리나요 찬바람이 더 춥게 만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필 향필하시길요~^^

배정이 2014-12-15 13:01	한효상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눈꽃이 만발하더니 어제와 오늘은 사그라지고 조용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유쾌하게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한 주 되세요.^^

김창환

2014-12-15 17:50

연말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려
기회를 만들어 보려 하지만
근무관계가 쉽게 풀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 지역모임 등에서 한번쯤 함께할 시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시인님이 반기는 차 한잔이 아니더라도
함께하며 여유로운 담소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그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고운 연말 되세요.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창환 시인님, 20일 날도 바쁘시군요. 저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인님을 뵐 수 없다니 서운합니다. 화창한 봄날에는 만나겠지요.ㅎㅎ	2/7 15:41

안선희

2014-12-15 20:09

배정이 시인님,
미소를 짓고 찾아온 첫눈을
깜찍한 단시로 표현하셨네요.
울집에는 싸락눈 같은 첫눈이 내려
첫눈으로 할까 말까 잠시 고민했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배정이	ㅎㅎ 안선희 시인님, 시인님 앞마당에는 어째서 싸락눈만 내려서 약 오르게 했을까요.ㅎ 광주에는 눈꽃이 만발했답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2/7 15:39

이진기

2014-12-15 21:52

반가운 시인님의 서재에서...
함박 웃음 넘치는 시인님의 첫눈이었군요~~ㅎ


배정이	이진기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진기 시인님, 얄밉게도 꼭꼭 숨어 있다가 보고 또 보니까 정이 듭니다. 잘생긴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네?!~ㅎㅎ	2/7 15:42

정미영 2014-12-15 22:00	안녕하세요? 시인님.. 첫눈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을 해주셨나요? 이쁜 첫눈 밤새 맞아보고 싶어요.. 제가 사는 이곳에는 아직 첫눈이 오질 않았거든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겨울되십시오

배정이 2014-12-15 23:26	정미영 시인님. 아니!~ 아직도 진주에는 눈꽃이 안 피었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해보세요. 진주처럼 빛나는 눈꽃이 시인님 눈앞에 짠~하고 피어있을 겁니다.ㅎㅎ

김형근

2014-12-16 22:06

말고 맑은 시심이 무한한 행복감으로 승화하나이다.


배정이	김형근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얀 눈이 펑펑 내려 온누리가 푹신한 이불입니다. 보기에는 좋아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웃는 날 되세요.^^	2/7 15:45

정순희

2014-12-17 00:41

첫눈 첫사랑처럼 설레게 하지요^^
고운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배정이	정순희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하얀 눈이 펑펑 내려 온누리가 푹신한 이불입니다. 보기에는 좋아도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웃는 날 되세요.^^	2/7 15:44

윤문자

2014-12-18 13:11

점심 맛나게 드셨지요?
오후도 내내 웃는 시간 되시어요
배정이시인님^^


배정이	윤문자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서 온몸을 움츠리게 하여도 마음만은 활짝 웃는 나날 되세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하세요.^^	2/7 15:46

김광식 2014-12-18 22:11	배정이 시인님 고운 글향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매몰찬 추위가 계속 되는 날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올 한해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2014-12-19 08:21	김광식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서 온몸을 움츠리게 하여도 마음만은 활짝 웃는 나날 되세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하세요.^^

김소미 2014-12-22 13:56	시는 짧고도 간결하오. 댓글 행렬 차므로 길기도 하오이다. 시인님 만의 노하우... 귀띰쪼매 주시오 이사람 서잰 시베리아 벌판이라오.ㅎㅎ 함축된 시어 한수 배워서 가오이다.

배정이 2014-12-23 07:09	조용조용 생글생글~ 김소미 시인님의 매력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행사시간 내내 곁에서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언제까지나 항상 그 모습 그대로 행복하셔야합니다. ㅎㅎ

김희영 2014-12-23 09:33	배정이시인님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서재 에서만 보다가 겨울 행사때 대전에서 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역시나 사진과 실물이 멋쟁이 십니다. 한눈에 알아보고 참 반가운 인사로 귀한 정을 느꼈습니다. 시간이 없어 차 한잔 대접 못한것 아쉬웠고 우리모두를 만나게 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상의 영광을 다시 한번 축하 축하 드립니다. 배정이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배정이 2014-12-23 11:52	곱고 차분하게 핀 국화 같은 김희영 시인님, 우리 커피 약속해서 캔디 준비해가지고 갔었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습니다.ㅎㅎ 손 꼭 잡고 얼굴 보고 있느라~ 김희영 시인님, 엣다! 상 받아라!~ 해도 몰라서. 나야 나,! 나, 불렀어?!~놀라면서 무대로 나가신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 축하드립니다.ㅎㅎ

김효석 2014-12-24 01:41	배정이 시인님 늦은 밤 옥고에 들어 미소 띤 첫눈이란 마치 아기들의 동화 속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깊디 깊으신 천사의 시심에 북풍 한파로 얼어붙었던 나그네의 온 몸 일시에 녹이고 뇌리 깊숙이 새겨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향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4-12-24 06:47	어머나~ 뉩니까??!~~ 아픈 몸으로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몸에 있는 또 다른 친구하고 곧 이별하니 섭섭하지만 시원하지요.ㅎㅎ 추카추카~ 김효석 시인님,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마주보아서 기뻐요. 3월이 또 기다려지네요. 그 때는 날아가는 몸으로 보겠네요. 시인님, 항상 해피한 날 되세요.^^

김보언

2014-12-24 17:59

《Re》배정이 공주 시인님 ㅎㅎ
올핸 공주님들의 다사다난 해였었나 봅니다.
내년 2015년 서재문을 닫으면서..
검색창에 김보언은 영원히 살아 있답니다.


배정이	김보언 시인님,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방문해 주시니 그저 황송합니다.ㅎㅎ 그렇잖아도 서재 문을 닫는다기에 어찌 해야 될지 몰라서 댓글도 못 달았습니다. 손끝을 잡을 수도 그렇다고 보내드리자니 서운하고.. 항상 배움을 주셔서 정들었습니다. 시인님, 영원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합니다.^^	12/25 01:37

전경전 2014-12-24 21:11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배정이 2014-12-24 21:27	전경전 시인님, 메리크리스마스!~ 시인님, 저두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 모아 기원합니다!~ 시인님, 저 무지 행복해요~ 메리크리스마스!~ 외쳐주니까요. 멋진 시인님, 땡큐!!~~ㅎㅎ

조위제 2014-12-24 22:45	배정이 시인님 행사장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 실감합니다. 댓글 늦었다고 욕 많이 했지요? 앞으로 빠른 걸음으로 찾아 뵐께요.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배정이 시인님 화이팅!!

배정이 2014-12-25 02:14	시인님!~반가워서 안고 볼에 뽀뽀합니다. 피라미가 수상은 부끄럽고요. 시인님, 수상과 시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주신 시집은 세뇌당할 만큼 감사히 봅니다. 그리고 댓글 늦었다고 욕 많이 했냐고요? 그럼요. 했지요. 그래서 시인님 서재 불 반짝이면 얼른 달려가서 저~ 왔어요!~하고 응석부리지요. 시인님, 창문에 양말 걸어두셨지요? 산타정이가 선물 합니다. 시인님 많이 사랑한다고.^^

정병곤 2014-12-25 18:18	늦게 인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구요~~^^ 첫눈은 모두에게 사랑으로 오나 봅니다.... 하늘에서 순산하는 첫애기라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세월이지만 시향에 젖는 순간은 늘 고요의 세계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를 빌며 건필하셔요~~

배정이 2014-12-26 07:13	정병곤 시인님, 굉장히 반갑습니다. 댓글로도 자주 보면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생활상이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지는데 시인님은 저랑 조금은 서먹서먹하지요? 앞으로 허물없이 지내는 글벗이 되어요. 시인님, 항상 해피한 나날 되세요. ㅎㅎ

권미영 2014-12-26 14:51	아가의 배냇짓처럼 살포시 미소띈 첫눈~ 정말 꼬옥 껴안아주고 싶은 시어네요.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배정이 2014-12-26 21:34	권미영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탄절은 기쁘게 보내셨지요? 나이는 있어도 어린아이나봐요. 이때만 되면 마음이 자꾸 밖으로 나가는 걸 보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옥림 2014-12-27 17:37	미소 띤 첫눈 고은 시향에 젖습니다 년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4-12-27 18:15	이옥림 시인님, 꼬마천사하고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시인님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옷 도톰하게 입으셔서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좀 더 밝은 웃음으로 꼬마천사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파이팅!!~~입니다.ㅎㅎ~

김보규

2014-12-28 13:57

행복의 종 울리며 다니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배정이 시인님,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배정이	김보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시인님께 배운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새해에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이가요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2/28 16:18

홍진숙 2014-12-28 15:11	살폿히 내린 배시인님 의 첫눈 시.. 순백의 깨끗함 느껴봅니다

배정이 2014-12-28 16:40	홍진숙 시인님,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등단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고운 시인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새해에는 더 행복하게 웃는 일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ㅎㅎ~

길상용 2014-12-28 17:34	첫눈에 대한 설레임과 기쁨을 짧고 강렬하게 표현해주셨네요~ 아가의 배냇짓같은 포근하고 미소지어지는 눈의 느낌. 웬지 푹신한 솜털과 보드라운 촉감이 연상되어집니다. .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

배정이 2014-12-28 19:32	우~와~ 길상용 시인님의 예리한 느낌에 제가 깜놀입니다. 멋진데요.ㅎㅎ 시인님, 시인님도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경훈 2014-12-29 13:28	첫눈이 마치 아장 아장 걸어오는듯 하군요. 정말로 귀여운 첫눈이예요. 새해에는 첫눈처럼 맑고 아름다운 세상 많이 많이 만나시기 바랍니다.

배정이 2014-12-29 18:13	함박웃음 짓고 있는 홍경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서재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첫눈처럼 아름다운 세상 많이 만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더 젊어지시고 열정적인 나날이 되세요.ㅎㅎ~

김미경 2014-12-30 02:52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배정이 2014-12-30 07:02	김미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은 잘 있는데 몸이 좀 불편해서 약이 올라 있습니다.ㅋㅋ 어제 발가락에 금이 가서 깁스를 했거든요.~ 강아지처럼 뛰어다녔더니 하늘에서 쉼표하나 뚝!~ 던져주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가야겠어요.~ㅎㅎ 곱고 어여쁜 김미경 시인님, 2015년 새해에는 더 예뻐지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고 항상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최명조 2014-12-30 20:10	참 아름답고 고운 시입니다 글향이 행복입니다 한해가 저뭅니다 시인님 2015년에도 건필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십시요

배정이 2014-12-30 21:15	최명조 시인님, 참 아름답고 고운 칭찬 부끄럽사옵니다.ㅋㅋ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봄날 같아서 옷을 가볍게 입고 나들이하는데 기분이 한결 가볍고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행복에 겨워 배꼽 빠지게 웃는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2014-12-30 23:14

빙그레 웃고
찾아온 첫눈
곱기도 하다.

아가의 배냇짓처럼
포근하고 살포시
미소 띤 첫눈이다.
,
,
그 미소 띤 첫눈,,
시인님을 꼬옥 닮았습니다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순수한 시심에 첫눈이 유영합니다
총총히 다녀가신 고운 발자욱
가슴에 고이 담았습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밝은 미소와
문우와의 돈독한 사랑,,함께하기를~~!!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무지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2/31 07:12

김창환

2014-12-31 00:25

배정이시인님!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멋지게 보내시고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보다 자신을 많이 사랑하여
기쁨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정이	늘 매너좋은 김창환 시인님, 우리 3월의 크리스마스처럼 반짝반짝하고 꼭 만나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 07:18

안선희

2014-12-31 01:37

배정이 시인님,
올해 시인님께서 서재를 부지런히 왕래해 주신 덕분에
문협이 더욱 빛났습니다.
새해에도 특유의 밝음으로 문협의
등불을 밝혀 주시기를
감사한 맘으로 기원합니다.


배정이	안선희 시인님, 올 한해 참으로 바쁘셨지요.ㅎ 새해에도 항상 빛이 나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2/31 07:26

배정이 2014-12-31 07:28	김흥님 시인님, 김창환 시인님, 안선희 시인님. 새해에는 꿈이 아닌 눈앞에 현실로 모두 다 만사형통이어서 신바람나게 살맛이 나시길 바랍니다. 해피 해피 !!~~ ㅎㅎ

임승대 2014-12-31 17:30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고운글에 머물러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고 새해 뜻하시는 모든일이 성취되시는 기쁨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4-12-31 21:54	따뜻하고 포근한 임승대 시인님, 고맙습니다. (꾸벅) ㅎㅎ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게 젊어지시고 멋진 생활 환하게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박경표 2015-01-01 11:51	예쁜 시인님의 얼굴처럼 첫눈을 예쁜 시로 표현 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축복 합니다.

배정이 2015-01-01 13:46	박경표 시인님, 새해 첫 댓글 저에게는 만복입니다. 시인님, 세상에 좋은 복은 모두 다 싹!!~ 받으세요.~ 시인님이 저에게는 최고입니다.ㅎㅎ~ 최고!!~~^^

이민아 2015-01-25 13:52	한 편의 시를 서재에 새긴후 살며시 다시 서재의 문을 열면 '배정이 시인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답니다. 그 고마움의 마음에 아주 작은 선물 드려보아요. 배: 배맛처럼 달콤하고 아삭한 향기나는 말씀 정: 정겨움의 마음에 행복이 피어나지요. 이: 이쁜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배정이 시인님 축복해요.

배정이 2015-01-25 16:05	이: 이쁜 민아님. 민: 민들레처럼. 아: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항상 고마워요!!~~.ㅋㅋ

이민아 2015-01-25 20:51	《Re》배정이 님 , ^^ 너무나 사랑스러운 삼행시를 선물로 안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단 한번도 '민'이라는 글자에 민들레란 꽃 이름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민들레처럼 어여쁘게 지어주셔서 부끄러움속에 행복해지는걸요. 가까이에 있는 친구처럼 다정함이 느껴져 너무 감사해요. 배정이 시인님을 만나는 끈을 이어준 대한문인협회에 너무 감사해요. 시인님! 촉촉이 겨울비가 밤을 꾸미고 있어요. 시인님에게 다가가는 내일이 오늘보다 더 은은한 축복의 향기로 채워지길 민아가 간절히 원하여봅니다.

배정이 2015-01-28 13:54	^^ 아기자기한 민아님,!~ 이케요케 오가면서 정든가봐요.ㅋㅋ 오늘 햇살이 참으로 따뜻해서 나들이하기는 딱 좋겠어요.~ 맘에 든 친구 만나 행복하게 수다도 떨고 차 한잔 드시고 오세요. ^^ .^^

김기전 2015-03-05 10:04	예쁘고 고운시에 젖어봅니다 배정이시인님 행복한 대보름 되십시요

배정이 2015-03-05 10:43	김기전 시인님, 병원 다녀왔는데 추위라는 강적에게 완전 주눅 들고 말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대보름 음식 맛나게 드셔요.^^

이숙 2015-05-17 06:58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마구 마구 투정부리고 싶어 집니다 어린아이 처럼 ~ 사랑스러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배정이 2015-05-17 09:52	이숙 시인님, 투정!~ 좋습니다. 저 댓글 다 달고 이제 아침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먹어요. 예쁜 접시에 참외 빨강 노랑 파프리카 당근 오이 방울토마토 자몽 구운 달걀을 담았는데 같이 먹으면 저도 즐겁겠습니다.ㅎㅎㅎㅎ

주명희 2015-09-25 00:38	시인님, 공감합니다. 정말 첫눈은 배냇짓아기처럼 포근하네요. 저런 생각은 못해보았어요. 글 읽으면서 .. 저도 미소짓게 됩니다. 첫눈을 보면 시인님의 표현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

배정이 2015-09-28 01:11	첫눈은 새아가처럼 넘 이뽀요~ 보고 있으면 사랑스럽잖아요.ㅎㅎㅎ~

안선희 2015-10-11 21:19	배정이 시인님. 강원도 설악산에는 오늘 첫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미소 띤 첫눈 시인님 시를 설원 위에서 불러주면 첫눈이 매우 반가워할 듯 싶어요.

배정이 2015-10-13 15:48	벌써 첫눈!~요~ 단풍 구경도 아직 못했는데 첫눈이라니~놀랍습니다.ㅎㅎ 안선희 시인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진현화 2016-01-21 08:49	첫눈은 설레임을 동반한 선물같은 것 같아요... 언제였는지..벌써 겨울은 봄을 준비하는듯 막바지 추위로 기승을 부리네요...감기조심 하셔요 시인님..찡긋

배정이 2016-01-21 21:18	깜찍이 시인님, 첫눈이 시인님처럼 예쁘지요. 하얗고 생글생글 해서 두 손으로 받고 싶습니다.ㅎㅎ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찡긋!~^^

김인숙 2016-04-15 16:45	배정이 시인님 계절을 넘나들어 지금 저는 첫눈이 내리는 하얀 겨울 동화나라에 왔답니다 눈꽃이 얼마나 이쁜지요 배냇짓 하는 아가 같아요

배정이 2016-04-15 19:48	과일도 꽃도 시도 때도 없는디 계절도 함 정신없게스리 허연 눈을 펑펑 뽀얗게 뿌려볼만 허지유~ ㅎㅎ~

김종덕 2017-04-25 20:01	배정이 시인님, 아녕하십니까? 그냥 곱습니다. 갖다 댈 이유도 없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배정이 2017-04-27 08:31	주말에는 청보리밭에 가셔서 보리피리도 불어 보시고 추억을 노래하시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민숙 2017-07-26 22:12	널따란 하늘 요에 환한 자태를 뽐낸 섹시한 저 꽃구름 몽실한 젖무덤이 톡 터질 듯 말 듯 생동감이 흐른다 끼 많은 명지바람 다스릴 수가 없어 어쩔 줄을 모른다. 배정이 시인님 즐겁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할머니가 되었을때 이런시를 읽으면 어떤 기분 일까요 ?? 그래서 절대로 시인은 시향의 나이를 먹을수가 없겠지요 ~~ㅎ 영원한 젊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ㅎ

배정이 2017-07-27 18:56	시인이 나이를 먹어가면 시도 늙어갑니다. 글의 깊이보다는 삶의 체험 현장을 만들어 어떤 느낌을 주느냐가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글도 시인님처럼 아름다운 지금이 멋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늘 생동감 있는 시인님 시향에 빠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