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미리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리
ㆍ작성일	2017-09-06 16:24

ㆍIP: 118.xxx.124

여기부터 가을!

/ 향린 박미리

철없는 코스모스에게도
들판 저 한가운데도
포상처럼 가을을 입혀 놓고
누군지 몰라도
팻말까지 세워 놨다.

"여기부터 가을!"

오, 놀라워라
계절을 갈아입은 쇼윈도 마네킹처럼
날렵히 갈아입힌 저 손길
가일층 심혈을 기울일 수작(秀作),
이제부터 시작이리라

우리가 잠든 사이
찌는 여름을 투정한 사이
누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高)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정찬열 2017-09-06 17:49	언제 그랬냐는 듯 간밤부터 내리던 비가갈바람까지 불어대며 "여기서 부터가을" 이란듯 뚜렸하군요 서정에 멋진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남은 오후도 보람차고 행복하세요^^ 박미리 시인님~!

이정규 2017-09-06 19:24	박미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조금씩 내리는 하루 였습니다 창문을 넘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이 비가 오고나면 가을을 좀 더 깊이 데려다 놓을것 같습니다. 날씨는 흐려지만 기쁨이 2배가 되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이민숙 2017-09-06 21:18	오, 놀라워라 계절을 갈아입은 쇼윈도 마네킹처럼 날렵히 갈아입힌 저 손길 가일층 심혈을 기울일 수작(秀作), 이제부터 시작이리라 우리가 잠든 사이 찌는 여름을 투정한 사이 누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高)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여기부터 가을 시인님 펼친 시심에 머물러 매독합니다 향긋한 시향에 저도 함께 합니다 감사히 담습니다

오석주 2017-09-06 21:31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불켜진 것 보고는 기쁨 두배로 다녀갑니다 여기부터 가을! 누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高)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아곳 저곳 가을 노래네요 신록이 짙은 낙엽도 곱게 물들어 가는 계절이 왔네요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함을 느끼는 9월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2017-09-06 21:48	여기부터 가을! 가을을 기다렸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ㅎㅎ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바다건너 온 가을 향기 참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것을요. 이 가을 시인님의 모습처럼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비 내리는 수요일 밤이네요. 행복한 꿈길 되세요.^^*

김인숙 2017-09-06 22:57	우리가 잠든 사이 찌는 여름을 투정한 사이 누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高)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시인님의 글에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입니다 여기 대전에는 지금 비가 내리네요 고운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

김상훈 2017-09-07 02:23	내 생에 마음 한 자락 깊이 끈질기게 점멸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사랑이라고 말하리 너무나 통속적이고 진부할지라도 지금까지 사용한 횟수보다 더 많이 사용이 될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사랑이라고 말하리 박미라 시인님 여기서부터 가을, 잘 보고 갑니다.

경규민 2017-09-07 05:49	그렇네요 누구의 작품이며 누구의 연출이며 총감독은 누구인지요 누가 이보다 더 섬세하게 무대를 꾸릴 수 있나요 대 자연의 순리앞에 하느님의 능력앞에 고개숙이고 싶습니다 늘, 시인님! 넉넉한 가을 맞으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환절기 건강꼭 챙기시구요

조동선 2017-09-07 09:13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밤새 가을을 전하는 풀벌레 노래가 풍성함을 전하는군요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따듯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부터 가을! 눈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풍성한 가을 단풍의 미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배정이 2017-09-07 09:25	바다를 건너서 오는 가을이 유난히 반가워서 두 눈이 멀도록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지요? 이렇게 글로나마 고운 미소 흐뭇하게 그릴 수 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ㅎㅎ 구월에서 편안하시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제 2017-09-07 10:06	제주도는 겨울이 없다지요 제주도 땅이 조금만 더 컷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노레일을 빙둘러 깔어 해변일주 해 보고 싶네요 항상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황양국 2017-09-07 14:21	안녕하세요. 박 미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기부터 가을!"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님은 계절이 엇밖임 멋지게 호소하였습니다 . 동감입니다 코스모스 계절 9월에 즐겁게 보내세요.

박흥락 2017-09-07 15: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부터 가을!" 오, 놀라워라 잘감상하고가요. 방문 감사드리고요. 이가을도 행복하소서.............

고경애 2017-09-07 20:29	"여기부터 가을" 멋진 시제에 여기부터 가을 하고 뇌이고 또 되뇌이고 합니다 감칠맛나는 글향에 머무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넉넉한 가을 감사로 맞는 축복의 날이세요

김희선 2017-09-08 12:28	박미리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환한 등불 많이 반갑습니다. "여기서부터 가을!"... 멋집니다.~ 간밤에 빗소리에 묻어온 가을이 성큼성큼 내 안으로 들어왔지요..~ 이제부터 가을의 시작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2017-09-08 12:30	오곡뿐만 아니라 만물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좋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만큼이나 글향도 풍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거두시고 기정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안건필을 늘 기도합니다.

석옥자 2017-09-08 19:31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은 참으로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박진표 2017-09-08 22:42	박미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국현 2017-09-09 10:30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 놀라워라 계절을 갈아입은 쇼윈도 마네킹처럼 날렵히 갈아입힌 저 손길 가일층 심혈을 기울일 수작(秀作), 이제부터 시작이리라 우리가 잠든 사이 찌는 여름을 투정한 사이 누군지 몰라도 저렇듯 고(高) 퀄리티의 가을옷을 짓고 있었구나 멋지글 감동으로 젖어보고갑니다. 늘 형기나는글 기대해 봅니다

여관구 2017-09-09 16:58	""여기부터 가을!" 오, 놀라워라 계절을 갈아입은 쇼윈도 마네킹처럼 날렵히 갈아입힌 저 손길 가일층 심혈을 기울일 수작(秀作), 이제부터 시작이리라." 복잡하게 얼힌 계절 가을의 실마리를 용케 찾아내셨군요. "여기부터 가을"이란 실마리를 그로 부터 가을의 색깔이 다라지고 마음의 색깔도 달라지겠지요. 시인님 몇달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잠수함 타고 어딜 가녀오셨는지요. 여전히 시인님의 시심은 깊습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선목 2017-09-10 06:15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하였더니 시인님 시심으로 부터 오는 것을 괜스레 찾느라 애쓰다가 이제 시원한 가을 향기로운 이곳에 편히 쉬고 있습니다 가을 아침이 산뜻하고 고요합니다 시인님의 가을이 곱고 아름답게 물들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박희자 2017-09-10 09:39	"가일층 심혈을 기울일 수작(秀作), 이제부터 시작이리라. " 박미리 시인님께서 제주도에서 가지고 오신 "여기서부터 가을" 지친 여름 달래듯 시원한 가을바람 많이 기다렸습니다 파란하늘이 고운 휴일입니다 상쾌한 가을바람 적시는 행복한 휴일되세요 ~^^*

김병근 2017-09-10 17:29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계절의 변화에 머물다갑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휴일 오후시간 되십시오

정병근 2017-09-11 18:46	롯데백화점,,, 아 이사람아 이렇게 더운날 그 옷을 입고 다닐라고? 요즘 유행하는 신상이라나... 가을이 오긴 오는갑네요~~ㅎ 그나 오랜만에 안부 놓습니다 박미리 지회장님~^^**

구은회 2017-09-11 20:33	울 시인님 지난 가을이 아니시네 성산포에 태극기가 펄럭이십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여름을 보내고나서야 이렇게 서재서 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굿밤 되셔요 시인님 멋진글 감동입니다.

김나현 2017-09-11 21:54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부터 가을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빕니다

안정순 2017-09-12 11:06	저희 마당에도 가을이 오기 시작 했습니다. 어제 보니 구절초 한 송이가 피었더라구요! 며칠 있으면 여름 내 가꾼 구절초가 얼만 이쁠지~~! 벌써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시죠!박미리시인님

김광섭 2017-09-12 14:26	서둘러 길 떠나고픈 나뭇잎은 벌써 가을빛을 품고 있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안선희 2017-09-19 00:11	박미리 시인님. 고퀄리티의 가을이라는 표현에 살포시 웃음 짓고 시 읽습니다. 여기부터 가을! 어디까지 가을은 왔을까요. 더위에 에어컨을 틀었더니 감기가 폭싹 든 가을은 아마도 저의 편도선에 도달했는가 봅니다. 시 즐감했습니다.

문재평 2017-09-26 00:46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부터 가을, 누군가 푯말 ㅎ 꼭 말로 해서야 아나요 느낌으로 좋아하고 있구나 알듯이 그런가 봅니다 혹독한 시련을 견뎠더니 어느새 가을이 웃고 있네요^^ 좋은 글 배독합니다 고 퀄리티의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공재룡 2017-09-29 03:30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여름 투정한 사이 어느새 가을은 자신의 자리에 찾아와 산야를 곱고고운 채색으로 산수화를 그려 놓고 있습니다 제주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알찬 열매 익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풍성한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이순남 2017-10-01 11:24	박미리시인님 잘계시지요? 여기부터 가을! 그리도 무덥던 여름 양보할것같지 않던여름도 어쩔수없이 고개숙이고 이별을했네요 가을이 점점 물들어갑니다 제주의 가을하늘은 더 높고 푸르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홍대복 2017-10-06 18:34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동선 2017-10-11 17:19	박미리 시인님 풍성함으로 익어가는 향 나는 계절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추석 대명절 한가위 행복한 시간 하셨는지요 늘 관심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오철수 2017-10-19 19:27	박미라 /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류등자 2017-11-01 10:29	11월의첯날 입니다 곱게 저민 향필에 머무러 시인님의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빌면서 낙옆지는추운날 건필 하십시요

허순성 2017-12-06 20:39	여기부터 가을이라셨으니 늦은 인사는 여기부터는 겨울이겠습니다~ 오래 머무르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석양의 연가

동백숲 이야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3	아, 오월	26	박미리	2018-05-02

92	그럼에도 착각착각	45	박미리	2018-03-06

91	석양의 연가	37	박미리	2017-12-07

90	여기부터 가을!	37	박미리	2017-09-06

89	동백숲 이야기	42	박미리	2017-03-06

88	성에꽃	39	박미리	2017-02-08

87	새해의 당신께!	25	박미리	2016-12-31

86	당신께 보냅니다	37	박미리	2016-12-08

85	가을은, 가을은 그래서 좋습니다	23	박미리	2016-10-08

84	가을여자의 꿈	26	박미리	2016-09-23

83	그 후로도 오랫동안	23	박미리	2016-06-29

82	떠나는 그대에게	24	박미리	2016-06-02

81	공 굴리며 좋아했지	18	박미리	2016-03-22

80	겨울나그네	26	박미리	2016-03-09

79	순 정(매화)	28	박미리	2016-02-19

78	오늘을 연주할 그대에게	32	박미리	2016-01-14

77	뜨거운 감자	34	박미리	2015-12-12

76	가까이 더 가까이	28	박미리	2015-11-28

75	어우렁더우렁	60	박미리	2015-10-30

74	마중물	25	박미리	2015-10-08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